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의 대운하(疏通의 大運河)

이 소통을 먹통으로 아는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뇌 구조가 잘못됐기 때문입니다. 즉 의 뇌와 귀 사이에는 좋아하는 사람의 말만 여과해 주는 여과 장치가 있습니다. 소통의 대운하 프로젝트는 의 뇌와 귀 사이에 있는 이 여과 장치를 제거하고 뇌와 귀를 잘 연결해서 원할한 의사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물길(핏길)을 여는 대공사입니다. 그러나 설치류의 단순한 뇌 구조를 볼 때 시기만 적적하다면 아주 쉬운 공사로 추정됩니다.

목차

한반도 대운하는 포기하고 대신에 대운하를 새로 시행하는 것입니다. 모르긴 몰라도 ' 대운하'를 시행하면 '지지율 70%'는 가능할 것으로 여겨집니다. 물론 ' 대운하'는 이 이야기하는 한반도 대운하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누에고치님이 말하는 이명박 대운하를 말합니다. 대운하는 4대강 살리기와 그 맥을 같이 합니다.

대운하

소통의 대운하(疏通의 大運河)
이 소통을 먹통으로 아는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뇌 구조가 잘못됐기 때문입니다. 즉 의 뇌와 귀 사이에는 좋아하는 사람의 말만 여과해 주는 여과 장치가 있습니다. 소통의 대운하 프로젝트는 의 뇌와 귀 사이에 있는 이 여과 장치를 제거하고 뇌와 귀를 잘 연결해서 원할한 의사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물길(핏길)을 여는 대공사입니다. 그러나 설치류의 단순한 뇌 구조를 볼 때 시기만 적적하다면 아주 쉬운 공사로 추정됩니다.
안목의 대운하(眼目의 大運河)
이 "강부자, 고소영 외에는 보지 못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시신경이 뇌로 연결된 것이 아니라 손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즉, 은 만져야지만 사람을 알아 봅니다. 따라서 자신이 아는 사람(강부자, 고소영)외에 다른 사람은 보이지 않는 것입니다. 이런 의 시신경을 뇌로 연결해서 강부자, 고소영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 주는 물길(핏길)을 여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목적입니다. 역시 설치류의 단순한 뇌 구조를 생각할 이 역시 상당히 쉬운 공사로 추정됩니다.
양심의 대운하(良心의 大運河)
전과 14범, 부정, 부패와 비리의 판도라, BBK 주가조작 의혹, AIG 국부 유출 의혹, 상암동 건설비리 의혹, 도곡동 땅투기 의혹, 천호동 뉴타운 비리 의혹등의 의혹 덩어리. 이 모두 을 표현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은 자신의 이런 행동에 일말의 가책도 느끼지 못합니다. 그 이유 역시 간단합니다. 뇌에 도덕심을 관장하는 영역이 아예 삭제됐기 때문입니다. 어린 시절 에서 조센징이라는 놀림을 받으면서 커진 (조선에 대한) 증오심이 도덕심을 모두 삭제했기 때문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 프로젝트는 의 뇌에서 지워진 도덕심을 다시 심는 것입니다. 다만 설치류의 작은 뇌를 고려할 때 가장 난공사로 추정되는 공사입니다. 일각에서는 불가능하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불구의 간천하(不口의 乾川河)

마사지를 받을 때 못생긴 여자를 고르는게 좋다. 예쁜 여자는 이미 많은 남자들이.. 못생긴 여자는 자신을 골라준게 고마워 서비스가 좋다. 인생의 지혜라고 할 수 있다.
정우택: 옛날 같으면 관기라도 하나 넣어 드렸을 텐데..
이명박: 어제 온게 지사가 보낸거 아니었나?
돈없는 사람이 정치하는 시대는 지났다.
부실 교육의 핵심은 교육을 책임진 사람들이 모두 시골 출신이라는 데 있다.
내가 당선되면 주가 3000간다.
"선거 때 무슨 얘기를 못하나. 그렇지 않은가. 표가 나온다면 뭐든 얘기하는 것 아닌가. 세계 어느 나라든지"

모두 이 한말입니다. 물론 이외에도 찾으면 정말 많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목적은 속칭 "찢어진 입"이라고 아무 말이나 내뱉는 의 입을 꼬매 불구(不口)로 만드는 것이 그 목적입니다. 그래서 "말은 할때 가치있는 것이 아니라 침묵할 때 그 가치가 있다"는 평범한 사실을 알려 주는 것입니다. 이 공사 역시 설치류는 입을 열지 않고도 찍찍 거릴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난공사로 평가됩니다.

