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를 하려면 기본적으로 지식수준과 전제하는 바가 비슷해야지요. 구글을 통해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어용 포탈과는 다르게 정보 접근이 쉬워졌습니다. 계속 근거를 대라고 주장하시는데 설마 찾아보려고 하시지도 않으셨는지요? 도아님 정도 되시면 검색도 아주 잘 하실 줄 알았는데 말이지요. 제가 근거를 제시하면 그 담부터 님께서 근거를 대실건가요? 제가 도아님 글 반박해서 선거자료와 언론보도를 링크 건 것에 대해서는 왜 침묵하시지요? 자신이 아무 근거 없이 단순히 공격을 위해 멋대로 말을 지어낸 것에 대해 인정하시는 듯 하군요. 사실 이런 글을 통해 누구를 설득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진 지가 오래입니다. 왜냐하면 아까운 시간을 들여 근거를 제시하고 논리적으로 글을 작성해도 지금의 도아님같은 반응 뿐이거든요. 남에게 근거자료를 제시하라고 요구하고 싶으면 우선 자신부터 성실하고 근거 명확한 글을 올려야 할 것인데 단지 딴지만 걸고 있는 모습이 대부분이지요. 도아님께서는 볼테르의 삶 어쩌고 하며 아주 거창한 글귀를 올려놓고도 자신과 다른 정치적 스탠스를 가진 사람(노까)을 경멸하며 막말을 쏟아내고 있지요. 절대 논리적인 대응같은 건 하지 못합니다. 좀 서글픈 현실입니다.
나는 이명박을 두둔한 적이 없습니다. 노빠질 안하면 전부 이명박 편이고 명빠라고 생각하시는 도아님을 보면 정말 안쓰럽습니다. 내편 아니면 적이라는 마인드가 어느순간부터 팽배해졌고 도아님을 비롯 수많은 IT맨들에게 퍼져있군요. 다시한번 제 글을 읽어 보십시오. 이명박을 까고 싶으면 까세요. 상관안합니다. 그러면서 노무현이 그립다는둥, 노무현이 훨씬 민주적이었다는 둥.. 거짓을 주장하시면 안되지요. 그리고 수년전부터 보아왔다는건 이 블로그가 아니라 http://qaos.com 이 곳입니다. 컴을 하다가 어려움이 있으면 검색을 통해 항상 도움을 받아 왔던 곳이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리플에 대한 추가 1
노무현 정부에서 추진한 법률 자체가 인터넷실명제이고 본인확인제는 2005년 진대제 장관이 명칭을 바궜던 것입니다. 그리고 우히 2007년 한나라당에서 발의하고 여당인 열우당과 함께 통과시킨 법률도 인터넷실명제법이었고요. 더이상 이런 말장난은 하지맙시다. 저는 인터넷실명제를 반대하고, 한미 FTA를 반대하기에 노무현정부와 이명박 정부 둘 다 비판합니다. 그런데 도아님께서는 한쪽으로만 치우쳐 노무현이 그립다고 말씀하시니 정말로 이명박의 정책이 싫어서 그러는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이명박이라는 인간이 싫은 것인지 의문이 생기는군요. 이명박과 똑같은 정책을 시행했던 노무현 때는 침묵하시던 분이 지금은 노무현이 그립다고 말씀하시니 진정성이 결여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 추가 2
아이피를 확인하시면서 제 신상을 조사하시나요? 흐음.. 이거 참... 평소 도아님께서 욕하는 사람들이 하는걸 도아님이 하고 계시니. 음.. 아무튼 당연히 유동아이피 이니까 그런거지요.이게 중요한가요? 그리고 별로 이상할게 없습니다. 도아님 사이트 유명합니다. 펌질 블로그인 네이버 같은데서도 보면 도아님이 최초 포스팅한걸 고대로 복사붙여넣기 하는 경우도 많고요.
대개 구글로 한 단락 긁어서 검색해보면 도아님 사이트가 뜹니다. 저는 구글이 한글 서비스 하기 이전부터 구글을 사용해왔으니 아주 오래전부터 님 사이트를 알고 있었지요. 1년이 지나야 공개한다고 하셔서 최근 자료들은 볼 수가 없었지만 몇개월, 혹은 2~3년 지난 자료라도 저같은 초보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그런데 요즘엔 최근글도 공개하시는건지.. 그냥 뜨더군요.) 사실 제가 도아님 사이트는 물론이고 이 곳 세상이야기 블로그에도 글을 쓰는 건 처음입니다. 도아님 사이트 알고나서도 매일 들락거린 것도 아니고 어쩌다가 도움이 필요할 때 구글로 들어가는 것이었고요. 그간 인터넷 서비스도 여러번 바꿨었네요. 약정을 안하다보니... 뭐 이런건 별로 중요한게 아닌데.. 도아님께서 너무 의심의 눈초리를 가지시는 듯해서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드디어 '알바'라는 표현이 나왔군요. 자신과 다른 정치적 입장을 가지면 '알바'로 몰아부치는게 과연 볼테르의 삶에 어울리는지요?
*** 추가 3
지금 확인해 보니 윗글은 그냥 무단삭제를 해 버리셨네요. 이글도 좀 있으면 지워지겠죠? 이게 한국인만의 특징인지 외국인들도 곧잘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글쓰며 대화하다보면 핀치에 몰린 사람이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무단삭제해버리더군요. 여지껏 그런 경험이 많습니다. 도아님은 안그러실 줄 알았는데(볼테르의 살.. 어쩌고 하시길래..) 뭐 똑같군요. 이곳은 도아님의 사이트이고 도아님이 주인장이시니 지우는거야 맘대로 이시겠습니다만, 한편으로는 이런게 진정 민주주의라고 말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일 도아님께서 이명박 계속 까고 있는데 도아님 블로그에 서버를 제공하는 사장이 이명박 열성지지라고 해서 도아님의 서버를 삭제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런게 민주주의입니까? 한편으로 민주주의를 주장하는 사람이 다른 한편으로는 권력을 이용해서 자신과 반대되는 입장의 주장을 억압하는 이중적이고도 위선적인 처신. 그걸 도아님에게서 엿볼 수 있군요. 제 글이 님에게 너무 부끄러우면 뭐 지워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우리둘은 누가 먼저 글을 지웠고 개인의 의사표현을 억압했는지 알 수 있다는것입니다. 이게 중요하지요. 간과하기 쉽지만..
*** 추가 4
윗글이 아래로 내려간거군요.제가 큰 실례를 범했습니다. 이렇게 제가 착각을 한 것에 대해 그냥 도아님께서 점잖게 알려주시면 그만인 것을 '공부 좀 하고 알바를 하라는 말씀이 비수로 심장을 찍어 누르는 것처럼 뜨끔하군요. 제가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좀 컴초보이다보니 한국인터넷 게시판도 외국포럼들처럼 '그런식'(이거 전문용어를 몰라서요) 인 줄은 몰랐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때다 싶어서 저의 그러한 무지를 꼬집어 조롱대는 도아님의 모습. 이거도 참 가슴이 아프네요.
*** 추가 5
제가 아무리 컴지식에 대해 도아님만큼은 안된다 하더라도 아이피 하나 바꾸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저는 정말로 지금 대화하고 계신 분이 도아님이 맞는지조차 의심스럽네요. 자신이 비난하던 인간들이 하던 짓을 고대로 하고 계십니다. 그러면서 유동아이피에 대한 지식도 없는것처럼 보이고요. 정말 도아님이 맞으신지요? 그리고 노무현 지지자들에게서 볼 수 있는 '알바타령'을 미는 것을 볼 때 정말로 걱정스러운 일이 생겼군요. 제가 이에 대해 뭐라고 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제가 제시한 근거와 비교해 도아님이 제시할 근거는 있으신가요? 흔히 노무현 지지자들을 보면 논쟁에서 밀리면 알바라고 합니다. 알바와 지금 진행중인 대화가 무슨 관련이 있는지를 모르겠습니다.
