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개발이 중지됐지만 한때 내가 가장 좋아하던 안티 스파이웨어 프로그램은 IEToy의 개발자인 loser님이 개발한 AD-Free였다. 물론 AD-Free는 안랩에서 다시 개발되어 SpyZero로 다시 태어났다.
loser님의 글, 악성코드 치료 사기, 비패스트(BeFast)에서 알 수 있듯이 요즘은 신뢰할 만한 안티 스파이웨어 프로그램을 찾는 것이 쉽지않다. 따라서 가끔 다른 사람들의 컴퓨터를 봐주게되는 경우에는 개발된지 조금 오래됐지만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또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신뢰도가 높은 AD-Free 1.2.1 버전을 다운받아 깔아주는 경우가 종종있었다.
저작권
이 글은 QAOS.com에 2006년 3월 21일에 올린 AD-Free의 업버전를 블로그에 올리는 것이다. QAOS.com에서 가져온 모든 글은 QAOS.com의 저작권(불펌 금지, 링크 허용)을 따른다.
Trackback
Trackback Address :: https://offree.net/trackback/411
Comments
-
늑대소년 2006/03/21 18:20
웬만한 유료프로그램들은 악성코드 치료사기를 일삼더군요. 그나마 유료중에서 믿을만한 것은 노애드 다간다인듯.
이벤트때 2년치 9,900원에 구입했는데 요즘은 SP2 덕분에 악성코드에는 거의 걸려들질 않네요(아까워라) -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