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베이직 1년 무료 쿠폰 이벤트
우리나라 사람들은 DMB에 목숨을 거는 사람이 많다. 반면에 아이폰 사용자는 DMB에 큰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런데 의외로 '아이폰 TV' 관련글이 인기있다. 그 이유는 아이폰 사용자도 가끔 TV를 봐야하는 때가 있기 때문이다. 어제 있었던 '문재인, 안철수 단일화토론'이 대표적인 예다. 그런데 가끔 TV를 보며 pooq나 티빙(TVing)의 정액권을 구입하는 것도 좀 꺼려진다. 이런 분들을 위해 티빙 베이직 1년 무료 쿠폰(5만원 상당)을 총 10명에게 배포할까 한다. 다만 무턱대고 댓글 부터 달지 말고 꼭 글을 잘 읽고 댓글 달기 바란다.
알림
마감됐습니다. 이제 댓글 달아도 쿠폰 발급이 안됩니다.
아이폰 TV와 pooq
블로그에 인기있는 컨텐츠는 여러 가지가 있다. 이런 인기 컨텐츠 중 하나는 아이폰 TV다. 아이폰(iPhone)은 DMB(Digital Multimedia Broadcasting)를 지원하지 않는다. 또 DMB가 필요할 때도 많지 않다. 그러나 아주 가끔 TV를 봐야할 때가 생긴다. 어제 문재인, 안철수 후보 사이에 벌어진 TV토론도 이런 예 중 하나다. 따라서 아주 가끔 TV를 볼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어플, 사이트등을 소개한 글이 바로 아이폰 TV에 대한 글이다. pooq라는 공중파 지원 어플이 등장했을 때만 해도 아이폰 TV에 대한 글은 더이상 쓰지 않아도 될 것으로 생각했다.
i라이브나 MoSS처럼 숨겨진 실시간 주소를 가져오는 것이 아니라 방송사에서 지원하는 정식 서비스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최근 pooq가 유료화됐다. pooq는 상당히 고화질의 영상을 제공한다. DMB와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의 화질이다. 이렇다 보니 DMB가 있는 폰에서도 pooq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았다. 결국 pooq에서는 전송량을 감당할 수 없어 유료화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pooq에서 실시간 방송 이용권은 월 1900원, 다시보기 이용권은 월 3900원, 실시간+다시보기 이용권은 월 4900원에 할인판매하고 있다.
티빙(TVing)
무료 어플을 소개하며 한번 소개했지만 스마트폰, 웹 브라우저, 스마트 TV등에서 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티빙(TVing)[1]이라는 서비스가 있다. 티빙(TVing)은 생긴지도 오래됐고 케이블 쪽에 상당히 많은 방송을 소유한 CJ에서 시작한 서비스다. 따라서 티빙은 pooq에 비해 지원하는 채널도 많고 가입자도 훨씬 더 많다. 티빙에서는 공중파를 비롯 200여개 채널을 지원한다. 티빙에서는 200여개의 실시간 방송을 모두 시청할 수 있는 베이직 팩을 월 5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또 pooq와 비슷한 지상파 팩은 pooq와 마찬가지로 1900원에 할인 판매하고 있다. 따라서 유료로 인터넷 TV를 시청하는 것이라고 하면 pooq 보다 티빙이 조금 더 유리하다.
예전에 자그니님이 티빙 3개월 무료 이용권을 준적이 있다. 그런데 이 이용권을 등록하고 티빙(TVing)으로 TV를 본적은 없다. 즉, 3개월간 아이폰으로 TV를 볼 일이 한번도 없었다. 우리나라 사람들 중 DMB에 목매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아이폰 사용자 중에는 TV의 필요성을 느끼는 사람이 많지 않다. 나도 그 중 하나다. 따라서 아이폰으로 동영상을 보기 보다는 조금 더 창의적인 일에 활용하는 사람이라면 굳이 정액권이 필요 없다. 그런데 이런 월 정액권이 공짜로 생긴다면 조금 달라진다. 왜냐하면 어차피 공짜라 금액 부담이 없으면서 필요할 때는 TV를 시청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LTE라면 DMB 보다 훨씬 낫기 때문이다.
