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번 와 봤다가 오늘 맘먹고 2시간 쯤 걸려서 강좌글 외에는 싹 봤습니다.
이정도 정리했다면 시간 많이 걸렸으리라 봅니다. (일안하고 이것만 해도 근 6개월)
그런데 제가 아는 내용중에서는 (직접 기술문서 찾아서 되지도 않는 영어해석한 것들)
좀 아니다.. 싶을 정도의 내용도 있습니다.
제가 제 사이트에 NT관련 팁을 올리기 시작하 시점이 1996년도 입니다. 당시에는 NT에관한 자료도 거의 없고 저 역시 처음 사용하는 OS라 아는 부분도 많지않아 jsiinc.com의 팁을 올렸썼읍니다. 이때의 자료는 저 역시 그렇게 흡족한 편은 아님니다. 그러나 님의 말처럼 (직접 기술문서 찾아서 되지도 않는 영어해석한 것들)은 아님니다.
항간에 떠돌아 다니는 최적화 등의 내용, 각종 트릭들도 있는데 확인을 안하고 올리는걸로
보입니다.
앞서 얘기했듯 제 사이트는 국내 최초의 NT관련 사이트였읍니다. 따라서 항간에 떠도는 최적화중 상당수는 제 홈에서 유출된 것입니다. 따라서 제가 확인을 안하고 올리는 것이 아니라 제가 올린 오래된 자료를 사람들이 그대로 가져다 썼다는 표현이 오히려 맞는 표현입니다(글을 올릴때는 내용을 알고 올려야합니다).
그리고 틀린 팁이있다면 코멘토르 남겨주기바랍니다. 저 역시 확인하고 올리지만 인간이 하는 일 이란게 실수가 없을 수 없어서 틀린 부분이 종종 나옴니다. 어떤 부분이 틀렸는지는 얘기하지 않고 싸잡아서 잘못된다고 얘기하는 것은 단순한 비난 그 이상은 절대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기바람니다(아래의 예는 님이 이해력 문제이므로 예외로하겠읍니다).
저도 제가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이 없지만 알고 있는 것중에서
시스템을 오히려 더 이상하게 만들수도 있는것들이 보이길래 적습니다.
그 중에서 딱 한가지만 적고 갑니다.
xp 팁중 대강의 제목이 : 32GB 제한 넘기.
95 OSR2 도 FAT32 를 사용하고 2TB의 하드까지 사용가능 합니다. (용량기억은 애매..)
메인보드의 ROM BIOS 문제로 32GB 제한이 생기므로 BIOS 업그레이드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메인보드에 따라 40GB 이상의 하드를 장착하면 아예 부팅(POST)을 못 넘어가는 것도 가끔 있습니다.
이 부분은 님의 지적 한계를 드러낸 부분이 아닌가 합니다. 님이 FAT32, 하드제한이라는 용어로 떠올릴 수 있는 유일한 지식이 바이오스 제한밖에 없다는 얘기겠죠.
OSR2에서 이론적으로 최대 2TB의 파티션을 사용할 수 있읍니다. 그러나 보다 정확히 얘기하면 OSR2가 아니라 FAT32를 사용하는 시스템에서 이론적으로 최대 2TB의 파티션을 사용할 수 있읍니다(어디까지나 이론적인 얘기로 FAT32의 클러스터 지정능력이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므로 FAT32를 사용하는 시스템은 당연히 32GB이상의 파티션을 설정할 수 있읍니다.
그러나 제가쓴 팁은 위와같은 문제를 다룬것이 아님니다. XP에서 FAT32로 포맷하는 경우 32GB이상의 포맷을 지원하지않읍니다. 따라서 XP에서 FAT32를 사용하면서 32GB이상을 설정하려면 FAT32를 지원하는 다른 OS(95, 98등)을 이용해서 32GB 이상으로 포맷하고 XP를 설치하면 된다는 팁입니다.
그런데 이팁을 읽고 뜸금없이 바이오스를 업그레이드 하면된다. 40GB이상은 부팅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사실 메인보드 이상이 아니라면 이러한 일은 발생하지않읍니다)라고 한다면 님이 이 팁을 이해했다고 볼수 있을 까요? 팁을 다시한번 자세히 읽어 보기바람니다(> 예전에 한번 와 봤다가 오늘 맘먹고 2시간 쯤 걸려서 강좌글 외에는 싹 봤습니다. - 처음에는 의아했는데 이제는 이유를 알것같군요.).