항상 국민의 뜻이라고 하지만 실제 선거만 했다하면 참패해버리는게 무슨 국민의 뜻인지? 전국민 50% 이상이 다 알바인가요? 이제는 현실을 좀 직시해야할 때입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지요. 국민의 뜻을 모아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자 해놓고는 선거후에는 국민이 개라는 국개론을 펼칩니다. 일례로 예전에 쇠고기 문제로 인해 안티 이명박 운동이 한창이었을 때 국민의 힘으로 이명박을 심판하자면서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여론몰이가 있었습니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 ··· 196.html
위 링크는 그때의 반이명박 정서를 잘 표현한 한겨레 사설입니다. 저런것만 보더라도 국민 대다수가 이명박을 싫어하고 반한나라당일거 같지만, 실제 선거는 어떻게 되었는지요? 그때 거리로 몰려나와 이명박 물러가라! 한나라당 물러가라! 외쳤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숨었는지요. 결국 이런걸 전문용어(?)로 "활동적 소수의 폐단" 이라고 말합니다. 활동적인 소수가 침묵하는 다수의 여론을 누른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실제 선거를 하고 뚜껑을 열어보면 진짜 여론이 보입니다. 뒤늦게 국민이 개. 서울시민이 개. 하며 욕설을 해봐야 소용이 없지요. 계속 이런 바보같은 일이 반복됩니다.
그런데 실제 선거에서는 이명박이 1위고, 한나라당이 1위인데 어째서 인터넷에는 이렇게 반이명박, 반한나라당 정서가 퍼져 있을까요? 바로 도아님 같은 분들 때문이지요. '나는 볼테르의 삶을 추구한다'라고 해놓고는 실제로는 자기와 정치적 입장이 다른 사람을 무조건 알바로 매도하고 대화 자체를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앞서도 집단린치, 모다구리라는 표현을 썼습니다만 인터넷에는 도아님과 같이 과격하고 한쪽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자기와 의견이 다르면 욕설을 하고 도아님 말씀대로 조롱이 아니라 명예훼손을 하고.. 그러면서 또 한편으로는 민주주의를 주장한다고 착각하며 볼테르의 삶 글귀를 올려놓지요.
*** 추가 6
쥐빠라는 욕설사용. 구글링만 해도 알아든지 알 수 있을만한 것들에 대해서도 근거를 대라고 닥달하고, 정작 근거를 대기 위해 장문을 글을 올리자 더이상 반박을 하지 못하겠기에 욕설을 내뱉고, 심지어는 적반하장격으로 예의를 따지고 계시는군요. 흐음. 그러곤 논리적으로는 도저히 승산이 없자 방명록사용법에 대해 논하십니다. 근거를 대라고 한 사람이 누구였으며 대화를 하자고 한 사람이 누구였는지? 정말로 모르십니까? 애초에 저는 블로그가 없기 때문에 발행도 못하며 그럴 생각조차 없습니다. 미네르바가 정권에 의해 탄압당하는 것을 불의라 생각하고 이명박 정부를 호되게 비난하시면서 제 개인의 신상을 캐기 위해 아이피를 검색하고 심지어는 공개된 장소에서 제가 사용하는 인터넷 ISP 서비스까지 공개. 이게 도아님께서 말씀하시는 민주주의라는 것입니까? 도아님은 도아님이 말씀하시는 쥐새끼 2mb랑 똑같은데요. 그러면서 왜 볼테르의 삶 어쩌고 하는건 올려놓으셨는지요? 당장에 삭제하십시오. 그리고 노빠 아니면 절대 이 곳에 글을 쓸 수 없다는 경고문을 삽입하세요. 함부로 민주주의를 말씀하지 마십시오. 가증스럽습니다.
쥐빠와 여러 이야기를 할 필요성은 느끼지 못합니다. 전글에서 이야기했듯이 쥐빠질은 직접 블로그를 만들고 하면 됩니다. 즉, 이 글이 마지막입니다.
농민 두명이 죽었습니다. 인권위에서 조사 강경진압으로 판결, 책임인사 경질, 대통령 사과: 노무현 정부의 폭력성
철거민 5명이 죽고 경찰 한명 사망, 떡검이 수사, 철거민이 열받아 화염병 뿌리고 자살로 판결, 책임지 처벌 없는, 대통령은 모로쇠로 일관: 사과할 필요가 없는 일
두둔하지 않았습니다. 쥐빠질을 한거죠. 쥐빠가 쥐빠질 하는 것을 두둔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찾아 보라는 것이나 찾아 보세요. 님이 모르는 것에 대해 일일이 다 설명해 줄 필요도 없으니까요. 노무현 정부가 한 것은 인터넷 실명제가 아니라 본인 확인제입니다. 그런데 이 차이를 모르겠죠?
님이 정당하다면 다른 사람 블로그에서 '쥐빠질'하는 것 보다는 블로그하나 만들고 정당하게 평가 받으세요. 쥐빠의 공통점 중 하나는 근거도 논리도 없으면서 그 것을 논리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그리고 수년전부터 보아왔다는건 이 블로그가 아니라 http://qaos.com 이 곳입니다. 컴을 하다가 어려움이 있으면 검색을 통해 항상 도움을 받아 왔던 곳이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거짓말을 밥먹듯 하시는군요. 수년전부터 봐온 QAOS.com에는 지금도 정치적인 글은 하나도 올리지 않습니다. 즉, 예전에도 정치적인 글이 없었고 지금도 없습니다.
그런데 님은 예전에는 정치적인 글이 없다가 최근 많았다고 했습니다. 즉, 정치적인 글이 많은 곳은 당연히 블로그입니다. 그러면 님이 간 QAOS.com과는 전혀 관련이 없고 알지도 못하는 평가를 왜 하셨나요?
님 IP로 조사해 보니 얼마전 구글에서 검색을 통해 QAOS.com에 접속하고 QAOS.com링크를 통해 제 블로그를 방문했더군요. 조금 이상하지 않나요? 수년전 부터 오던 사이트의 유입 경로로는요.
또 님 IP의 첫 방문은 QAOS.com이 아니라 이 블로그입니다. 유동 IP라고 우길지 모르지만 19일 부터 지금까지 바뀌지 않은 점, 미네르바 역시 두개의 IP만 썼다는 점, 똑 같이 SK 브로드 밴드라는 점을 보면 님은 최소한 작년까지는 QAOS.com에 방문한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거짓말을 하려면 조금 더 알고 하시고 알바를 하려고 하면 조금 더 배우고 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댓글은 의미가 없는 것 같고 님을 상대할 생각도 없습니다.
***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인터넷 실명제는 저도 반대합니다. 저는 인터넷 실명제가 아니라 본인 확인제라고 알려드린 것이 전부죠. 그런데 이것은 이해하지 못하겠죠.
제 글에도 있지만 저 역시 FTA를 반대하고 노무현에 대한 반대 글을 올렸습니다. 기본적으로. 그런데 님은 FTA 농민이 죽어 사과한 것은 폭력적이라고 하며 이명박의 용산참사는 사과할 일이 아니다라고 하죠. 누가 더 객관적일까요? 또 첫글부터 거짓으로 다는 사람을 신뢰할 수 있을까요? 님은 이명박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님과 비슷한 사람이니까. 그러나 다른 사람은 이명박과 님을 신뢰할 수 없습니다.
*** 유동IP라고 해서 매번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미네르바처럼 일년내내 같은 IP가 될 수도 있죠. 19일 부터 지금까지 님의 IP가 바뀌지 않았으니 단순히 유동IP라고 잡아 떼도 소용이 없습니다. 또 님이 거짓말을 한 것을 찾은 것일 뿐입니다.
처음에는 마치 이 블로그의 글을 계속 봐온 것처럼 이야기하다가 나중에는 QAOS.com으로 돌리는 것을 보고 눈치를 챈거죠. 즉, 알바를 하려고 해도 알고 하라는 뜻입니다.
*** 참나 어이가 없군요. 쥐빠들의 공통점은 하지도 않은 일을 했다고 하는 것이죠. 도대체 뭘 지웠다는 것이죠? 님 글은 하나도 안지웠습니다.
머리가 나쁘면 평생 고생이라고 하더니 예외는 아니군요. 님이 이전 글을 수정했기 때문에 이전 글이 위로 올라오고 윗글이 아래로 내려 간 것입니다. 공부좀하고 알바 합시다.
또 설사 유동IP라고 해도 님이 예전부터 읽은 사이트가 QAOS.com이라고 하면
요즘에 정치적으로 나가신다는 말씀은 예전에는 그런게 안보였거든요. 노무현 정권때는 안그러신거 같아서 드린 말씀입니다.
이런 말은 못합니다. 앞에서 설명했지만 QAOS.com에는 지금도 정치에 대한 글은 올리지 않습니다. 아울러 노무현 때에도 지금처럼 많지는 노무현의 잘못과 우리당의 잘못을 지적하는 글을 여러개 올렸죠.
님처럼 설치류가하는 일은 "다 옳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요. 물론 님은 이런 말은 안했다고 하겠죠. 그러나 농민을 죽인 노무현은 폭력적인데 철거민을 죽인 이명박은 사과할 필요도 없다는 말은 이 말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 알바를 알바라고 하는 것은 명예훼손이 될 수는 있어도 조롱은 아니랍니다.
