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아의 첫날밤

도아가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순진한 도아는 첫날밤을 어떻게 치루는지 몰랐다. 고민 끝에 도사를 찾아갔다.

도아: 도사님! 첫날밤이 두렵습니다. 첫날밤은 어떻게 치뤄야 하나요?
도사: 아주 쉬우니라. 질문 공세만 하면 된다.
도아: 아! 그렇군요!

도아: 그러면 여자는 어떻게 하죠?
도사: 당연히 질의 응답이 있겠지.

따져보면 아주 야한 우스개입니다. 그러나 뜻을 모르면 전혀 웃기지 않는 허무 개그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꽤 오래 전에 뉴스 그룹에서 본 유머를 기억을 바탕으로 재 구성한 것입니다. 다만 무슨 뜻인지는 저 한테 묻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답글로 달기에는 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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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의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는 IT 블로거. IT 블로거라는 이름은 현재 시국때문에 시사 블로거로 바뀐 상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시사와 사회에 관심이 많은 IT 블로거일 뿐이다. 컴퓨터, 운영체제, 시사, 가족, 여행, 맛집, 리뷰등과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이 블로그의 주제이다. 왼쪽의 아이콘은 둘째 딸 다예가 그린 내 모습이다.
2006/10/14 11:16 2006/10/14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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