티빙 베이직 1년 무료 쿠폰
이미 사용한 쿠폰이다. 친한 형이 사진을 찍어 휴대폰으로 전송해 준 사진이다. 총 22개인데 그림처럼 모두 쪼개 두었다. 이 쿠폰을 전자우편으로 보내 줄 생각이다.
얼마 전 친한 형으로 부터 연락이 왔다. '티빙 베이직 1년 무료 쿠폰을 주겠다'는 것이다. 공짜라 당연히 받았다. 그런데 형이 보내온 무료 쿠폰은 한장이 아니라 22장이었다. 4장은 주변의 아는 사람에게 줬다. 6장은 내가 운영하는 홈페이지를 통해 풀었다. 이제 남은 쿠폰은 12장이고 이중 10장을 다시 블로그를 통해 배포할까 한다. 블로그의 글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난 아이폰(iPhone) 사용자다. 따라서 쿠폰도 아이폰 사용자에게 줄 생각이다. 따라서 무료 쿠폰을 받고 싶다면 다음 세가지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
- 아이폰 사용자
- 블로그 1년 이상 운영자(네이버 제외)
- 내 블로그 구독자
응모 방법
리딤 코드도 아닌데 아이폰으로 제한하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할 수 있다. 간단히 이야기하면 갤럭시[2] 사용자에게 쿠폰을 주고 싶지 않아 선택한 방안으로 생각하면 된다. 아이폰 사용자인지 아닌지는 일련번호로 알 수 있다. 또 일련번호를 확인하는 방법은 처음 올린 리딤 코드 이벤 글을 보면 된다. 네이버 사용자는 컨텐츠에 무관하게 응모 해도 쿠폰을 주지 않는다. 그 이유는 블로그에서 네이버를 검색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응모하는 방법은 블로그 구독자에게만 보인다. 따라서 구독이 어떤 의미인지 모른다면 무턱대고 댓글을 달기 보다는 구독이 무엇인지 알아 보고 나중에 응모하는 것이 좋다.
RSS 알림
블로그에 비밀 댓글로 아이폰의 일련번호와 쿠폰을 받을 수 있는 전자우편 주소를 적어주면 된다. 다만 꼭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응모해야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형식이 틀리면 먼저 댓글을 달았다고 해도 기회는 다른 사람에게 넘어 간다. 한 가지 주의할 것은 댓글을 먼저 단다고 해서 기회가 있는 것은 아니다. 블로그를 방문, 컨텐츠를 읽어 보고 결정할 예정이다. 다음은 비밀댓글 형식이다. 다음 형식을 복사한 뒤 블로그, 전자우편, 실제이름, 티빙아뒤, 일련번호를 자신에 맞게 적어주면 된다.
블 로 그: https://offree.net/
전자우편: [email protected]
실제이름: 김아무개
티빙아뒤: artech
일련번호: 889482R93NR
티빙아뒤는 티빙에서 로그인할 때 사용하는 ID를 적어주면 된다. 아직 티빙에 가입하지 않았다면 가입하고 꼭 ID를 적어야 한다. 전자우편 주소는 artech 지멜
처럼 쓰면 기회는 다음 사람에게 넘어간다. 또 주소가 틀리면 역시 기회는 다른 분께 넘어 간다. 반드시 정확한 전자우편 주소와 블로그 주소를를 적어야 한다.