*** 그래서 알바라고 하는 것입니다. IP 바꾸는 것은 어렵지 않죠. 중요한 것은 바뀌지 않는 IP입니다. 쉬운 이야기로 님이 원래 자주 방문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IP를 바꿀 이유가 없죠. 그렇다고 하면 첫글을 쓰기 이전에 방문한 기록이 잡히는 것이 정상이죠.
이것에 대한 답은 글을 쓰기 위해 IP를 바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더 우습습니다. 자신이 자주 방문하는 것을 이야기 하면서 그것을 모르게 하기 위해 IP를 바꿨다는 뜻이 되니까요.
이전 글에 조롱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면 한가지 묻죠?
'노빠질'을 먼저 이야기 한사람은 누구죠?
자신이 잘못알고 글을 쓰면서 외국을 이야기 하며 글이 지워질 것이라고 조롱을 한 사람은 누구죠?
쥐빠와 노까의 공통점 중 하나는 자신이 잘못을 해도 그 잘못을 모른다는 것이죠?
님 말대로 자주가던 사이트가 QAOS.com이면 QAOS.com이 언제부터 정치적인 글이 많아졌는지 부터 이야기 해야 합니다. 물론 알바할 때 이런 것은 알려 주지 않겠죠.
또 이명박, 한나라가 1위인 이유는 검색해 보세요.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그 이유를 이야기했고, 님한테단 댓글에도 있습니다. 님이 알바인 이유는 알려고 하기 보다는 들은 것을 쓰려고 하기 때문에 알바로 파악하는 것입니다.
*** 쥐빠가 욕이면 노빠도 욕이겠죠. 그리고 노빠질이라는 말은 님이 먼저 사용했죠. 쥐빠의 공통점 중 하나는 자신이 한일은 전혀 모른다는데 있죠. 이제 알았나요? 쥐빠님.
저 표에서 도아님이 좋아하시는 미네르바도 넣으면 좋겠군요. 말로는 지하자금 동원해서 대한민국 대형은행 한두개는 거뜬히 무너뜨릴 수 있으니 까불지마라고 하고선 실제 까발려보니 그냥 단순 키보드파이터. "현직 의사입니다, 현식 대학교수입니다. 현직 금융인입니다." 등등등... 근거가 아닌 자신의 재력과 학벌을 이용해 권위를 행사하는 사람들과 거기에 혹해 무조건적인 추종을 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노무현을 좀 많이 좋아하더군요. 개인적 경험입니다.
위 표에서 자세한 이력을 알고 싶으시면 마우스로 긁어서 '구글로 검색'을 하시길.크롬을 사용중인데 문맥메뉴에 바로 떠서 참 편하군요.
** 링크 건 글을 긁어서 구글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일일이 전부 링크를 찾아 올려드리기를 바라시는가요? 지금 도아님께서는 먹을 걸 달라는 정도가 아니라 요리를 해서 입에 떠먹여달라고까지 하고 계십니다. 정작 도아님 본인은 자신의 주장에 대한 어떤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고 그저 남이 제시한 것을 부정하기에만 바쁩니다. 그러면서 볼테르의 삶이 기본신조인거처럼 이중적 처신을 하시고, 또 자신과 정치적 스탠스가 다르다고 이제는 말까지 섞지 않겠다고 합니다.
정말 어이가 없네요. 처음에 방명록에 짧은 글을 적었고 도아님께서 댓글을 다셨길래 정말로 볼테르의 삶대로 살고 있냐고 물었고 자신은 그렇다고 대답을 하길래 성의껏 글을 작성했습니다. 근거를 물으시길래 근거를 제시했고 도아님의 주장은 어떤 근거가 있냐고 되물으니 계속 딴 소리만 하십니다. 예의가 어긋난 것은 인정하겠으나 도아님의 그 삐딱한 태도와 내 편 아니면 전부 적이라는 적대감정에 경도되어 그런것이니 도아님께서는 자신의 모습도 돌아보시고 말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계속 글을 올리면 차단되는지는 몰랐습니다. 진작에 말씀해 주셨다면 그러지 않았을것을.. 괜히 이걸로 악용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군요. 그러는 순간 도아님의 명성에 먹칠을 할 것이니..
1. 비중차이 정도가 아니지요. 노무현 정권때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여겼었지만 지금에와서는 '남은임기 시계를 달자', '서박이가 아니면 소통하세요', '경찰이 아닌 견찰' 등등 아주 공격적인 분위기가 팽배해 있습니다. 제가 평가하기에 적어도 노무현이 훨씬 반민주적이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노무현은 불법선거로 당선된 사람입니다. 그때의 변명이 아주 기가 찼지요. 노무현은 "한나라당 불법선거자금의 10분의 1이 넘으면 자진 하야하겠다"라고 큰소리쳤건만 실제 금액은 8분의 1 정도됐지요. 호언장담해놓고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금액의 액수가 아니라 단 한푼이라도 법적 한도를 넘었을 시에는 당선무효가 됐어야 함에도 한국의 민주주의가 워낙 일천하다보니 대통령 선거에서는 어떤 불법을 저질렀어도 그냥 넘어가버립니다. 과거 군사정권의 마인드를 그대로 보고 있는 것같군요. 민주화 정권이라는 간판을 내걸었으면 좀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 결과만 좋으면 과정이야 어떻든 상관없다라는 것이 당시 노무현의 마인드였고 그는 그것을 정권 마지막까지 가지고 갔습니다. 도아님의 코드는 불법선거로 당선된 사람을 그리워 하는 코드인지 의심이 되는군요.
""이명박이 받은 지지율은 30%로 이회창이 노무현과 겨루었던 대선에서 얻은 지지율 3%보다 떨어집니다. ""
는 도무지 무엇을 근거로 말씀하시는지 알 수가 없군요.
기호 1번 정동영 후보: 6,174,681(26.1%), 기호 2번 이명박 후보: 11,492,389(48.7%) 로서 2위와 1위의 차이가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제3 대 대선이었던 "이승만 vs 조봉암"을 제외하고 가장 큰 격차가 났습니다. 역대 선거 자료는 '중앙선관위 역대선거정보시스템(http://www.nec.go.kr/sinfo/index.html)에서 열람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도아님께서는 이회창 찍은 사람이 그대로 이명박을 찍어서 이명박이 당선된 것이라 하시는데 2위와의 차이가 너무도 크기 때문에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건 두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며, 또한 열우당의 부정적 이미지 때문에 대통합민주신당으로 당적 세탁을 하고 심지어는 범여권이라는 기상천외한 말장난으로 통합경선까지 치뤄서 단일후보(정동영)를 내세웠습니다. (원래 통합경선은 여당을 견제하려고 야당들이 단일후보를 내세우기 위해 실시하는 것입니다. '범야권'이라는 말은 들어보았어도 '범여권'이라는 말은 이때 처음 들어보았군요.)
그리고 도아님의 말씀이 심히 억지스러운 부분이 이회창 찍을 사람들이 이명박 찍어서 이명박이 당선되었다는 부분입니다. 이회창은 이명박 편이 아닙니다. 한나라당에서는 이회창 대선출마 선언이후부터 지금까지도 이회창을 욕하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선거가 다 끝났으니 정도가 많이 누그러졌지만 당시에는 이회창을 '팀킬'한다고 맹비난을 했었지요. 그런데 이게 웬걸. 이회창 후보는 무소속 단독 출마를 했음에도 15%라는 전무후무한 득표율을 세웠습니다. 앞서 링크 걸어 드린 역대선거정보시스템 자료를 열람하시면 무소속 출마로 15% 정도의 지지율을 받은 사람은 거의 없다라는 사실을 아실겁니다. 이회창이 탈당하지 않고 한나라당에서 이명박 대신 대선에 출마하였다면 1, 2위 격차는 더 엄청나게 벌어졌겠지요? http://www.nec.go.kr:7070/pdextern/main ··· bun%3D04
사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유권자는 이명박을 좋아한게 아니라 단순히 노무현이 싫고, 민주당(열우당)이 싫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노무현이 좋다는 도아님은 자신이 소수자라는 사실을 인식하시길 바랍니다.
