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곽선이 보정되거나 인쇄된 폰트로는 괜찮은데 외곽선이 보정되지 않은채 컴퓨터로 보면 그다지 예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또 영어의 경우에는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하구요.(...)

저도 어제 바로 웹폰트로 변환해서 사용해봤는데.. 이뿌게 보이지는 않더군요.. 저는 폰트 크기가 13일때가 제일 깔끔하게 보이긴 하던데요.. ^^

예..저도 컴퓨터에 설치해 보았지만 가독성이 안 좋아서 다른 걸로 바꿔었습니다. 종이신문의 경우 예쁘게 보이던데...
그리고 위의 웹폰트 만들기 링크가 깨진 것 같네요..확인해 보시길...

글씨가 좀 더 클 대 이뻐보이는 글자체 같습니다.
좀 삐뚤삐뚤한 느낌이랄까요?
신문으로 볼 때는 참 이뻤는데...

한겨례결체 하니까 세벌식 생각난다 ㅠㅠㅠ
p.s 요새는 세벌식 키보드 찾고 있는중.
혹시 있을지 모르는 '세벌식 키보드 무료 배포' 를 찾아 +_+

저도 얼마 전 이메일을 통해 폰트 공개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사용할까도 했는데, 제가 주로 사용하는 폰트 크기가 10 pt 위주라서 망설였지요.
역시 300dpi나 600dpi 이상의 고해상도에서는 가독성이 다른 폰트보다 뛰어날지는 모르겠으나(적어도 예뻐보인다는 의견은 많았습니다만...) 화면의 폰트로는 적당하지 않다는 게 제 느낌입니다. 즉, 인쇄용으로 알맞은 폰트라고나 할까요.
오늘 퇴근후 본 사이트에 들어왔을 때 전 모니터가 맛이 간 줄 알았습니다... ㅡㅡ;

그렇게 깔끔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뭐랄까. 작은폰트를 억지로 크기 키워놓은듯한 느낌입니다.

눈이 아픕니다. 아무래도 가독성이 별로인듯 싶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15pt가 읽기에 적당하더군요.
오랫동안 보니 눈이 아파서..
PS : 위에 오타가 났네요.
'시작했습다' ->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다시 굴림체인가요 >< 예전이랑 똑같은거 같은데...

저만 그런게 아니었습니다. 처음에 홍보용 글씨에는 엄청 가독성과 디자인에 괜찮아서 바로 받아 설치해보았습니다. 그 뒤, 테마 수정으로 폰트를 변경해보았는데, 허겅.. 이건 아니다 싶더군요... 그러나, 한겨레결체가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을 찾아 사용중에 있습니다. ^^;;;; KMP 의 자막폰트로 사용 중입니다.. 처음엔 어색해도 자꾸 보니 괜찮더군요 ^^;;;

>그건 그렇고 ymister님은 모니터를 맛이 가면 글꼴을 바꾸는 지능형 모니터이가 보네요.
ㅋㅋㅋ
몇 번 겁을 주면 인공지능으로 변하는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