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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보고 기억할 수 있도록 각 언론사에 올라온 삼성 비자금 관련 뉴스를 모아 소개합니다. 따로 따로 볼 수도 있지만 조금 더 편하게 보고 싶으신 분은 제 블로그에서 한꺼번에 보시기 바랍니다.

지난 비자금 뉴스

  1. 따끈 따끈 삼성 비자금 뉴스[2007-11-07]
  2. 따끈 따끈 삼성 비자금 뉴스[2007-11-06]
  3. 따끈 따끈 삼성 비자금 뉴스[2007-11-05]
  4. 따끈 따끈 삼성 비자금 뉴스[2007-11-04]
  5. 따끈 따끈 삼성 비자금 뉴스[2007-11-03]
  6. 따끈 따끈 삼성 비자금 뉴스[2007-11-02]

뉴스 엿보기

11월 1일 오후 7시 부터 오늘 오전 9시까 올라온 기사이다. 총 26개의 기사로 역시 오마이뉴스와 한겨레신문이 가장 많은 기사를 내놓고 있다. 뒤이어 노컷뉴스와 경향신문이 뒤를 쫓고 있다. 오늘 올라온 뉴스를 보면 먼저 노회찬 의원을 제외한 다른 정치인들도 언론과 마찬가지로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는 점이다.

문국현, 정동영, 이명박등 대선 후보 진영에서도 표를 의식한 듯 삼성 비자금에 대해서는 단한마디 언급도 없다. 이명박이야 그렇다고 처도 문국현 후보와 정동영 후보 측에서는 나와야할 얘기인데 쉬쉬하는 듯한 인상이었다. 따라서 삼성의 눈치보기에 급급한 신당과 한나라당이 뒤늦은 논평을 한 것이 전부이다. 즉 언론만 침묵한 것이 아니라 정치인도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삼성의 비자금을 받은 사람 중 검사장 급도 있고 대법관도 있다고 한다. "정치권은 없다"고 하는데 대선에 중이고 정치권까지 포함하면 삼성 비자금 수사 자체가 물건너 갈 가능성이 많아 배려한 것으로 보인다. 삼성, 돈 안받으면 포도주 줘라 - '로비의 기술'이라는 글에도 있지만 추미애처럼 돈을 받지 않는 사람에게는 비싼 포도주를 선물하라는 것으로 봐서 정치권에도 폭넓은 로비가 있었으리라는 것은 불을 보듯 자명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삼성 비자금에 대한 수사는 특검외에 다른 방법은 없는 듯하다. 비자금을 받은 검사가 수사를 하고 비자금을 받은 판사가 재판을 하는 고스톱보다는 특검에서 수사하는 것이 당연한다고 본다.

역시 오늘도 언론은 침묵했다. 언론의 침묵을 본 한 독자의 비아냥, 삼성본관에는 기자실이 없다. 그러나 올라온 기사를 보면 언론만 침묵하는 것은 아니다. 서로 헐뜯고 싸우며 연일 폭로전인 정치권도 삼성 앞에 서면 한없이 작아지는 모양이다. 그래서 더 씁쓸하다.

비자금 뉴스

  1. [노컷뉴스] 노회찬 "삼성 떡값 검사장급도 있다"
    2007년 11월 1일 (목) CBS 뉴스레이다 1부 (FM98.1 MHz 매주 월~금 08:00~08:30 진행 : 김규완 노컷뉴스뉴스 부장) (대담 - 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어제 법사위 국정감사에서 삼성그룹이 정치인과 판검사, 정부고위관리, 언론인 등 사회지도층 전반을 떡값으로 관리한 사실이 폭로됐는데요. 민주노동당의 노회찬 의원

  2. [오마이] "삼성 떡값 명단에 현직 대법관도... 정치권은 없다"
    삼성그룹의 로비자금인 이른 바 '떡값'을 받은 인사들에 검찰 뿐만 아니라 현직 고위 법관들도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이 커지고 있다. 또한 삼성그룹의 대외로비지침을 담은 내부 문건도 곧 공개될 예정이어서 바야흐로 삼성 비자금의 실체가 구체적으로 드러날 전망이다 .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 관계자는 1일 아침 평화방송 >열린 세상 오...