사용법
마지막으로 응모하는 사람이 많으면 10장이 아니라 12장 모두 배포할 수도있다. 쿠폰을 등록하는 방법은 간단하기 때문에 따로 설명하지 않겠다. 쿠폰을 등록하고 아이튠즈에서 티빙을 내려받아 설치한 뒤 '티빙/로그인/설정'에서 로그인하면 티빙을 이용해서 실시간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또 이 쿠폰은 200여 채널의 실시간 TV를 시청할 수 있는 베이직 팩이다. 다시보기는 따로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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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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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관 2012/11/22 17:08
아이폰 이용자이며, 도아님 블로그 구독자이지만
블로그 운영자가 아니라서 신청을 못하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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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아 2012/11/23 15:41
글을 읽어도 지금까지 구독자 이벤트를 한번도 안한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번도 안한 사람이라고 해도 글을 읽었다면 응모하는 방법을 알겠죠. 아닌가요? 구독자라면 그 동안 구독자 이벤트에 대한 글을 수도 없이 봤을 겁니다. 구독자가 단순히 리더에 추가하고 글은 전혀 읽지 않는 사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면요. 즉, 한번도 안한 것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구독자 확인 방법을 모른다고 구독되지 않았다고 생각되는게 조금 섭섭해서 글 남겼습니다.
또 구독자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고 혹시 몰라 본문에 다음처럼 또 적어 두었습니다.
응모하는 방법은 블로그 구독자에게만 보인다.
아울러 무턱 대고 댓글 다는 것을 막기 위해
구독이 어떤 의미인지 모른다면 무턱대고 댓글을 달기 보다는 구독이 무엇인지 알아 보고 나중에 응모하는 것이 좋다.
라고 써두었습니다. 즉, 설사 처음 한 사람이라고 해도 본문만 읽었다면 알 수 있는 내용이죠. 따라서 섭섭함의 원인이
물론 제가 글을 좀더 주의깊게 읽지 않아서 그렇다고는 생각합니다만..
라면 굳이 댓글을 달 필요는 없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구독자에게만 보이는 코드를 넣어 두었는데 그걸 무시하면 제가 구독자 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규칙을 따르지 않고 규칙을 어긴 부분을 지적하면 섭섭하다고 하면 저도 더 이상 할 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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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아 2012/11/24 08:47
제가 섭섭하다 한 것은 리더에 등록해서 종종 글을 있던 입장에서 쿠폰을 위해 거짓말을 하는 것으로 보여진 것이었습니다.
물론 섭섭하실 수 있습니다. 본의가 왜곡되면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그러나 생각을 해 보기 바랍니다. 구독자인지 아닌지 인증하는 유일한 방법이 응모형식입니다. 구독자에게는 응모형식이 보이며, 본문에도 그렇게 적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응모형식에 따르지 않고
구글 리더를 사용해서 도아님 글은 지속적으로 읽고 있었습니다. 이건 어떻게 확인시켜드릴 방법이 없네요 ^^;;
이렇게 쓰고 있습니다. 만약 Ceres님이 이런 상황이었다면 댓글 단 분을 구독자로 인정했을까요? 당연히 거짓말이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또 본문과 요약을 통해 몇번씩
다만 무턱대고 댓글 부터 달지 말고 꼭 글을 잘 읽고 댓글 달기 바란다.
라고 써두었습니다. 그런데 글을 잘 읽지 않고 댓글 달고, 그렇게 댓글 단 것 때문에 저한테 섭섭하다고 하면 저도 할말이 없습니다.
오해가 있으시면 푸셨음 합니다.
처음 부터 다른 오해는 없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오해는 제가 아니라 Ceres님이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거짓말이라고 한 부분은 제가 사과드리겠습니다. 제가 말을 좀 직접적으로 하는 편이고 글만 제대로 읽었다면 달지 않았을 댓글이라 조금 과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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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차 2012/11/23 00:12
글쎄요
소통이란 글이 보이는데..
꼭 갤레기라 할필요있을까요
다 각자 장단이있는데...
구독자긴한데..
갤럭시도 잘사용하고있어서..
