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아님 집이 서울이 아니시던데 술드시러 가시는건가요?ㅎㅎ
주량이 소주3잔인 저는 엄두도 못낼 고수분들 자리네요,,ㅋㅋㅋ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캬~ 멋지십니다. ^^ 한때 아침 해 보고 집에 들어가는 것이 술 마실때 낙인 적이 있었지만...
지금은 30대 후반을 지나 40대로 가는 시점에... 더이상 몸 관리가 안되는 것 같아...
요즘은 청주 댓병 반병씩 데워서 집에서 홀짝 홀짝 합니다. ( -_-);;;
이것도 아내가 싫어 하기에... 더 이상 뭘 줄여야 하나 고민 하는 중입니다. ㅜㅜ
서울에 산다면 가보고 싶지만... 제가 부산에 살기에;;;
멋진 모임 되시길 기원합니다. ^^;

토요일 선약이 2개나 있어서... ㅠ.ㅠ 다음 정식모임에 꼭 참석할래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인 것 같습니다. =)
불닭은 개인적으론 참 먹기 힘들어하는 음식이긴 합니다만,
체력이 허락하는 한 꼭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래퍼백곰님이 안타까워 하시겠네요..^^
그래도, 즐거운 시간들이 되실 것 같습니다.
멋진 모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가능하면 후기도 ... ^^

잼있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민서대디님~ 저는 안타까워하지 않아요~ ^^;;

도아님! 사진을 오늘에서야 첨 뵙니다.
항상 도아님은 어떤 얼굴의 소유자실까 상상하곤 했는데...

약간 실망입니다.

엄청 미남이시잖아욧~ 시골 이장님을 상상하곤 했는데... ㅠ.ㅠ

덧)
에구! 중요한 말씀을 빠뜨렸습니다.
모임일에 지역아동자원봉사가 있습니다. 자원봉사를 2시부터 5시까지 하는데 끝나자 마자 쏜살같이 달려가겠으나 교통사정에 따라 늦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늦는다면 미리 죄송하단 말씀드리겠습니다.

근처에 결혼식이 있어서 정장 차림에다, 술도 무지 못하긴 하지만,
도아님을 직접 뵐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니, 고민되네요... ^^;;

술잘못하고, 1차 또는 2차에서 자리를 뜨는 제가 가도 되련지 모르겠습니다~ :)

아... 이런 .. 토욜날 약속있는데... 다음에는 꼭 꼭 가겠습니다.. 도아님 블로그를 더 열심히 구독해야지!!!

이런 모임도 있었군요. 酒香이 강하게 느껴지는군요. 땡겨라...

지금 쯤이면 한참 즐겁게 놀 시간?
후기와 사진 기대하겠습니다. ^^

누구나 주당 참석이 가능 한것인가요? 왜 이런 모임이 있다는 것을 지금에서야 봤는지
아쉬움만 남습니다.~~ 아무래도 시원한 맥주한잔 마시고 자야겠어요.~~

앗! 지금에야 이 글을 읽었네요...ㅡㅡ;
2일이면 서울에 있을 시간이었는데...ㅋㅋㅋ
복날에 한 번 더 모일 기회가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