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 따끈 삼성 비자금 뉴스[2007-11-23]

2007/11/23 09:42

알림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보고 기억할 수 있도록 각 언론사에 올라온 삼성 비자금 관련 뉴스를 모아 소개합니다. 따로 따로 볼 수도 있지만 조금 더 편하게 보고 싶으신 분은 제 블로그에서 한꺼번에 보시기 바랍니다.

뉴스 엿보기

오늘 가장 중요한 뉴스는 삼성 특검 법안이 소위를 통과했다는 내용이다. 일단 삼성 비자금 특검이 소위를 통과했으므로 오늘 본회의 통과만 남겨둔 셈이다. 삼성 비자금 특검에 각계의 반응은 다음과 같다.

삼성
고놈들 경제도 어려운데... 안타깝군...
검찰
썩을 놈덜 난리쳐서 특본을 만들었는데...
경제학자
공부좀 다시해라...
보수언론
ㅋㅋㅋ 놈현도 수사를...
진보언론
이번에는 정신 차릴까
정치권
역시 그놈은 맞아야 정신을 차려...
청와대
기기도 힘들군. 생각 좀 하자.

경향신문 국민일보 동아일보 머니투데이
5 3 20 5
서울경제 세계일보 오마이뉴스 조선일보
4 3 5 20
중앙일보 프레시안 한겨레신문 한국일보
7 4 13 9

오늘은 총 98개의 기사가 올라왔다. 한겨레신문은 예전과 비슷한 비중으로 삼성 비자금을 다루고 있고 프레시안과 오마이뉴스는 삼성 비자금에 대한 기사가 상대적으로 적다. 조선일보는 평상시보다 많은 20건의 기사가 올라왔다. 그러나 뭐니 뭐니해도 눈에 띄는 것은 중앙일보. 고자의 무기는 대물이라던 중앙일보는 오늘 무려 7건의 삼성 비자금 관련 기사를 올렸다. 물론 "각 당 안 뭉뚱그려놓은 거라면 … ", '10년간의 일' 이르면 내달 수사 시작…'자연인' 노무현도 수사받을 가능성, '삼성 특검' 놓고 보수·진보 학자들 대립등 모두 물타기 기사이다.

머니투데이와 함께 용비어천가를 부르고 있던 동아일보도 오늘은 대약진을 했다. 무려 20건의 삼성 비자금 기사를 올렸다. 독자 좌담회를 통해 개인적 이익을 위해 상대를 협박하다가 막다른 골목에 이르자 터뜨린다면 얘기가 달라진다고 일단 흔들고 "능력맨보다 믿을맨"을 통해 신뢰성이 의문시된다면 중요하고 예민한 업무를 맡기지 않는 경향이 확산될 것이라고 협박하고 있다. 또 재판 중 사건까지… 수사범위 또 논란을 통해 물타기 한방을 날리는 것도 잊지 않고 있다.

마지막으로 그 동안 태연한척 해왔던 삼성은 열심히 증거를 인멸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비자금 뉴스

비자금 뉴스

  1. [중앙일보] 검찰 특별수사본부는 내주에 가동
    검찰은 22일 삼성그룹 비자금 조성과 불법 로비 의혹을 수사할 특별수사감찰본부(본부장 박한철 검사장) 수사팀을 짰다.수사팀장은 3명이다. 특본은 이번 주 내로 검사 15명, 수사관...

  2. [중앙일보] '삼성 특검' 놓고 보수·진보 학자들 대립
    '삼성 비자금 의혹 관련 특별검사법안'(삼성비자금특검법)을 놓고 지식인 사회와 시민단체가 나뉘어졌다. 보수 성향의 지식인들은 특검 도입을 "대선을 앞둔 정치적 공세"라고 반대하는 ...

  3. [중앙일보] '삼성 특검법' 소위 통과
    국회 법사위는 22일 오전 법안심사소위(위원장 이상민 대통합민주신당 의원)를 열어 '삼성 비자금 의혹 관련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삼성특검법안)을 합의 처리해 전체회의...

  4. [중앙일보] 삼성, 두 줄짜리 보도자료 내
    삼성은 이날 '특검법 국회 소위 통과 반응'이란 제목의 짤막한 보도자료를 냈다. 단 두 줄짜리 문장이다. "경영 환경이 어려울 때에 특검을 한다고 하니 정말 안타깝다. 내년 경영이...

  5. [중앙일보] '10년간의 일' 이르면 내달 수사 시작…'자연인' 노무현도 수사받을 가능성
    '삼성 특검' 수사는 언제 어떻게 진행될까. 일단 수사는 다음달 말이나 내년 1월 초에 본격화할 전망이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아도 시행.공포에 2~3주 걸리는 데다 특검...

  6. [중앙일보] "각 당 안 뭉뚱그려놓은 거라면 … "
    청와대 관계자는 22일 법사위 소위서 처리된 '삼성 비자금 특검법'과 관련, "법안 내용을 면밀히 검토한 뒤 공식적인 판단을 내리겠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국회 법사위와 본회...

  7. [중앙일보] '대선 동상이몽' 범여·한나라 이해 맞아떨어져
    삼성 비자금 특검법안이 22일 국회 법사위 소위를 통과한 것은 여야가 12월 대선을 염두에 둔 정치적 고려를 한 것이다. 특검법안은 당초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축하금'과 이회창 무...

  8. [동아일보] 檢 "특본 뜨자마자 특검이라니" 허탈
    《"의욕적으로 수사를 시작하려는 마당에 허탈하게 됐다."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여야 합의로 '삼성 비자금 의혹'에 대한 특검 도 ...

  9. [동아일보] 삼성 특검법안… 정치권 반응
    ■정치권반응 신 당 "축하금 수사할테면 하라" 강경 한나라 "의혹 여럿" 현정권-昌동시압박 昌캠프 과거 대선자금 포함에 불똥 우려 22일 국회 법제사 ...

  10. [동아일보] [本報 독자인권위 좌담]주제: 내부자고발 보도와 인권
    《삼성그룹 법무팀장 출신인 김용철 변호사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하 사제단)을 통해 삼성의 비자금 의혹을 폭로하면서 언론의 보도 태도를 놓고 여러 얘 ...