3. 법은 지켜져야지요. 노무현시절에도 노무현 저격 포스터 그렸던 사람 잡혀가서 실형살았습니다. 또 노무현의 숨겨진 딸 의혹을 제시하다가 감옥가신 분도 있지요. 법이 노무현을 보호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이명박 정권기에는 이명박 죽이겠다고 인터넷에 글쓰고 그림그리고 그래도 전혀 아무소리 없군요. 현재까지는 말입니다. 미네르바 사건도 법적으로 처리한 것이니만큼 전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왜 정부공문을 참칭했을까요. 그것만 안했어도 되는 것인데 법을 어겨놓고 법대로 하니까 그게 탄압이라니.... 도아님께서는 경찰이 불법주차 딱지만 끊어도 정권의 탄압이라고 주장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4. 시국을 걱정하는거야 제가 알바가 아니지만 제가 구글링을 통해 들어가는 블로그들은 대부분 소프트웨어 관련 쪽이 많은데.. 한결같이 도아님 같은 정치적 입장이신 분들이 많더군요. 다음 아고라 같은 곳을 보면.. '현직 의사입니다. '현직 교수입니다.' 등등의 거짓말이 많던데.. 실제로 불법폭력 시위와 유언비어 유포로 잡혀간 사람들의 직업을 보면 대개 무직자가 다수를 이루고 변변찮은 사람이 없더군요. 평생 시위만 하고 그것을 직업으로 삼는 분들도 계신 것 같구요. 하지만 IT 블로그는 자신이 그쪽에 관심이 있다거나 혹은 관련 종사자라는 사실을 거짓말하지 않으니 특정화 시킬 수 있었던 것입니다.
5. 예. 맞습니다. 저는 노까입니다. 하지만 죽이고 싶다는 건 좀 지나친 표현이군요. 그리고 노무현이 더 민주적이라는 국내외 대다수의 객관적 평가는 무엇을 근거로 하시는건지요? 저는 도아님께서 저에게 근거를 요구하셔서 부족하게나마 스스로 근거 자료를 찾아 올려드렸습니다. 자~ 이제는 도아님 차례입니다. 그 '객관적'이라는 표현의 권위는 어디서 찾을 수 있을지 부디 말씀해 주십시오. '서박이가 아니라면 소통하세요' 라는 글귀와는 달리 '노무현 지지자끼리만 소통합시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계셔서 '정치적 소수자들의 의견'을 '대다수'와 '객관'이라고 착각하시는 듯 합니다.
6. 대통령이 그걸 왜 사과해야하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군요. 일일이 사건사고가 일어날 때마다 일국을 대표하는 대통령이 사과성명을 발표해야 한다는 발상에 놀라움을 느낍니다. 김대중 정부때 검사가 피의자를 고문하여 사망케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때 김대중이 사과를 했나요? 도아님께서는 그때 김대중에게 사과를 요구하셨나요? 이것은 검사의 잘못이지 대통령하고는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한국인들은 아직 왕조국가의 잔재를 벗어나지 못한 느낌입니다. 도아님은 흉년만 들어도 왕이 부덕해서 하늘이 벌을 내리는거라던 조선시대의 마인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계신 것같습니다.
7. 인터넷 실명제는 노무현정권이 먼저 추진한 것입니다.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606120481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 ··· 39148512
2006년 6월. 기사인데 인터넷실명제를 불편하지 않는 한도내에서 확대하겠다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씀입니다. 이때 도아님께서는 노무현을 얼마나 비판했었는지 궁금하군요. 동아일보 기사라서 또 못믿겠다고 하실지도 모르겠으나 아래에 보면 연합뉴스 기사라는 것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연합뉴스에서 작성한걸 동아일보에서 사와서 보도한 것이지요. 그래도 의심스러우면 연합뉴스 홈페이지에 가셔서 검색해보시길. 그리고 덧붙여 월간중앙에서 400쪽 정부문서를 입수하여 보도한 "제2의 국정원 형통망"은 노무현 정부가 인터넷 실명제를 추진하려는 음모를 파헤친 것입니다. 조중동이라서 못믿겠다고 한다면 도아님께서 근거자료를 제시하여 재반박을 해 주시면 그 뿐입니다. 그런데 한겨레, 오마이같은 비교적 친노 언론에서조차 이에 대해 말이 없군요. 이명박이 이랬다면 그들이 과연 가만히 있었을까? 정말 의심스럽군요. 도아님도 마찬가지.....
http://www.hani.co.kr/arti/science/internet/49358.html
도아님이 말씀하시는 본인확인제는 여기에 있군요. 진대제 장관의 인터뷰에서 인터넷 실명제의 명칭만 본인확인우대제로 바꾼다고 하는군요. 2005년 7월기사입니다. 이때만 본인확인우대제(그냥 명칭만 다른겁니다)이며 이후 2006년, 2007년 기사에서는 인터넷실명제라는 명칭을 계속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인터넷실명제법이 발의된 것은 2006년 8월 말입니다. 한나라당에서 발의했지요. 그런데 마치 이걸 노무현과 여당에서는 반대하고 한나라당이 밀어 부친거마냥 왜곡되어 있는데 말은 바로 해야지요. 노무현은 집권초기부터 진대제 장관과 함께 인터넷 실명제를 추진했고 반발 때문에 잠시 주츰하다가 3년 후에 다시 한나라당과 함께 추진. (찬고로 2006년에는 탄핵사건 때문에 열우당이 다수의석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8. ....
9. '모다구리 놓는다'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를 잘 모르시는가보군요. '집단린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제 편은 아무도 없으니(현재로서는) 제가 님을 모다구리 놓고 싶어도 그럴 수는 없지요. (참고로 이게 어원이 뭔지는 저도 잘 모르겠군요. 일본어의 잔재인지, 아니면 단순 사투리인지.. 옛날부터 쓰던 말이라 가끔씩 쓰긴 합니다만 예의에 어긋난 비속어로 여겨지셨으면 사과드립니다.)
**** 엊그제 도아님 포스팅에 댓글을 달았다가 제빨리 지워버렸었고, 오늘 글도 그냥 지울까해서 다시 들어와보니 도아님 광속리플에 감동을 받아 본의아니게 방명록에 어울리지 않는 장문의 글을 적고 가네요. 실례가 안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볼테르의 삶처럼.....
알고 글쓰세요. 기본적으로 현재까지 인터넷 실명제는 시행되지 않았습니다. 인터넷 확인제죠. 무식한 것은 죄가 되지 않지만 그 무식을 자랑하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모른다는 근거는요. 제가 노무현에 대해 좋은 글을 쓰면 님같은 노까의 '집단린치'가 시작됩니다. 자신이 아는 것이 없다고 남도 그럴 것으로 생각하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PS. 알고 글쓰면 어떤 글을 써도 실례가 되지 않습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노빠질'을 이야기한 것이라면 이미 실례를 한 것이고요. 사실 이건 기본이죠. 또 '쥐빠질'을 하고 싶으면 당당하게 블로그 열고 하세요. 다른 사람 블로그에 '쥐빠질'하는 것 보다는 그것이 낫습니다. 또 그것이 더 정당하기도 하고요.
ㅋㅋ 더러운 ㅇㅇ 은 뭡니까?
초딩도 아니고,
이름이나 필명도 못 까는거임?
아니면
방문록 더럽히면서 그 짓 하는게
까기에는 창피하다는 걸 아는건가 ㅋ
도아님, 그냥 먹어버리세요.
일일이 설득하고 댓글 달아봤자
자기 할 말하고 나갈게 뻔함.
자기 블로그도 아니니까
더럽혀져도 상관 안 할게 뻔함.
예. 그래서 저렇게 악다구니를 쓰는 모양입니다. 쥐빠들은 이명박과 같이 이성은 안드로메다로 보낸 모양입니다. 책임자 처벌을 한 노무현은 폭력정권이고, 용산참사에 사과조차하지 않는 이명박은 당연하다는 것을 보면 어이가 없죠.
대화를 하려면 기본적으로 지식수준과 전제하는 바가 비슷해야지요. 구글을 통해 네이버나 다음과 같은 어용 포탈과는 다르게 정보 접근이 쉬워졌습니다. 계속 근거를 대라고 주장하시는데 설마 찾아보려고 하시지도 않으셨는지요? 도아님 정도 되시면 검색도 아주 잘 하실 줄 알았는데 말이지요. 제가 근거를 제시하면 그 담부터 님께서 근거를 대실건가요? 제가 도아님 글 반박해서 선거자료와 언론보도를 링크 건 것에 대해서는 왜 침묵하시지요? 자신이 아무 근거 없이 단순히 공격을 위해 멋대로 말을 지어낸 것에 대해 인정하시는 듯 하군요. 사실 이런 글을 통해 누구를 설득하고 싶은 마음이 사라진 지가 오래입니다. 왜냐하면 아까운 시간을 들여 근거를 제시하고 논리적으로 글을 작성해도 지금의 도아님같은 반응 뿐이거든요. 남에게 근거자료를 제시하라고 요구하고 싶으면 우선 자신부터 성실하고 근거 명확한 글을 올려야 할 것인데 단지 딴지만 걸고 있는 모습이 대부분이지요. 도아님께서는 볼테르의 삶 어쩌고 하며 아주 거창한 글귀를 올려놓고도 자신과 다른 정치적 스탠스를 가진 사람(노까)을 경멸하며 막말을 쏟아내고 있지요. 절대 논리적인 대응같은 건 하지 못합니다. 좀 서글픈 현실입니다.
