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과거 원어데이는 잘알려지지 않은 싸고 좋은 제품을 판매하는 사이트였다. 그런데 몇년 전부터 초심을 잃었는지 가짝 독일 명품 떨이 사이트로 변질됐다. 또 올라오는 상품 대부분 다른 사이트 보다 비싸거나 질이 떨어졌다. 따라서 요즘은 원어데이에서 물건을 구입하지 않는다. 블로그에 올린 원어데이에 대한 글에는 이렇게 따로 공지를 하고 있다. 언제 올릴지 모르겠지만 '가짜 독일 명품 떨이 사이트, 원어데이'라는 글을 올릴 생각이다.
뼈속까지 중국산 넥스필
이 제품은 포장을 개봉했어도 환불 가능합니다. 아울러 공지를 보면 이 제품의 원성을 인지한 듯 이 제품과 후드티는 언제든지, 어떤 상태든 100% 환불하겠다고 합니다. 역시 미워할 수 없는 원어데이인가 봅니다..
이 제품은 절대 구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환불이 가능하다면 환불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제품이 허접해도 그냥 사용하려고 했지만 기본부터 되어 있지 않은 제품입니다. 먼저 트레이가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Ejcet 단추를 누르면 나오고 다시 누르면 들어 가야하는데 트레이 두껑 부분이 맞지 않아 들어갈 때도 있고 안들어 갈 때도 있습니다. 따라서 안들어 가면 손으로 꼭 눌러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시 튀어 나옵니다. 물론 들락달락하는 것은 제가 가지고 있는 제품의 불량일 것입니다. 그러나 구조적으로 슬며시 들어갈 수 없는 구조입니다.
모든 메뉴가 영어입니다. OSD 중 일부는 한글화했지만 리모콘도 영어이고, 게임 선택도 모두 영어도 되어 있습니다. 아울러 게임은 조이스틱으로는 조정이 되지 않기 때문에 리모콘과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조이스틱이 두 개지만 이인용은 할 수 없습니다. 이인용 선택 메뉴가 있지만 두 사람이 동시에 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이 끝나면 다음 사람이 하는 형태입니다. 처은에는 조금 의아했지만 확인해 보니 제가 해본 게임(1942, 1943, Galg등)은 모두 이런 식으로 게임이 진행됩니다.
과거 게임의 사운드가 그리 좋지 않은 것은 사실이지만 이 제품에 내장된 게임은 거의 찢어지는 소리가 납니다. 아울러 움직임도 부드럽게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게임할 맛이 나지 않습니다. 참고로 파오뷰 제품을 저가로 봤는데 이 제품에 비하면 아주 고급 제품입니다. 가격대는 얼마 차이가 나지 않지만.
뼈속부터 중국산인 제품으로 이제 모든 원어데이 링크를 삭제 했습니다. 아울러 원어데이의 광고 링크도 제거했습니다. 앞으로 원어데이에서 파는 물건은 꼭 확인한 뒤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질 떨어지는 이런 떨이 물건이 계속 올라온 다면 탈퇴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넥스필 EDP-890D
300개의 닌텐도 게임이 가능한 DivX 플레이어, EDP-890D에서 설명한 것처럼 300개의 닌텐도 게임이 가능하다고 해서 어제 원어데이에서 넥스필 EDP-890D를 질렀다. 가격은 3'9600원, 택배비를 포함해서 4'2100원의 상당히 저렴한 가격에 끌렸기 때문이다. 요즘 나오는 DivX Player의 대부분은 네트워크 기능을 제공한다. 그러나 네트워크 기능이 없는 이 제품을 구입한 것은 실제 네트워크 기능이 필요한 경우가 많지 않았고 외장하드를 지원하기 때문이 었다. 이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양은 300개의 닌텐도 게임이 가능한 DivX 플레이어, EDP-890D을 보기 바란다.
