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 & 다예] III

이와 의 사진을 올린지 꽤 오래된 것 같다. 우영 & 다예 II를 올린 것이 작년 9월이니까 벌써 1년이 된 셈이다.

디카가 보급되면서 사진을 찍는 부담은 없어졌지만 대신 사진을 정리해야하는 부담은 증가한 것 같다. 필름값이 들지않고 카메라의 크기가 작아져서 가지고 다니며 부담없이 찍기는 편하지만 이런 사진들중 현상할 사진을 골라내는 작업은 쉽게 손이 가지 않는 작업이다.

얼마전 휴가를 다녀오고 그 사이 찍었던 사진을 정리했다.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아이들은 정말 빨리자란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년에는 기어다니던 , 그 통통했던 의 모습은 이제 찾아 볼 수 없다. 이는 크게 변한 것이 없는 것 같지만 자세히 보면 작년보다는 훨씬 어른스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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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의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는 IT 블로거. IT 블로거라는 이름은 현재 시국때문에 시사 블로거로 바뀐 상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시사와 사회에 관심이 많은 IT 블로거일 뿐이다. 컴퓨터, 운영체제, 시사, 가족, 여행, 맛집, 리뷰등과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이 블로그의 주제이다. 왼쪽의 아이콘은 둘째 딸 다예가 그린 내 모습이다.
2005/09/15 10:56 2005/09/1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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