3. 1) 노무현 저격사진 관련
http://www.reportnet.co.kr/knowledge/po ··· doske%2F
동아일보 2005년 5월 19일자
- 헤럴드경제 2005년 5월 3일자
- 한겨레신문 2005년 5월 12일
- 연세대 학보, 2004년 11월
3. 2) 노무현 친자확인 관련 유언비어 유포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 ··· 00311550
나는 이명박을 두둔한 적이 없습니다. 노빠질 안하면 전부 이명박 편이고 명빠라고 생각하시는 도아님을 보면 정말 안쓰럽습니다. 내편 아니면 적이라는 마인드가 어느순간부터 팽배해졌고 도아님을 비롯 수많은 IT맨들에게 퍼져있군요. 다시한번 제 글을 읽어 보십시오. 이명박을 까고 싶으면 까세요. 상관안합니다. 그러면서 노무현이 그립다는둥, 노무현이 훨씬 민주적이었다는 둥.. 거짓을 주장하시면 안되지요. 그리고 수년전부터 보아왔다는건 이 블로그가 아니라 http://qaos.com 이 곳입니다. 컴을 하다가 어려움이 있으면 검색을 통해 항상 도움을 받아 왔던 곳이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리플에 대한 추가 1
노무현 정부에서 추진한 법률 자체가 인터넷실명제이고 본인확인제는 2005년 진대제 장관이 명칭을 바궜던 것입니다. 그리고 우히 2007년 한나라당에서 발의하고 여당인 열우당과 함께 통과시킨 법률도 인터넷실명제법이었고요. 더이상 이런 말장난은 하지맙시다. 저는 인터넷실명제를 반대하고, 한미 FTA를 반대하기에 노무현정부와 이명박 정부 둘 다 비판합니다. 그런데 도아님께서는 한쪽으로만 치우쳐 노무현이 그립다고 말씀하시니 정말로 이명박의 정책이 싫어서 그러는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이명박이라는 인간이 싫은 것인지 의문이 생기는군요. 이명박과 똑같은 정책을 시행했던 노무현 때는 침묵하시던 분이 지금은 노무현이 그립다고 말씀하시니 진정성이 결여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 추가 2
아이피를 확인하시면서 제 신상을 조사하시나요? 흐음.. 이거 참... 평소 도아님께서 욕하는 사람들이 하는걸 도아님이 하고 계시니. 음.. 아무튼 당연히 유동아이피 이니까 그런거지요.이게 중요한가요? 그리고 별로 이상할게 없습니다. 도아님 사이트 유명합니다. 펌질 블로그인 네이버 같은데서도 보면 도아님이 최초 포스팅한걸 고대로 복사붙여넣기 하는 경우도 많고요.
대개 구글로 한 단락 긁어서 검색해보면 도아님 사이트가 뜹니다. 저는 구글이 한글 서비스 하기 이전부터 구글을 사용해왔으니 아주 오래전부터 님 사이트를 알고 있었지요. 1년이 지나야 공개한다고 하셔서 최근 자료들은 볼 수가 없었지만 몇개월, 혹은 2~3년 지난 자료라도 저같은 초보에게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그런데 요즘엔 최근글도 공개하시는건지.. 그냥 뜨더군요.) 사실 제가 도아님 사이트는 물론이고 이 곳 세상이야기 블로그에도 글을 쓰는 건 처음입니다. 도아님 사이트 알고나서도 매일 들락거린 것도 아니고 어쩌다가 도움이 필요할 때 구글로 들어가는 것이었고요. 그간 인터넷 서비스도 여러번 바꿨었네요. 약정을 안하다보니... 뭐 이런건 별로 중요한게 아닌데.. 도아님께서 너무 의심의 눈초리를 가지시는 듯해서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이제 드디어 '알바'라는 표현이 나왔군요. 자신과 다른 정치적 입장을 가지면 '알바'로 몰아부치는게 과연 볼테르의 삶에 어울리는지요?
*** 추가 3
지금 확인해 보니 윗글은 그냥 무단삭제를 해 버리셨네요. 이글도 좀 있으면 지워지겠죠? 이게 한국인만의 특징인지 외국인들도 곧잘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글쓰며 대화하다보면 핀치에 몰린 사람이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무단삭제해버리더군요. 여지껏 그런 경험이 많습니다. 도아님은 안그러실 줄 알았는데(볼테르의 살.. 어쩌고 하시길래..) 뭐 똑같군요. 이곳은 도아님의 사이트이고 도아님이 주인장이시니 지우는거야 맘대로 이시겠습니다만, 한편으로는 이런게 진정 민주주의라고 말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일 도아님께서 이명박 계속 까고 있는데 도아님 블로그에 서버를 제공하는 사장이 이명박 열성지지라고 해서 도아님의 서버를 삭제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런게 민주주의입니까? 한편으로 민주주의를 주장하는 사람이 다른 한편으로는 권력을 이용해서 자신과 반대되는 입장의 주장을 억압하는 이중적이고도 위선적인 처신. 그걸 도아님에게서 엿볼 수 있군요. 제 글이 님에게 너무 부끄러우면 뭐 지워도 상관은 없습니다. 다만, 우리둘은 누가 먼저 글을 지웠고 개인의 의사표현을 억압했는지 알 수 있다는것입니다. 이게 중요하지요. 간과하기 쉽지만..
*** 추가 4
윗글이 아래로 내려간거군요.제가 큰 실례를 범했습니다. 이렇게 제가 착각을 한 것에 대해 그냥 도아님께서 점잖게 알려주시면 그만인 것을 '공부 좀 하고 알바를 하라는 말씀이 비수로 심장을 찍어 누르는 것처럼 뜨끔하군요. 제가 앞서도 말씀드렸듯이 좀 컴초보이다보니 한국인터넷 게시판도 외국포럼들처럼 '그런식'(이거 전문용어를 몰라서요) 인 줄은 몰랐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때다 싶어서 저의 그러한 무지를 꼬집어 조롱대는 도아님의 모습. 이거도 참 가슴이 아프네요.
*** 추가 5
제가 아무리 컴지식에 대해 도아님만큼은 안된다 하더라도 아이피 하나 바꾸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저는 정말로 지금 대화하고 계신 분이 도아님이 맞는지조차 의심스럽네요. 자신이 비난하던 인간들이 하던 짓을 고대로 하고 계십니다. 그러면서 유동아이피에 대한 지식도 없는것처럼 보이고요. 정말 도아님이 맞으신지요? 그리고 노무현 지지자들에게서 볼 수 있는 '알바타령'을 미는 것을 볼 때 정말로 걱정스러운 일이 생겼군요. 제가 이에 대해 뭐라고 하지는 않겠습니다만 제가 제시한 근거와 비교해 도아님이 제시할 근거는 있으신가요? 흔히 노무현 지지자들을 보면 논쟁에서 밀리면 알바라고 합니다. 알바와 지금 진행중인 대화가 무슨 관련이 있는지를 모르겠습니다.
항상 국민의 뜻이라고 하지만 실제 선거만 했다하면 참패해버리는게 무슨 국민의 뜻인지? 전국민 50% 이상이 다 알바인가요? 이제는 현실을 좀 직시해야할 때입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지요. 국민의 뜻을 모아 이번 선거에서 승리하자 해놓고는 선거후에는 국민이 개라는 국개론을 펼칩니다. 일례로 예전에 쇠고기 문제로 인해 안티 이명박 운동이 한창이었을 때 국민의 힘으로 이명박을 심판하자면서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여론몰이가 있었습니다.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 ··· 196.html
위 링크는 그때의 반이명박 정서를 잘 표현한 한겨레 사설입니다. 저런것만 보더라도 국민 대다수가 이명박을 싫어하고 반한나라당일거 같지만, 실제 선거는 어떻게 되었는지요? 그때 거리로 몰려나와 이명박 물러가라! 한나라당 물러가라! 외쳤던 사람들은 다 어디로 숨었는지요. 결국 이런걸 전문용어(?)로 "활동적 소수의 폐단" 이라고 말합니다. 활동적인 소수가 침묵하는 다수의 여론을 누른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실제 선거를 하고 뚜껑을 열어보면 진짜 여론이 보입니다. 뒤늦게 국민이 개. 서울시민이 개. 하며 욕설을 해봐야 소용이 없지요. 계속 이런 바보같은 일이 반복됩니다.