이 제품을 에누리에서 검색해 보면 최저가가 24'0000원으로 나온다. 또 롯데.com에서는 현재 24'8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아울러 이 제품의 출시가는 무려 36'0000원으로 되어 있다. 에누리 최저가 보다 23만원 싸게파는 원어데이라는 글에서 알 수 있듯이 원어데이에서 이렇게 싼 가격에 물건을 공급할 수 있는 이유는 딱 한가지이다. 바로 떨이이다. 이 제품 역시 떨이 제품일 가능성이 많다.
에누리 최저가의 8분의 1이다. 이렇게 싼 가격에 공급할 수 있는 이유는 이 제품이 떨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재미있는 것은 이 제품의 출시 가격이다. 출시 가격은 무려 36'0000원이다.
그러나 설사 떨이라고 해도 구입할 매력이 없는 것은 아니다. 먼저 가격이 싸다. 3'9600원이라는 가격은 닌텐도 DS가격의 4분의 1밖에 하지 않는다. 또 게임이 300개가 내장되어 있다. 120G의 파티션의 외장 하드까지 지원한다. 가격이 36'0000원 또는 에누리 최저가인 24'0000원이라면 구입할 생각이 없겠지만 그 9분의 1 또는 8분의 1 가격이기 때문에 구입할 매력은 충분히 있다.
포장
어제 조금 이른 시간에 주문해서 그런지 오늘 오후에 제품이 도착했다. 일단 받은 느낌은 신제품이라는 생각과는 거리가 조금 멀었다.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대부분 얇고 디자인이 세련된 반면 이 제품은 6년전에 휴맥스 시제품으로 받은 제품과 비슷한 디자인을 하고 있었다.
포장 상태는 괜찮은 편이었다. 아주 튼튼하게 포장한 것은 아니지만 다른 DivX 플레이어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DivX 플레이어 본체, 리모콘, 리모콘 용 건전지 두개, AV 케이블, 게임용 CD, 조이스틱 두개, 매뉴얼로 구성되어 있었다.
구성
그러나 이 구성품은 출시가 36'0000원으로 보기에는 너무 허접했다. 조이스틱은 버리고 새로 사는 것이 나을 것 같았다. 아마 우영이와 같은 아이들에게 준다면 딱 하루면 박살 날 듯했다. 오죽했으면 고슴도치님이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겼을까?
제가 이거 쓰고 있는데
조이스틱이 넘 허접합니다.
나머지 기능은 안 써봐서 잘 몰라요... --;
회사에서 선물로 받은거라서...하여튼 조이스틱이 넘 허접해서 게임하고 싶은 생각이 안들정도입니다.
리모콘도 비슷했다. 적어 AV 케이블은 전파차단이 잘되어 있는 것을 제공하는데 AV 케이블도 전파차단에 문제가 생길 것 처럼 얇고 허접했다. 그나마 리모콘은 싼 DivX 플레이어인 파오뷰 DX-900CL 보다는 조금 나았다.
처음에 조이스틱이 포함되어 있다는 얘기를 듣고 조이스틱 가격만 해도 본전을 뽑을 것 같았다. 그러나 막상 제품에 포함되어 있는 조이스틱은 옥션에서 3900원에 파는 조이스틱보다 훨씬 못한 제품으로 중국에서 수입한다면 몇 백원 정도면 수입이 가능할 것같은 제품(다량 직접 구매시)이었다. 옥션에서 3900원하는 제품과 비교한 것은 이 제품에 포함된 것과 같은 제품을 찾기 힘들었기 때문이다. 참고로 사진이 실물보다 훨씬 낫다. 사진발을 잘받는 녀석인 듯 싶다.
게임 CD도 비슷했다. 정식으로 만든 CD가 아니라 불법 복제 CD로 보였다. 'Not for Sales'라는 문구와 허접한 CD 디자인을 보면 정식 계약을 한 것이 아니라 중국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불법 CD로 보였다.
리모컨은 그나마 낫지만 케이블은 AV 케이블 중 가장 싼 것을 사용한 것 같았다. 보통 AV 케이블은 전파차단이 잘되어 있는 편인데 이 제품은 아니었다.