  3. [노컷뉴스] '삼성 떡값' 논란…회색은 검어지지 희어지지는 않는다
    삼성 비자금 의혹에 이어서 삼성이 검찰에 떡값을 돌리면서 검찰을 관리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되는 등 파문이 커지고 있다. △회색은 검어지지 희어지지 않는다 삼성그룹 법무팀장 출신 김용철 변호사의 폭로에 따르면 삼성이 검찰 간부 40여명에게 떡값이나 휴가비 등의 명목으로 정기적인 사례

  4. [노컷뉴스] "삼성 '떡값 검사 명단'.'로비 지침 문건' 공개하겠다"
    삼성 비자금 의혹을 제기한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으로부터 정기적으로 상납받은 이른바 '떡값 검사'들의 명단을 곧 공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관계 로비 관련 지침을 담은 삼성의 내부 문건도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으로부터 정기적으로 금품을 상납받은 이른바 '떡값 검사'의 명단이 조만간 공개될 것으로

  5. [한겨레] 금융기관 '삼성 차명계좌' 진상 은폐 움직임
    금융감독당국이 김용철 변호사가 공개한 '삼성 비자금 차명계좌'에 대한 검사 착수를 계속 미루고 있다. 이러는 사이에 해당 금융기관이 말맞추기를 시도하는 등 진상을 은폐하려는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다. 금융감독원 고위 관계자는 1일 "아직은 사실관계가 분명하지 않다"며 "사태 전개 양상을 좀 더 지켜봐야 할 단계"라고 밝혔다. 또다른 금감원 고위 관계자도..

  6. [세계일보]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삼성 로비 X파일 내주 공개"
    삼성그룹의 비자금 관리 의혹을 제기한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 5일 오후 2시 서울 제기동 성당에서 2차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그룹의 대외 로비지침을 담은 내부 문건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제단은 "31일 오후 열린 긴급 모임에서 삼성 비자금 추가 폭로 여부 등을 논의한 끝에 기자회견을 열어 관련 자료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며 "이 자리에 김용철 변호사도

  7. [한겨레] 삼성 비자금 '불똥 튈라' 눈치보기?…신당.한나라 뒤늦은 논평
    지난 29일 김용철 변호사(전 삼성 구조본 팀장)의 '삼성 비자금' 폭로 뒤 침묵해온 대통합민주신당과 한나라당이 1일 뒤늦게 논평을 냈다. 이낙연 통합신당 대변인은 이날 성명을 내어 "삼성의 비자금 조성 등 의혹이 제기된 이상 검찰의 조속한 수사가 불가피해졌다"면서 "검찰은 좌고우면하지 말고 수사를 조속히 시작하는 것이 옳다"고 검찰 수사를 촉구했다.

  8. [노컷뉴스] 노회찬 의원 "삼성, 이번만큼은 못빠져 나갈 것"
    삼성으로부터 상납을 받았다는 이른바 '떡값 검사' 명단의 공개가 예상되는 가운데 앞서 의혹을 제기한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이번 만큼은 삼성이 전면적인 검찰 수사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노회찬 의원은 오늘(1일) 오전 CBS뉴스레이다에 출연해 "삼성그룹에서 7년을 근무하면서 로비 대상 검사

  9. [오마이] 기자들이여, '삼성 비자금' 의혹 크게 보도하자
    '삼성 비자금' 의혹에 대해 기자들의 각성을 촉구하는 언론 현업단체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어 향후 언론보도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국기자협회(회장 정일용)는 31일 성명을 통해 기자들에게 '삼성 비자금' 의혹 사건을 '크게' 보도할 것을 주문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 역시 모든 언론사와 언론인들에게 진실 규명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기자협회는 김용철 변호사의 양심선언 관련, 언론 보도에 대해 "언론학자들이 말하는 이른바 '...

  10. [프레시안]'삼성' 앞에만 서면…한나라 '무풍지대'
    삼성이 차명계좌로 비자금을 관리했다는 이른바 '삼성 비자금 관리 의혹'과 관련해 정치권 반응의 강도는 재벌정책에 대한 각 진영 후보들의 입장과 정확하게 일치한 반면 후보 지지율과는 반비례했다. 특히 한나라당과 이명박 후보 진영은 이 문제에 대해선 '침묵'이나 다름없다. 민노 "삼성과 전면전" 민주노동당은 삼성 비자금 사건에 '올인'했다. 민노당은 1일 "삼성과의 전면전"을 선포하고 특검과 국정조사 도입 등을 촉구했다. 민노당은 "중대 범죄집단 수괴인 이건희 회장에 대한 처...

