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용하는 Netscape 확장이라는 글에서 알 수 있듯이 내가 사용하는 Firefox 확장중 Web Developer라는 확장이 있다. 이 확장은 테이블이나 DIV와 같은 블럭 태그의 테두리를 표시하고 디버깅을위해 일시적으로 캐쉬를 중지하는 등 웹 사이트를 개발하는 아주 유용한 도구이다.
기능이 조금 떨어지는 IE이지만 이러한 확장이라도 많으면 괜찮은데 IE 확장중 유용한 확장은 그리 많지않다.
오늘 게시판에 소스보기에 관해서...라는 글이 올라왔다. 소스를 볼 수 있는 또 다른 IE 확장을 소개한 글로 알았는데 확인을 해보니 Firefox의 Web Developer 확장처럼 IE에서 브로우저의 기능을 일시적으로 사용/사용 안 함으로 설정하고 각종 태그에 외곽선을 표시하는 Web Developer와 아주 비슷한 확장이었다.
저작권
이 글은 QAOS.com에 2009년 5월 10일에 올린 웹 개발자의 필수품, IE Developer Toolbar를 블로그에 올리는 것이다. QAOS.com에서 가져온 모든 글은 QAOS.com의 저작권(불펌 금지, 링크 허용)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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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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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아 2005/10/05 23:54
오타는 수정해 두었습니다. 오타 수정은 당연히 제가 해야할 일이니 다음 부터는 다른 사람들도 볼 수 있도록 일반글로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한글판의 다운로드는 일단 QAOS.com 회원분들의 오탈자 신고를 받은 후 공개할 생각입니다.
http://offree.net/index.php?pl=325 글의 여담을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별의 별 누리개들이 많아서 바로 공개하기는 저도 조금 꺼려지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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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이 2005/10/06 20:33
저의 경우 도아님 같이 사소한 오타 정도의 실수를 남들이 다보는 앞에서 말하는것을 싫어 합니다.
또한가지 여기저기 인터넷을 돌아 다니다보면 자기가 싫으면 QAOS를 안들어오면 되지 들어와보고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아서 별것도 아닌것에 꼬투리 잡히실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비밀글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도아님이 말하시는 누리개가 별로 없었던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 누리개 때문에 정보의 공유가 원활해지지 못하는것같습니다.
계속 좋은 정보 많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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