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 따끈 삼성 비자금 뉴스[2007-11-19]

2007/11/19 08:48

알림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보고 기억할 수 있도록 각 언론사에 올라온 삼성 비자금 관련 뉴스를 모아 소개합니다. 따로 따로 볼 수도 있지만 조금 더 편하게 보고 싶으신 분은 제 블로그에서 한꺼번에 보시기 바랍니다.

청와대의 특검 반대 움직임 때문에 이렇다할 기사가 보이지 않는다. 노컷뉴스를 빼고 총 34개의 기사가 수집됐다. 눈에 띄는 기사는 홍준표 의원이 폭로한 노무현 대통령의 삼성비자금 CD 정도인 것 같다. 한겨레신문은 7개의 기사로 여전히 가장 많은 기사를 올린 매체이다.

언론사별 삼성 비자금 기사의 수
경향신문 동아일보 머니투데이 세계일보
5 1 2 4
오마이뉴스 조선일보 프레시안 한겨레신문
5 3 2 7
한국일보  
5

삼성 비자금 특검에 정운을 걸고 반대하는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냈다. 아울러 이런 의구심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라고 한다. 한겨레신문에 따르면

  • 2003년 참여정부 출범 초기 '국민소득 2만달러 시대' 등 삼성의 슬로건을 참여정부 정책기조로 내걸고
  • 2004년 대선자금 수사 때 385억원의 불법자금 조성 사실이 드러났지만 이건희 삼성 회장의 책임을 묻지 않았으며
  • 2004년 12월 이건희 회장의 처남 홍석현 중앙일보사 회장 등 삼성 인사들을 잇따라 정부 요직에 발탁한 것

등을 근거로 '청와대와 삼성의 밀월' 의혹을 제기해왔다고 한다. 이런 의구심에 부채질하듯 한나라당에서는 노무현 대통령과 삼성 비자금을 연계시키기 위해 홍준표 의원이 삼성 비자금 CD 번호가 있다고 폭로하고 나섰다. 청와대측에서는 예전에 들고 나옷 것이라고 폄하고 있지만 귀추가 주목되는 대목이다.

지난 비자금 뉴스

비자금 뉴스

  1. [경향신문] [대선D-30 여론조사]삼성비자금 수사 '특별검사제 도입' 찬성 55%
    삼성그룹 법무팀장 출신 김용철 변호사의 폭로로 불거진 삼성 비자금 문제에 대해선 '특검'을 도입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는 의견이 전체적으로 많았다. 다만 보수층은 '지나친 수사를 경계한다'는 여...

  2. [경향신문] [대선D-30 여론조사]서울 42%-대구·경북 38% "BBK의혹 가장 관심"
    한달 남은 대선을 좌우할 핵심 변수로는 'BBK 주가조작 의혹'과 '이회창 후보 출마 및 대선 완주 여부'가 꼽혔다. 다음은 '삼성 비자금 사건'이었고 '범여권의 합당 및 후보 단일화'는 상대적으로 관심...

  3. [조선일보] 검찰, '삼성 특감본부장' 인선 고민
    검찰이 지난 15일 '삼성 비자금과 로비 의혹' 사건을 독립적으로 수사할 '특별수사·감찰본부'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지만, 본부장 인선부터 난항을 겪고 있다.김용철(金勇澈) 전 삼성 법무팀장이 40여명이라는 떡값 검사 명단을 모두 밝히지 않아 누가 떡값 검사인지 알 수 없고, 요직을 많이 경험한 간부일수록 삼성의 로비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고민거리다.이 때문에 인선 기준은 장점보다는 약점이 없는 사람에 맞춰져 있다. 여기에 ▲검찰 내부의 신망 ▲시민단체 등 외부의 예상 반응 ▲임채진 차기 검찰총장...

  4. [동아일보] 삼성, 내년초 경영공백 우려
    《삼성그룹이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 내년 경영계획 수립 일정에 큰 차질을 빚고 있다.연내로 앞당겨 실시하기로 했던 사장단 인사도 물 건너간 분위기다. 삼성의 ...

  5. [조선일보] "삼성 비자금 CD넘버 입수"홍준표의원 주장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은 18일 '삼성 비자금' 특검 추진 논란과 관련해 "삼성 비자금 양도성예금증서(CD)의 일련번호(시리얼 넘버)를 입수한 게 있다"고 주장 ...

