>원망하지마라

하셨던 말이 생각나네요...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했는데 그 권력이 잘못됐으면 국민이 바로 잡아야겠지요...

지금부터라도 조금씩 더 관심가지고 노력하겠습니다...그러면 3년 반 뒤에는 달라지겠지요...

저는 그냥 저들이 서로 싸우게 되길 바랄뿐입니다 도퇴시키는것은 몰라도 정의로운 칼에 더러운 피를 묻히는일은 안봤으면 좋겠군요

당연해야 합니다.
지금 검찰이 바꿔야 한다고 뉴스에서 말이 많은데 MB도와주는 꼴이라봅니다..
과거처럼 표적수사, 문어발식 저인망 수사, 3년뒤에도 MB에게도 꼭 해줘야겠죠..
왜 노무현 전 대통령께서 세상을 등지고 싶어하셨을정도로 고통스러워했는지 MB도 뼈져리게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지난 대선 때 정동영 후보가 이명박한테 패배했던 원인 중 하나로 특별한 공약 없이 네거티브 전략으로 밀어 붙여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때, 민주당에서 하던 것과 저들이 하는 것이 본질적으로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이 만화 출처는 아마 http://www.cyworld.com/realcrazyman 일 겁니다.
http://www.cyworld.com/realcrazyman/2486132

정치 보복 꼭 해야만 하는데 해줄만한 사람이 안보이네요.. (대선 때 되면 보일려나 ㅡㅡ; .)

보복이 아니죠. 그냥 당연한 것이죠.

이필상 고대 교수님도 일방적인 가해자와 피해자의 관계로서는 화해나 국민통합은 불가능하다고 하셨죠

삼년반 후에 "대등한 조건"에서 국민통합이 이루어 지는 것이 당연한 수순,,,

생각할수록 마음만 답답해지네요...
답이 없다는 생각은 수없이 했고 속으로 했던 생각은 '삽질은 해라!!말리지 않으마! 대신 딱4년뒤에 복구할수 있을정도로..'
잃어버린 10년이라고 떠들어 대는데 그래서 이번에는 한 30년전으로 돌아가려나 봅니다.
정치보복 까지도 필요없습니다.
그냥 지금까지 했던 수사의 딱 1%만 수사해도 될꺼 같으니까요..
참 답답해지는 비오는 오늘입니다.

권불십년,화무십일홍이란말이 잇듯이 열린우리당이 언제나 우리가 지지하는당일수는 없습니다. 언젠가 실수도 하기나름이고,문제가 생기기 나름인데,역시 정치보복이란 역사의 악순환이 계속 되면 안되겠지요.

정치보복이 아니라, 대한민국을 발전시키기 위해 당연히 해야 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의미전달을 위해서 '정치보복'이라는 말을 쓰신것 같은데, 맘 같아선 그냥 쓸어 버리자는 말을 쓰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선 암적인 존재는 없애버려야 하는거죠. 국민통합은 그 통합의 대상이 가치가 있을때나 하는 것입니다.

보복이라뇨 아니될 말씀 이죠..

보복이 아닙니다. 심판입니다..

절대 심판입니다.

당연히 동참합니다!
친일후손들이 정권을 잡고있다는 이 현실 조차가 말이안되는데 ..
더이상 친일파들이 돈모으며 떵떵거리는 것 보기싫네요.
척결해야 합니다
그것이 노짱님의 억울하신 서거를 풀어드릴수있습니다.
원망말라는 노짱님의 말씀... 지킬수없습니다 저는!!ㅠ

신발공장하는 작자가 노통 시절에 해외발전소 수주.
이게 뇌물이 아니고 뭔가요? 아무리 노통이 좋아도 시각은 균형있게 보는게 좋습니다.

원망하지 마라..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절차적으로 정당성과 민주성을 갖고 정의를 바로세워야 합니다..

너네 두고 보자 복수하자... 이런게 아니라

옳은건 옳은 대로 틀린건 틀린데로..
처벌할 것은 처벌하고 받아들일 것은 받아들이고..

소통과 통합을 꾸준히 이루면서요..

눈에는 눈 하면 모두가 눈이 먼다는 말이 기억나네요..

만일 다시 권력이 국민의 손에 들어오게 된다면...
옳지 않았던 일들을 바로 잡는데 힘써야 할 듯 합니다.
제가 요새 선진국들 여러군데 다녀왔는데...

우리나라와 제일 큰 차이점은... 억울함 이더군요...
다른 선진국에서는 제대로... 잘... 상대방 존중하며 생활하는 사람이 이익보지만...
우리나라는 운전도 정치도... 경제도... 내가 편하고 상대방 억울하게 해야 이익보는...

일단은 친일파 처단... 처단까지는 아니더라도 적절한 방법으로 차별을 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두서없는 글이라 죄송합니다.^^; 도아님 글 잘 읽었습니다.

"나는 날마다 노통의 복수를 생각한다"


저는 검찰을 검찰로 부르지 않은 지 오래됬지요..
"시녀"라고 부르지요..ㅎㅎㅎ

"시녀들은 언론에 수없이 정보를 흘렸습니다....." 이렇게 됬으면 통쾌했을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