진짜 을 닮은 설치류

좋은쥐 나쁜쥐 이상한쥐 보기라는 글을 보면 과 정말 닮은 [이상한쥐]가 나옵니다. 이 글을 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옵니다.

(7) 한마리의 매우 강력한 우두머리(Queen)쥐는 절대적인 권력을 갖고, 방위 역할을 하는 병정 쥐, 식민지(Colony)노예 처럼 죽도록 굴만 파고 먹이만 구해와야 하는 일꾼 쥐 등으로 업무가 분담됩니다. 심지어 우두머리는 특정기간 암 쥐 들이 임신을 못하도록 통제 하기까지 한답니다. ㄷㄷㄷ

(8) 생각보다 오래 산답니다.

"생각보다 오래 산답니다."라는 내용에 기겁을 했지만 정말 과 비슷한 쥐입니다. 다만 이 쥐 역시 처럼 아주 심한 혐오감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심장이 튼튼한 분만 글을 읽어 보기 바랍니다.

남은 이야기

이 글은 누에고치님이 올린 4대강 정비 사업의 필요성의 확장 해설판입니다. '누에고치'님의 그림 한장이면 모든 것을 다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 이 그림에는 의 영정 사진[1]과 뇌와 각종 부속물을 연결한 물길까지 나옵니다. 그러나 따로 해설서를 쓴 이유는 의 영정 사진이 지나치게 혐오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히틀러가 한나라당 완장을 차고 이명박을 들고 있는 사진은 흑백에 사진의 크기도 작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작은 사진에도 "말할 수 없는 혐오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그래서 의 영정 사진에 혐오감을 느끼는 분들을 위해 작은 해설서를 준비한 것입니다.

관련 글타래


  1. 진짜 영정 사진인지 아닌지는 저도 모릅니다. 다만 영정 사진처럼 나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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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의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는 IT 블로거. IT 블로거라는 이름은 현재 시국때문에 시사 블로거로 바뀐 상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시사와 사회에 관심이 많은 IT 블로거일 뿐이다. 컴퓨터, 운영체제, 시사, 가족, 여행, 맛집, 리뷰등과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이 블로그의 주제이다. 왼쪽의 아이콘은 둘째 딸 다예가 그린 내 모습이다.
2009/01/30 15:05 2009/01/30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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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하의 위대함이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우주최강 등극도 시간문제입니다! 초라한 블로거로서 각하의 위대함에 무릎꿇사오니! 부디 살인만은 피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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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psw 2009/01/30 15:55

    제목을 바꾸셨군요
    원래 제목이 끔직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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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9/02/01 08:07

      똑 같은 이야기니까요. 어차피 지지하는 것이 한반도 대운하가 아니라 이명박 대운하라면...

  2. 삭제한 글 2009/01/30 16:09

    작성자가 삭제한 글입니다.

    perm. |  mod/del. reply.
    • pardonk 2009/01/30 16:09

      지겨우면 안 오면 될 것을.. 이런 글은 원인제공자가 변하지 않는 이상 끊길 수도 없고 끊겨서도 안 된단다.

  3. 학주니 2009/01/30 16:20

    과연 저 이명박 대운하가 진행될련지.. -.-;

    perm. |  mod/del. reply.
  4. 붉은나비。 2009/01/30 18:08

    일단 쥐 사진을 봤는데 까암찍(?)하더군요 ;;;

    그리고 그 4개의 이명박 대운하는 남은 기간동안 실현은 가능할련지....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02/01 08:08

      국민이 힘을 합치면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5. 공상플러스 2009/01/30 18:25

    그러면 그 역사책에만 나온다는 요순시대가 재현될지도
    (이명박이 그러면 다른 윗분들도 바뀔수밖에 없져)

    물론 싫어하는 사람들은 계속 싫어하겠지만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02/01 08:08

      요순까지는 안되도 최소한 쥐박이라는 소리는 듣지 않겠죠.

