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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df 2007/05/17 01:16
이회창 때도 그랬죠. 많은 사람들이 이민 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이민 갈 사람 많이 구했죠. 노무현이 말이죠..^^..
근데 요즘은 이민간다는 소리가 줄었어요. 이명박의 지지도나 박근혜의 지지도를 봐서는 그때 이민간다는 사람들이 또 이민간다고 그럴텐데 말이죠.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이민간다는 소리를 하지 않는 것은 낙관하고 있다는 것이 아닐까요.
이렇게 절망적인데도 많은 사람들이 절망보다는 희망적으로 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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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honse 2007/05/17 02:22
성향은 한모당이 아니지만... 손모씨 나오면 솔직히 제가 찍어 주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손모씨가 한모당 나오고 나서 찍어줄 사람이 없어졌습니다.
박모씨가 나온다면 어느정도 다 검증이 되었기에 불안하기는 했습니다. 그나마 실수는 안하지 않습니까?
근데 이모씨가 나온다면... 반드시 한모당은 필패 합니다. 입 열면 사고치는데 어떻게 실패하지 않을 수 있습니까? ^^
근데 이모씨가 나오면 찍을 사람이 너무 많아서 문제입니다. 이유는 그 하나입니다.
그렇기에 이민 갈 이유는 없습니다... ^^;
문제는 이모씨가 나오는 바람에 찍어줄 사람이 너무 많아 표가 분산 된다면...
그때는 진짜 이민 고려 하렵니다. 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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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2007/05/17 08:43
건설쪽 주식을 사고, 이민을 가야겠죠..;;
건설업계에 유래없는 호황이 오지않을까요?
경부 대운하 건설하면, 거기 들어가는 돈이 얼마나 될지... -_-;; -
행자 2007/05/17 08:50
대통령이 맘에 안든다고, 대한민국을 헌신짝 버리듯이 놔두고 이민간다?
물론 반농담이겠지만, 이런 식의 표현이 설득력이 있을꺼란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이런 표현은 반이명박파가 얼마나 비이성적이고 고집불통인지를 대변하는 글밖에 안돼요.
오히려 명박이를 도와주는 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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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서대디 2007/05/17 09:23
도아님 블로그도 떳떳하지 못한 분들이 글을 남기는 군요.
왜 정치 관련 글만 올라오면 다들 난리들인지.. 거참..
자기의견에 자신있으면 "쩝" 같은 분이 저렇게 표현할 필요는 없을 텐데..^^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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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self 2007/05/17 10:16
ㅋㅋㅋ 다른 분들처럼 글 찾는데 한참 걸렸습니다. -_-;
그리고, 공감하기도 하였구요.
리더다움을 보여주는 분이 후보로 나와서 참다룬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합니다. -
Mr.Dust 2007/05/17 10:57
문득 지난 대선때던가.. 원정출산 때던가.. "잘 가시오. 덕분에 우리나라 살기 좋아지겠소." 라던 말이 떠돌던 것이 생각납니다. 그런데 그렇게 사람들 다 내보내고 과연 살기 좋아질지 의문입니다.(도움 안되는 사람들 내보내는 거야 괜찮지만, 도움되는 사람들까지 내보내면.. -_-; )
도아님 말씀처럼 여권후보가 절실하군요.
금일(혹은 전일) 청와대 블로그에서 대통령이 미는(?) 후보는 없다라는 해명글이 올라왔던데..
선거때마다 죽이되든 밥이되든 투표는 해야한다라는 주장으로 늘 주변을 설득시키고 다녔는데, 이번은 제 자신이 기권표를 던지게 될지도 모르겠다라는 불길한 생각이 듭니다. 대선까지 이제 반년밖에 안남았는데..
그나저나 저도 글 한참 찾았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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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row 2007/05/17 22:32
걱정안하셔도 될겁니다.
일본인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된적은 없었고 적어도 향후 100년간은 일본인이 대한민국 대통령 되기는 힘들겁니다.
주: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명박의 모친은 일본인이고 경북 포항 출생이 아닌 오사카 출생입니다. 明博 이라는 이름 역시 일본색이 많이 풍기는 이름이죠.
추가: 아차.... 다카키 마사오가 대한민국 대통령을 무려 18년씩이나 해먹은 적이 있었군요. 그래도 이승만/박정희는 태생은 한국인인 걸로 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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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씨 2007/05/18 11:10
이민만은 재고하시지요. ^ ^;;
p.s.
그런데 논평 가치 없는 댓글에 대해 굳이 친절을 발휘할 필요가 있는걸까 싶습니다.
가끔씩 느끼는 거지만.. 무책임하고, 최소한의 존중형식을 보여주지 못하는 댓글에 대해..
도아님께서 너무 친절한 것은 아닐까.. 생각하곤 해요. -
빈센트 2007/05/20 17:55
가끔 보면 포스팅 질이 저질일때가 있더군요.
자신의 블로그 지만, 공개된 곳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왜곡되게 보여질수도 있고요.
농담이라지만 좀 과하신것 부분인것 같아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신념이나 생각을 강요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적어도 이유라도 기재를 하시는게 오해의 차를 줄일수 있겠죠.
거부반응이 나오는 코멘트들을 보면, 3자 입장에서 이해가는 때도 있거든요.
낚시성 포스팅으로 광고수입올리시는것도 뭐 능력이겠지만요.
낚시질 열심히 하세요.-
도아 2007/05/20 20:07
가끔 보면 포스팅 질이 저질일때가 있더군요.
가끔이 아니라 항상이겠죠. 색안경을 쓰고 보는데 다른 색이 보인다는 것이 이상하니까. 그리고 중요한 것은 글에는 품질이 없습니다. 읽는 사람의 품질이 바로 글의 품질입니다. 저질스런 사람이 저질 스런 글을 읽죠. 아닌가요?
자신의 블로그 지만, 공개된 곳이기 때문에 얼마든지 왜곡되게 보여질수도 있고요. 농담이라지만 좀 과하신것 부분인것 같아요.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신념이나 생각을 강요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물론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그러나 적어도 님의 답글에는 그렇다고 할 생각이 없군요. 그 이유는 님이 더 잘 아실 것으로 믿습니다.
아울러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신념이나 생각을 강요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님의 글과는 상당히 이율 배반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으신가요?
적어도 이유라도 기재를 하시는게 오해의 차를 줄일수 있겠죠.
그럴 것이라면 굳이 이 글을 안올렸겠죠. 글을 다시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거부반응이 나오는 코멘트들을 보면, 3자 입장에서 이해가는 때도 있거든요.
이해는 합니다.
낚시성 포스팅으로 광고수입올리시는것도 뭐 능력이겠지만요. 낚시질 열심히 하세요.
이 것이 결론인가요?.
낚이셨다면 미안합니다. 그러나 낚시의 기본은 낚는 사람의 문제가 아니라 낚이는 고기의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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