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4/12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 [허용됨] 이정일 AdSense 월 수익 2000불 돌파 충주에 계시군요! 처가댁이 충주인데.. 반갑습니다. 삭제
2007/04/12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 [허용됨] 도아 [새 댓글] 예. 반갑습니다. 지금은 서울의 기상청에 있습니다. 삭제
안녕하세요.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미디어센터 윤찬영 팀장입니다.
이 글은 광고성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이렇게 불쑥 인사드리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 달리 연락을 취할 방법이 없네요.
우선,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에 대한 소개부터 드리겠습니다.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새사연)은 우리 사회의 대안 정책을 연구하기 위해 설립한 순수 민간 싱크탱크입니다. 2006년 2월에 문을 열었으니 이제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 동안 [새로운사회를여는상상력](2006.6 | 시대의창)과 [베네수엘라, 혁명의역사를다시쓰다](2007.4 | 시대의창) 등 2권의 책을 출간한 바 있습니다. [새로운사회....]는 정치, 경제, 통일 분야의 대안적 구상을 소개한 책이며, [베네수엘라....]는 그 구체적 실현 가능성으로서 차베스 모델을 소개한 책입니다. 현재는 대안 모델의 확장과 구체화를 위한 연구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원장은 손석춘, 부원장은 박세길씨가 맡고 계십니다.(http://cins.or.kr)
그리고 작년 8월 이스트플랫폼(http://epl.or.kr)이라는 사이트를 마련해 연구 결과물에 대한 소개와 대안 정책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다음으로, 찾아뵙게 된 이유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요즘 새사연과 이스트플랫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모색을 시도하는 중입니다. 미디어센터 팀장으로서 고민하고 있는 구상은 ‘진보의 메타블로그’를 만들어보자는 것입니다.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사회를 꿈꾸며 활동 중인 블로거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면 어떨까 하는 것이 고민의 출발이었습니다. 더불어 블로거들 사이의 관계망이 형성된다면 우리 사회의 진보를 위해 적지 않은 도움이 되리란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미 allblog.net과 여러 포털사이트들이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 진보를 위한 생각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관계망이라는 점에서 출발부터가 다른 구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양적인 규모는 비교가 안 될 테지만요.
그래서 지난 며칠 열심히 웹 공간을 방황하며 보석같은 몇몇 블로그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님의 블로그입니다.
구체적으로 제안을 드리자면, 앞으로 님의 블로그에 올라오는 글들을 이스트플랫폼에 소개하는 것을 허락해주셨으면 합니다. 당장은 메타블로그 시스템이 마련돼 있지 않아 원시적인 방식(메인화면에 포스트 제목을 입력하고 블로그에 링크를 거는 방식)으로 할 수 밖에 없지만 조만간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말 그대로 메타블로그로서의 기능을 갖출 계획입니다. 당분간은 개편에 앞선 시범 서비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모든 글을 등록하지는 않을 겁니다. 등록하신 글 중 이스트플랫폼의 취지에 맞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우선적으로 선별해 올릴 생각입니다.(현재 RSS에 등록된 상태입니다) 이후에 메타블로그 기능이 갖춰지면 별도의 메뉴를 마련해 모든 글이 실시간으로 등록되는 곳을 두되 메인화면에는 추천수에 따라 등록이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물론 그에 합당한 보상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쓰다 보니 길어졌네요. 바쁘실 테니 우선은 이 정도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말주변이 없어 제대로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이메일이나 전화로 의향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내용에 대한 질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검색해 보면 나옵니다. 예전에도 비슷한 질문이 올라와 답한 적이 있습니다. CSS를 사용하면 됩니다. 관련 CSS도 함께 있습니다.
2007/04/12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 [허용됨] 이정일 AdSense 월 수익 2000불 돌파 충주에 계시군요! 처가댁이 충주인데.. 반갑습니다. 삭제
2007/04/12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 [허용됨] 도아 [새 댓글] 예. 반갑습니다. 지금은 서울의 기상청에 있습니다. 삭제
^^;
무슨 얘기인지 무지 헛갈렸습니다. 특히 [허용됨]은 지금도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형식이 미투와 비슷해서 미투도 찾아보고 블로그도 찾아 보고,,, 하다가 결국 AdSense에 대한 글을 보고 무슨 뜻인지 알았습니다.
선물 잘 받았습니다.
너무 뜻밖의 선물이라 비록 지금 금연중이지만 너무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저도 작은 보답을 하지 않고는 안될 것 같아서 그런데.. 혹시 도아님과 식구(Staff)들 명함을 해 드리고 싶은데...