  11. [동아일보] "능력맨보다 믿을맨"
    김용철 변호사의 폭로로 시작된 삼성그룹 사태의 파문이 갈수록 커지면서 연말연시 정기 인사를 앞둔 재계에 '핵심 인재'에 대한 인식이 달라지는 조짐이 나타 ...

  12. [조선일보] 삼성 특별수사팀 55명 구성
    검찰의 삼성그 룹 비자금 의혹 등을 수사할 '특별수사·감찰본부'는 검사 15명, 수사관 40여명 등 모두 55명가량으로 수사팀을 구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제기된 3개 의혹 별로 수사를 실무 지휘할 팀장은 강찬우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 김강욱 대검찰청 중앙수사2과장, 지익상 북부지검 형사3부장 등 부장검사들이 임명됐다.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 관련 부분은 현재 에버랜드 전환사채(CB) 편법증여 사건 주임검사인 강 부장에게 맡겨졌다. 강 부장은 2003년 12월 허태학·박노빈 전·현직 에버랜드 사장을...

  13. [동아일보] 재판 중 사건까지… 수사범위 또 논란
    ■ '삼성 특검법안' 어떻게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22일 법안심사소위에서 처리한 '삼성비자금 의혹관련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은 삼성그룹을 ...

  14. [동아일보] "경영환경 나쁜데… 안타깝다"
    삼성 "내년 경영 더 힘들어질 듯" 삼성그룹은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법안심사소위에서 '삼성특검' 법안을 통과시켰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경영 ...

  15. [동아일보] '삼성 비자금의혹 특검' 법사소위 통과
    '삼성 비자금의혹 특검' 법사소위 통과 "수사폭 너무 넓어… 전체회의서 재론" 한나라 "오늘 합의 안되면 표결"… 靑, 거부권 검토 착수 국회 법제 ...

  16. [조선일보] '노 당선축하금 의혹'도 수사
    대통합민주신당, 한나라당, 민주노동당 등 3당이 22일 합동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삼성 비자금 의혹관련 특별검사 임명법안'을 통과시켜 법사위 전체회의에 넘겼다. 3당은 특검의 수사 대상에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 불법발행 등 삼성그룹의 경영권 불법 승계의혹 ▲1997년 이후의 비자금 조성 및 로비의혹 전반 ▲삼성그룹 임직원의 은행 차명계좌 이용 의혹을 비롯해 ▲2002년 대선자금 및 최고권력층에 대한 로비자금 제공 의혹 등을 포함시켜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대선정국은 물론 특검이 이뤄질 ...

  17. [조선일보] [팔면봉] 삼성 특검에 청와대 고심 중 외
    ○ 盧 당선축하금 의혹까지 포함한 삼성 특검에 청와대 고심 중. 아 與黨이여(노 대통령 생각). ○ 취업률 93% 세명대 총장 "기업요구 맞춘 인재양성이 관건". 교육도 소비자 생각해야 한다는 말씀. ○ 再選의 푸틴, '3연속 連任' 금지조항 피하려 사퇴後 출마할 수도. KGB 출신이라 妙手 무한!

  18. [동아일보] 정상명 총장 "어려울땐 원칙뿐… 공정한 수사를"
    "검찰은 유불리를 생각하지 말고 공명정대하게 수사하기 바란다." 23일 퇴임하는 정상명 검찰총장이 'BBK 주가조작 수사', '삼성 비자금 의혹' 등 민감한 ...

  19. [한겨레신문] 권영길 "특검이 삼성 경쟁력 키울 것"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는 22일 국회 법사위가 삼성비자금 특검법을 처리한 데 대해 "'이건희 부패 커넥션'에 균열을 낸 첫번째 승리"라고 평가했다. 권 후보는 이날 오후 부산일보 강당에서 열린 민주노총 부산선거대책본부 결의대회에서 이 같이 밝히고 "청와대가 특검을 원하는 민심을 배반한다면 역사의 수레바퀴 앞에 선 사마귀 꼴이 될 것"이라고..

  20. [국민일보] [삼성 특검법안 小委 통과] 삼성 특검법안 국회 통과할까
    삼성 비자금 특검법안이 22일 국회 법사위 소위에서 합의처리됐다. 그러나 각 정당이 요구한 수사대상을 포함시켜 모든 의혹이 망라되는 등 누더기 법안이 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

  21. [한겨레신문] 한나라당 "삼성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 빼자"
    '삼성 특검법'의 23일 국회 통과 여부가 갑자기 불투명해졌다. 한나라당이 법사위 법안심사 소위에서 대통합민주신당·민주노동당 쪽과 합의한 법안의 핵심 내용을 문제 삼아 사실상 재심의를 요구하고 나선 탓이다. 애초에 통합신당과 민주노동당, 한나라당은 22일 열린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 제1소위에서 삼성 특검법안에 합의하고, 23일 법사위 전체회의를 거쳐 본..

  22. [한겨레신문] 한나라 지도부 '삼성 특검법' 합의 번복
    국회 법사위에서 대통합민주신당과 한나라당이 삼성그룹 지배권 승계 부분을 포함한 '삼성 특별검사법'을 23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합의했으나, 한나라당 지도부가 "위헌 소지가 있다"며 사실상 원점에서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서 회기 내 법안 처리 전망이 불투명해졌다. 법사위 법안심사 제1소위(위원장 이상민·대통합민주신당)는 22일 '삼성 특검법' 처리에 합..

  23. [조선일보] [사설] '삼성 특검(特檢)'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여야는 22일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소위에서 '삼성 특별검사법안'에 합의했다. 23일 본회의에서 법이 확정되면 특검 수사는 내년 초 시작된다. 청와대가 거부권을 행사한 후 국회가 출석의원 3분의 2의 찬성으로 다시 의결할 경우는 내년 2월 초쯤 수사에 들어가게 된다.여야는 前전 삼성법무팀장 김용철 변호사의 주장을 주요 수사 대상으로 규정했다. 삼성이 임원 차명계좌를 이용해 1조원 비자금을 조성했는지 여부, 2002년 대선자금 제공과 정치인·법조인·공무원·언론계·학계 등에 대한 로비 의혹, 경영권 편법 상속 의혹과 관련된...

