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100
올블로그 탑100 블로거 선정에 대한 공정성에 대한 얘기가 자주 나오고 있지만 올블로그 탑100 블로거에 들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읽고 추천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따라서 탑100 블로거의 글이 오늘의 추천글과 어제의 추천글을 휩쓰는 현상도 어찌보면 당연한 듯 했다. 그러나 가입자가 10만명에 가까운 올블로그(당시에는 얼마인지 모름)에서 고작 100명의 글이 어제의 추천글과 오늘의 추천글을 휩쓰는 현상은 단지 이 사람들의 글이 좋기 때문만은 아니라고 본다.
올블로그
2004년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고 2004년 12월 처음 올블로그에 가입했다.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 때라 블로그를 홍보할 수 있는 사이트를 열심히 찾고 있었는데 이때 알게된 사이트가 올블로그이다. 당시 블로그코리아라는 메타 사이트가 있었지만 블로그코리아는 글을 수집하는 것외에 다른 눈에 띄는 기능은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반면에 올블로그는 글을 추천할 수 있는 기능, 오늘의 추천글, 어제의 추천글 등 블로그코리아에 비해 다양한 기능을 제공했기때문 블로그코리아 보다는 올블로그를 더 열심히 사용했다.
2005년 후반부터 2006년 후반 까지는 블로그에 신경을 쓸 여유가 없었다. 따라서 올블로그에 접속할 일도 많지 않았다. 어차피 올블로그에서 글을 자동으로 수집해 가기 때문에 좋은 글을 쓰면 자동으로 추천글에 오를 것으로 생각했다. 2005년까지는 자주는 아니라고 해도 종종 오늘의 추천글에 오르곤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2006년에는 오늘에 추천글에 오른적이 한번도 없는 것 같았다[1].
그리고 2006년 후반 글을 조금 더 자주 올리고 올블로그도 조금 더 자주 방문하면서 발견한 현상 중 하나가 올블로그의 오늘의 추천글과 어제의 추천글에 오르는 사람 중 올블로그에서 선정한 탑100 블로거가 많다는 것것이다.
지금은 올블로그의 구조가 바뀌었지만 당시에는 올블로그 메인 화면에는 전체 글이 올라왔다. 이렇게 올라 온 글 중 '눈에 뛰는 글'은 당연히 제목 옆에 올블로그 탑100을 상징하는 아이콘을 달고 있는 글들이었다. 올블로그 메인에 글이 머무르는 시간은 시간대에 다르지만 아주 짧다.
이런 상태에서 제목 옆의 아이콘은 다른 글들에 비해 눈에 훨씬 잘 뛴다. 눈에 잘 뛴다는 것은 그 글을 읽을 가능성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 읽을 가능성이 많다는 것은 추천 받을 가능성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당시 오늘의 추천글과 어제의 추천글을 올블로그 탑100 블로거가 차지하는 것은 당연한 것처럼 보였다.
톱 100
올블로그 탑100 블로거 선정에 대한 공정성에 대한 얘기가 자주 나오고 있지만 올블로그 탑100 블로거에 들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읽고 추천했다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따라서 탑100 블로거의 글이 오늘의 추천글과 어제의 추천글을 휩쓰는 현상도 어찌보면 당연한 듯 했다. 그러나 가입자가 10만명에 가까운 올블로그(당시에는 얼마인지 모름)에서 고작 100명의 글이 어제의 추천글과 오늘의 추천글을 휩쓰는 현상은 단지 이 사람들의 글이 좋기 때문만은 아니라고 본다.
내 생각으로는 제목 옆의 올블로그 탑100 아이콘 이런 현상에 일조했다고 생각했다. 수평적 구조를 이루어야하는 블로그에서 수직적인 서열을 나눈 것 같기도 하고 또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가중 시키는 거 같아 제목 옆에 탑100 아이콘을 제거해달라는 요청을 하려고 했었다. 그러나 탑100 아이콘을 제거해달라는 요청은 다른 의미에서는 올블로그 탑100 블로거에 들지 못한 시샘으로 받아 들일 수 있기 때문에 일단 올블로그 탑100 블로거에 든 뒤 "올블로그 Top100 블로거를 거부합니다."라는 글로 요청을 관철할 생각이었다.
