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지사 김문수의 식민지입국론

전자입국 일본의 자서전(電子立国 日本の自敍傳)

과거에 가장 인상적으로 본 비디오는 전자입국 의 자서전(電子立国 日本の自敍傳)이라는 다큐멘터리이다. 신석기 시대, 트랜지스터의 탄생, 돌이 된 전기회로, 전탁 전쟁, 8미리 스케너의 컴퓨터, 마이크로 세계의 기술대국으로 구성된 이 다큐멘터리는 이 반도체를 통해 기술 대국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이다. 이 다큐멘터리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게르마늄 반도체가 주력일때 돈 한푼 벌어드리지 못하는 실리콘 반도체를 연구자를 수십년간 연구비를 지불하면서 연구를 지원한 기업에 대한 부분이었다. 결국 세계 시장은 게르마늄 반도체에서 실리콘 반도체로 넘어갔고 실리콘 반도체 연구에 계속 연구비를 지불하던 이 회사는 결국 거대한 반도체 왕국을 건설한다는 내용이다.

전자입국 의 자서전

과거에 가장 인상적으로 본 비디오는 전자입국 의 자서전이라는 다큐멘터리이다. 신석기 시대, 트랜지스터의 탄생, 돌이 된 전기회로, 전탁 전쟁, 8미리 스케너의 컴퓨터, 마이크로 세계의 기술대국으로 구성된 이 다큐멘터리는 이 반도체를 통해 기술 대국으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다큐멘터리이다. 이 다큐멘터리에서 또 가장 인상적이었던 부분은 게르마늄 반도체가 주력일때 돈한푼 벌어드리지 못하는 실리콘 반도체를 연구자를 수십년간 연구비를 지불하면서 연구를 지원한 기업에 대한 부분이었다. 결국 세계의 시장은 게르마늄 반도체에서 실리콘 반도체로 넘어갔고 실리콘 반도체 연구에 계속 연구비를 지불하던 이 회사는 결국 거대한 반도체 왕국을 건설한다는 내용이다.

그런데 이 입국이라는 이야기는 비단 에서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 김용옥 교수의 우리는 누구인가라는 강좌를 보다 보면 과학입국이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과거 우리나라는 서양은 따라오지도 못할 정도의 뛰어난 기술을 보유했지만 이것이 과학과 접목되지 않아 기술로 끝났다. 서양이 동양에 비해 기술에는 한참 뒤져있었지만 요즘 서양이 동양을 뛰어 넘은 이유는 바로 과학과 기술의 접목 때문이다는 내용이다. 사실 이 부분은 나 역시 "테크니션과 엔진니어의 차이"라는 주제로 쓰려고 했던 내용이기도 하다.

전자입국, 과학입국에 이어 등장한 입국론이 바로 이다. 의 땅파기 경제론의 핵심 사항이며, "씨멘트로 일어서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씨멘트가 희망이라는 모토로 이미 4대강 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물론 "씨멘트입국론"의 최대 핵심은 역시 한반도 대운하다.

김문수의 신민지입국론

그런데 여기에 식민지입국론까지 등장했다. 바로 경기도 김문수 도지사의 발언이다. 부천타임즈에 따르면 김문수 지사는 2일 오후 1시 부천상공회의소가 주최한 신년하례회에서 나라와 지역 경제의 어려움을 거론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저는 우리 대한민국은 위기를 통해서 기적을 이룬 나라라고 생각한다. 만약 우리 대한민국이 일제 식민지가 안됐다면 그리고 분단이 안 되고 통일이 되어 있었다면, 전쟁이 일어나지 않았다면, 과연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었을까? ···저는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나라가 망하고 식민지가 되고, 분단이 되고 그리고 참혹한 전쟁이 있었기 때문에 오늘 한강의 기적을 이룩한 원동력이 됐다"[1]

식민지가 됐기 때문에 한강의 기적이 가능했고, 전쟁이 있었기 때문에 한강의 기적이 가능했다는 이야기이다. 뉴또라이들()의 식민지 근대화론에 이어 이제는 한단계 더 발전한 식민지배 때문에 일어선 나라, 식민지입국론까지 등장한 셈이다.