  24. [국민일보] [삼성 특검법안 小委 통과] 수사대상 지나치게 넓어 실효성 "글쎄…"
    삼성 비자금 특검법안이 22일 국회 법사위 소위에서 극적으로 합의처리됐다. 그러나 합의를 위해 각 정당이 요구한 수사대상을 모두 포함시켜 수사 범위가 지나치게 넓어지는 등 누

  25. [머니투데이] 삼성 특검법 법사위 소위 통과(종합)
    삼성 비자금 의혹 관련 특별검사법이 대통합민주신당, 한나라당, 민주노동당의 합의로 법사위 소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특검 도입에 파란불이 켜졌다.국회 법사위는 22일 법안심사 소위를 열고 '삼성 비자금 관련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의결했다. 법사위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특검법을 처리한 뒤 곧...

  26. [한국일보] 권영길 "특검이 삼성 경쟁력 키울 것"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는 22일 국회 법사위가 삼성비자금 특검법을 처리한 데 대해 "'이건희 부패 커넥션'에 균열...

  27. [한겨레신문] "이재용씨 재산불리기 삼성생명도 개입"
    삼성그룹 금융 계열사들이 이건회 회장의 외아들 재용(삼성전자 전무)씨의 '재산 불리기'에 적극 개입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경제개혁연대는 22일 "삼성화재에 이어 삼성생명도 지난 1996~97년 재용씨가 삼성엔지니어링과 에스원 보유 주식을 매각할 즈음에 해당 주식을 집중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개혁연대는 앞서 재용씨가 지난 98년 ..

  28. [세계일보] ''삼성 비자금'' 수사본부 55명 구성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 수사를 담당할 특별수사·감찰본부가 검사 15명, 수사관 40여명 등 총 55명 정도의 규모로 결정됐다. 김수남 본부차장은 22일 서울 서초동 서울고검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팀장으로는 강찬우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 김강욱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2과장, 지익상 서울북부지검 형사 3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특별본부는 이날

  29. [세계일보] ''삼성 특검법안'' 처리 전망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소위에서 22일 진통 끝에 합의를 본 '삼성 비자금 특검법안'은 수사 대상이 어마어마하다. 무엇보다 한국의 간판 기업 삼성의 치부, 그와 연결된 권력의 부패상을 직접 겨냥하는 것이어서 한국 사회 전반에 메가톤급 파장이 예상된다. 법안이 23일 본회의를 통과해도 수사는 빨라야 연말에 시작될 것으로 보여 대선엔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30. [한겨레신문] "삼성 투명 경영이 대한민국 살리는 길"
    경제학자 113명은 22일 성명을 내어 "특검법을 통해 삼성그룹이 지배권 승계를 위해 벌인 불법행위 등 삼성에 대해 제기된 모든 의혹을 엄정히 수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성명에는 김수행 서울대 교수, 강철규 전 공정거래위원장(서울시립대 교수), 장하성 고려대 경영대학장, 이정우 전 청와대 정책실장(경북대 교수), 김상조 경제개혁연대 소장(한성대 교수)..

  31. [한겨레신문] '금산분리' 해도 삼성 비자금 춤추는데…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가 산업자본의 은행 소유를 금지하는 '금산분리 원칙' 완화를 주장하면서 금산분리 문제가 주요한 대선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김용철 변호사가 공개한 '삼성그룹 차명계좌 실태'와 '이재용 삼성전자 전무의 재산 형성 과정' 등을 보면, 법으로 금산분리를 규정하고 있는 지금도 재벌이 사실상 금융산업을 '장악'하고 있으며 폐해가 심..

  32. [조선일보] 삼성비자금 특검처리 파장과 전망
    삼성 비자금 특검법안이 22일 국회 법사위를 통과함에 따라 우리 사회 전반이 '메가톤급' 파장에 휩싸일 조짐이다. 이번 특검법 통과는 단순히 특정 재벌의 비리행태를 파헤치는 차원을 넘어 우리 사회의 최대 '성역'으로 간주돼온 대표적 재벌 삼성그 룹과 국가 권력기관들간의 '검은 고리'에 직접 메스를 들이댄다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매우 큰 것으로 평가된다.또 정치권은 물론 사정의 중추인 검찰, 경제정책운용의 사령탑인 재정경제부와 국세청, 권력의 심장부인 청와대에 이르기까지 이어지는 정경유착 비리의 고리를 캐본...

  33. [경향신문] "기간 너무 짧다"…특검 법안 내용 진보·보수단체 엇갈린 반응
    여야가 삼성비리 의혹 관련 특별법안을 절충, 국회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합의했지만 법안 내용을 놓고 시민사회의 논란이 분분하다. 진보계열 시민단체는 수사기간과 특검 추천권 조항에 문제가 있다고 주...

  34. [경향신문] '삼성 특검법안' 전격 합의…2002년 대선자금 등 포함
    삼성 비자금 특검법안이 22일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소위에서 합의 처리됐다. 그러나 한나라당이 특검 수사대상에 포함된 삼성 경영권 승계 의혹 등에 대해 재논의를 요구해 23일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진통이 ...

  35. [경향신문] 특검법안 삼성비자금부터 대선자금까지 담아
    22일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한 삼성 비자금 특검법안은 삼성그룹의 불법 비자금과 경영권 승계, 2002년 대선자금까지 망라하고 있다. 각 당의 대치 끝에 조율된 수사범위는 노무현 대통령과 무소속 이...

  36. [세계일보] 삼성비자금 특검법법사위 소위 통과
    국회 법사위는 22일 법안심사소위에서 삼성비자금 특검법을 처리, 전체회의로 넘겼다. 법사위는 23일 전체회의를 열어 법안을 처리한 뒤 본회의에 넘길 예정이다. 하지만 대통령의 법안 공포 및 특별검사 임명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특검 임명 후에도 20일간 준비기간이 필요해 대선 전 수사 착수는 어려워 보인다. 또 청와대가 특검법 처리 자체에 부정

  37. [동아일보] '삼성 비자금 특검' 주요 쟁점
    정치권이 22일 '삼성 비자금' 특검에 합의함에 따라 특검의 수사 대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회 법사위는 이날 ▲ 삼성그룹 지배권 승계를 위한 불법 상속 ...