사용하고 있는 명함을 스캔이나 촬영하여 보내주세요. 수정사항이 있으면 적어주시구요.
제가 원해서 하는 일이니 부담갖지 마시고 꼭 보내주세요.
사용하고 있는 명함이 아직 남아 있으면 떨어질 즈음에 보내주셔도 됩니다.
5.1일, 출근은 했지만 즐거운 노동절입니다.
추신) 집사람이 금능동을 잘 알고 있더군요 ^^;
"감사합니다."하고 빨리 받고 싶지만 사정이 여의치 못합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명함은 이철수씨의 목판체로 쓴 "책이 있는 글터"에 직함과 연락처를 넣은 아주 단순한 디자인 입니다. 따라서 사실 디자인을 새로 해야하는 실정입니다.
그런데 그리 대단한 것을 보낸 것도 아니면서 너무 부담을 드리는 것 같아 선뜻 나서기가 힘듭니다.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한번 보내드리겠습니다. 저는 명함이 마음에 들지 않아 아예 가지고 다니지 않고 있습니다.
P.S. 사모님이 충주분이신가요?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답변이 늦었습니다. 미투에서 친추한 뒤 따로 답을 해야한다는 생각이 없어서... 그럼.
안녕하세요.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미디어센터 윤찬영 팀장입니다.
이 글은 광고성 글이 아님을 밝힙니다.
이렇게 불쑥 인사드리게 된 점 사과드립니다. 달리 연락을 취할 방법이 없네요.
우선,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에 대한 소개부터 드리겠습니다.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새사연)은 우리 사회의 대안 정책을 연구하기 위해 설립한 순수 민간 싱크탱크입니다. 2006년 2월에 문을 열었으니 이제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 동안 [새로운사회를여는상상력](2006.6 | 시대의창)과 [베네수엘라, 혁명의역사를다시쓰다](2007.4 | 시대의창) 등 2권의 책을 출간한 바 있습니다. [새로운사회....]는 정치, 경제, 통일 분야의 대안적 구상을 소개한 책이며, [베네수엘라....]는 그 구체적 실현 가능성으로서 차베스 모델을 소개한 책입니다. 현재는 대안 모델의 확장과 구체화를 위한 연구를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원장은 손석춘, 부원장은 박세길씨가 맡고 계십니다.(http://cins.or.kr)
그리고 작년 8월 이스트플랫폼(http://epl.or.kr)이라는 사이트를 마련해 연구 결과물에 대한 소개와 대안 정책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다음으로, 찾아뵙게 된 이유를 설명 드리겠습니다.
요즘 새사연과 이스트플랫폼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모색을 시도하는 중입니다. 미디어센터 팀장으로서 고민하고 있는 구상은 ‘진보의 메타블로그’를 만들어보자는 것입니다.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사회를 꿈꾸며 활동 중인 블로거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면 어떨까 하는 것이 고민의 출발이었습니다. 더불어 블로거들 사이의 관계망이 형성된다면 우리 사회의 진보를 위해 적지 않은 도움이 되리란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미 allblog.net과 여러 포털사이트들이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 진보를 위한 생각과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관계망이라는 점에서 출발부터가 다른 구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양적인 규모는 비교가 안 될 테지만요.
그래서 지난 며칠 열심히 웹 공간을 방황하며 보석같은 몇몇 블로그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바로 님의 블로그입니다.
구체적으로 제안을 드리자면, 앞으로 님의 블로그에 올라오는 글들을 이스트플랫폼에 소개하는 것을 허락해주셨으면 합니다. 당장은 메타블로그 시스템이 마련돼 있지 않아 원시적인 방식(메인화면에 포스트 제목을 입력하고 블로그에 링크를 거는 방식)으로 할 수 밖에 없지만 조만간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말 그대로 메타블로그로서의 기능을 갖출 계획입니다. 당분간은 개편에 앞선 시범 서비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모든 글을 등록하지는 않을 겁니다. 등록하신 글 중 이스트플랫폼의 취지에 맞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우선적으로 선별해 올릴 생각입니다.(현재 RSS에 등록된 상태입니다) 이후에 메타블로그 기능이 갖춰지면 별도의 메뉴를 마련해 모든 글이 실시간으로 등록되는 곳을 두되 메인화면에는 추천수에 따라 등록이 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물론 그에 합당한 보상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쓰다 보니 길어졌네요. 바쁘실 테니 우선은 이 정도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말주변이 없어 제대로 설명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이메일이나 전화로 의향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내용에 대한 질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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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찬영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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