청산하지 못한 역사

과거 중국은 한간(을 도운 중국인)에 대한 대대적인 숙청을 단행했다. 한간의 숙청에는 공산당과 국민당이 따로 없었다. 한간 재판은 3년간 진행됐으며 국민당 점령 지역에서만 무려 4만 5천건, 사형도 350건이 넘었다. 아울러 사소한 친일행위까지도 문제가 됐다. 단지 만주군관학교 출신(의 모교)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평생 고달픈 삶을 살아야 했다. 징병을 피하기위해 어쩔 수 없이 선택한 길이었지만 종전 후 엄정한 수사를 받아야 했다. 또 만주국에서 관리로 근무했던 사람들은 모두 배척을 당했다. [출처: 이제는 말할 수 있다 - 만주의 친일파들]

반면에 우리는 어떤가?

북에는 소련, 남에는 이 점령하면서 친일파는 모두 의 우산속으로 숨었다. 국내에 지지기반이 없던 이승만에게 친일파는 아주 부리기 쉽고 편한 존재였다. 이덕에 친일파가 독립운동가를 체포하는 웃지 못할 촌극이 벌어졌다. 그래서 친일파들에게 이승만은 국부(나라의 아버지)이다. 뉴또라이들()에게 이승만이 국부인 이유도 같다. 친일을 청산하지 못한 그 잔재. 그 망령을 나는 오늘 김문수 경기도 지사에게서 본다.

관련 글타래


  1. 셀모님 글처럼 김문수 경기도지사 발언의 본 취지는 우리는 많은 어려움을 극복한 민족이고 따라서 현재 위기도 이렇게 극복할 수 있다는 뜻으로 보인다. 그러나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발언이 문제가 되는 것은 김 지사의 역사인식이 뉴라이트와 선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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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체제의 모든 것을 운영하고 있는 IT 블로거. IT 블로거라는 이름은 현재 시국때문에 시사 블로거로 바뀐 상태다. 그러나 나는 아직도 시사와 사회에 관심이 많은 IT 블로거일 뿐이다. 컴퓨터, 운영체제, 시사, 가족, 여행, 맛집, 리뷰등과 살면서 느끼는 소소한 일상이 블로그의 주제이다. 왼쪽의 아이콘은 둘째 딸 다예가 그린 내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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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 이승만과 외환위기

    Tracked from Lifi's Blog 2009/01/04 16:17 del.

    이 땅에는 말이다.. 세명의 가장 악랄하고 멍청한 지도자가 있었는데..(아니 있었고 , 있는데 ) 그게 이균(조선왕 선조) , 이승만 , 그리고 이명박이다. 우연히도 셋다 이씨지만 서도 ㅡㅡ;; 어찌?

  2. Subject : 홍준표 대표 '도쿠가와 이에야스' 발언 매우 부적절했다.

    Tracked from I think ... 2009/01/04 20:34 d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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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Subject : 마법의 손가락

    Tracked from IdeaLinker 2009/01/05 06:16 del.

    김문수 지사 '식민지' 관련 실언으로 곤욕 그는 "손가락으로 달을 가리키면 달을 보아야 하는데 손가락만 뚫어지게 보고 달을 잃어버리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시대착오적인 황색저널리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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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셀모 2009/01/04 12:31

    안타깝더군요.
    말하고자한 의도는 아마도 고통이 있었기에 강인한 민족이 될 수 있었다...라고 하는 식의 논리로, 우리는 강한 민족이므로 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는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만.

    뉴라이트라는 부류는 인과 관계의 정의를 제대로 못하는데 탁월한 재주가 있어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01/04 12:33

      예... 김문수가 비판받는 이유는 그 인식이 뉴라이트와 같은 선상에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식민지로 일어선 나라라는 도식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싶더군요.

  2. 그래서 2009/01/04 13:57

    그래서 이명박이 있는거죠.

    기적을 만들기위한 위기-_-

    뭐냐 이건-_-;;


    김문수말대로 한나라당은 국민 수준을 높여주려고 역주행하는거죠
    위기를 통해서 기적을...ㅋㅋㅋ

    이완용도 한국의 민족정서 발전을 위해서 나라를 팔았죠
    기적은 위기가 있어야 빛을 발하니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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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9/01/05 06:35

      이명박의 개망나니 짓에 그런 숨은 뜻이 있었군요. 이제 백마탄 의인만 기다리면 되는 것인가요?