  38. [오마이뉴스] "삼성의 모든 것을 다 뒤지는 것이다"
    신당 '회의 전면 언론 공개' 전술 성과 한나라당이 최대걸림돌이었던 '당선축하금' 법안 명시에서 물러난 것은 신당의 법사위 간사이자 법안심사 1소위 위원장인 이상민 의원이 이날 오전 소위의 전과정을 언론에 공개한 것이 크게 작용했다. 이 의원은 22일 저녁에 소위가 무산된 뒤 "내일 소위는 전 과정을 공개할테니 언론이 직접 상황을 보라"고 했었다. ...

  39. [국민일보] 삼성 특검법 법사소위 통과… 편법상속·당선축하금 포함
    '삼성비자금 의혹 관련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22일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소위에서 합의·통과됐다. 특검법안은 23일 법사위 전체회의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40. [서울경제] 금감위, 삼성화재 금산법 위반 조사 착수
    금융감독당국이 삼성화재의 금산법(금융산업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 위반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 작업을 벌인다. 또 BBK 주...

  41. [서울경제] '삼성 특검법' 법사위 소위 통과
    삼성 비자금 조성과 불법 경영권 승계 의혹 등을 대상으로 한 특검법이 22일 국회 법사위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여야는 이날 법사위 소위를 열어 '삼성 비자금...

  42. [한겨레신문] 삼성비자금 특검처리 파장과 전망
    삼성 비자금 특검법안이 22일 국회 법사위를 통과함에 따라 우리 사회 전반이 '메가톤급' 파장에 휩싸일 조짐이다. 이번 특검법 통과는 단순히 특정 재벌의 비리행태를 파헤치는 차원을 넘어 우리 사회의 최대 '성역'으로 간주돼온 대표적 재벌 삼성그룹과 국가 권력기관들간의 '검은 고리'에 직접 메스를 들이댄다는 점에서 그 상징성이 매우 큰 것으로 평가..

  43. [한겨레신문] 삼성, 정치권 특검 합의에 '안타깝다'
    삼성그룹은 정치권이 22일 '삼성 비자금' 특검법 처리에 합의하자 어려운 경영 환경을 이유로 안타깝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삼성은 정치권이 특검법 처리에 합의한 뒤 공식 논평을 내고 "경영환경이 어려운 때에 특검을 한다고 하니 정말 안타깝다"며 "내년 경영이 더 힘들어질 것 같아 걱정이 많이 된다"고 말했다. 삼성 관계자는..

  44. [한겨레신문] 참여연대·민변 "미진한 특검법 수정해야"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과 참여연대는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삼성 비자금 특검법이 통과된 것과 관련해 "특검법의 특검 추천권 부여와 수사대상에 여전히 문제가 있어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수정하기를 촉구한다"고 논평했다. 이들은 논평에서 "수사대상에 삼성그룹 지배권 승계를 위한 불법행위가 배제되지 않은 것은 다행이지만 이..

  45. [동아일보] 靑, 법사소위 삼성특검 통과에 '신중' 반응
    내부 논의 뒤 내일께 공식입장 표명할 듯 청와대는 22일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소위에서 삼성 비자금 특검법을 처리한 것과 관련, 입장표명을 미룬 채 침묵하면 ...

  46. [조선일보] 특검 폭풍 올까..삼성 "매우 걱정된다"
    '삼성 비자금 특검법'이 22일 국회 법사위 소위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재계는 우선 삼성의 신인도 하락을 우려했다. 당사자인 삼성은 "정말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그룹 전반은 침통한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삼성비자금 의혹관련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삼성비자금 특검법)'은 내일 예정된 법사위 전체회의를 거쳐 본회의를 통과하면,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을 경우 본격 준비활동에 들어간다. 삼성그룹은 "경영환경이 어려운 때에 특검을 한다고 하니 정말 안타깝다. 내년 경영이 더욱 힘들어질 ...

  47. [조선일보] 참여정부 출범 이후 특검 사례
    '삼성 비자금 특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고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고 그대로 공표하면 참여정부 출범 이후 특검은 모두 네 차례나 실시되는 것이다.특검법이 처음 도입된 국민의 정부 시절인 1999년 '한국조폐공사 노동조합 파업 유도사건'과 '검찰총장 부인 옷로비 사건', 2001년 '이용호 금융비리 사건'까지 합하면 총 7번째가 된다.노 대통령은 국회를 통과한 특검법에 대해 두 차례 거부권을 행사한 바 있다.지난 2003년 7월 '현대비자금 150억원 포함' 대북송...

  48. [조선일보] 삼성, 정치권 특검 합의에 '착잡'
    삼성그룹은 정치권이 22일 '삼성 비자금' 특검법 처리에 합의하자 검찰의 수사든, 특별검사 수사든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원칙적인 입장을 밝히면서도 착잡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삼성 관계자는 "어떤 형식의 수사든 진실을 규명한다는 차원에서 성실히 임하겠다는 것이 기본 입장"이라면서도 정치권의 특검 합의에 대해서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어 어떤 논평이나 입장도 밝히지 않기로 했다"며 신중한 태도를 유지했다. 삼성 관계자들은 그러나 특검이 시작되면 장기 수사가 불가피한 데다 수사 범위와 규모가...

  49. [조선일보] 靑, 법사소위 삼성특검 통과에 '신중' 반응
    청와대는 22일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소위에서 삼성 비자금 특검법을 처리한 것과 관련, 입장표명을 미룬 채 침묵하면서 신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청와대가 이처럼 즉각적으로 입장표명을 하지 않는 것은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이날 오후 귀국할 예정이어서 아직 청와대의 공식적인 입장을 확정하지 못했기 때문이다.노 대통령은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3(한.중.일) 정상회의 및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참석차 2박3일간 싱가포르를 방문을 마치고 이날 오후 귀국한다.청와대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

  50. [프레시안] 靑, '삼성특검' 딜레마…명분없는 거부권 꺼낼까?
    원내 각 당의 합의 도출로 삼성특검법 통과가 초읽기에 들어감으로써 이제 공은 청와대로 넘어갔다. 이용철 전 비서관의 '삼성현찰박치기 로비'폭로로 세간의 관심이 청와대로 쏠리는 동안 노무현 대통령은 공교롭게도 아세안+3 정상회담 참석 차 싱가폴을 방문 중이었다. 특검문제에 대한 청와대의 최종적인 공식 입장은 지난 16일 천호선 대변인이 정례브리핑에서 밝힌 '수사 범위를 축소하고 공수처 법안을 통과시키지 않으면 거부권 행사를 검토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수사 범위가 일부 축소되긴 했지...