눈쌀이 좀 찌푸려지네요
그리고 잘지었다는 이름이
티핑이 아니라 티빙입니다-
도아 2012/11/23 06:59
소통이란 글이 보이는데..
글은 글자가 아니라 행간을 읽어야 하는데... 꼭 글자만 읽는 인간이 있죠. 님을 두고 한 소리는 아니니...
꼭 갤레기라 할필요있을까요
다 각자 장단이있는데...이 논리라면 굳이 이런 댓글 달 필요가 있을까? 사람마다 서로 다른 특성이 있는데... 그런데 기계 장단점은 알아도 모든 사람이 다르다는 것은 모르죠?
구독자긴한데..
글쎄요. 댁이 구독자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구독자라면 갤레기라고 해서 심사가 뒤틀리지는 않을 것 같은데...
갤럭시도 잘사용하고있어서..
눈쌀이 좀 찌푸려지네요그럼 눈쌀 찌푸리고 있으세요.
그리고 잘지었다는 이름이 티핑이 아니라 티빙입니다
예. 티빙이라고 쓴 것이 25번이고 티핑이 한번이니 오타라는 것은 잘 알텐데... 역시 글은 글자만 읽는 인간이었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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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바다 2012/11/23 10:13
아쉽게도 TVing에 회원가입이 안되서 신청을 못하네요.
뭐 엡 접근성도 좋지도 않고요.
그래도 홈페이지를 통해서 회원가입한 뒤 한번 신청해보려고 했는데, 본인 인증 방법에서 마켰습니다.
폰도 중지 상태고,
신융카드도 없구요.
회원 가입에 본인 확인이 구지 필요한가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ㅎㅎ.. 글 잘 읽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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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ydism 2012/11/23 11:17
주신 1년 이용권 잘 사용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Tving에 대한 정보를 웹 서핑하던 중에...
마침 하나SK카드 이벤트를 하고 있어서, 주신 1년치에 6개월을 더 연장했습니다.
클럽SK카드 사용자는 6개월권을 1천원에 구매할 수 있더군요.
N스크린 서비스 가격이 많이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좀 더 대중화될 수 있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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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Rain 2012/11/23 11:56
아, 감사합니다.
요즘 시간 가는 게 뭐랄까, 눈 감았다 뜨면 그냥 훅 가버리는 느낌이랄까요.
제가 2008년부터 도아님 블로그를 들락날락 거렸군요.
그럼 구독한지 2년이 아니라.... 4년이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 가네요. OTL
이건 뭐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르겠네요....
여튼, 쿠폰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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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m 2012/11/23 20:35
12번 안에 들면 혹시나 싶어서 응모를 했었는데 refresh를 해보니 마감 선언을 하셨네요.
비밀댓글로 신청한 건 삭제 했습니다. 글은 어제 rss 뜨자마자 보고선 급 밀어닥친 업무때문에 정신 놓고 있었군요. :)
마침 채널 쟁탈에서 져서 가입을 고려하고 있던지라 매우 반가웠지만 다음 이벤트에 참여해 봐야겠습니다.
무료로 받으신 쿠폰이라지만 이렇게 무료로 뿌리기 쉽지 않을텐데 (저라면. )-
도아 2012/11/24 09:33
12번 안에 들면 혹시나 싶어서 응모를 했었는데 refresh를 해보니 마감 선언을 하셨네요.
많으면 그렇게 하려고 했는데 의외로 드릴 분 찾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두장은 아는 분께 드리기로 하고 마감했습니다.
무료로 받으신 쿠폰이라지만 이렇게 무료로 뿌리기 쉽지 않을텐데 (저라면. )
주변에서도 혼자 쓰라는 이야기도 많이 합니다. 혼자 써도 큰 문제는 없고요. 그러나 블로그 각종 이벤트를 보면 알겠지만 리뷰용으로 받은 제품도 블로그를 통해 가끔 뿌립니다. 공으로 얻은 것이니 공으로 돌려 보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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