  3. 쩝~ 2009/01/04 14:23

    "사소한 칠일행위까지도 문제가 됐다"
    칠일행위 오타같네요^^;

    잘읽었습니다
    이제 뉴또라이들 교과서를 보고 배우는 아이들이 저런맥으로 한국의 역사를 생각하게 될까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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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9/01/05 06:35

      아마 한나라당이 한 10년만 집권하면 그리되지 않을까 싶더군요. 어이없는 일이 많아서...

  4. 한방블르스 2009/01/04 14:35

    그의 변절(?)이 이유있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혼란스럽습니다.
    전후 내용을 보고 판단해야겠습니다.

    김지사의 행동과 반하는 발언으로 보입니다.

    정초부터 괴이한 소식들이 들려오는군요.
    미친놈의 공습과 지상전이 이어지고 자위권을 인정하는 미친놈들이 존재하고 더불어 여의도에서 개싸움을 하고 있네요...

    도아님 올해는 행복한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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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9/01/05 06:36

      예. 2008년 부터 암울한 소식만 들리군요. 한방블르스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5. 실비단안개 2009/01/04 15:39

    처방전이 나오지 않는 인간들이 많군요.

    늦었습니다.
    도아님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만들어 이웃에게도 나누어 주세요.
    건필하시고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01/05 06:37

      처방전이 없는 인간들이죠...

      실비단안개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6. 손으로그리는세상 2009/01/04 15:39

    이렇게 나라가 개판이 된건 모두 쥐때문이다.
    쥐를 잡자.

    예전 조중동찌라시가 그랬다.
    뭐든 조금만 문제 있으면 개 떼처럼 달려들어 노무현 정권 탓을 했다...

    이젠 우리가 그 수법을 그대로 써먹자...
    뭐든 잘못된 것은 쥐때문이다.

    한놈만 패자... 쥐 한마리만 잡자...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01/05 06:37

      그 쥐가 대왕쥐니 그 쥐만 잡으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명박탄핵, 국회해산입니다.

  7. 뚜찌`zXie 2009/01/04 16:05

    이건 충분히 논란여지가 있는것 같네요..
    김문수의원측에는 그런의도가 아니였다고하지마는, 듣는이의 입장에서는 기분이 상당히 나쁘네요.

    이제 제가 직업가질나이쯤 되면 대운하에 관련된 직업들이 속속이 나오고있을껄 생각하니 좀 무섭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이제부터 저는 뉴라이트가 만든 새로운 국사책으로 공부하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01/05 06:38

      예. 김문수의 역사 인식이 뉴또라이들과 같지 않다면 나올 수 없는 이야기입니다.

  8. bluenlive 2009/01/04 16:06

    우리는 많은 어려움을 극복한 민족이고 따라서 현재의 위기도 이렇게 극복할 수 있다는 뜻으로 보인다

    스리슬쩍 이런 해석으로 얼버무리잔 얘기들이 들리더군요.
    저는 절대로 절대로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 위기가 있었음에도 이렇게까지 발전한 것과
    그런 위기 덕분에 이렇게 발전한 것은 전혀 다른 얘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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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민지미화 2009/01/04 18:01

      제 생각에도 서울대학교를 나오고 국회의원을 몇 번씩하고, 도지사를 지낸 자가, 단순히 말실수를 했다고 보여지진 않습니다.
      말 실수를 위장한, 일제침략을 미화하려는 의도로 밖에 생각할 수 없는 발언이었습니다.

    • 도아 2009/01/05 06:39

      예. 다른 이야기죠. 김문수 스스로는 아니라고 할지 모르지만 뉴또라이들과 역사 인식이 같다고 커밍아웃한 셈입니다.

  9. 공상플러스 2009/01/04 16:06

    뭐 할말이 필요없군요

    미친 개들한테는 매가 약이야!!

    perm. |  mod/del. reply.
    • bluenlive 2009/01/04 16:07

      개가 무슨 잘못이 있냐능~ ㅠ.ㅠ
      (이 조크도 이제 식상하군요. 죄송)

    • 도아 2009/01/05 06:39

      예. 개만도 못한 인간들이죠.

  10. 000 2009/01/04 16:08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 이럴 때 든다.

    perm. |  mod/del. reply.
  11. 천사마음 2009/01/04 17:35

    정말 답답하고 가슴이 미어집니다. ㅠ.,ㅠ
    한 나라의 지도계층에 있는 사람들의 생각이 저러니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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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9/01/05 06:40

      뉴또라이들과 역사인식이 똑 같은 것 같더군요. 그러니 저런 발언을 하는 것이겠죠.