  51. [머니투데이] 정동영 "삼성, 특검 계기로 거듭나야"
    이른바 '삼성특검' 도입 합의에 대해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는 22일 "삼성이 기업의 규모 뿐 아니라 기업 운영에 있어서도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는 세계적 기업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삼성 비자금 의혹 관련 특별검사법이 대통합민주신당 한나라당 민주노동당 등 3당 합의...

  52. [머니투데이] 삼성 특검법…걸림돌과 전망은?
    국회가 삼성 비자금 관련 특별검사법 도입을 위한 한발을 어렵게 내딛뎠다. 22일 진통 끝에 특검법 통과를 위한 첫 단계인 법사위 법안심사 소위원회를 통과한 것.특검법이 대통합민주신당과 한나라당, 민주노동당 등 각 정당의 합의로 소위를 통과함에 따라 법사위 전체회의와 본회의에 이르는 나머지 국회 법안 처리...

  53. [서울경제] 검찰特搜 본부 '엉거주춤'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위원회가 삼성 비자금 의혹 관련 특별검사법을 여야 합의로 의결함에 따라 검찰이 자체적으...

  54. [한국일보] 법사소위 삼성특검법 통과 뒷얘기
    "우리도 깜짝 놀랐다." 국회 법사위 제1법안심사소위원장인 대통합민주신당 이상민 의원은 22일 소위에서 각 당 합의...

  55. [동아일보] 정치권 삼성특검 합의…내일 본회의 처리
    대선전 특검착수 힘들 듯…靑 대응 주목 불법비자금 조성, 경영승계의혹 수사대상 정치권이 대선후보 등록일을 사흘 앞둔 22일 삼성비자금 특검법 처리에 전 ...

  56. [동아일보] 법사소위 삼성특검법 통과 뒷얘기
    무산 전망깨고 막판 주고받기끝 극적타결 "우리도 깜짝 놀랐다." 국회 법사위 제1법안심사소위원장인 대통합민주신당 이상민 의원은 22일 소위에서 각 당 합 ...

  57. [동아일보] 특검 도입…'양날의 칼' 쥔 검찰 특별수사본부
    "특검 도입까지 최선"…검찰 안팎 '기대 반 우려 반' 국회 법사위가 삼성 비자금 특검법 처리에 합의해 특검 도입이 현실화됨에 따라 검찰 특별수사ㆍ감찰본 ...

  58. [동아일보] 삼성, 정치권 특검 합의에 '안타깝다'
    삼성그룹은 정치권이 22일 '삼성 비자금' 특검법 처리에 합의하자 어려운 경영 환경을 이유로 안타깝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삼성은 정치권이 특검법 처리에 합 ...

  59. [조선일보] 특검 도입…'양날의 칼' 쥔 검찰 특별수사본부
    국회 법사위가 삼성 비자금 특검법 처리에 합의해 특검 도입이 현실화됨에 따라 검찰 특별수사ㆍ감찰본부의 향후 수사 방향과 역할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검찰은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로비 대상 검사' 명단까지 공개되자 조직의 명예를 걸고 특별본부를 구성, 22일 팀장 인선을 끝내고 다음주부터 본격 수사에 착수키로 했다.하지만 특검이 발족하면 사실상 활동을 접고 관련자료를 넘겨야 하는 만큼 특검 발족 이전에 얼마나 심도 깊은 수사가 이뤄질지, 소기의 성과를 낼 수 있을지에 대해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는 형국...

  60. [조선일보] 법사소위 삼성특검법 통과 뒷얘기
    "우리도 깜짝 놀랐다."국회 법사위 제1법안심사소위원장인 대통합민주신당 이상민 의원은 22일 소위에서 각 당 합의로 삼성비 자금특검법을 처리한 이후 "이렇게 쉽게 처리될 줄 몰랐다"면서 짧은 소회를 피력했다.지난 14~15일 대통합민주신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등 3당과 한나라당이 각각 특검법을 제출한 이후 벌어진 지루한 공방전을 감안할 때 이날 법안처리는 전격적이라는 표현이 맞아떨어질 정도로 예상밖의 일이었다.특히 특검법이 법사위에 상정된 것은 불과 하루 전인 21일이었고 23일 정기국...

  61. [한국일보] 삼성그룹 "특검법, 정말 안타깝다" 공식반응
    삼성그룹은 '삼성비자금 특검법'이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위소위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경영환경이 어려운 때에 특검을 한다고 하니 정말 안타깝다"고 22일 밝혔다. 삼성그룹은 "내년 경영이 더욱 힘들어질 것 같아 걱정이 많이 된다"고 덧붙였다.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소위는 이날 '삼성비자금 특검법'을 처리하고, 이를 내일 열리는 법사위 전체회의에 넘길 예정이다. 전체회의에 이어 본회의를 거치고, 대통령의 거부권이 행사되지 않으면 삼성비자금 특검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저작권자ⓒ이데일리 - 1등 경...

  62. [조선일보] FIU,삼성 비자금계좌 비공개 보고키로
    재정경제부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삼성 비자금 조성 의혹을 받고 있는 우리은행 차명계좌 거래정보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에 비공개로 보고하기로 했다. 22일 국회 재경위에 따르면 최근 FIU는 비공개 회의를 열어 재경위 의원들이 요구한 삼성 비자금 차명계좌와 관련된 거래정보를 보고하겠다고 제안했다.재경위 한 관계자는 "재경위 의원들이 FIU로 찾아와 비자금 계좌와 관련된 문서검증을 실시하는 대신에 FIU가 직접 관련 자료를 가지고 국회로 와 비공개를 전제로 보고하겠다고 했고, 재경위 내에서 이 문제를...