그런데 실제 선거에서는 이명박이 1위고, 한나라당이 1위인데 어째서 인터넷에는 이렇게 반이명박, 반한나라당 정서가 퍼져 있을까요? 바로 도아님 같은 분들 때문이지요. '나는 볼테르의 삶을 추구한다'라고 해놓고는 실제로는 자기와 정치적 입장이 다른 사람을 무조건 알바로 매도하고 대화 자체를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사실 앞서도 집단린치, 모다구리라는 표현을 썼습니다만 인터넷에는 도아님과 같이 과격하고 한쪽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자기와 의견이 다르면 욕설을 하고 도아님 말씀대로 조롱이 아니라 명예훼손을 하고.. 그러면서 또 한편으로는 민주주의를 주장한다고 착각하며 볼테르의 삶 글귀를 올려놓지요.
*** 추가 6
쥐빠라는 욕설사용. 구글링만 해도 알아든지 알 수 있을만한 것들에 대해서도 근거를 대라고 닥달하고, 정작 근거를 대기 위해 장문을 글을 올리자 더이상 반박을 하지 못하겠기에 욕설을 내뱉고, 심지어는 적반하장격으로 예의를 따지고 계시는군요. 흐음. 그러곤 논리적으로는 도저히 승산이 없자 방명록사용법에 대해 논하십니다. 근거를 대라고 한 사람이 누구였으며 대화를 하자고 한 사람이 누구였는지? 정말로 모르십니까? 애초에 저는 블로그가 없기 때문에 발행도 못하며 그럴 생각조차 없습니다. 미네르바가 정권에 의해 탄압당하는 것을 불의라 생각하고 이명박 정부를 호되게 비난하시면서 제 개인의 신상을 캐기 위해 아이피를 검색하고 심지어는 공개된 장소에서 제가 사용하는 인터넷 ISP 서비스까지 공개. 이게 도아님께서 말씀하시는 민주주의라는 것입니까? 도아님은 도아님이 말씀하시는 쥐새끼 2mb랑 똑같은데요. 그러면서 왜 볼테르의 삶 어쩌고 하는건 올려놓으셨는지요? 당장에 삭제하십시오. 그리고 노빠 아니면 절대 이 곳에 글을 쓸 수 없다는 경고문을 삽입하세요. 함부로 민주주의를 말씀하지 마십시오. 가증스럽습니다.
쥐빠와 여러 이야기를 할 필요성은 느끼지 못합니다. 전글에서 이야기했듯이 쥐빠질은 직접 블로그를 만들고 하면 됩니다. 즉, 이 글이 마지막입니다.
농민 두명이 죽었습니다. 인권위에서 조사 강경진압으로 판결, 책임인사 경질, 대통령 사과: 노무현 정부의 폭력성 철거민 5명이 죽고 경찰 한명 사망, 떡검이 수사, 철거민이 열받아 화염병 뿌리고 자살로 판결, 책임지 처벌 없는, 대통령은 모로쇠로 일관: 사과할 필요가 없는 일 두둔하지 않았습니다. 쥐빠질을 한거죠. 쥐빠가 쥐빠질 하는 것을 두둔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찾아 보라는 것이나 찾아 보세요. 님이 모르는 것에 대해 일일이 다 설명해 줄 필요도 없으니까요. 노무현 정부가 한 것은 인터넷 실명제가 아니라 본인 확인제입니다. 그런데 이 차이를 모르겠죠?
님이 정당하다면 다른 사람 블로그에서 '쥐빠질'하는 것 보다는 블로그하나 만들고 정당하게 평가 받으세요. 쥐빠의 공통점 중 하나는 근거도 논리도 없으면서 그 것을 논리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거짓말을 밥먹듯 하시는군요. 수년전부터 봐온 QAOS.com에는 지금도 정치적인 글은 하나도 올리지 않습니다. 즉, 예전에도 정치적인 글이 없었고 지금도 없습니다.
그런데 님은 예전에는 정치적인 글이 없다가 최근 많았다고 했습니다. 즉, 정치적인 글이 많은 곳은 당연히 블로그입니다. 그러면 님이 간 QAOS.com과는 전혀 관련이 없고 알지도 못하는 평가를 왜 하셨나요?
님 IP로 조사해 보니 얼마전 구글에서 검색을 통해 QAOS.com에 접속하고 QAOS.com링크를 통해 제 블로그를 방문했더군요. 조금 이상하지 않나요? 수년전 부터 오던 사이트의 유입 경로로는요.
또 님 IP의 첫 방문은 QAOS.com이 아니라 이 블로그입니다. 유동 IP라고 우길지 모르지만 19일 부터 지금까지 바뀌지 않은 점, 미네르바 역시 두개의 IP만 썼다는 점, 똑 같이 SK 브로드 밴드라는 점을 보면 님은 최소한 작년까지는 QAOS.com에 방문한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거짓말을 하려면 조금 더 알고 하시고 알바를 하려고 하면 조금 더 배우고 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더 이상의 댓글은 의미가 없는 것 같고 님을 상대할 생각도 없습니다.
***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인터넷 실명제는 저도 반대합니다. 저는 인터넷 실명제가 아니라 본인 확인제라고 알려드린 것이 전부죠. 그런데 이것은 이해하지 못하겠죠.
제 글에도 있지만 저 역시 FTA를 반대하고 노무현에 대한 반대 글을 올렸습니다. 기본적으로. 그런데 님은 FTA 농민이 죽어 사과한 것은 폭력적이라고 하며 이명박의 용산참사는 사과할 일이 아니다라고 하죠. 누가 더 객관적일까요? 또 첫글부터 거짓으로 다는 사람을 신뢰할 수 있을까요? 님은 이명박을 신뢰할 수 있습니다. 님과 비슷한 사람이니까. 그러나 다른 사람은 이명박과 님을 신뢰할 수 없습니다.
*** 유동IP라고 해서 매번 바뀌는 것이 아닙니다. 미네르바처럼 일년내내 같은 IP가 될 수도 있죠. 19일 부터 지금까지 님의 IP가 바뀌지 않았으니 단순히 유동IP라고 잡아 떼도 소용이 없습니다. 또 님이 거짓말을 한 것을 찾은 것일 뿐입니다.
처음에는 마치 이 블로그의 글을 계속 봐온 것처럼 이야기하다가 나중에는 QAOS.com으로 돌리는 것을 보고 눈치를 챈거죠. 즉, 알바를 하려고 해도 알고 하라는 뜻입니다.
*** 참나 어이가 없군요. 쥐빠들의 공통점은 하지도 않은 일을 했다고 하는 것이죠. 도대체 뭘 지웠다는 것이죠? 님 글은 하나도 안지웠습니다.
머리가 나쁘면 평생 고생이라고 하더니 예외는 아니군요. 님이 이전 글을 수정했기 때문에 이전 글이 위로 올라오고 윗글이 아래로 내려 간 것입니다. 공부좀하고 알바 합시다.
또 설사 유동IP라고 해도 님이 예전부터 읽은 사이트가 QAOS.com이라고 하면
이런 말은 못합니다. 앞에서 설명했지만 QAOS.com에는 지금도 정치에 대한 글은 올리지 않습니다. 아울러 노무현 때에도 지금처럼 많지는 노무현의 잘못과 우리당의 잘못을 지적하는 글을 여러개 올렸죠.
님처럼 설치류가하는 일은 "다 옳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요. 물론 님은 이런 말은 안했다고 하겠죠. 그러나 농민을 죽인 노무현은 폭력적인데 철거민을 죽인 이명박은 사과할 필요도 없다는 말은 이 말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 알바를 알바라고 하는 것은 명예훼손이 될 수는 있어도 조롱은 아니랍니다.
*** 그래서 알바라고 하는 것입니다. IP 바꾸는 것은 어렵지 않죠. 중요한 것은 바뀌지 않는 IP입니다. 쉬운 이야기로 님이 원래 자주 방문하는 사람이라고 하면 IP를 바꿀 이유가 없죠. 그렇다고 하면 첫글을 쓰기 이전에 방문한 기록이 잡히는 것이 정상이죠.
