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우영이 프로필 사진으로 찍은 것은 아닙니다. 다예 백일 사진을 찍으면서 사진사분이 함께 찍어준 우영이 사진입니다. 그런데 녀석의 사진이 워낙 잘나와서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했습니다. 또 앨범에 실린 사진외에 디지탈 카메라의 원판을 모두 CD로 구워 주셨기 때문에 저렴한 인터넷 사진관을 이용해서 상당히 여러번 뽑은 사진입니다. 우엉맘이 모델 에이전씨에 보낸 사진들도 대부분 이 사진들입니다. 지금봐도 너무 잘 나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글쓴이

운영체제의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는 IT 블로거. IT 블로거라는 이름은 현재 시국때문에 시사 블로거로 바뀐 상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시사와 사회에 관심이 많은 IT 블로거일 뿐이다. 컴퓨터, 운영체제, 시사, 가족, 여행, 맛집, 리뷰등과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이 블로그의 주제이다. 왼쪽의 아이콘은 둘째 딸 다예가 그린 내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