또한 님은 NT 계열 OS에대해서는 전혀 문외한 인것 같읍니다. 설사 바이오스에서 32GB이상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해도 모든 NT계열의 OS는 바이오스와 무관하게 하드를 인식합니다(130G 이상제외.). 그 이유는 NT 계열 OS는 바이오스를 경유하지않고 하드웨어를 직접 억세스 하기때문입니다. 따라서 NT계열의 OS를 사용하는 경우 바이오스의 업데이트 없이 32GB이상의 하드를 인식할 수 있읍니다(하지만 이 것이 님의 지식의 한계라면 어쩔 수 없는 일이겠죠.).
딱 한가지만 집고 넘어가자면 시스템을 오히려 더 이상하게 만들수도 있는것들이 보이길래 적습니다.라는 님의 말은 님의 이해력 부족(또는 지적한계)에서 온것이 아닌가 합니다.
인터넷 돌아다니면서 개인이 이정도의 자료를 정리해 두는 경우는 거의 본적이 없는데
잘만 정리하면 아주 좋은 데이터 베이스가 될듯 합니다.
정리는 잘 되어 있네요라는 님의 글과는 아주 이율 배반적인 글이군요.
환절기이니 감기 조심하세요. (@_@)
님도 조심하시길.
추가로 하나더..
게시판의 메뉴중에 [새글쓰기] 이게 JPG 화일로 올린듯 보이군요.
그림에 마우스 우측 버튼을 클릭하고 속성을 선택하면 어떤 화일인지 바로 알 수 있읍니다(아마 알고 있겠죠?)
보면 꼭 글자와 배경사이에 번짐현상 비슷하게 보이는데 두가지 정도의 방식을 배워서 적어 둡니다.
님에게는 번짐이 중요할 지 모르겠읍니다. 그러나 전 프로그래머이지, 디자이너가 아님니다. 아울러 제 홈에서 사용되는 버튼은 아는 분이 만들어준 버튼이며, 고마움의 표현으로 변경없이 사용하고 있는 뿐입니다.
제 사이트는 OS와 웹프로그래밍을 다루는 사이트입니다. 웹디자인이 아니라. 그런데 JPG 파일로 말을 끌고가는 것은 왜일까요? 그 중에서 딱 한가지만 적고가는게 아니라 딱 한가지만 알고 있기때문에 적은 것은 아닐까(그것도 틀렸지만)? 사실 님이 잘못 지정한 팁말고 진짜로 잘못된 팁이 여러개 있읍니다(틈나는 대로 수정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수정하지 못한).
JPG 화일로 압축할때 100% 인지 0 인지로 할것
무었이든 분명한게 없군요.
쉽게 말해서 무손실 압축 (압축 안함인가 그럴것임) 을 하면 저런게 사라집니다.
Quality Factor를 말하는 거라면 이 것 역시 님의 지적 한계를 드러낸 부분같군요. 무손실 압축이란 손실이 전혀없는 압축, 가역성을 갖는 압축을 말합니다, 이해하기 힘들다면 RAR과 같은 압축 프로그램을 생각하면 됩니다. 이런 프로그램으로 압축/해제하면 원래의 파일이 손실없이 복원되죠(그래서 무손실 압축입니다).
Quality Factor를 100%으로 설정하면 화질의 손상없이 JPG로 저장할 수 있지만 이 JPG로 원래의 BMP 파일을 만들 수는 없읍니다. 그런데 이런걸 무손실 압축이라니(공부좀합시다).
JPG 보다 더 좋은 포맷이 (공짜이기도 한거) 하나 더 있습니다.
jpg, gif, tif, pcx 말고 딴거 좀 유명한거 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tif, pcx는 jpg, gif와는 달리 인터넷에서 사용할 수 없는 형식입니다(무슨 의미인지 모를 수도 있겠군요). 그런데 jpg 보다 좋은 형식을 얘기하면서 tif. pcx를 운운하는 이유늘 뭘까요(휴 같은 얘기를 또 얘기해야하나)? 인터넷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형식으로 PNG(Portable Network Graphic)가 있읍니다. GIF 라이센스 문제때문에 개발된 형식이죠.