  63. [한국일보] 삼성, 정치권 특검 합의에 '안타깝다'
    삼성그룹은 정치권이 22일 '삼성 비자금' 특검법 처리에 합의하자 어려운 경영 환경을 이유로 안타깝다는 입장을 표명했...

  64. [한국일보] 특검 도입… '양날의 칼' 쥔 검찰 특별수사본부
    국회 법사위가 삼성 비자금 특검법 처리에 합의해 특검 도입이 현실화됨에 따라 검찰 특별수사ㆍ감찰본부의 향후 수사 ...

  65. [오마이뉴스] PK 시민단체, 삼성-BBK사건 관련 '반부패 투쟁'
    경남?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삼성 비자금 의혹사건'과 'BBK 주자조작 의혹사건'과 관련해 '반부패 투쟁'에 나섰다. 이들 단체는 한나라당 부산시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여는가 하면 성명서를 발표하고, 횡단보도에서 '삼성-BBK 비리척결 퍼포먼스'를 벌인다. '2007 범국민행동의날 경남조직위원회'는 23일 오후 5시 창원 정우상가 앞 횡단보도에서 "반부패 투쟁의 하나로 삼성-BBK 비리 척결을 위한 퍼포먼스를 ...

  66. [조선일보] 조동근 교수 "'삼성의혹' 이득 꾀하는 여권이 부패"
    명지대 조동근 교수는 22일 오후 바른사회시민회의 주최로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삼성 비자금 의혹'을 지렛대로 삼아 정치적 이익을 꾀하려는 것도 부패"라고 주장했다.조 교수는 "네거티브 캠페인이 정치시장에서 횡행하는 이유는 상벌의 유인 구조가 왜곡돼 있기 때문"이라며 "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더라도 '아니면 말고 식'으로 네거티브 캠페인을 벌인 정파의 손해가 크지 않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그는 "삼성의 전 법무팀장의 양심선언이 나오자 여권은 '반부패 미래사회 연석회의'...

  67. [동아일보] 삼성비자금 특검법안 내용
    각종 의혹 망라..빠르면 연말 수사착수 사상 7번째, 참여정부 4번째 특검 국회 법사위가 22일 법안심사소위에서 처리한 삼성비자금 특검법은 삼성그룹의 불 ...

  68. [경향신문] 국회 법사위'삼성 특검법'소위 통과
    삼성비자금 특검법이 진통 끝에 국회 법사위 소위를 통과했다. 국회 법사위는 22일 법안심사 소위를 열어 '삼성 비자금 의혹 관련 특별검사의 임명에 관한 법률안'을 처리하고 23일 전체회의에 상정하기로 했다...

  69. [서울경제] 삼성 불법비자금 특검법, 법사위 소위 통과
    [이데일리 이정훈기자] 삼성그룹의 불법 비자금 조성과 뇌물 제공, 편법상속 의혹 등을 특별검사를 통해 밝히려는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위원회를 통과했다.국회...

  70. [프레시안] 삼성특검 국회통과 청신호…청와대가 관건
    삼성 비자금 특검법안이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 소위를 통과했다. 법안에는 노무현 정부의 대선 자금 수사를 요구한 한나라당 측 입장과 삼성 지배권 승계 의혹사건 수사를 요구한 민주노동당의 의견이 모두 반영돼 진일보한 합의안으로 평가된다. 핵심인 수사대상은 대통합민주신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의 3당 합의안과 이와 별도로 제출한 한나라당 특검법안을 포괄적으로 통합해 다루기로 했다. 이에 따라 삼성그룹의 지배권 승계와 관련해 삼성SDS 신주인권부사채 헐값 발행, 삼성 에버랜드 전환사채 불법발행, 증거조작, 증거

  71. [조선일보] 금융감독당국 삼성화재 금산법 논란 조사
    금융감독당국이 삼성화재(000810)의 금산법 위반 논란과 관련해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조사에 나설 방침이다. 홍영만 금융감독위원회 홍보관리관은 22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경제개혁연대가 제기한 삼성화재의 금산법 위반 논란과 관련해 조사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제개혁연대는 지난 20일 1998년 11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아들인 이재용 전무가 매각한 29만9000여주의 제일기획 주식 가운데 절반가량인 14만주를 계열사인 삼성화재가 집중적으로 사들였으며 이는 동일계열 금융기관이 비금융계열사 지분을...

  72. [한겨레신문] 법사소위, 삼성비자금 특검법 처리
    국회 법사위는 22일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삼성비 자금 특검법을 처리, 전체회의로 넘겼다. 법사위는 23일 전체회의를 열어 법안을 처리한 뒤 본회의에 넘길 예정이다. 단 대통령이 법안공표를 하고 특별검사를 임명하는데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는데다 특검 임명 후에도 20일간 준비기간을 거쳐 본격 수사에 들어간다는 점을 감안할 때 대선 전 수사 착수는 사..

  73. [오마이뉴스] 법사소위, 삼성비자금 특검법 처리
    (서울=연합뉴스) 류지복 기자 = 국회 법사위는 22일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삼성비 자금 특검법을 처리, 전체회의로 넘겼다. 법사위는 23일 전체회의를 열어 법안을 처리한 뒤 본회의에 넘길 예정이다. 단 대통령이 법안공표를 하고 특별검사를 임명하는데 상당한 기간이 소요되는데다 특검 임명 후에도 20일간 준비기간을 거쳐 본격 수사에 들어간다는 점을 감안할 때 대선 전 수사 착수는 사실상 어려울 전망이다. &n...

  74. [오마이뉴스] 권영길 "다시 노선투쟁? 굉장히 분노했다"
    요사이 언론에서 민주노동당 기사는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이명박-이회창 보수 양강 구도가 대선판을 쥐락펴락하고 있는 가운데 범여권은 정동영-문국현 후보 단일화로 그나마 관심을 끌고 있지만 민주노동당은 삼성 비자금 사건 관련 소식 외에 좀체 다뤄지지 않는다. 그런 중에 최근 <오마이뉴스> <경향신문> <한겨레> 등의 매체는 "친구들에게 표 달라 못하겠다", "전략도 비전도 감동도 없다" "민...

