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인터넷을 돌아 다니다 마음에 드는 프로그램을 보면 밥을 먹지 않아도 배가 고프지 않을 정도로 좋다. 이런 프로그램을 발견하면 가장 먼저하는 일이 한글화와 이 프로그램에 대한 기능 소개이다. 이렇게 하면 프로그램의 기능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고 그 결과물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가끔은 이미 한글화 되어 있는 프로그램도 다시 한글화하는 때도 종종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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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QAOS.com에 2007년 12월 29일에 올린 메모장을 대치할 수 있는 AkelPad를 블로그에 부분 발췌해서 올리는 것이다. QAOS.com에서 가져온 모든 글은 QAOS.com의 저작권(불펌 금지, 링크 허용)을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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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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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Dust 2007/12/29 15:28
음.. 저는 요즘 notepad++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한글입력 부분이 아쉬웠던 관계로 얼른 써봤습니다. ㅎㅎㅎ 좋네요.
그런데 문제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첫째, UTF-8 파일의 내용을 제대로 읽지 못하는군요. UTF-8 으로 된 XML 파일인데, 자동인식을 못할 뿐더러, 읽어들인 후 UTF-8 으로 변환해도 깨지네요.
둘째, 기본 인코딩값이 문제인듯 해서 설정에서 바꾸려하니, 설정 대화상자 내 글자 크기가 너무 커서 인코딩을 바꾸는 부분이 안보이는군요(아래로 밀렸음 ;;)
셋째, 이건 오타입니다. 보기 > 정열 ==> 정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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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to 2007/12/29 22:19
메모장2를 사용하면서 다중탭이 없는게 아쉬웠는데 좋은 프로그램을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플러그인만 조금 강력해진다면 최고의 메모장 대체물(?)이 될 수 있을것 같네요. -
bluenlive 2007/12/29 22:44
저는 notepad alternative로 notepad++을 사용하는데,
큰 이유는 3가지입니다.
1. 초대형 파일 편집 가능
2. Syntax Hilighting
3. 바꾸기 여러번(1000번 정도) 실행시 한칼에 동작 -> notepad에서 해보시면 재미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깐 뒤에 Highlight 플러그인을 동작시키니 원래의 색(검정) 글자가 나오고, 그 2픽셀 위에 highlighting된 글자가 나와 가독성이 떨어지고, 전체적으로 highliting 되지 않은 태그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첨부된 캡쳐 이미지는 아주 깔끔하군요.
제가 열어본 파일은 함께 들어있던 html 파일입니다. 저와 같은 증세를 경험하신 분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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