  6. 징징이 2009/01/30 18:31

    도아님!
    제발 현실 실현 가능성이 있는 예기를.. ㅠㅠ

    잠깐 위 링크에서 장애인 낙태 예기가 나왔는데,
    이 문제는 참 예기하기가 곤란한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세상에서 장애를 이겨내고 훌륭하게 사시고, 사셨던 분들도 많지만
    한편으론 장애란 자체가 그걸 겪는 사람에게는 엄청난 고통일수도 있거든요.
    주위에 몇몇 아는 분들이 계시는데, 항상 그런 소리 하시구요.
    '장애인 낙태'란 것이 '낙태'에 근본해있기에, 좋지 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한편으론 그 방법이 아기나 부모에게 더욱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닌가 싶은 마음도 듭니다..

    perm. |  mod/del. reply.
    • Thinking 2009/01/30 22:19

      흐~~~
      이 무슨 통곡할 글입니까!
      사람은 어찌보면 누구나 조금씩의 장애는 다 가지고 있습니다.
      당뇨가 있는 분의 자녀은 당뇨의 가능성이 높고
      고혈압이 있는 분의 자녀는 고혈압의 위험을 가지고 살아야합니다.
      그럼 이런분들 모두 자녀를 두면 않되겠군요!

      징징이 (도저히 경어를 쓸 수가 없네요!)
      만일 부모님께 혹시나 신경질적인 성격을 이어받았다고
      부모에게 왜 낳았냐고 따질건가요?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기형으로 태어났다고 죽여야하나요?
      태어나지 않았다고 해서 생명이 아닌 것이 아닙니다.
      사람과 짐승을 구분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어쩌면 짐승의 약육강식보다 더 처절한 것이 사람의 삶일지 모르지만 그래서 그런 삶에 장애가 되는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기 보다 않태어나는 것이 났다고 쉽게 생각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낙태는 분명 않태어나는 것이 아닌 살인입니다.

      나이가 얼마나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가치관을 다시 정립하지 않으면 않될 사람(?)이군요!

      좀 더 노력해서 장애를 가진 사람도 편히 살 수 있는 좋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것이 우리의 이상이어야하고 지금도 많은 분들이 자신이 비록 많이 갖진 않았지만 나누려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부디 쓴소리라 마시고 짐승같은 삶이 아닌 사람의 길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부모님은 당신이 태어남으로써 이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을 맛보았을 것입니다.

    • 도아 2009/02/01 08:11

      물론 그럴 수도 있습니다. 더구나 우니사회가 사회약자에 대한 배려가 없기 때문에 그런 생각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된 부분은 낙태 부분 보다는 불구라는 표현 때문입니다. 여기에 한 당의 대선 후보로서 할 이야기는 아닙니다. 사회가 이러니 낙태를 허용하겠다는 것 보다는 사회가 이러니 이런 분들도 잘 살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것이 올바른 자세였습니다.

    • 징징이 2009/02/02 14:15

      Thinking// 네, 그 의견엔 저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만 개인적으로 제 주위에 그런 분들이 많기 떄문에 그런 생각을 하게 된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솔직히 장애우에 대한 대우나 시설물들이 부족하기 마련입니다. 자연스럽게 장애우들은 그만큼 힘들어하게 되고 삶에 대한 의욕이 떨어지지요.

      저같은 경우 매주마다 요양원, 장애우 시설 등에 봉사활동을 주기적으로 갑니다. 그렇기에 그분들과 많은 예기도 나누고 도움도 드리면서 많은 정신적 교류라고 해야하나요? 많은 것들을 나누지요. 그렇게 봉사활동 하며 한가지 듣는 소리가 있다면 '아, 내 자식은 이러면 안되는데' '내 자식은 정상적이여야 할텐데' 라는 소리를 꼭 하십니다...