  75. [한국일보] 법사소위, 삼성비자금 특검법 처리 합의
    정치권이 이견을 보여온 삼성비자금 특검법안에 전격 합의하고, 이번 정기국회 회기내에 이를 처리키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22일 ...

  76. [머니투데이] 삼성 특검법 법사위 소위 통과(상보)
    삼성 비자금 의혹 관련 특별검사법이 대통합민주신당, 한나라당, 민주노동당의 합의로 법사위 소위원회를 통과함에 따라 특검 도입에 파란불이 켜졌다.국회 법사위는 22일 법안심사 소위를 열고 '삼성 비자금 관련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의결했다. 법사위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특검법을 처리한 뒤 곧...

  77. [한겨레신문] 경제학자들 "삼성 의혹 제대로 된 특검법 제정하라"
    '한국의 경제학자 일동'은 22일 오전 서울 정동 세실 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가 제대로 된 특검법을 제정해 삼성 불법 비자금 의혹을 엄정히 수사하라"고 촉구했다. 성명서에는 전 공정거래위원장 강철규 서울시립대 교수, 전 청와대 정책실장 이정우 경북대 교수, 고려대 장하성 경영대학장, 경제개혁연대 김상조 소장 등 100여명의 경제학자가..

  78. [조선일보] 삼성비자금 특검법, 법사위 소위 통과…불법 경영권승계·비자금·로비 의혹 등 수사대상
    '삼성비자금 특검법'이 2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위를 통과했다. 법사위는 법안 심사소위를 열고'삼성비자금 의혹 관련 특별검사의 임명에 관한 법률안'을 23일 전체회의에 상정키로 했다. 특검법은 대통합 민주신당과 한나라당,민주노동당이 진통끝에 합의한 것이어서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 16일 공직부패수사처 설치법이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되지 않을 경우 '삼성비자금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 행사를 검토할 것이라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힌바 있어 노...

  79. [동아일보] 법사소위, 삼성비자금 특검법 처리 합의
    국회 법사위는 22일 법안심사소위를 열고 삼성비자금 특검법을 처리, 전체회의로 넘겼다. 법사위는 23일 전체회의를 열어 법안을 처리한 뒤 본회의에 넘길 예정이 ...

  80. [한국일보] '삼성 비자금' 수사 3개팀장 임명
    검찰은 삼성그룹의 비자금 조성과 정ㆍ관계 로비, 경영권 승계 의혹을 수사할 특별수사ㆍ감찰본부를 검사 15명, 수사관 40여명 등...

  81. [한국일보] 경제학자들 "삼성 의혹 제대로 된 특검법 제정하라"
    '한국의 경제학자 일동'은 22일 오전 서울 정동세실 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가 제대로 된 특검법을 제정해 삼성 불법...

  82. [한국일보] 정상명 총장 "정치적 사건 유ㆍ불리 생각말고 수사"
    23일 퇴임을 앞둔 정상명 검찰총장이 '대선후보수사', '삼성 비자금 의혹' 등 현안과 관련해 검찰 후배들에게 "최근 정치적 사건이...

  83. [머니투데이] [사진]머리 아픈 '삼성비자금 특검법' 논의
    정기국회 폐회를 하루 앞둔 22일 오전 여의도 국회 법사위 법안심사 소위원회에서 '삼성비자금 특검법'을 재논의하는 가운데 결론이 나지 않자 한 참석자가 피곤한 듯 눈을 비비고 있다. 한나라당은 '당선축하금'이 삼성비자금의 핵심인 만큼 반드시 포함시켜야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대통합신당은 이를 특정하지 않은...

  84. [조선일보] 경제학자들 "삼성 의혹 제대로 된 특검법 제정하라"
    '한국의 경제학자 일동'은 22일 오전 서울 정동 세실 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가 제대로 된 특검법을 제정해 삼성 불법 비자금 의혹을 엄정히 수사하라"고 촉구했다.성명서에는 전 공정거래위원장 강철규 서울시립대 교수, 전 청와대 정책실장 이정우 경북대 교수, 고려대 장하성 경영대학장, 경제개혁연대 김상조 소장 등 100여명의 경제학자가 서명했다.이들은 "삼성의 가공할 만한 로비력과 지배력은 김용철 변호사의 기자회견 뒤에 전개되는 사태를 통해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며 "검찰과 금융감독원은 철저한 ...

  85. [조선일보] 삼성 비자금 특검 논의 '난항'..'당선 축하금' 쟁점
    국회 법사위가 22일 법안심사 소위를 다시 열어 '삼성 비자금 특검법' 합의를 시도했지만 정당간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난항'을 거듭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특검 수사 대상에 2002년 당시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 축하금을 명시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대통합민주신당(이하 통합신당)은 한나라당이 '지엽적인 문제'로 특검법 통과를 지연하고 있다고 맞서고 있다. 현재 소위의 핵심 쟁점은 특검의 수사 대상를 정하는 문제다. 구체적으로 삼성이 조성한 비자금 사용처를 어디까지 한정하느냐는 것. ...

  86. [동아일보] 경제학자들 "삼성 의혹 제대로 된 특검법 제정하라"
    '한국의 경제학자 일동'은 22일 오전 서울 정동세실 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가 제대로 된 특검법을 제정해 삼성 불법 비자금 의혹을 엄정히 수사하 ...

  87. [동아일보] 정상명 총장 "정치적 사건 유·불리 생각말고 수사"
    23일 퇴임을 앞둔 정상명 검찰총장이 '대선후보수사', '삼성 비자금 의혹' 등 현안과 관련해 검찰 후배들에게 "최근 정치적 사건이 많지만 검찰은 유ㆍ불리를 생 ...