이 사이트의 강좌에도 있던데 아예 css 처리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님의 인터넷 경력이 얼마인지 모르겠읍니다. 님의 인터넷 경력이 오래됐다면 제 사이트가 국내 최초로 CSS를 소개한 사이트이며, 처음으로 CSS를 적용한 사이트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을 겁니다. 아울러 제홈의 몇몇 버튼 역시 CSS로 만들었죠(아마 님은 모르겠지만).
글자와 박스 정도 라면 100% 동일하게 보입니다.
무지개 같은 색깔 효과를 준 곳도 봤습니다.
w3c 를 알 정도면 하실줄 있으리라고 봅니다. (저도 이제야 보고 있습니다.)
님은 아는 것과 하는 것의 차이를 모르는 것 같군요. W3C를 안다고 모두 CSS를 할 줄아는 것은 아님니다. 님이 님의 친구들에게 W3C를 안다고 하면 님의 친구들은 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아는 사람들 눈에는 아는게 전혀없는 사람으로 밖에 보이질 않읍니다. 님이 CSS를 안다면 CSS를 얘기할 때 무었을 얘기해야하는지 정도는 알고 있을테니까요.
솔직히 남 소스 보고 부분 부분 따라하는 정도 입니다.
예, 님의 글을 보면 그 이상의 수준으로 보기는 힘듭니다.
끝으로 님의 글은 참 고맙습니다. 상대의 방법으로 상대를 공략하라. 이게 제 지론입니다. 제글을 읽는 느낌은 어떻습니까? 글은 제가 썼지만 글의 스타일과 뉴앙스는 님의 글을 그대로 흉내냈으므로 느낌이 남다를 걸로 생각됩니다.
충고: 님의 글을 보면 빈수레로 시작되는 속담이 생각납니다. 얼마안되는 지식을 변변치 않은 용어으로 포장하면할 수록 그 글은 더욱 보잘것 없어집니다(알고있겠지만 꼭 님이 그렇다는 얘기는 아님니다.). 아울러 글은 마음의 표현입니다. 글을 쓰기전에 님의 글 역시 님의 인격을 반영한다는 것을 먼저 기억하기바람니다. 그러면 이전에 님이 올린 글보다는 나은 글을 쓸 수 있을 겁니다.
추가로 하나더..
(용량기억은 애매..)라고 했는데 이런걸 외울 필요가 있을까요? 원리만 알면 바로 나오는 답을... 아울러 맘먹고 2시간 쯤 걸려서 강좌글 외에는 싹 봤습니다고 했는데, 제 사이트가 조금 느림니다. 님이 제 옆자리에 앉아 제 홈페이지에 접속했다고 치고 한페이지를 불러오는 시간은 아무리 짧게 잡아도 10초는 걸릴겁니다. 그러면
(10*1480 초)/3600=4.11111111 시간
이니까 팁을 불러오는데에만 총 4시간이 걸린다는 얘기입니다. 이런것들을 미루어 볼때 님은 내용을 읽어 본것이 아니라 제목만 읽은 것으로 보임니다(또 빈수레로 시작되는 속담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제목만 읽은 것이 아니라면 무슨 재주로 페이지를 불러올 수도 없는 시간에 내용까지 모두 읽어 볼 수있는지 비법을 알려주기바랍니다. 제가 지식욕이 좀 강한 편이고 님도 아마 알고 있겠지만 정보는 공유되어야 하니까요.
참고로 님의 IP로 로그 파일을 확인했읍니다. 읽었는지 안읽었는지는 모르지만 님의 IP로 전송된 기사는 한 20개 정도 되더군요. 그리고 한 200개 정도의 기사는 제목만 봤더군요(관리자가 이런 것까지 알 수 있는지는 몰랐나요?).
프로그래머 시라구여....
배울게 참 많군요.... 쩝(나이도 많은것이)...
Dos 부터 Xp 까지 쭈욱~~~ 깨부수고 있답니다...
하지만 님의 글 보니 전 아니올시답니다....
약간 아쉬운점 있다면 하드웨어 문제가 좀없어서리...(제 욕심..^^;)
조만간 제 어려움을 남기겠습니다.
질문 많으면 그만큼 살이 붙겠지요....^^
암튼 감동 받았습니다.....
우연히 들어왔는데 유용한 내용이 정말 많네요.
윈도xp에 대해 엄청 깊이있게 아시는거같아 부럽습니다.
진정한 파워유저시군요 ^^;
하튼 잘보고 그냥가기 뭐해서 감사의 글 하나 끄적이고갑니다
계속 좋은 내용 많이 올려주시길...그럼
왜. 무식할 수록 용감하다는 말도 있잖아요.