매뉴얼도 예외는 아닌 듯했다. 정식 매뉴얼에 갑자기 땜빵한 스티커를 붙여 두고 있었다. 내용은 저가 DivX 플레이어인 파오뷰 DX-900CL와 비슷했고 지원하는 기능도 비슷했다.
투박하다. 그리고 허접하다. 휴맥스의 시제품은 투박하기는 해도 허접하지는 않았다. 세련됨은 없었지만 단단해 보이고 실제 고장한번 내지 않고 5년을 버텼다. 시제품이라 고장이 나면 버려야 하지만 얼마전까지 사용했고 파오뷰 DX-900CL를 구매하면서 다른 집을 줬다. 그러나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다. 반면에 이 제품은 투박하며, 허접하기 까지 하다. 뭐하나 고급스럽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걱정스런 넥스필
이 제품에 대한 글을 올린 뒤 Chaos님이 걱정이 된다는 답글을 올렸다. 실제 나도 넥스필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고 걱정이 앞섰다.
제품 자료실에 단 세개의 글이 올라와 있다. 2006년에 두개, 2007년에 한개. 850D의 펌웨어만 2006년에 하나 올라왔을 뿐 그 뒤로 올라온 펌웨어가 없다. 즉,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한 제품 업데이트는 기대하기 힘들다는 이야기이다.
공지사항에도 단 6개의 글이 올라와있다. 2006년에 네개, 2007년에 하나, 2008년에 하나.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DivX 플레이어에 대한 글이 아니라 뜬금없는 '체중계'에 대한 글이다.
믿음이 떨어지는 원어데이
여기까지 종합해 볼 때 넥스필에서는 DivX 플레이어 사업을 접은 것이 아닌가 싶다. 그리고 남은 물량을 모두 '원어데이를 통해 재고를 턴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또 DivX 플레이어 뒷면에 제조국이 China로 나온다. 전세계에서 출시되는 제품 중 제조국이 China가 아닌 제품이 별로 없다. 따라서 여기까지는 별 문제가 없다. 그런데 마땅히 있어야 하는 제조사가 보이지 않는다. 넥스필은 제조사가 아니라 판매사였다. 제조사를 누락한 것일 수 있지만 찜찜한 것은 어쩔 수 없었다.
또 이 제품은 OEM 제품이 아니라 순 중국산 제품으로 보인다. 이런 제품을 정말 36'0000원에 팔았는지 의문이다. 내가 보기에는 중국산 싼 제품을 가지고와서 고가 정책을 유지한 뒤 저가로 터는 방법을 쓴 것이 아닌가 싶다. 물론 이 제품이 중국에서 얼마에 수입했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장담하기는 힘들다. 또 3'9600원이라는 가격은 원어데이의 이익과 넥스필의 이익 그리고 롯데전자의 AS를 생각하면 나오기 힘든 금액이기는 하다. 그리고 넥스필은 기술력을 가진 제조사라기 보다는 중국산 제품을 국산처럼 만들어 파는 판매자가 아닌가 싶다.
이미 구매한 제품이지만 순수 중국산은 만원이 넘어가면 구입하지 않기 때문에 환불받고 싶어진다. 아울러 원어데이에 대한 믿음이 더 떨어진다.
가격이 싸고 게임을 300개를 지원하며, 게임 CD를 따로 만들 수 있다. 외장 하드 디스크를 지원하기 때문에 고장만 나지 않는다면 사용해 볼 가치는 충분하다. 그러나 순수 중국산의 경우 장담하기 힘들다. 따라서 무상 AS가 끝나는 내년이면 아마 다른 제품을 구입하지 않을까 싶다.
