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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날으는맥주병 2009/05/31 12:44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정말 수고하시네요^^

    얼마전에 "쥐들" (RATS) 라는 책을 봤습니다.

    확실히 도시의 시궁창쥐는 통제 불능이더군요. ㅋㅋ

    지들끼리도 뜯어먹고 심심하면 고양이도 잡아먹고 지나가던 사람을 공격한 사례도 있고.. ㄷㄷ.

    책을 보고 내린 간접적인 추측인데 고양이보단 개가 쥐를 잘 잡는것 같아요.

    그럼 수고하세요~ (책 장수 아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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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9/05/31 17:39

      윽,,, 쥐가 그런 점도 있었군요... 몰랐습니다. 고양이를 잡아먹다니요...

  2. 파리꼬뮌 2009/05/29 18:54

    그냥 답답해서 써봅니다.
    처음에 네이버에 블로그를 개설할때는 이미 가입되어 있는 계정이 였고 사람들의 접근성도 좋다라는 판단에 개설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차츰 네이버에 대한 평판이 안좋아지면서, 고민이 쌓여 가더군요.
    그래도 계속 네이버를 고집하는건, 그래도 네이버 블로그에 저 같은(좋은 의미든 나쁜의미든) 똘아이도 있어 한다는 타협점이 생겨서 입니다.
    그래도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겠느냐라는 자기 변호가 생기더군요...

    그냥 답답해서 죄송하게도 도아님 방명록에 쓸데 없는 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ps. 티스토리 계정은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부분까지 배려해주는 점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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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9/05/31 17:39

      저는 가급적 네이버를 벗어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다들 네이버가 좋아 네이버에 머문다고 하지만 사실 네이버라는 플랫폼에 이미 종속된 것입니다. 네이버를 사용하다 티스토리를 사용하면 불편해 죽습니다. 어렵다고 하고요. 그런데 어려움이란 실제 난이도가 아니라 '익숙함의 차이'입니다.

      저는 네이버 사용자를 "사육당한다"는 표현을 씁니다. 다들 기분나빠합니다. 그러나 생각해 보면 사약이 맞습니다. 처음에는 익숙하다는 이유때문에 떠나지만 결국 네이버 플랫폼에 종속되서 나중에는 아예 떠나지 못합니다. 집에서 기른 새를 놓아 주어도 새장으로 오는 것과 같습니다. 이렇게 되기 전에 떠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어떤 플랫폼에도 종속되지 않습니다. 텍스트큐브를 쓰고 있지만 오늘이라도 다른 것으로 갈아 탈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어딘가에 종속되는 것 자체를 싫어하기 때문입니다. 한번 다른 곳으로 가보세요. 그리고 그곳에 무엇이 있는 보세요. 그러면 네이버에서 볼 수 없었던 다른 것이 보임답니다.

  3. 비밀방문자 2009/05/29 03:01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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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9/05/29 07:14

      예. 감사합니다. 확인해 보니 제 블로그에 와서 욕설이나 쓰는 녀석이더군요. 저는 보수가 아니라고 했는데 "진보 블로그의 스승"이라고 썼더군요. 다만 그녀석은 저작권이 뭔지 모르는 모양입니다. 제 블로그를 통채로 뜨면 저작권 위반으로 걸리거든요. 게시 중단 신청으로 날릴까 합니다.

  4. 2009/05/28 21:44

    IT계의 충격적인 소식하나 전합니다. 알집이 ALZ 포멧으로 욕을 많이 먹었는데 이번에는 EGG포멧을 발표 한답니다. ALZ꼴 나는게 아닌지 모르겠어요. ALZ포멧이 하나 더 생긴다고 봐야하나요?
    http://www.altools.co.kr/plaza/notice_c ··· page%3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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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9/05/29 07:10

      아주 꼴깝을 떨고 있군요. 이번에는 압축 형식을 사온 모양이군요.

  5. 파리꼬뮌 2009/05/28 17:16

    좋게 봐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날씨가 점점 더워집니다.
    내일은 덥지 않았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도아님 건장 잘 챙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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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아 2009/05/29 07:09

      예... 파리꼬뮌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