  6. [세계일보] [사설]정략으로 얼룩진 ''삼성 비자금 특검법''
    청와대나 정치권이 '삼성 비자금 특검법'을 다루는 태도에 정략의 냄새가 짙게 풍긴다. 청와대가 공직부패수사처(공수처) 설치법과 연계하며 거부권을 행사할 수도 있다는 의사를 밝힌 것이 그렇고, 한나라당과 신당이 각기 별도의 법안을 국회에 제출한 것도 그렇다. 모두 결과적으로 특검법 제정을 어렵게 하는 행태들이다. 진정으로 의혹을 파헤칠 의지가 있는지 의심하

  7. [프레시안] 양심선언을 지지하고 엄정한 특검 수사를 촉구한다
    특수부 출신 전직 검사이자 전 삼성 구조조정본부 법무팀장, 그리고 현재 변호사인 대한민국 시민 김용철 님의 양심고백을 근거로 지난 10월 29일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 삼성그룹 비자금 전모에 대한 수사를 촉구한지 한달이 되어가고 있다. 그 동안 우리 철학하는 이들은 우리의 직업인 철학에서 가장 기본적 윤리 개념인 '양심'의 입장에서, 과연 우리 국가와 사회가 바로 이 양심을 알아보고 지원할 의지와 능력이 있는지를 비상한 관심으로 주시해 왔다. 그리고 지금 우리 철학하는 이들은 '삼성제국'이라...

  8. [한겨레신문] '청와대-삼성' 무슨 관계이기에?
    삼성 비자금 특검을 계기로 '청와대와 삼성의 관계'에 대한 의문이 되살아나고 있다. 정치권이 특검법을 발의하자, 청와대가 이를 막기 위해 해묵은 공직자부패수사처 설치법을 꺼내든 듯한 모양새를 빚어냈기 때문이다. 청와대와 삼성의 '특별한 관계'가 입방아에 오른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이미 정치권과 시민단체에서는 △2003년 참여정부 출범 초기 '국..

  9. [한겨레신문] '삼성 특검 필요' 48% '검찰이 수사' 39%
    17일 실시한 <한겨레>-리서치플러스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절반 가량은 삼성 비자금 의혹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법 도입에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 비자금 의혹 규명을 위해 어떤 의견에 동의하느냐'는 물음에, 응답자의 47.6%는 특별검사법을 제정해 수사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에 공감을 표시했다. 검찰 수사를 지켜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

  10. [한겨레신문] '위기의 삼성' 이병철 회장 추모행사 취소
    '삼성 비자금' 의혹이 불거진 뒤 삼성그룹 수뇌부들은 '당혹과 긴장'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검찰의 특별수사가 시작된데다 정치권에서도 삼성 문제가 핵심 쟁점으로 떠올라 삼성으로서는 앞으로 어떤 거센 후폭풍을 맞을지 가늠할 수 없는 형국이다. 이런 위기감을 반영하듯, 삼성은 그룹차원의 공식 행사와 주요 경영 일정을 잇따라 축소·연기하며 여론 추이에 촉각을 세..

  11. [한겨레신문] 홍준표 "노대통령 당선축하 '시디' 번호 있다"
    홍준표 한나라당 의원은 18일 삼성 비자금 특별검사법 도입과 관련해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 축하금(으로 받은) 양도성예금증서 일련번호가 다 있다"며 특검 수사 대상에 노 대통령의 당선 축하금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청와대는 "답변할 가치조차 없다"고 즉각 반박했다. 홍 의원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2003년 대선자금 수..

  12. [한국일보] [클릭리서치] 네티즌 73% "삼성비자금 특검 도입해야" 네티즌 4명 중 3명은 삼성 비자금 의혹사건과 관련해 특별검사제를 도입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

  13. [한겨레신문] 'BBK 옆 LKe 사무실' 의혹 커져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가 김경준씨의 비비케이(BBK)투자자문과 처음부터 밀접한 관련을 맺었음을 보여주는 증언과 증거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이는 "비비케이와 직·간접으로 무관하다"는 이 후보의 주장과 다른 것이다. <한겨레>가 입수한 삼성생명과 비비케이투자자문의 1999년 4월 임대차 계약서를 보면, 직원 9명에 불과한 회사가 109평이라는 넓은 공간을..

  14. [한겨레신문] 앞도 뒤도 없는 경제단체의 삼성특검 반대
    대한상의·전경련·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경총 등 경제5단체가 엊그제 '삼성 관련 특별검사 도입에 대한 경제계 입장'이란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경제를 생각해서 삼성 특검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대형 기업비리 사건 때마다 경제단체에서 나오는 목소리는 케케묵은 녹음테이프를 돌리는 듯했는데, 또한번의 반복이다. 경제단체는 세가지 이유를 내세웠으나, 어느 것 ..

