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파업] 장갑과 팬티

나는 투표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즐 거 운 약 속
대선: 210일전
반대: 한미FTA
퇴임: 277일전
데이빗이 애인인 제인의 선물을 사려고 제인의 여동생과 함께 백화점에 갔다. 데이빗은 제인에게 줄 장갑을 사고 여동생은 자기가 입을 팬티를 샀다.

포장하는데 점원이 실수를 하여 선물이 바뀌었고 그것을 모르는 데이빗은 제인에게 편지를 첨부하여 보냈다.

- 사랑하는 나의 제인...

내가 이 선물을 고른 것은 우리가 저녁에 만났을 때 당신이 아무것도 착용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요.

당신 여동생이 아니었다면 아마 버튼이 달린 긴 것을 골랐을 거야. 그건 그렇고 여동생은 벗기 쉬운 짧은 것을 착용했더군. 보기 좋았어...

난 색상이 하얀 것이라 더러워질것을 걱정했는데 그 곳 여자 점원이 3주일간 착용한 자기의 것을 보여줬는데, 그렇게 더러워 보이지는 않더라구. 그래서 내가 구입한 것을 착용해 보라고 했는데 아주 멋있었어...

난 당신이 빨리 이것을 착용하길 바래..
왜냐면 내가 이걸 전해주기 전까지 나 외에 다른 남자들의 손과 접촉하기 때문이지...
그리고 반드시 바람을 한번 불어서 보관하길 바래..
착용하고 있으면 습기가 차기 마련이니 반드시 바람을 한번 불어서 보관하길 바래...
이번 데이트때 내가 가서 여기에 키스할 것을 생각하니 너무나 즐거워.

P.S. 참, 최신유행은 접어내려서 털이 조금 보이게 하는 거래.

han.rec.humor에서 퍼온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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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의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는 IT 블로거. IT 블로거라는 이름은 현재 시국때문에 시사 블로거로 바뀐 상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시사와 사회에 관심이 많은 IT 블로거일 뿐이다. 컴퓨터, 운영체제, 시사, 가족, 여행, 맛집, 리뷰등과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이 블로그의 주제이다. 왼쪽의 아이콘은 둘째 딸 다예가 그린 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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