처음에는 더 자세한 리뷰를 쓸까 했지만 이 사용기를 쓰면서 이런 제품에 대한 리뷰를 쓴 다는 것이 낭비인 것 같아 그만 두기로 했다. 아무튼 내 글을 보고 구매한 분께는 이자리를 빌어 사과를 드리며, 사지 않은 분께는 잘 선택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이 제품의 가치를 이야기 해보고 싶다. AV 케이블과 조이스틱은 수입가가 1000원 미만일 것으로 생각한다. 따라서 본체의 가격과 리모콘의 가격만 생각해야 하는데 본체의 가격과 리모콘의 가격을 고려하면 3'9600원의 가치는 더 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국산 OEM인지 순수 중국산인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이 가치 역시 판정하기는 힘들었다. 국산 OEM이라면 3'9600원의 가치는 충분히 하겠지만 순수 중국산이라면 3'9600원의 가치를 하기는 힘들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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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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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코끼리 2008/03/19 19:12
아... 그럼 저는 다행인건가요... ㅡ_ㅡ;;
오후에 판매가 완료될 정도로 인기였는데, 그럼 그 많은 떨이제품들을 받은 소비자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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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글댕글파파 2008/03/19 20:59
포기한게 잘 한 선택같네요.
저도 처음에 살려고 하다가 상품평이 별로여서 안 샀는데...
제일 거슬린게 자막문제더군요. 자막을 제어할 수 있는 아무런 방법이 없다는 글을 보고 접었습니다.
저는 꼭 필요한 물건만 몇개 사서 그런지 아직까지는 원어데이에서 구입한 물품에 불만은 없네요. 이번 후드티는 배송문제때문에 조금 불만인데 저번 주 금요일인가에 주문을 했는데 아직도 도착을 안합니다. ㅋㅋ-
도아 2008/03/20 09:31
저 역시 얼마전까지는 원어데이에 대한 이미지가 좋았습니다. 그래서 제 블로그에서도 홍보를 많이 해주었구요. 그러나 원어데이가 상당히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면서 엉뚱한 방향으로 흐른 것이 아닌가 싶더군요. 사용하지 않는 네이버 계정에 메일이 와서 확인해 보니 원어데이에서 보낸 메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번 카메라도 그렇고 요즘은 땡처리 물건을 자주 올립니다. 그래서 환불 사태가 일어났고요. 이번에 받은 물건은 최악입니다. 아예 기본이 되지 않은 이런 제품을 어떻게 판매할 생각을 했는지 그 것이 의심스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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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진창 2008/03/19 21:50
저도 질렀는데 도아님과 다른분들의 말씀을 들으니 고민되는군요...ㅜㅜ
전 2차라 27일 배송예정이니 좀더 살펴보고 결제취소하던지 해야겠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꾸벅 -
NarcAris 2008/03/19 22:38
4`0000원짜리 Dvix 플레이어로서는 어쩔수 없는 것이겠지만, 글로 보면 정말 허접(!)하네요...
저도 원어데이를 도아님 덕분에 알게 되었는데 이글 보고 바로 북마크 삭제 했습니다. 쇼핑몰로서 중요한게 가격보다는 신뢰일텐데 말이죠... -
Chaos 2008/03/1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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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은 쇼핑몰중 단 세군대만 등록되어 있다는것..
그 쇼핑몰에 등록된 가격이 기능에 비해 높다는 것..
판매하는 쇼핑몰에 들어가보면 사용기 및 상품평이 없다는 것..
그리고 제조사라고 주장하는 홈페이지가 매우 허접하다는 것..
듣보잡 제조사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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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혹에 뭔가 찜찜하고 생각되어서..
2차 배송을 노리고 빨간불 깜빡일때 구입했습니다만..
역시 우려했던 결과가 나왔군요.
그리고 도아님 원어데이에 한번 문의 해보세요.
제 경우 개봉후 반품 두번 다 성공했습니다.-
도아 2008/03/20 09:36
이미 문의를 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제가 받은 제품은 트레이에 문제가 있어서 환불을 해주어야 하는 제품입니다. 만약 환불을 해주지 않는다면 소보원을 통해서라도 환불 받을 생각입니다.
저 역시 구입전에 미리 확인해 봤지만 가격이 너무 싸서 구입한 제품입니다. 그런데 4만원의 가치로 못하는 제품이더군요. 뼈속까지 중국산인 제품입니다. 코덱, 자막, 게임등 어느 하나 제대로 동작하는 것이 없습니다.