  15. [세계일보] 삼성 특별수사본부 본부장 누굴 뽑을까… 檢, 고민 또 고민
    삼성비 자금 의혹 수사를 위한 검찰의 특별수사·감찰본부 구성이 이번 주 내로 본격화될 전망이다. 정치권의 특별검사 도입 논의에 이어 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신설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검찰을 압박하는 형국이어서 검찰은 가능한 한 신속하게 특별본부를 구성해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됐다. ◆본부장 인선 진통=대검찰청은 이번 주 초

  16. [경향신문] 삼성 비자금 의혹 수사할 '깨끗한 손' 없소?
    삼성 비자금 의혹과 관련, 특별수사본부 구성을 선언한 검찰이 본부장과 수사팀 인선을 놓고 고심이 깊다. 정상명 검찰총장은 늦어도 19일까지는 본부장을 임명할 방침이다. 임채진 차기 총장 후보자 스...

  17. [한국일보] 대법원장이 삼성특검 추천 "모양새가… "
    정치권이 추진하고 있는 '삼성그룹 의혹 특별검사제'와 관련해 법조계에서 '특별검사 추천권'논란이 일고 있다. 대통합민주신당과 한나...

  18. [한국일보] [김효순칼럼] '상봉 복권' 당첨된 하루
    어지럽다. 대통령 선거를 한달 남겨두고 정치권의 드잡이는 갈수록 볼썽사나워지고 삼성의 비자금 의혹은 한 수 높은 비리의 결정판 같은 냄새를 진동시킨다. 옆에서 지켜보기에도 숨이 막힐 듯한 현실세계에서 잠시 벗어나 먼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는 개인적 경험을 했다. 로또복권 당첨보다도 더 어렵다는 남북 이산가족 상봉에 뽑힌 덕분이다. 지난 15일 아침 서울..

  19. [세계일보] 홍준표 "삼성비자금 CD번호 입수… 盧 당선축하금 수사를"
    한나라당 클린정치위원장인 홍준표 의원은 18일 '삼성 비자금' 특검과 관련해 "삼성 비자금 CD(양도성예금증서)의 시리얼 넘버(일련번호)를 입수한 게 있다"면서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 축하금에 대한 특검 조사를 촉구했다. 홍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2003년, 2004년 대선자금 수사 당시 내가 당 전략기획본부장을 맡아 (노

  20. [오마이뉴스] 권영길 "한국타이어는 이명박 정권이 보여줄 미래상"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선 후보가 대전을 방문해 한국타이어 노동자들의 돌연사 문제에 대해 "노동자 사망원인에 대한 역학 조사를 다시 벌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삼성 비자금 논란에 대해서는 "삼성 특검을 막는 주역은 청와대"라며 "더 이상 특검을 막지 말라"고 경고했다. 권 후보는 18일 대전 선거대책본부 발대식에 참여해 한국타이어 노동자 및 기자들과 간담회를 했다. 권 후보는 이날 한국타이어 노동자들의 ...

  21. [경향신문] [사설]청와대는 '삼성 특검법' 방해하지 말라
    이번 정기국회에서 공직자부패수사처 설치법(공수처법)이 통과되지 않을 경우 현재 정치권에서 논의 중인 '삼성 비자금 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겠다는 청와대의 언명은 어떻게 해서든지 삼성 특검을 ...

  22. [경향신문] [후보를 말한다]권영길 후보 "삼성 비판 유일후보 뜬다"
    권영길 캠프 박용진 대변인 Q. 지지율이 안 오르는데… 박용진=권후보가 내세우고 있는 것은 '세상을 바꾸는 대통령'입니다. "국민 여러분 부자되세요." 이런 느낌의 다른 후보에 비하면 둔탁한 이미지죠....

  23. [한국일보] 홍준표의원 "삼성비자금 CD 일련번호 입수"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은 18일 삼성비자금 문제와 관련, "한나라당이 삼성비자금 CD(양도성예금증서)의 시리얼 넘버(일...

  24. [프레시안] 한나라 "공수처 안된다"…'삼성특검' 사실상 무산
    한나라당이 청와대가 삼성비자금 특검의 전제조건으로 내건 공직부패수사처법 통과 요구를 일축했다. 이로서 삼성특검은 사실상 무산됐고 앞으로는 양측의 책임공방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한나라당은 "우리가 삼성비자금 CD(양도성예금증서)의 시리얼 넘버(일련번호)를 입수한 게 있다"며 당선축하금 의혹을 확산시키기 위해 진력했다. "특검이 검찰권 훼손하면 공수처는 훼손 안 하나?"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는 18일 기자회견을 자청해 "공직부패수사처법은 국회에서 지난 3년간 통과되지 않은 법으로서 앞으로도 통과될 가능성이

  25. [오마이뉴스] 홍준표 "삼성비자금 CD 시리얼 넘버 입수"
    (서울=연합뉴스) 심인성 기자 =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은 18일 '삼성비자금' 특검 추진 논란과 관련, "우리가 삼성비자금 CD(양도성예금증서)의 시리얼 넘버(일련번호)를 입수한 게 있다"고 주장했다. 당 클린정치위원장인 홍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우리가 2004년부터 삼성비자금에 대해 줄곧 추적해 왔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시리얼 넘버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냐'는 질문에 "제보...