  11. [한겨레] "삼성 떡값 명단에 현직 대법관도 있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사제단)은 1일 김용철 전 삼성 구조조정본부 법무팀장이 사제단에 공개한 '삼성 떡값 리스트'에 판사들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사제단의 김인국 신부는 "김 변호사로부터 삼성의 '떡값'을 받은 법조인들의 명단을 넘겨받았으며, 이를 공개할지를 두고 고민하고 있다"며 "명단에는 검사들뿐 아니라 고위 법관들도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

  12. [한겨레] 삼성본관엔 기자실 없나? 왜 보도를 못하지?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은 지난 10월29일, 삼성그룹 구조조정본부 법무팀장을 지낸 김용철 변호사의 "내 계좌에 삼성 비자금 50억 있었다"는 양심고백을 기자회견을 열어 전달했다. 사제단은 상세한 보도자료와 함께 김 변호사가 공개한 자신 명의의 차명계좌 4개 거래내역 사본을 공개했다. 한국사회의 대표적 양심세력인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 한국사회 최대 권..

  13. [조선일보] 정의구현사제단, "이건희 회장이 정관계 로비 개입"
    '삼성그룹의 불법 비자금 조성 의혹'을 제기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로비방법을 임원진들에게 설명하는 등 정.관계 로비에 직접 개입했다고 밝혔다고 1일 MBC가 보도했다.

    사제단 김인국 신부는 MBC와 인터뷰에서 "이 회장이 임원들에게 '돈 대신 최고급 포도주를 선물해라. 여간해선 돈을 받지 않는 어떤 여성 정치인에게는 돈 대신 다른 방법을 써라' 등 직접 로비 지침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러한 로비 지침은 이 회장으로부터 삼성 고위 간부에게 서류 형태로 직접 전달됐다고 MBC는 보도했다. ...

  14. [오마이] 인지수사 잘하던 검찰이 왜 '삼성 비자금'에 소극적인가
    "차라리 검사 명단을 공개하라고 하세요. 검사들이 떡값과 휴가비 조로 돈을 받았다는 것은 터무니없는 얘기라고 생각합니다만, 자꾸 뒤에서 그런 식으로 하지 말고, 돈 받았다는 검사명단을 공개하면 수사해서 해당자에 대한 징계 또는 형사 처벌까지도 할 수 있죠." 김경수 대검찰청 공보관은 1일자 <한겨레>에 실린 김용철 변호사(전 삼성그룹 법무팀장)의 '검찰로비 실태 폭로'에 대해 불쾌감을 감추지 않았...

  15. [오마이] [만평] 삼성에 대한 국민의 알 권리?
  16. [오마이] "삼성 떡고물 수사, 당근 '특검' 열어야지"
    전 삼성그룹 법무팀장이었던 김용철 변호사가 1일 <한겨레> 인터뷰에서 "삼성이 부장검사급 이상 검찰간부 40여명에게 추석이나 설 '떡값'과 휴가비 명목으로 정기적으로 돈을 건넸다"고 폭로했다. 삼성 비자금 수사에 미온적 태도를 보여 "검찰이 삼성을 비호하는 것은 아니냐"며 의심하던 여론에 불을 붙인 셈이다. 대다수 네티즌들은 "역시 삼성공화국이다" "이건희 회장이 한번도 구속 안된 이유...

  17. [프레시안] 노회찬 "대법원이 김용철 불러 조사해야"
    삼성 출신 김용철 변호사가 제기한 의혹은 크게 세 가지다. 하나는 임직원 명의 차명계좌를 통한 비자금 조성 의혹이고, 하나는 검찰 인맥 관리 즉 '떡값' 의혹이며, 또 하나는 '에버랜드 재판'과 관련해 증인과 증거를 조작했다는 의혹이다. 1일 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이 대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에버랜드 재판' 증인.증거조작 논란을 본격 제기했다. 노 의원은 "김용철 변호사의 양심고백에 따르면, 에버랜드 사건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허태학, 박노빈 씨는 이 사건과 무관하고 일부 ...