;-)
그리고 틀린 팁이있다면 코멘토르 남겨주기바랍니다. 저 역시 확인하고 올리지만 인간이 하는 일 이란게 실수가 없을 수 없어서 틀린 부분이 종종 나옴니다. 어떤 부분이 틀렸는지는 얘기하지 않고 싸잡아서 잘못된다고 얘기하는 것은 단순한 비난 그 이상은 절대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하기바람니다(아래의 예는 님이 이해력 문제이므로 예외로하겠읍니다).
OSR2에서 이론적으로 최대 2TB의 파티션을 사용할 수 있읍니다. 그러나 보다 정확히 얘기하면 OSR2가 아니라 FAT32를 사용하는 시스템에서 이론적으로 최대 2TB의 파티션을 사용할 수 있읍니다(어디까지나 이론적인 얘기로 FAT32의 클러스터 지정능력이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므로 FAT32를 사용하는 시스템은 당연히 32GB이상의 파티션을 설정할 수 있읍니다.
그러나 제가쓴 팁은 위와같은 문제를 다룬것이 아님니다. XP에서 FAT32로 포맷하는 경우 32GB이상의 포맷을 지원하지않읍니다. 따라서 XP에서 FAT32를 사용하면서 32GB이상을 설정하려면 FAT32를 지원하는 다른 OS(95, 98등)을 이용해서 32GB 이상으로 포맷하고 XP를 설치하면 된다는 팁입니다.
그런데 이팁을 읽고 뜸금없이 바이오스를 업그레이드 하면된다. 40GB이상은 부팅이 안되는 경우도 있다(사실 메인보드 이상이 아니라면 이러한 일은 발생하지않읍니다)라고 한다면 님이 이 팁을 이해했다고 볼수 있을 까요? 팁을 다시한번 자세히 읽어 보기바람니다(> 예전에 한번 와 봤다가 오늘 맘먹고 2시간 쯤 걸려서 강좌글 외에는 싹 봤습니다. - 처음에는 의아했는데 이제는 이유를 알것같군요.).
또한 님은 NT 계열 OS에대해서는 전혀 문외한 인것 같읍니다. 설사 바이오스에서 32GB이상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해도 모든 NT계열의 OS는 바이오스와 무관하게 하드를 인식합니다(130G 이상제외.). 그 이유는 NT 계열 OS는 바이오스를 경유하지않고 하드웨어를 직접 억세스 하기때문입니다. 따라서 NT계열의 OS를 사용하는 경우 바이오스의 업데이트 없이 32GB이상의 하드를 인식할 수 있읍니다(하지만 이 것이 님의 지식의 한계라면 어쩔 수 없는 일이겠죠.).
딱 한가지만 집고 넘어가자면 시스템을 오히려 더 이상하게 만들수도 있는것들이 보이길래 적습니다.라는 님의 말은 님의 이해력 부족(또는 지적한계)에서 온것이 아닌가 합니다.
제 사이트는 OS와 웹프로그래밍을 다루는 사이트입니다. 웹디자인이 아니라. 그런데 JPG 파일로 말을 끌고가는 것은 왜일까요? 그 중에서 딱 한가지만 적고가는게 아니라 딱 한가지만 알고 있기때문에 적은 것은 아닐까(그것도 틀렸지만)? 사실 님이 잘못 지정한 팁말고 진짜로 잘못된 팁이 여러개 있읍니다(틈나는 대로 수정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수정하지 못한).
Quality Factor를 100%으로 설정하면 화질의 손상없이 JPG로 저장할 수 있지만 이 JPG로 원래의 BMP 파일을 만들 수는 없읍니다. 그런데 이런걸 무손실 압축이라니(공부좀합시다).
끝으로 님의 글은 참 고맙습니다. 상대의 방법으로 상대를 공략하라. 이게 제 지론입니다. 제글을 읽는 느낌은 어떻습니까? 글은 제가 썼지만 글의 스타일과 뉴앙스는 님의 글을 그대로 흉내냈으므로 느낌이 남다를 걸로 생각됩니다.
