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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parker 2010/12/30 21:53

    안녕하세요. 도아님.. 충주도 눈이 많이 왔죠?
    오늘 밤은 조금 더 추워질 것 같습니다. 건강 주의하시고요.
    올 2010년 한해 주옥같은 정보 제공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2011년은 올해 보다 더욱 번창하시는 한해가 되시고요. 도아님 가정에 큰 행복과 기쁨이 콸콸 넘치는 2011년이 되시길 빌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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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11/01/06 12:02

      안녕하세요. 다른 일 때문에 답글이 늦었습니다. jparker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하시는 일 모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중부매일 때문에 가끔 청주에 가는데 기회가 되면 삼미파전에서 한잔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2. leenom 2010/12/24 00:59

    하하하 저말고도 그런말을 한 사람이 꽤 있었나보네요.
    비밀글로 체크를 하고 적었는데 뭔가 잘못되었는지 비밀글도 아닌것 같구 말이지요
    조금은 더 부드럽게 대해주실줄 알았는데 생각외의 강한 반응에 조금 놀란것도 사실입니다.

    사족을 달지 말지 고민을 잠시 했지만 역시 달지 않는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그저 한 여행자가 매번 감사히 받아 보는 정보사이트에 작은 생각 하나 떨궜다고 여기시고
    좋게 생각하고 넘어가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추은날 가족들 건강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에콰도르에서 nom.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10/12/24 05:00

      꼭 위의 볼테르만을 이야기한 것이 아닙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면서 충고를 하려는 사람들을 수도없이 만나게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무엇을 충고하려고 하면 최소한 내용은 파악하고 해야 하는데 내용도 모르며 충고를 한다고 나서니 사이트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일일이 대응하는 것 자체가 피곤합니다. 댓글을 다는 사람은 하나의 댓글만 달면 됩니다. 그런데 관리하는 사람은 하나가 아니라 수없이 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그 그 하나의 댓글을 내용 파악도 못하면서 달아대니 피로가 누적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나마 leenom님처럼 사과하는 분을 만나면 그나마 낫습니다. 자기가 잘못하고 친절하게 대하지 않는다고 매일 매일 악플 다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조만간 블로그 운영 원칙을 바꿀 생각입니다. 지금 까지는 모든 댓글에 답글을 다는 것을 원칙으로 했지만 이제는 무시하거나 삭제하는 것으로 원칙을 바꿀까 생각 중입니다. 그게 오히려 서로에게 더 편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3. Vermond 2010/12/23 19:36

    도아님 알집글 올린 직후 즈음에 블로그에 개인적인 원한을 담아서 알집까는 글을 썼는데....
    오늘 트위터로 저한데 reply를 보내셨더군요 -_-;;;

    제 블로그가 그다지 유명한 곳도 아닌데 그걸 어떻게 찾았고
    또 본문에 "댓글 달면 진짜 더 싫어한다"는 식으로 적어놨는데
    그거때문에 트위터로 의견 남기는걸 보면

    역시 뭐랄까
    세상 어떤 모임이든지 간에
    단체를 놓고 봤을때는 나쁜 단체라도
    그 안의 사람들까지 전부 다 나쁜 사람은 아니다 라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가끔 다 나쁜데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말이죠)

    다만 제가 피해를 입은 측이 아니고
    개인간의 일이 아닌 기업의 일인만큼
    말보단 행동을 해줬으면 하는 기대가 강하기 때문에
    그런 뜻을 담아서 트위터로 다시 reply 보냈습니다

    다만 한두명이 착하다고 해서
    기업 분위기나 방식이 갑자기 달라질것 같지는 않으니까
    일단 관심을 두는 정도로 해봐야겠네요

    근데 진짜 디시인사이드의 묻혀갈만한 작은 글에도 댓글 다는걸 보면
    무슨 생각인지 조금 궁금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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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10/12/24 05:01

      그러고 다닐 시간에 제품의 충실도를 더 높이면 좋을텐데... 우습지만 이스트는 그러고만 다닐 뿐 제품 개발에는 별 생각이 없는 듯하더군요. 평이 워낙 좋지 않은 회사라 여기저기 나도는 말에 신경을 더 쓰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4. leenom 2010/12/23 10:36

    안녕하세요 도아님. 꽤 오래 이 블로그에 와보게 되네요. 전에는 무료 아이폰 앱을 보러 왔었고 요즘도 종종 들러서 보고 가고 있습니다.

    인사를 드리려고 글을 쓰는건 아니구요.

    블로그에 걸려있는 볼테르의 삶. 이라고 인용되어있는 구절은 볼테르의 말이 아닌 그의 친구의 책에 주석으로 들어가 있던 문장입니다.

    누구의 글인지가 중요하다기 보다는 이 글 자체가 중요하리라 믿고 관련된 문서의 주소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http://en.wikipedia.org/wiki/Voltaire

    아.. 그리고 지금 이 방명록에 적히는 폰트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제 페이스북에 한번 놀러와서 글한번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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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10/12/23 11:46

      글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내용도 아니니까요.

      프랑스 계몽 사상가, 볼테르의 삶.

      이라고 해두었습니다. 여기 어디에 볼테르가 한 말이라고 되어 있나요? 볼테르가 한 말이 아니라 볼테르의 삶을 다른 사람이 이야기한 것입니다. 그래서 볼테르의 삶이라고 했고요. 무엇이든지 마찬가지 입니다만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다면 먼저 정도의 차이는 알고 써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좋은 뜻으로 쓴다고 해도 매번 무슨 뜻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올라오는 댓글에 관리하는 사람에게는 짜증이 누적될 수 밖에 없으니까요.

  5. 비밀방문자 2010/12/22 21:58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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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10/12/23 11:43

      그려. 한번 연락한다고 해놓고 시간이 없다 보니 연락을 못하고 있다. 서울에 가면 한번 연락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