이것에 대한 답은 글을 쓰기 위해 IP를 바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더 우습습니다. 자신이 자주 방문하는 것을 이야기 하면서 그것을 모르게 하기 위해 IP를 바꿨다는 뜻이 되니까요.
이전 글에 조롱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면 한가지 묻죠?
'노빠질'을 먼저 이야기 한사람은 누구죠? 자신이 잘못알고 글을 쓰면서 외국을 이야기 하며 글이 지워질 것이라고 조롱을 한 사람은 누구죠?
쥐빠와 노까의 공통점 중 하나는 자신이 잘못을 해도 그 잘못을 모른다는 것이죠?
님 말대로 자주가던 사이트가 QAOS.com이면 QAOS.com이 언제부터 정치적인 글이 많아졌는지 부터 이야기 해야 합니다. 물론 알바할 때 이런 것은 알려 주지 않겠죠.
또 이명박, 한나라가 1위인 이유는 검색해 보세요. 굳이 설명할 필요도 없습니다. 제 블로그에도 그 이유를 이야기했고, 님한테단 댓글에도 있습니다. 님이 알바인 이유는 알려고 하기 보다는 들은 것을 쓰려고 하기 때문에 알바로 파악하는 것입니다.
*** 쥐빠가 욕이면 노빠도 욕이겠죠. 그리고 노빠질이라는 말은 님이 먼저 사용했죠. 쥐빠의 공통점 중 하나는 자신이 한일은 전혀 모른다는데 있죠. 이제 알았나요? 쥐빠님.
텍스트큐브 포럼보다가 우연히 들렸는데
방명록이좀 변질되가는 그런느낌...?-_-
이상한분들이 많내요 그냥 다 차단하시지..
아무튼 구경잘하다가요 ~
예. 쥐빠들의 공통점은 예의를 모른다는 것인데.... 아래의 쥐빠도 방명록은 어디에 쓰는 것인지 모르는 모양입니다. 할 이야기가 있으면 발행을 하면될텐데 꼭 더럽히는 쪽을 좋아하더군요.
방명록에 댓글 형식으로 글을 쓰자니 좀 힘이 드는군요. 보기에도 편치 않구요. 의도적인게 아니니 이해해주시길...
다음은 경찰에 의해 체포 및 구속된 사람들의 명단과 이력입니다.
http://docs.google.com/Doc?id=ah89nmk8ht5k_37ddwc6gfh
저 표에서 도아님이 좋아하시는 미네르바도 넣으면 좋겠군요. 말로는 지하자금 동원해서 대한민국 대형은행 한두개는 거뜬히 무너뜨릴 수 있으니 까불지마라고 하고선 실제 까발려보니 그냥 단순 키보드파이터. "현직 의사입니다, 현식 대학교수입니다. 현직 금융인입니다." 등등등... 근거가 아닌 자신의 재력과 학벌을 이용해 권위를 행사하는 사람들과 거기에 혹해 무조건적인 추종을 하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노무현을 좀 많이 좋아하더군요. 개인적 경험입니다.
위 표에서 자세한 이력을 알고 싶으시면 마우스로 긁어서 '구글로 검색'을 하시길.크롬을 사용중인데 문맥메뉴에 바로 떠서 참 편하군요.
** 링크 건 글을 긁어서 구글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일일이 전부 링크를 찾아 올려드리기를 바라시는가요? 지금 도아님께서는 먹을 걸 달라는 정도가 아니라 요리를 해서 입에 떠먹여달라고까지 하고 계십니다. 정작 도아님 본인은 자신의 주장에 대한 어떤 근거도 제시하지 못하고 그저 남이 제시한 것을 부정하기에만 바쁩니다. 그러면서 볼테르의 삶이 기본신조인거처럼 이중적 처신을 하시고, 또 자신과 정치적 스탠스가 다르다고 이제는 말까지 섞지 않겠다고 합니다.
정말 어이가 없네요. 처음에 방명록에 짧은 글을 적었고 도아님께서 댓글을 다셨길래 정말로 볼테르의 삶대로 살고 있냐고 물었고 자신은 그렇다고 대답을 하길래 성의껏 글을 작성했습니다. 근거를 물으시길래 근거를 제시했고 도아님의 주장은 어떤 근거가 있냐고 되물으니 계속 딴 소리만 하십니다. 예의가 어긋난 것은 인정하겠으나 도아님의 그 삐딱한 태도와 내 편 아니면 전부 적이라는 적대감정에 경도되어 그런것이니 도아님께서는 자신의 모습도 돌아보시고 말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계속 글을 올리면 차단되는지는 몰랐습니다. 진작에 말씀해 주셨다면 그러지 않았을것을.. 괜히 이걸로 악용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군요. 그러는 순간 도아님의 명성에 먹칠을 할 것이니..
쥐빠나 노까의 특징 중 하나는 기본적인 예의가 없다는 점이죠. 글을 올리고 싶다면 정식으로 발행하세요. 그리고 여기는 방명록 입니다. 님의 의견을 올리는 곳이 아니라. 아울러 수정하면 되는 글을 반복해서 올리면 바로 차단됩니다.
그리고 근거를 대려고 하면 조금 정확한 자료를 대시기 바랍니다. 님이 '쥐빠'고 '한나라당 알바'라고 하는 주장 하는 것과 링크한 문서의 차이가 뭐죠? 그리고 이것도 논리적이죠?
1. 비중차이 정도가 아니지요. 노무현 정권때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여겼었지만 지금에와서는 '남은임기 시계를 달자', '서박이가 아니면 소통하세요', '경찰이 아닌 견찰' 등등 아주 공격적인 분위기가 팽배해 있습니다. 제가 평가하기에 적어도 노무현이 훨씬 반민주적이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노무현은 불법선거로 당선된 사람입니다. 그때의 변명이 아주 기가 찼지요. 노무현은 "한나라당 불법선거자금의 10분의 1이 넘으면 자진 하야하겠다"라고 큰소리쳤건만 실제 금액은 8분의 1 정도됐지요. 호언장담해놓고는 약속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금액의 액수가 아니라 단 한푼이라도 법적 한도를 넘었을 시에는 당선무효가 됐어야 함에도 한국의 민주주의가 워낙 일천하다보니 대통령 선거에서는 어떤 불법을 저질렀어도 그냥 넘어가버립니다. 과거 군사정권의 마인드를 그대로 보고 있는 것같군요. 민주화 정권이라는 간판을 내걸었으면 좀 달라야 하지 않을까요? 결과만 좋으면 과정이야 어떻든 상관없다라는 것이 당시 노무현의 마인드였고 그는 그것을 정권 마지막까지 가지고 갔습니다. 도아님의 코드는 불법선거로 당선된 사람을 그리워 하는 코드인지 의심이 되는군요.
2. 다음은 중앙선관위 제 17대 대통령선거 선거정보시스템 사이트입니다.
http://www.nec.go.kr:7070/pdextern/main ··· bun%3D04
근거를 제시하라고 하셔서 제시합니다만, 도아님께서 말씀하시는
""이명박이 받은 지지율은 30%로 이회창이 노무현과 겨루었던 대선에서 얻은 지지율 3%보다 떨어집니다. ""
는 도무지 무엇을 근거로 말씀하시는지 알 수가 없군요.
기호 1번 정동영 후보: 6,174,681(26.1%), 기호 2번 이명박 후보: 11,492,389(48.7%) 로서 2위와 1위의 차이가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제3 대 대선이었던 "이승만 vs 조봉암"을 제외하고 가장 큰 격차가 났습니다. 역대 선거 자료는 '중앙선관위 역대선거정보시스템(http://www.nec.go.kr/sinfo/index.html)에서 열람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도아님께서는 이회창 찍은 사람이 그대로 이명박을 찍어서 이명박이 당선된 것이라 하시는데 2위와의 차이가 너무도 크기 때문에 말도 안되는 소리라는건 두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며, 또한 열우당의 부정적 이미지 때문에 대통합민주신당으로 당적 세탁을 하고 심지어는 범여권이라는 기상천외한 말장난으로 통합경선까지 치뤄서 단일후보(정동영)를 내세웠습니다. (원래 통합경선은 여당을 견제하려고 야당들이 단일후보를 내세우기 위해 실시하는 것입니다. '범야권'이라는 말은 들어보았어도 '범여권'이라는 말은 이때 처음 들어보았군요.)