  12. 자취폐인 2009/01/04 19:05

    아...이런 낭패가 있나...
    제친구이름과 동명이인이네요..
    심심한데 그친구한테 전화해서..좀 놀려먹어야 겠습니다. ^^
    말실수도 저런식이면.. 난감하네요. 의도는 어느정도 알겠지만. 해필 뉴또들의 인식과 같은 발언을 해버렸으니 말이죠..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글 잘보고 갑니다. 즐거운 주말 마무리 되세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01/05 06:40

      놀려 먹으면 되겠군요. 하필 김문수와 이름이 같아서...

  13. 붉은나비。 2009/01/04 23:37

    참... 전체적 내용을 보면 확실히 우리나라가 역경을 디디고 올라왔다..

    뭐 이런말이 하고 싶었던거 같은데... 과연 일본이 우리나라를 집어 삼키지 않고

    조선이 스스로 근대화를 거쳤다면 이렇게 되었을까요..

    오히려 지금보다 더 잘살고 분단조차 안되었겟죠..

    한마디로 김문수의 말은 말도안되는 소리를 예로 든거죠.. 에휴..

    한 나라의 세금에서 돈을 받아 먹는 사람의 머리속에 저런생각이 있다는 거 자체가 참..

    ps. 우리나라도 친일파 숙청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만

    일본도 전쟁뒤 전쟁의 주범들에대해 벌이 제대로 내려지지 않았기에 지금과 같은 일본이 있는거 같습니다.. 독일은 전쟁뒤 확실하게 숙청이 들어갔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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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9/01/05 06:41

      예. 그래서 역사 인식을 문제 삼은 것입니다. 뉴또라이들과 역사 인식이 같지 않다면 저런 이야기는 할 수 없으니까요.

  14. wifil 2009/01/04 23:50

    식민지입국론과 비슷한 광고를 티비에서 종종봅니다.
    그 광고를 보면서 똘아이 같은 쌔끼들 우리나라에 석유가 나고 분단이 안됐으면... 지금보다 더 X같은 세상이 됐단 말인가?라는 말을 했는데...

    지난 금요일 이상한 생각을 했습니다.
    조중동 주식을 국민들이 십시일반으로 매수를 하는 겁니다...
    (머리가 짧아 여기까지밖에 못했습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01/05 06:41

      그것도 좋은 방법이군요... 그래서 아예 사장을 갈아 버리면...

  15. 익금산입 2009/01/05 01:26

    이 말같지도 않은 인과의 오류를 써먹는것도 웃기지만 이런 얘기가 공공연하게
    학계와 정계에 떠돌아다니는건 웃기지 않고 무서운 일이지요.
    대한민국 윗대가리들의 사상이라는건 논리적으로 이해하기도 힘들고 감성적으로 다가가기도 힘든 엄청나게 멍청한 파워가 있는 것 같습니다.
    4년안에 나라꼴 병신으로 만들고 국개들을 주축으로 해서 또 한번 정권잡으면 미국이든 일본이든 둘중 하나에 편입될 것 같네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01/05 06:42

      이명박이 원하는 것이 그것이 아닌가 싶더군요. 원래 운영하는 회사마다 말아먹은 녀석이라...

  16. anne2 2009/01/05 06:40

    경악을 금치못할 발언들을 쏟아내는 자들이
    한결같이 뉴개또라이집단과 일맥이 상통하는 자들이군요.
    머리에 뭐가 탑재되어 있는건지..
    저런 사람들이 정치인입내 어깨에 힘주고 다니니 나라꼴이
    이 모양이네요.
    경기도 인으로서 정말 수치스럽습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01/05 06:43

      예. 뉴또라이들이 설치니... 설치류가 설치고,, 이제는 짐승문양도 설치는군요.