  26. [머니투데이] 한나라, '당선축하금'으로 'BBK' 돌파(?)
    김경준씨(BBK 전 대표)의 귀국으로 대선 정국의 초점이 온통 BBK에 쏠린 18일. 한나라당이 2002년 대선 이후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축하금' 의혹을 구체적으로 거론하고 나섰다. 이른바 '삼성 비자금' 특검과 관련, 수사 범위에 노 대통령의 당선축하금이 포함돼야 한다는 주장을 재차 강조하는 과정에서다. 의혹을 ...

  27. [한겨레신문] 홍준표 "삼성비자금 CD 시리얼 넘버 입수"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은 18일 '삼성비자금' 특검 추진 논란과 관련, "우리가 삼성비자금 CD(양도성예금증서)의 시리얼 넘버(일련번호)를 입수한 게 있다"고 주장했다. 당 클린정치위원장인 홍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우리가 2004년부터 삼성비자금에 대해 줄곧 추적해 왔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시리얼..

  28. [조선일보] 홍준표 "삼성비자금 CD 시리얼 넘버 입수"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은 18일 '삼성비자금' 특검 추진 논란과 관련, "우리가 삼성비자금 CD(양도성예금증서)의 시리얼 넘버(일련번호)를 입수한 게 있다"고 주장했다.당 클린정치위원장인 홍 의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우리가 2004년부터 삼성비 자금에 대해 줄곧 추적해 왔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그는 '시리얼 넘버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이냐'는 질문에 "제보 내용도 있고 당초 검찰이 수사하다가 중단했던 일부 자료도 있다"면서 "당선 축하금인 지 여부는 수사권이 없어 추적이 되지 않았는 ...

  29. [오마이뉴스] [사진] 청바지 입은 '삼성 이건희 회장'의 수난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인도에서 참여연대 회원들이 삼성 불법 규명을 촉구하는 국민운동을 진행하면서 삼성 이건희 회장의 탈을 쓰고 여러 가지 퍼포먼스를 펼쳤다. 벌을 서고, 울고, 정치인, 검찰, 언론과 담합하는 삼성 이건희 회장에게 참여연대 회원들이 몰매를 하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30. [머니투데이] [사진]삼성 실체 진상규명 퍼포먼스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사거리 인도에서 삼성사건 실체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국민행동의 날 행사에서 집회 관계자가 이건희 삼성회장의 탈을 쓰고 손을 들며 벌을 서는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31. [한국일보] 시민단체 '삼성 비자금 특검제' 서명운동
    민주화를 위한 변호사모임과 참여연대, 민주노총 등 60여개 시민단체들의 모임인 '삼성 이건희 불법규명 국민운동'은 17일...

  32. [세계일보] "삼성관련 특검 도입 바람직안해"
    경제5단체는 16일 긴급기자회견을 열고 삼성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 등과 관련한 '특검제 도입'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전국경제인연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는 '삼성 관련 특별검사 도입에 대한 경제계 입장'이란 제목의 공동성명을 통해 "진위가 불분명한 이번 사태를 둘러싸고 벌어지고 있는 논쟁의 확산이 해당

  33. [오마이뉴스] "삼성비자금 특검제 도입, 이건희 회장 구속하라"
    "삼성비자금 뇌물비리 특별검사제 도입하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이석행)은 16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서소문 삼성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삼성비자금 비리규탄과 특별검사제 도입"을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는 삼성 무노조 노동탄압에 대한 반 삼성 투쟁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날 이석행 노조위원장은 삼성 불법 비자금 조성 및 뇌물비리에 대한 민주노총의 입장을 발표했다. 그는 "삼성...

  34. [오마이뉴스] 권영길 후보, 삼성 관련 청와대 딴지에 제동
    충남선대본을 시작(11. 15)으로 대선승리 굳히기에 나선 권영길 민주노동당 대선후보는 16일 대구. 경북선대위 발족식에 참석해 자신을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권영길 후보는 "살림살이는 좀 나아지셨습니까?"라는 질문을 던지며 지난 대선에서 올인했던 바와 같이 이번 대선에서도 "세상을 바꾸는 대통령이 되겠다"며 대선승리에 대한 확신을 내비췄다. 권 후보는 경산시민회관 경북선대위 발족식과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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