그리고 도아님의 말씀이 심히 억지스러운 부분이 이회창 찍을 사람들이 이명박 찍어서 이명박이 당선되었다는 부분입니다. 이회창은 이명박 편이 아닙니다. 한나라당에서는 이회창 대선출마 선언이후부터 지금까지도 이회창을 욕하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선거가 다 끝났으니 정도가 많이 누그러졌지만 당시에는 이회창을 '팀킬'한다고 맹비난을 했었지요. 그런데 이게 웬걸. 이회창 후보는 무소속 단독 출마를 했음에도 15%라는 전무후무한 득표율을 세웠습니다. 앞서 링크 걸어 드린 역대선거정보시스템 자료를 열람하시면 무소속 출마로 15% 정도의 지지율을 받은 사람은 거의 없다라는 사실을 아실겁니다. 이회창이 탈당하지 않고 한나라당에서 이명박 대신 대선에 출마하였다면 1, 2위 격차는 더 엄청나게 벌어졌겠지요?
http://www.nec.go.kr:7070/pdextern/main ··· bun%3D04
사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유권자는 이명박을 좋아한게 아니라 단순히 노무현이 싫고, 민주당(열우당)이 싫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노무현이 좋다는 도아님은 자신이 소수자라는 사실을 인식하시길 바랍니다.
3. 법은 지켜져야지요. 노무현시절에도 노무현 저격 포스터 그렸던 사람 잡혀가서 실형살았습니다. 또 노무현의 숨겨진 딸 의혹을 제시하다가 감옥가신 분도 있지요. 법이 노무현을 보호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이명박 정권기에는 이명박 죽이겠다고 인터넷에 글쓰고 그림그리고 그래도 전혀 아무소리 없군요. 현재까지는 말입니다. 미네르바 사건도 법적으로 처리한 것이니만큼 전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왜 정부공문을 참칭했을까요. 그것만 안했어도 되는 것인데 법을 어겨놓고 법대로 하니까 그게 탄압이라니.... 도아님께서는 경찰이 불법주차 딱지만 끊어도 정권의 탄압이라고 주장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4. 시국을 걱정하는거야 제가 알바가 아니지만 제가 구글링을 통해 들어가는 블로그들은 대부분 소프트웨어 관련 쪽이 많은데.. 한결같이 도아님 같은 정치적 입장이신 분들이 많더군요. 다음 아고라 같은 곳을 보면.. '현직 의사입니다. '현직 교수입니다.' 등등의 거짓말이 많던데.. 실제로 불법폭력 시위와 유언비어 유포로 잡혀간 사람들의 직업을 보면 대개 무직자가 다수를 이루고 변변찮은 사람이 없더군요. 평생 시위만 하고 그것을 직업으로 삼는 분들도 계신 것 같구요. 하지만 IT 블로그는 자신이 그쪽에 관심이 있다거나 혹은 관련 종사자라는 사실을 거짓말하지 않으니 특정화 시킬 수 있었던 것입니다.
5. 예. 맞습니다. 저는 노까입니다. 하지만 죽이고 싶다는 건 좀 지나친 표현이군요. 그리고 노무현이 더 민주적이라는 국내외 대다수의 객관적 평가는 무엇을 근거로 하시는건지요? 저는 도아님께서 저에게 근거를 요구하셔서 부족하게나마 스스로 근거 자료를 찾아 올려드렸습니다. 자~ 이제는 도아님 차례입니다. 그 '객관적'이라는 표현의 권위는 어디서 찾을 수 있을지 부디 말씀해 주십시오. '서박이가 아니라면 소통하세요' 라는 글귀와는 달리 '노무현 지지자끼리만 소통합시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계셔서 '정치적 소수자들의 의견'을 '대다수'와 '객관'이라고 착각하시는 듯 합니다.
6. 대통령이 그걸 왜 사과해야하는지 이해를 할 수가 없군요. 일일이 사건사고가 일어날 때마다 일국을 대표하는 대통령이 사과성명을 발표해야 한다는 발상에 놀라움을 느낍니다. 김대중 정부때 검사가 피의자를 고문하여 사망케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때 김대중이 사과를 했나요? 도아님께서는 그때 김대중에게 사과를 요구하셨나요? 이것은 검사의 잘못이지 대통령하고는 아무런 연관이 없습니다. 한국인들은 아직 왕조국가의 잔재를 벗어나지 못한 느낌입니다. 도아님은 흉년만 들어도 왕이 부덕해서 하늘이 벌을 내리는거라던 조선시대의 마인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계신 것같습니다.
7. 인터넷 실명제는 노무현정권이 먼저 추진한 것입니다.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606120481
http://www.zdnet.co.kr/articleview.asp? ··· 39148512
2006년 6월. 기사인데 인터넷실명제를 불편하지 않는 한도내에서 확대하겠다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말씀입니다. 이때 도아님께서는 노무현을 얼마나 비판했었는지 궁금하군요. 동아일보 기사라서 또 못믿겠다고 하실지도 모르겠으나 아래에 보면 연합뉴스 기사라는 것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연합뉴스에서 작성한걸 동아일보에서 사와서 보도한 것이지요. 그래도 의심스러우면 연합뉴스 홈페이지에 가셔서 검색해보시길. 그리고 덧붙여 월간중앙에서 400쪽 정부문서를 입수하여 보도한 "제2의 국정원 형통망"은 노무현 정부가 인터넷 실명제를 추진하려는 음모를 파헤친 것입니다. 조중동이라서 못믿겠다고 한다면 도아님께서 근거자료를 제시하여 재반박을 해 주시면 그 뿐입니다. 그런데 한겨레, 오마이같은 비교적 친노 언론에서조차 이에 대해 말이 없군요. 이명박이 이랬다면 그들이 과연 가만히 있었을까? 정말 의심스럽군요. 도아님도 마찬가지.....
http://www.hani.co.kr/arti/opinion/edit ··· 051.html
2006년 7월 한겨레 기사입니다. 몇해전 반발로 미루어져 오던 인터넷 실명제 추진을 재개하겠다는 내용입니다.
http://cham2.jinbo.net/maybbs/view.php? ··· page%3D4
그렇다면 언제부터 노무현정부가 인터넷 실명제를 추진하려고 했을까요? (위링크는 진보넷이라고 해서 도아님 같은 분이 좋아하실 사이트입니다.) 그 시작은 정권초기인 2003년 상반기부터입니다. 이때 반발이 너무 심해서 미루다가 2006년에 가서 다시 재개한 것이지요.
http://www.hani.co.kr/arti/science/internet/49358.html
도아님이 말씀하시는 본인확인제는 여기에 있군요. 진대제 장관의 인터뷰에서 인터넷 실명제의 명칭만 본인확인우대제로 바꾼다고 하는군요. 2005년 7월기사입니다. 이때만 본인확인우대제(그냥 명칭만 다른겁니다)이며 이후 2006년, 2007년 기사에서는 인터넷실명제라는 명칭을 계속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인터넷실명제법이 발의된 것은 2006년 8월 말입니다. 한나라당에서 발의했지요. 그런데 마치 이걸 노무현과 여당에서는 반대하고 한나라당이 밀어 부친거마냥 왜곡되어 있는데 말은 바로 해야지요. 노무현은 집권초기부터 진대제 장관과 함께 인터넷 실명제를 추진했고 반발 때문에 잠시 주츰하다가 3년 후에 다시 한나라당과 함께 추진. (찬고로 2006년에는 탄핵사건 때문에 열우당이 다수의석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8. ....
9. '모다구리 놓는다'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를 잘 모르시는가보군요. '집단린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제 편은 아무도 없으니(현재로서는) 제가 님을 모다구리 놓고 싶어도 그럴 수는 없지요. (참고로 이게 어원이 뭔지는 저도 잘 모르겠군요. 일본어의 잔재인지, 아니면 단순 사투리인지.. 옛날부터 쓰던 말이라 가끔씩 쓰긴 합니다만 예의에 어긋난 비속어로 여겨지셨으면 사과드립니다.)
**** 엊그제 도아님 포스팅에 댓글을 달았다가 제빨리 지워버렸었고, 오늘 글도 그냥 지울까해서 다시 들어와보니 도아님 광속리플에 감동을 받아 본의아니게 방명록에 어울리지 않는 장문의 글을 적고 가네요. 실례가 안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볼테르의 삶처럼.....
복잡하게 답할 필는 없는 것 같아 간단히 답합니다.
PS. 알고 글쓰면 어떤 글을 써도 실례가 되지 않습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노빠질'을 이야기한 것이라면 이미 실례를 한 것이고요. 사실 이건 기본이죠. 또 '쥐빠질'을 하고 싶으면 당당하게 블로그 열고 하세요. 다른 사람 블로그에 '쥐빠질'하는 것 보다는 그것이 낫습니다. 또 그것이 더 정당하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