  88. [오마이뉴스] 신당 "삼성특검법 직권상정 검토"
    [김성휘 기자] 삼성비자금 특검법안 논의가 수사 대상의 범위를 놓고 국회 법사위에서 난항을 겪는 가운데 대통합민주신당은 22일 "한나라당이 계속 반대한다면 국회의장 직권 상정까지라도 통해서 법안을 관철시키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효석 신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당산동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 회의에서 "국민 70% 이상이 (삼성비자금) 특검에 찬성하고 있고 법안을 반드시 처리하겠다는 우리 입장은 확고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

  89. [경향신문] 檢'삼성 비자금' 특별수사본부 수사팀 확정
    삼성그룹의 비자금 의혹을 수사할 검찰 특별수사·감찰 본부의 실무 인선이 확정됐다. 특별수사본부는 22일 팀장에 강찬우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과 김강욱 대검중수2과장, 지익상 서울 북부지법 3부장...

  90. [한겨레신문] '삼성 비자금' 수사 3개팀장 임명
    검찰은 삼성그룹의 비자금 조성과 정ㆍ관계 로비, 경영권 승계 의혹을 수사할 특별수사ㆍ감찰본부를 검사 15명, 수사관 40여명 등으로 구성한다고 22일 밝혔다. 3개의 팀을 이끌어갈 팀장으로는 강찬우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 , 김강욱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2과장, 지익상 서울북부지검 형사 3부장이 임명됐다. 경영권 불법승계 ..

  91. [프레시안] "삼성, 이건희 일가에서 벗어나야 산다"
    "이대로라면 지난 안기부 X파일 사건처럼 흐지부지되는 것 아니냐." 오는 23일 정기국회 회기 종료를 앞두고 있어 '삼성특검법' 처리가 사실상 힘들어진 가운데 경제학자 113명이 21일 삼성의 불법행위에 대한 진상규명과 특검법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현 정부에서 공정거래위원장을 지낸 강철규 서울시립대 교수, 청와대 정책실장 출신인 이정우 경북대 교수 등 113명의 경제학자들은 이날 오전 서울 정동 세실레스토랑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의 삼성특검법의 조속한 처리와 청와대의 조건 없는 특검 수용 등을 요청...

  92. [조선일보] 이경훈 변호사, 조만간 입장발표 나설듯
    삼성전 자 법무실 재직 중 청와대 법무비서관에게 돈다발을 택배전달한 것으로 지목된 이경훈 변호사가 조만한 입장을 정리하고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 체류중인 이경훈 변호사는 현재 부인과 자녀 등 가족과 거주중인 버지니아 맥클레인 단독주택이 아닌 제 3의 장소에 머무르면서 '돈다발' 폭로에 대한 입장을 정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경훈 변호사는 500만원이 든 '돈다발 선물'이 폭로된 지난 19일 이후 지금까지 핸드폰은 계속 켜놓은 상태이지만, 메시지를 남기라는 응답 이외에는 일체 전화...

  93. [동아일보] 권영길 "靑·한나라, 삼성의 정치적 경호실장"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22일 "삼성의 검은돈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한 것으로 드러난 청와대나 차떼기로 돈을 받은 한나라당이 삼성 특검에 대해 사실상 드러내 ...

  94. [동아일보] '삼성 비자금' 수사 3개팀장 임명
    내주 본격가동…검사 15명, 수사관 40여명 검찰은 삼성그룹의 비자금 조성과 정ㆍ관계 로비, 경영권 승계 의혹을 수사할 검찰 특별수사ㆍ감찰본부를 검사 15명 ...

  95. [조선일보] '삼성 비자금' 수사 3개팀장 임명
    검찰은 삼성그 룹의 비자금 조성과 정ㆍ관계 로비, 경영권 승계 의혹을 수사할 특별수사ㆍ감찰본부를 검사 15명, 수사관 40여명 등으로 구성한다고 22일 밝혔다.3개의 팀을 이끌어갈 팀장으로는 강찬우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장 , 김강욱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2과장, 지익상 서울북부지검 형사 3부장이 임명됐다.경영권 불법승계 의혹 수사팀은 에버랜드 전환사채(CB) 편법증여 사건을 수사한 강찬우 부장이 담당하고, 비자금조성과 정ㆍ관계 로비의혹은 비자금 사용 측면에서 맞물려 있기 때문에 나머지 2명의 팀장이 ...

  96. [프레시안] "'경제성장'만으론 노동양극화 치유 못 한다"
    대선을 채 한 달도 안 남겨놓은 현시점에서 후보들 간의 뜨거운 정책대결은 찾아볼 수 없고, 엉뚱하게도 BBK 금융사기사건 및 후보 친족의 위장취업사건, 그리고 삼성그룹 뇌물살포사건으로, 세간의 관심이 유력후보의 중도탈락 여부와 삼성공 화국의 위기에 쏠리고 있다. 이렇듯 충격적인 사건들이 연이어 터져나오면서 언론매체들은 요란스런 말잔치로 가득 채워지는 가운데, 이번 대선을 앞두고 사회 저변의 서민 유권자들에게는 차기 정부의 최우선적 과제로서 경제성장을 손꼽을 만큼 경제 문제에 대한 관심이 주되게 모아지고

  97. [한겨레신문] 검찰수사 앞둔 삼성 '집안단속' 대폭강화…왜?
    삼성그 룹이 비자금 조성 의혹 등에 대한 검찰의 본격적인 수사를 앞두고 내부 보안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특히 보안 강화 작업이 비리 의혹과 관련 있는 계열사들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어, 증거를 인멸하려는 시도가 아니냐는 의심을 사고 있다. 이름을 밝히지 말 것을 요구한 삼성에스디에스의 한 직원은 21일 "그룹에서 얼마 전부터 계열사 임직원들의 피시를 업..

  98. [조선일보] 민노, 대선잔금 관련 이회창 고발키로
    민 주노동당은 22일 무소속 이회창 후보의 지난 2002년 대선잔금 처리의혹과 관련해 이 후보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하기로 했다. 민노당은 고발장에서 "최근 한나라당 고위 당직자들의 발언에 의하면 이 후보는 2002년 대선 직후 대선잔금 154억원을 보관하고 있다가 검찰수사가 시작된 2004년 봄 측근을 통해 삼성에 뒤늦게 돌려줬으며, 이 과정에서 일부를 사적 용도로 쓴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고발장은 "검찰은 2004년 대선 자금 수사에서 '한나라당이 138억원은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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