얼마 전 아르님이 올블로그 2007 상반기 탑100 블로거에 올라있다는 댓글을 달아 주주셨다. 물론 아르님이 알려준 링크를 방문했지만 이미 링크는 지워진 상태였다. 그리고 며칠전 올블로그 탑100 블로거 발표가 있었다. 아르님이 알려준대로 올블로그 탑100 블로거에 내가 있었다. 순위도 아르님이 알려 준 것처럼 '12위'였다.
일단 무척 기뻤다. 문제는 "올블로그 Top100 블로거를 거부합니다."와 같은 글을 쓸 수 없는 상황이 됐다는 점이다. 언제 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올블로그의 제목 옆에 표시되던 올블로그 탑100 아이콘이 이미 제거됐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아쉬움 때문에 "올블로그 Top100 블로거를 거부합니다."라는 낚시성 제목으로 글을 올리게되었다.
마지막으로 나는 올블로그 어워드를 제외한 다른 곳에서 '올블로그 탑100 블로거가 되었다'는 것을 표시할 생각은 없다. 앞에서 얘기했듯이 나는 수직적인 서열 구조보다는 수평적인 관계 구조가 블로그에 적합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 내 글이 2006년 한번도 오늘의 추천글에 오르지 못한 이유는 글을 올린 뒤 올블로그에 싱크 하지 않아 글이 메인에 머무르는 시간이 아주 짧았기 때문이었다. 당시 올블로그는 글을 30분에 한번씩 수집하고 있었다. 이 얘기는 우연히 시간대가 맞으면 글을 올린 뒤 바로 올블로그에서 글을 수집해 갈 수 있지만 운이 나쁜 때는 글을 올린 뒤 30분 뒤에나 글을 수집해 갈 수도 있다는 얘기다. 당시 올블로그 메인에 글이 머무는 시간은 10여분에 불과하기 때문에 30분이라면 몇 페이지 뒤에서나 글을 찾을 수 있다. 이 부분은 올블로그 수동 싱크 플러그인을 만들어서 해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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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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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광준초리 2007/08/14 10:56
음음 역시 뭐 도아님은 당연히(?) 들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만 ㅋㅋㅋㅋ 제가 자주 소통하는 블로거 몇분이 탑100에 올라가니 저도 뿌듯하던데요 ㅋㅋㅋ
아무튼 추카 드립니다요. 난 언제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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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Dust 2007/08/14 11:25
"수직적인 서열 구조보다는 수평적인 관계 구조가 블로그에 적합하다"
조금 더 강조되어야할 문구입니다. (웃음)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 -
rince 2007/08/14 11:32
축하마저 거부하시지는 않으실거죠? ^^;
도아님 축하드립니다.
대놓고 어디에 자랑하고 내세우기에는 좀 민망할지 몰라도, 즐거운 추억거리라는 것만으로도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저 역시 TOP 100에 처음 들어서 매우 기쁘고 심장도 뛰긴 했지만 계속 101 엠블럼을 쓰기로 했답니다 ^^ -
학주니 2007/08/14 11:36
Top100에 들어가신 것에 축하드립니다(축하까지는 거부하지 않으시겠지요 ^^).
저 역시 너무 Top100 블로그에 올블로그의 추천이 집중하고 있다는 생각을 했지요.
그렇다고 뚜렷한 증거도 없으니 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도아님이 제 속까지 시원하게 긁어주셨네요(감솨~). ^^;
올블로그가 블로그간의 수평적 유대관계가 계속 유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직적인 관계보다는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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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니즈 2007/08/14 13:38
도아님의 글에 잠시 언급된 말처럼 추천수를 많이 받았다는건 그 글이 좋은글일 수도 있겠지만.. 이슈를 쫓아가는 글.. 논란성 글을 자주 적었을 시에도 추천수를 그만큼 받을 수 있을 겁니다.
Top100 블로거에 뽑히신 분들을 폄하하려는 생각은 없지만 조회수와 추천수로 뽑는다는건 어디까지나 맹점을 가지고 있다는거죠 ^^
Top100 블로거에 뽑히는 방법은 간단하리라 봅니다. 블로그나 블로거에 대한 글, 애드센스나 애드클릭스에 관한 내용, 현 시점의 사회적이슈(아프간, 디워 등)나 정치에 관련된 주장성글을 하루에 하나씩만 올리면 Top100에는 충분히 들 수 있을 겁니다.
