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적인 답안들

인터넷에서 우연히 발견한 그림입니다. 이와 비슷한 유머도 많이 올라왔었는데 실제 사진으로 보니까 더욱 재미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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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의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는 IT 블로거. IT 블로거라는 이름은 현재 시국때문에 시사 블로거로 바뀐 상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시사와 사회에 관심이 많은 IT 블로거일 뿐이다. 컴퓨터, 운영체제, 시사, 가족, 여행, 맛집, 리뷰등과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이 블로그의 주제이다. 왼쪽의 아이콘은 둘째 딸 다예가 그린 내 모습이다.
2004/12/30 07:00 2004/12/3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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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howling 2004/12/30 09:01

    요즘 일부러 많이 웃을려고 하는데. 덕분에 또 한번의 웃음이~~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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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5/01/19 19:47

      저도 많이 웃었습니다. 또 대학교때 친구가 생각나더군요. 자기가 모르는 답을 항상 저런식으로라도 답해야 직성이 풀리는 친구였는데...

  2. 레전더 2005/05/09 14:27

    ㅋㅋ이글들정말압박입니다 이렇게푼사람 정말선생님께
    뒤지게어더맞았을껄요 난4학년인데 저딴식으론풀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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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김동원 2005/05/20 15:22

    우리애가3학년인데 얘머리속에 머가들었을까 하는 생각을 했는데 이런애들이 종종있군요 걱정안해도 되겠네 독창적이고 창의적 상상력풍부라는 생각까지 드는군요 엄마가 우리를 왜 사랑하실까가 압도적이네요 재밋는글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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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5/05/20 16:02

      예... 다르다고 잘못된 것은 아니니까요. 아울러 저런 아이들은 초등학교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제 대학교 동창인데 공부도 안하는 녀석이 시험은 꼭 끝까지 답안은 다 작성하고 나옵니다.

      너무 신기해서 나중에 그 녀석 시험지를 봤는데 본 사람 모두 기절하고 말았습니다. 위에 나온 녀석들이랑 비슷한 답을 써놨더군요. 일명 동문서답...

      아울러 왜 동창 녀석이 끝까지 앉아 있어야 하는지도 알았습니다. 저란 답을 쓰려면 얼마나 고민을 했겠습니까?

(옵션: 없으면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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