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까지 사용하는 내려받기 가속기는 얼마 전 소개한 OrbitDownloader였다. 공개이며 플래시 기반 동영상을 내려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 프로그램으로 바꿔서 지금까지 사용해 왔다.

나는 내려받기 가속기도 여러 번 바꾸었었다. 처음에 사용하던 내려받기 가속기는 GetRight였다. JetCar(FlashGet의 전신)가 분할 내려받기를 지원한다는 것을 알고 FlashGet으로 바꾸었다. 그리고 스트리밍 동영상을 내려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다가 알게된 NetTransport(NetXfer의 전신)를 계속 사용해 왔다.

그 뒤에는 내려받는 동영상의 미리보기가 가능한 WellGet을 사용하다가 빠른 속도가 마음에 들어 GigaGet으로 바꾸었다. 다시 FlashGet이 공개로 바뀌고 토런트를 NetXfer보다 더 잘 지원해서 FlashGet을 사용하다가 최근에 Flash 기반 동영상을 내려받을 수 있고 RapidShare에서 내려받기도 가능한 OrbitDownloader로 갈아 탔다.

며칠 전에 온 메일이지만 그동안 시간이 없어서 작업을 하지 않다가 오늘 NetXfer의 한글 파일을 수정하다보니 NetXfer 2.40 부터는 eMule을 지원한다는 것을 알았다. 현재 NetXfer가 지원하는 기능은 다음과 같다.

[자세히 보기]

스니퍼링

그림에서 알 수 있듯이 HTML 보다는 이미지와 멀티미디어 파일의 URL을 잡아낸다. 플래시 기반 동영상을 재생해보면 그림처럼 플래시 기반 동영상의 URL까지 잘 잡아낸다. 아울러 마우스 우른쪽 단추를 클릭한 뒤 다운로드를 클릭하면 바로 내려받을 수 있다.

저작권

이 글은 QAOS.com에 2007년 6월 12일에 올린 eMule까지 지원하는 NetXfer를 발췌해서 블로그에 올리는 것이다. QAOS.com에서 가져온 글은 QAOS.com저작권(펌 금지, 링크 허용)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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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의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는 IT 블로거. IT 블로거라는 이름은 현재 시국때문에 시사 블로거로 바뀐 상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시사와 사회에 관심이 많은 IT 블로거일 뿐이다. 컴퓨터, 운영체제, 시사, 가족, 여행, 맛집, 리뷰등과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이 블로그의 주제이다. 왼쪽의 아이콘은 둘째 딸 다예가 그린 내 모습이다.
2007/06/12 19:34 2007/06/1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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