  17. 실버윙 2009/01/05 09:47

    저는 우리 대한민국이 위기를 통해서 기적을 이룬 나라라고 생각한다”며 “만약 우리나라가 일제 식민지가 안 되고, 전쟁이 일어나지 않고, 통일이 되어 있었다면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었을까? 나는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즉참혹한 전쟁 속에서 가난을 겪으며 경제적 번영을 이뤘다는 점을 강조한 것” 답글달려면 무조건적 헛소리 쓰지말라 나실명 blog 다
    경기지사 답다 맞는말이다 이제부터 김문수님에 홈피를 즐겨 찿기하고 후원회가입 해야지^^

    perm. |  mod/del. reply.
  18. 애마 2009/01/05 10:06

    저런 생각을 하는자가 평범한 서민이어도 기가 찰 노릇인데.... 도지사라는 사람이 저런 생각과 언변을 하는것은 매우 위험하지요....자기 생각을 떠들고 강요하고 규율하려 할테니까요.......ㅠㅠ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01/05 10:23

      손가락이 달을 가르키면 달을 봐야 한다고 주장하더군요. 그런데 손가락이 땅을 가르키고 있으니 문제인 것 같습니다.

  19. origin 2009/01/05 12:38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는 자라면 저런 식의 말을 씨부릴 수가 없다.
    처참한 식민지 지배를 당하고 엄청난 사람이 죽고 다치는 전쟁을 거쳐야만
    나라가 일어선다니...

    그럼 옆 나라 일본은 식민지배도 없고 전쟁도 안했는데 왜 저렇게 됐나?


    저 쉑의 논리라면...우리는 선진국으로 도약하려면 식민지배 한 번 더,
    남북이 한 번 더 붙어야 겠다. 그럼 세계 최강대국으로 거듭나겠지?


    누가 저 놈의 집안 좀 멸문지화 시켜줘라.
    그래야 거듭나는 기적이 나온다고 하쟎아?
    자기 부터 모범을 보여주면 좋겠다. 김문수는 자기 집안 부터 콩가루로
    만들고 친족간에 피 좀 뿌리고 그래봐라.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01/05 16:18

      그쵸. 조금 어이가 없더군요. 그래서 뉴라이트와 그 맥을 같이 하는 것 같더군요.

  20. 김문수 2009/07/26 22:57

    김문수씨, 나는 당신의 피줄을 알고 싶습니다요. 네생각에는 당신이 일본의 혼열아인듯 하네요.
    왜놈이 우리나라를 식민지로 만들었덧것이 우리를 도와주기 위해서였던가요? 《동조동근》《내선일체》가 우리민족을 위한것이였나요? 당신은 일본을 몰라도 너무 모르시네요. 독도를 제땅이라고 우기는 왜놈이 그리도 좋으면 도꾜도 지사나 하시지요. 그리고 당신은 이 땅이 분열되여 한식구가 혜여져 사는것이 발전의 원동역이라고 보시나요? 아버지와 아들이 서로 죽이기를 바라시나요? 그러고 보면 당신은 전쟁도 무척 좋아하시고 전쟁이 없었스면 발전도 못했을것이라고 생각하시는것같은데 그러면 새로운 발전을 위하야 다시 전쟁을 하면 더 발전하지 않을가요? 당신은 지식이 무엇인지 상식이 무엇인지도 모르는것 같네요. 이 땅에서 다시 전쟁이 일어나면 녹아나는건 우리 땅과 우리민족뿐이예요. 당신도 살아 남겠는지?... 앞으로는 심사숙고해주시기 바라네요.

    perm. |  mod/del. reply.
  21. 박벼락 2009/07/26 23:09

    문수씨, 나와 내기를 합시다. 당신의 말을 따르면 이라크나 아프칸도 이제 대거 발전할것같은데 5년안에 이,아가 발전을 시작하면 내가 당신에게 유욕크를 주고 반대이면 당신은 나에게 경기도를 주고, 내기가 해볼만 하시죠. 이제부터 시작이네요. 지사님. 오늘밤 좋은 꿈을....

    perm. |  mod/del. reply.
  22. 양미란 2009/07/26 23:17

    대거의 발전을 위하여 남북이 한번 더 전쟁을 하는것이 어떠냐. 대답을 해봐. 너 전쟁미추광이지. 총알은 눈이 없어. 조심해!!!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09/07/27 17:17

      이름을 바꿔서 댓글을 이런 식으로 달면 도배로 차단될 수 있습니다.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3. 날밤 2010/05/31 16:34

    누군가 그러더군요. 변절자가 더 무섭다고. 그 말이 딱인듯 싶습니다.

    perm. |  mod/del. rep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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