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Pentax ME를 보다가 오게 되었습니다.
저희 집에도 ME가 있더군요. 오래전에 세상을 떠나신 아버지가 사용하시던.
아끼셨던 물건이라 소중히 보관하고만 싶었는데, 누군가 사용하지 않는다면
굳이 장롱 속에 넣을 필요가 없겠더라고요.
그래도, 고치러 샵에 가기가 좀 망설여 집니다. 혹시 잘못되면 어쩔가 싶어서.
추억이 담기고, 사랑이 담긴 물건을 찾아서 기쁜 밤이네요..
즐거운 연말 되시기 바래요.

들른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좋은 글들도 재밌는(?) 글들도 많이 접해서 좋았습니다.
오늘자로 집에 내려가 인터넷 접속이 끊길 가능성이 높은 고로 처음으로 방명록을 이용해봅니다.

간간히 상황 되면 그쪽에서도 들르겠습니다..^^a
그럼, 2년 뒤에..

크리스마스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너무 이른가요.. ^^;

어제 100분토론을 봤습니다.
나경원의원...그냥 예전엔 그런줄 알았는데,
어제 보니....장난아니더군요....ㅋㅋㅋㅋ 시러요시러...ㅋㅋ

도아님 질문이 있습니다...
(댓글로 올리기엔 내용이 맞지 않는듯하여 방명록에 문의 남겨봅니다.)

저희 직장동료 중에 한 분이 노트북 잠금장치의 열쇠를 분실했는데요..
이러한 경우 잠금장치를 풀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열쇠 수리공에 가져가면 가능한지... 노트북을 분해하면 혹시 가능한지...

검색을 해봤지만 원하는 답변을 원하지 못했구요. 당연히 제가 못찾은 검색을 도아님께 부탁드리는 건 아니고, 혹시 이런 경우 대처방법을 아실 경우에만 답변 부탁드립니다. ^^;

전 그럼 또 검색하러... ㅠㅠ

도아님 답변 감사해요. ㅋ_ㅋ
추운디 감기 조심하시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