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입과 수정의 사이

1999/01/04 16:34 :: 도아 :: 이야기/우스개 :: :: :: 1/2/16118

컴퓨터학원의 아주 매력적인 여강사가 키보드의 명칭과 사용방법을 설명하고 있었다.

학생: "Insert키의 삽입과 수정 사이에 하나가 빠졌습니다."
강사: "그래요. 그게 뭔가요?"

학생: "수정전에 사정이 빠졌어요"

인터넷에서 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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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의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는 IT 블로거. IT 블로거라는 이름은 현재 시국때문에 시사 블로거로 바뀐 상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시사와 사회에 관심이 많은 IT 블로거일 뿐이다. 컴퓨터, 운영체제, 시사, 가족, 여행, 맛집, 리뷰등과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이 블로그의 주제이다. 왼쪽의 아이콘은 둘째 딸 다예가 그린 내 모습이다.
1999/01/04 16:34 1999/01/04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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