  18. [오마이] 금감위 "우리은행 '삼성 비자금' 자체조사중"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박용주 기자 = 금융감독당국은 삼성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우리은행이 자체적으로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인 단계"라고 1일 밝혔다. 금융감독위원회 홍영만 홍보관리관은 브리핑을 통해 "금융당국은 우리은행의 자체조사 결과를 보고 대응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발언은 현 단계에서 삼성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금융감독당국이 깊숙이 개입하지 않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우리...

  19. [조선일보] 삼성 로비와 '떡값 검사' 밝혀지나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 오는 5일 삼성그룹의 비자금 의혹과 관련한 '2차 기자회견'을 갖고 삼성의 비자금 조성경위 등을 추가로 공개하겠다고 예고하자, 삼성과 검찰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사제단의 김인국 신부는 1일 "5일 회견에서 삼성그룹의 비자금 조성경위에 대한 구체적 실례를 들어 공개할 것"이라며 "애초 '대외 로비 지침'을 담은 내부 문건을 공개하기로 했으나 사제들이 이를 공개하는 것은 품위에 맞지 않는다는 지적에 따라 이 부분은 기자회견에서는 제외된다"고 말했다. 사제단 관계자는 "대신 5일 이전에 내부 문건을 ...

  20. [노컷뉴스] 우리은행, 삼성 비자금 사실 관계 파악중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삼성그룹 비자금 계좌와 관련해 우리은행측이 사실 관계를 파악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위원회 홍영만 홍보관리관은 1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우리은행이 자체적으로 (삼성 비자금 문제에 대해)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며 "그 결과를 보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21. [프레시안] 민변 "에버랜드.X파일 사건 재현 우려…특검 해야" 김용철 변호사가 제기한 삼성그룹 '불법 비자금 조성', '불법 검찰 로비', '에버랜드 재판 증인.증거조작' 의혹과 관련해 폭로를 주도한 천주교 정의구현 전국사제단(사제단)에 이어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도 1일 '특별검사제'의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길 수 있나" 민변은 1일 논평을 통해 "우리는 이미 김 변호사가 제기한 차명계좌 비자금 의혹에 대해 검찰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한 바 있다"면서 "그런데 검찰은 물론 금융실명제법 위...

  22. [경향신문] 삼성, X파일 뺨치는 '로비의 기술'
    김인국 신부가 삼성관련 문건을 인용해 밝힌 삼성의 로비 방법은 지난 2005년 공개돼 파문을 낳았던 '삼성 X파일 녹취록'에 나타난 삼성의 로비 방법보다 더 구체적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당시 녹취...

  23. [경향신문] 삼성 "돈 안 받으면 비싼 포도주 줘라"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이하 사제단) 김인국 신부는 1일 "돈을 받은 검사들은 어쨌든 옷을 벗어야지요"라고 말했다. 사제단 총무를 맡은 김신부는 지난달 29일 김용철 변호사를 대신해 삼성비자금을 폭로했다...

  24. [경향신문] 삼성 "金변호사, 폭로 안하면 거액 주겠다"
    삼성은 김용철 변호사의 폭로를 막기 위해 막판까지 회유를 시도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소속 김인국 신부는 1일 "김변호사가 사제단을 찾기 전까지 삼성측이 지속적으로 찾아오거...

  25. [경향신문] 삼성 "실체 알 수 없는 문건 황당" 사태추이 촉각
    삼성그룹은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을 통해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 리스트'가 속속 공개되자 "황당하다"면서도 적잖이 당황하고 있다. 삼성의 한 고위 관계자는 1일 "지금 나오는 상황은 모두 김용철...

  26. [오마이] 시민단체 "삼성비자금 언론 침묵에 분노... 알권리 강조하더니"
    "언론은 '삼성 가족'을 자처하는가?" (전국언론노동조합) "언론은 삼성 비자금 의혹을 구석에 처박았다. 이번 사건은 크게 보도해야 한다. 그것이 언론의 기본이다." (한국기자협회) 김용철 변호사의 양심선언으로 '삼성그룹이 차명계좌를 통해 비자금을 관리해왔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시민.언론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외면하고 있는 대다수 언론들의 각성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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