충고: 님의 글을 보면 빈수레로 시작되는 속담이 생각납니다. 얼마안되는 지식을 변변치 않은 용어으로 포장하면할 수록 그 글은 더욱 보잘것 없어집니다(알고있겠지만 꼭 님이 그렇다는 얘기는 아님니다.). 아울러 글은 마음의 표현입니다. 글을 쓰기전에 님의 글 역시 님의 인격을 반영한다는 것을 먼저 기억하기바람니다. 그러면 이전에 님이 올린 글보다는 나은 글을 쓸 수 있을 겁니다.
추가로 하나더.. (용량기억은 애매..)라고 했는데 이런걸 외울 필요가 있을까요? 원리만 알면 바로 나오는 답을... 아울러 맘먹고 2시간 쯤 걸려서 강좌글 외에는 싹 봤습니다고 했는데, 제 사이트가 조금 느림니다. 님이 제 옆자리에 앉아 제 홈페이지에 접속했다고 치고 한페이지를 불러오는 시간은 아무리 짧게 잡아도 10초는 걸릴겁니다. 그러면
(10*1480 초)/3600=4.11111111 시간
이니까 팁을 불러오는데에만 총 4시간이 걸린다는 얘기입니다. 이런것들을 미루어 볼때 님은 내용을 읽어 본것이 아니라 제목만 읽은 것으로 보임니다(또 빈수레로 시작되는 속담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제목만 읽은 것이 아니라면 무슨 재주로 페이지를 불러올 수도 없는 시간에 내용까지 모두 읽어 볼 수있는지 비법을 알려주기바랍니다. 제가 지식욕이 좀 강한 편이고 님도 아마 알고 있겠지만 정보는 공유되어야 하니까요.
참고로 님의 IP로 로그 파일을 확인했읍니다. 읽었는지 안읽었는지는 모르지만 님의 IP로 전송된 기사는 한 20개 정도 되더군요. 그리고 한 200개 정도의 기사는 제목만 봤더군요(관리자가 이런 것까지 알 수 있는지는 몰랐나요?).
예전에 한번 와 봤다가 오늘 맘먹고 2시간 쯤 걸려서 강좌글 외에는 싹 봤습니다.
이정도 정리했다면 시간 많이 걸렸으리라 봅니다. (일안하고 이것만 해도 근 6개월)
그런데 제가 아는 내용중에서는 (직접 기술문서 찾아서 되지도 않는 영어해석한 것들)
좀 아니다.. 싶을 정도의 내용도 있습니다.
항간에 떠돌아 다니는 최적화 등의 내용, 각종 트릭들도 있는데 확인을 안하고 올리는걸로
보입니다.
저도 제가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이 없지만 알고 있는 것중에서
시스템을 오히려 더 이상하게 만들수도 있는것들이 보이길래 적습니다.
그 중에서 딱 한가지만 적고 갑니다.
xp 팁중 대강의 제목이 : 32GB 제한 넘기.
95 OSR2 도 FAT32 를 사용하고 2TB의 하드까지 사용가능 합니다. (용량기억은 애매..)
메인보드의 ROM BIOS 문제로 32GB 제한이 생기므로 BIOS 업그레이드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메인보드에 따라 40GB 이상의 하드를 장착하면 아예 부팅(POST)을 못 넘어가는 것도 가끔 있습니다.
인터넷 돌아다니면서 개인이 이정도의 자료를 정리해 두는 경우는 거의 본적이 없는데
잘만 정리하면 아주 좋은 데이터 베이스가 될듯 합니다.
환절기이니 감기 조심하세요. (@_@)
추가로 하나더..
게시판의 메뉴중에 [새글쓰기] 이게 JPG 화일로 올린듯 보이군요.
보면 꼭 글자와 배경사이에 번짐현상 비슷하게 보이는데 두가지 정도의 방식을 배워서 적어 둡니다.
1. JPG 화일로 압축할때 100% 인지 0 인지로 할것
쉽게 말해서 무손실 압축 (압축 안함인가 그럴것임) 을 하면 저런게 사라집니다.
JPG 보다 더 좋은 포맷이 (공짜이기도 한거) 하나 더 있습니다.
jpg, gif, tif, pcx 말고 딴거 좀 유명한거 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2. 이 사이트의 강좌에도 있던데 아예 css 처리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글자와 박스 정도 라면 100% 동일하게 보입니다.
무지개 같은 색깔 효과를 준 곳도 봤습니다.
w3c 를 알 정도면 하실줄 있으리라고 봅니다. (저도 이제야 보고 있습니다.)
솔직히 남 소스 보고 부분 부분 따라하는 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