좌우지간 매일 수고스럽게 글을 적는 노력이 있었기에 Top100이 가능했으리라 생각하기에 절대 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 Top100 블로거분들께 축하드립니다.
저는 블로고스피어가 다음의 아고라화가 되어가는 현상에 약간의 우려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의 큰 토론방이 되어가는 느낌이 드는건 저뿐인가요.-
도아 2007/08/14 14:10
도아님의 글에 잠시 언급된 말처럼 추천수를 많이 받았다는건 그 글이 좋은글일 수도 있겠지만.. 이슈를 쫓아가는 글.. 논란성 글을 자주 적었을 시에도 추천수를 그만큼 받을 수 있을 겁니다.
예. 그럴 수도 있겠죠. 그러나 모든 분들이 다 그러는 것은 아닙나다. 저 역시 아무글에나 추천하지 않습니다. 제글을 추천한적도 없고요.
Top100 블로거에 뽑히신 분들을 폄하하려는 생각은 없지만 조회수와 추천수로 뽑는다는건 어디까지나 맹점을 가지고 있다는거죠 ^^
예전부터 논의된 문제죠. 저 역시 탑100보다는 그냥 추천 블로그 정도였으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만...
Top100 블로거에 뽑히는 방법은 간단하리라 봅니다. 블로그나 블로거에 대한 글, 애드센스나 애드클릭스에 관한 내용, 현 시점의 사회적이슈(아프간, 디워 등)나 정치에 관련된 주장성글을 하루에 하나씩만 올리면 Top100에는 충분히 들 수 있을 겁니다.
이렇게 폄하하면서...
Top100 블로거에 뽑히신 분들을 폄하하려는 생각은 없지만
이렇게 전제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좌우지간 매일 수고스럽게 글을 적는 노력이 있었기에 Top100이 가능했으리라 생각하기에 절대 폄하할 생각은 없습니다. Top100 블로거분들께 축하드립니다.
탑100 블로거를 글 적는 노력으로 치부해버린다면 탑100 블로거에 오른 사람들은 아주 큰 모욕감을 느낄 것 같군요. 오히려 더 심한 폄하가 되버린 것은 아시겠죠?
저는 블로고스피어가 다음의 아고라화가 되어가는 현상에 약간의 우려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의 큰 토론방이 되어가는 느낌이 드는건 저뿐인가요.
저 역시 시사에 지나치게 편중되는 현상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만 라오니즈님의 글 역시 탑100 블로거에 대해 지나친 편견을 가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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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아 2007/08/14 14:23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 보다는 글의 부조화 때문입니다. 폄하하는 글을 억지 논리로 폄하하는 것이 아니라고 주장할 필요는 없겠죠. 폄하는 폄하니까요.
저 역시 현재 올블 시스템이나 올블 탑100이 마음에 들지 않지만 폄하를 폄하가 아니라고 쓰는 님의 글도 마음에 들지 않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님이 올블 시스템의 문제점과 탑100의 문제점을 드는 것으로 말았다면 아마 님의 의견에 더 동의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님은 폄하가 아니라고 했지만 님도 폄하라는 부분이 걸려 댓글을 계속 수정했고 결국은 좋은 방향이 아니라 아주 모욕적인 방향으로 댓글이 바뀐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그토록 쉬운일이라면 저처럼 탑100에 든 뒤 님의 주장을 펴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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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아 2007/08/14 15:05
모욕적으로 보이셨다면 죄송합니다.
직접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표현에 문제가 있었던건 인정하지만 도아님의 감정적인 댓글도 저랑 별 다르지 않다 여겨지네요.
저까지 끌고 들어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님의 글은 꼭 모순된 부분이 있습니다. 폄하도 그렇지만... 이 부분도 마찬가지입니다.
님하고 논쟁을 할 생각은 없습니다
이러면서 꼭 논쟁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율배반적이라는 생각은 들지 않으시나요?
탑100에 든뒤 주장하라는 말에서 위화감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탑100에 들지 못하면 무슨 말도 못하는건지.