노래방이 된다고 하는데 노래방 타이틀이 없어서 시험은 못해봤습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에는 옆에 구멍만 두개 뚫어놓은 것이 아닌가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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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eepy 2008/03/20 15:16
원어데이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매번 제가 필요로하는 물건은 없더군요.
그래서 늘상 패스하고 있었는데 도아님 글을 보고는 이게 웬떡이냐 하고 처음으로 주문을 했죠.
저도 27일날 배송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고민됩니다.
2.5인치 외장하드 한개 있어서 여기다 영화 담아서 TV 연결해 보여주려는 의도와 애기들 게임 시켜주려는 목적 이 두가지 때문에 주문했습니다.
나쁜 제품인것은 구입후기나 도아님 글을 보고 확실히 알 것 같습니다만....워낙에 싼 물건이라서 4만원의 가치정도도 못할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27일 배송이니깐 아직 며칠 남았군요.
며칠더 고민해보고 다음주 초에 결정해야겠습니다.
도아님께서 제 고민에 해답을 어느정도는 주실 수 있으실것 같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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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e's 2008/03/20 19:13
어지간히 않좋았나보네요...
좋지 않다는 포스트가 올라온것 보면요..
방금 원어데이 갔다가 왔는데..
펌웨어 업그레이드(자막 서체변경. 2주소요>), (서체크기변경 4주소요)를 제조사에서 한다는군요.
..넥스필 홈페이지를 참조하라는것을 보니..
이런저런 문제를 인지하고 부랴부랴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는것 같은 느낌입니다.
제조사를 쥐어짜는듯한 느낌도 들고요.. -
농우 2008/03/20 19:23
설치를 햇는데 dvd타이틀 재생이 안됩니다. ㅎㅎ...도아님 글을 미리 봤더라면 주문하지 않았을것을...저같은 문외한들은 꼼짝없이 돈만 버리게 되는것 같군요. 이미 설치했으니 아이들은 기대하는 중이고..결국 비슷한 것으로 다시 생각해야할 판입니다. 좋은거 없을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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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우 2008/03/20 20:28
고맙습니다. 공지에는 a/s이야기도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환불받는게 나을것 같네요. 파오뷰인가를 써봐야겠네요. 이거...디지털기기들은 섯부르게 살 수도 없고...리뷰 올려주시는게 오늘따라 더욱 소중합니다. 다음부터는 여기부터 뒤져보고 사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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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2008/11/11 13:23
DVD 플레이어 생산업체 넥스필전자 (주)의 대표 박생기는 국제사기범입니다
그런데 한국의 넥스필전자(주)라는 DVD 플레이어를 생산하였던 중소기업의 대표이사 박생기와
직원 김도일이 회사가 부도직전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DVD플레이어 10억원 물량을 납품하겠다고
속였던것입니다.
그래서 2003년 10월 14일에 계약을 하였습니다 한국기업에 신뢰를 갖고있던 점을
DVD플레이어업계에서는 꽤 유명한 업체라는 점입니다. 그런 한국의 대표 중소기업이 부도직전에
사기행각을 벌여서 한국중소기업의 국제적 망신과 더불어 한국에 대한 국제적 이미지 실추라는
그일 이후 한국의 변호사를 선임해 형사소송과 민사소송에 승소하였지만 박생기와 김도일이
종적을 감춰버려서 기소중지 상태이고 지명수배중입니다
이 사건을 담당했던 조사관은 군포경찰서 이** 조사관님이시고
사건번호는,수원지방검찰청 2005형제80764 사기사건입니다.
DVD플레이어 생산업체 넥스필전자㈜ 전 대표이사 박생기의 전 거주지는 군포시 산본동
동백아파트였으며 사기행각의 대리인인 직원 김도일은 주소지 신원 확인이 되지않았습니다
혹시 소재지를 아시는분은 결정적제보를 해주시면 100만원의 사례금을 드리겠습니다.
세상에 믿음을 이용해 사기치는 일들이 없어졌으면 합니다
장문의 호소문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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