      한번은, 장애인 낙태에 대한 예기가 나왔는데 물론 의견이 서로 다른 점도 많지만 대체로 '만약 내가 결혼한다면, 우리 아이는 장애우가 아니였으면 좋겠다. 그게 내 아이를 위한 최고의 선물인것 같다' 라는 말을 하신 분이 계십니다. 그렇기에 제가 여기서 장애아 낙태에 대해 언급한 것이구요.

      잘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 Thinking 2009/02/14 20:42

      제가 글의 일면만 보고 몰아붙인 것이군요!
      미안합니다.
      좋은 일도 하시고...
      저도 젊을 때는 이 따금이라도 봉사활동을 했는데...
      다시 한번 애들과 계획을 세워봐야겠습니다.

      장애를 느낄 수 없는 사회가 빨리되어야 할텐데요!
      거꾸고 가고 있으니... T_T

  7. nooe 2009/01/30 18:37

    해설을 통해 그림의 의미가 풍성해진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림에 담으려한 하나의 질문과 트랙백을 보태며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싶네요.

    사람들은 '혐오감'을 왜 느끼지 못했을까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02/01 08:12

      어차피 이명박을 찍은 30%는 이명박이 아닌 누가 나와도 그 사람을 찍었을 테니까요. 혐오감을 느끼는 사람은 나머지 70%이고요.

    • nooe 2009/02/02 01:35

      그 중 3분의 1은 떨어져 나갈 수 있습니다. 아니 잠깐이라도 30%의 힘이 깨지는 순간이 있을 것입니다.
      http://nooegoch.net/346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 도아 2009/02/02 06:23

      어차피 대선이 되면 다시 하나로 합쳐집니다. 원래 그런 족속들이라서... 그리고 흩어지면 죽는다가 그네들 신조라...

  8. 구차니 2009/01/30 20:09

    이명박 지지율 100%가 될 수 있는 묘안이 있습니다!!!
    이명박 자진 사퇴


    위에 이상한쥐는 너무 무서운 내용이군요. 원문을 읽으러 가봐야겠습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02/01 08:13

      그건 지지율이 아니라 인기도입니다. 사퇴하면 지지율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

  9. 허니몬 2009/01/30 23:18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국책사업이지만....

    사람의 고집은 쉽게 바뀌지 않는 다는 것을 알기에 안타까울 뿐입니다.

    perm. |  mod/del. reply.
  10. ㅇㅇ 2009/02/28 20:00

    http://www.naeil.com/News/politics/ViewNews.asp?sid=E&tid=1&nnum=455001
    이명박 지지율은 현재 35% 정도되는군요.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이정도면 선방하는거 같은데.. 저 이웃나라 일본은 총리 지지도가 10%도 안된다고 하는군요. 그리고 위에 적으신 내용은 그냥 적대감정에만 매몰된 하등의 가치도 없는 내용이군요. 이명박 지지율이 35%밖에 안된다고해서 특정 정치세력이 지지하는 정당이나 정치인의 인기가 올라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점을 명심하셔야지요. 뭐 이런 말하면 또 알바라고 매도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도아님은 정치적 소수자이시니까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03/01 10:21

      눈은 있어도 읽지 못하고 읽어도 이해못하는 종족 보다는 소수자가 더 낫죠.

  11. 2009/04/11 16:05

    몇자 적어 봅니다

    북한에 서 달라 소리도 안하는데
    뭐좀 준단 말좀 안했으면 좋겠다
    직책에 장관님들이 예기좀 했으면
    사소한 일에 까지 말씀를 안햇으면
    현대 직원 북한에 있는데
    현대 한테 막기고 대통령님이
    나서지 안았으면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04/12 09:34

      예. 사소한 것도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이 말은 많죠.

  12. 막국수 2009/04/24 10:28

    학..........ㅡㅡ;;;
    머리아푸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04/25 06:43

      퇴임하면 되기 때문에 복잡할 것은 없습니다.

  13. 이명박지지 2009/06/28 16:13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06/28 17:10

      챙피한 것은 아는 모양이군요. 비밀댓글로 남긴 것을 보면. 자신있으면 민증까고 글 올리세요.

(옵션: 없으면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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