난독인 것 같군요. 탑100에 든뒤 주장하라는 얘기는 한적이 없습니다. 님이 아주 쉬운 일처럼 얘기를 하니 그렇게 쉬운일이라면 일단 든뒤에 주장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는 것을 알려 드린 것입니다.
그런데 본인이 쓴 내용은 모두 잊고 이 글을 탑100에 든 뒤 주장하라는 말로 이해한다면 정말 댓글 달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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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인장 2007/08/14 13:05
도아님 축하드립니다.
언제 도아님께 달려가서 귀찮게 해 드리고 싶지만 도아님 사시는 곳이 멀어서 찾아뵙기가 힘드네요. ^o^
사실 올해 3월 이후에는 올블로그 어제의 알찬글이나 실시간 추천글 같은 것이 별 의미가 없어 보입니다. 그래서 내가 쓴 글 중에서 좀 더 많이 봐줬으면 하는 글이 있으면 나의 추천 글에 간혹 올리는 정도일 뿐입니다. ^^;
그래서 그런지 올블로그에서 오는 방문객 숫자가 점점 줄어들고 있네요.
라오니즈님 말씀대로 어찌보면 top100 블로그에 뽑히는 것이 쉬울수도 있고, 또 실천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top100 블로그라는 것이 의미가 없는 것이겠죠. 다만 자기 블로깅을 하면서 100위 안에 들 수 있는 분들에게만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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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onse 2007/08/14 16:26
hanrss 페이퍼 하단에 보면...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해 구독자 100명 이상의 인기 RSS 글들이 자동으로 분류된 결과입니다.
모든 글에 대한 저작권은 해당 작성자에게 있으며, 노출을 원하지 않으실 경우 메일([email protected])로 알려주시면 바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hanrss에 100명이상 구독하는 분에 한해 페이퍼에 표시 되나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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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딩이 2007/08/14 17:14
요즘 파워블로거 분들은 모두 축하 받느라 정신이 없으시네요.. 저같은 초짜들은 축하해드리느라 너무 바쁩니다. T.T .. 농담이구요..^^ 진심으로 올블 탑100 선정되신 것. 축하드려요.. 진짜 충주가서 연락함 드리고 싶네요.. 오늘같이 비오는 날은 더 땡기는 소주한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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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영문법 2007/08/14 17:33
아~넘 용기있는 포스트네요.
게다가 스스로 불평하지 않아도 배부르신 분이 쓴 글이라 더 값어치 있어 보입니다.
또 하나 드는 생각은 탑블로거 선정에 있어서
기존 뉴스 포탈을 흉내내는 블로그 역시 좀 줄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예없으면 포탈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기존 포탈의 뉴스를 퍼다나르고 링크 단 것만으로도 추천글이 되는 것을 보면 조금 어이가 없더군요.(여기에도 파워블로거 이름값이 작용합니다.)
다른 분들도 저와 같이 '사실전달'성 포스트보단,
블로거의 '삶과 생각'이 담긴 포스트가 더 보고 싶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즉, 블로깅을 하지만, 블로그를 떠나서는 자신의 삶을 다시 바라보고 '생활'을 해나가도록 해주는 블로그가 더 많아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는 거죠.
올블의 이슈가, 네이버.다음, 올블, 테터툴즈 까기가 주종을 이루는 것을 보면,
치열하게, 신나게, 진지하게, 유쾌하게 살아온 블로거의 하루가 담긴 블로그가 아니라,
블로깅을 위해서 자신의 생각은 가려지고, 블로그 자체가 이슈가 되고,
생활을 제치고 블로그만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경향은 좀 사라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래서 도아님글은 올블에 얼마 안있어본 저로서도 기억에 남는 포스트들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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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씨 2007/08/15 07:18
개인적으론 반가운 이름들이 꽤 많아졌는데요.
그 중 한분이 도아님이십니다. : )
무척 반갑더군요.
물론 그 이름이 보이지 않아서 갸우뚱하게 되는 블로거분들도 많았지만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다만 올블의 평가시스템은 지적하신 것처럼 좀더 개선되어야 할 것이 많아 보입니다.
부족한 글이나마 트랙백 보냅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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