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005년이 진짜로 가는 것 같습니다. 아직 설이 지나지 않았다고 바득 바득 우기던 저도 이제 정말 불혹의 나이에 접어듭니다. 그 동안 제 블로그를 아끼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인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블로거: ㅇㅜㄴ(도아)
고향에 내려가시는 분들은 길조심 하시고요. 길이 조금 막히더라도 여유있는 귀향길 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2006년 새해 설계 잘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특히 년초에 금연을 준비하는 분들은 꼭 작심삼년이 되기를 바랍니다(3일을 끊으면 삼년은 간다고 하더군요).
저는 설 연휴가 끝날때까지 PC 방 관리 모드로 전환합니다.
P.S. 'ㅇㅜㄴ'는 OTL이 아닙니다. 주먹으로 땅을 치는 OTL이 아니라 머리를 땅에대고 절하는 한글 이모티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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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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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ts 2006/01/28 13:24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도아님 올해도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한해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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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ister 2006/01/28 14:16
음...절하면...세뱃돈...주시나요? ㅋㅋㅋ
ㅇㅜㄴ...
올 한해도 도아님 건강과 형수님 행복과 우영이와 다혜가 즐겁게 지내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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其仁 2006/01/30 17:34
그동안 사이트에 파견나가서 개발했던 프로젝트 관계로 제 블로그를 통 관리하지 못하다 오늘 시간이 나서 짬짬이 둘러보는 중에 발견했슴다.
도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06년에 하시는 일 모두 '일로건승'하시길 빌겠슴다. -
인디^^ 2006/01/31 20:45
도아님을 비롯,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한해 만들어가시라고 바래봅니다.
하고자 하는 일들 모두들 원만히 이루어내는 한 해 되시길...
(남에게 해가 되는 일을 하고자 하는 분은 없겠지요, 설마? 혹 그런 분들은 하고자 하는 일들 뭐 하나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시길...... ^^;) -
BE happies 2006/02/01 18:45
새해에는 블로거들 모두 태터툴즈 업그레드 잘해서 올해 한해 무난한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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