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과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같게 생각하는 부분이 많다는 건 확실합니다. 머리속에서 맴돌고는 있으되 지혜!의 부족으로 말이나 글로 잘 표현이 안 되는 부분들(이 느낌 뭔지 잘 아실겁니다.)이 보는 순간 이거다 싶을 정도로 와닿았으니까요.
감사합니다.

맨날 얘기 꺼낸다 하는게 오늘에서야 글을 남기게 되네요.
평소에 올리신 글들을 아주 감명깊게 읽고 가는 편인데, 글도 글이지만 특히 키워드(일본, 대기업, 삼성, 녀옥 등등..)가 아주 인상깊었습니다.
태터툴즈에 대해 생소해서 잘은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키워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몇몇 단어에 대해서 도아님 특유의 정의을 내려놓으신 거 같은데 맞는지요?
아무튼 몇 개 단어의 정의에 대해서 다른 곳으로 퍼나르고 싶은데 괜찮을까 모르겠습니다.
물론 누리개들이 떼거지로 몰려드는 그런 곳에 올려서 괜히 씹을거리로 만들 우려는 전혀 없는, 몇몇 지인들만 왕래할 수 있는 제 싸이로 옮기려 합니다.
부디 허락해 주셔요~ ^^

dr.dog 저를 기억해주시다니 눈물이 찔끔 ^^;

그전에 농담삼아 해주신 dr.dos 는 어떠신지요 라는 말을 받아들이고 바꾼거에요. 3번정도 답변 있나 확인하러 왔는데 이제 있네요. 원망이란 뜻이 아니라 그만큼 다른사람의 리플과는 비중이 다르시기에. 쿨럭. 흠흠.

조아세, 국민의 힘.. ^^

혹시 인물과사상, 계간지 아웃사이더...도 보시는지?

태생적으로 보수일 수밖에 없는 경찰조직에서..

업무와 시대정신 사이에서 매순간의 결정을 고뇌합니다.

동료라 하여 누구를 합리화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다만.. 판단에 앞서 상대방의 행동이나 발언에 대한 의도에 대해 생각해 보는 여유를 가져보시는 건 어떨지요. ^^

잘 보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여론조사 전문회사인 포인트맥의 김경옥입니다
우선, 허락없이 멜 드려 죄송하구요
너그러이....잘…이해해 주시리라 생각하며 문 두드립니다

저희 회사에서 이번에 서울심리서비스센터와 공동으로
블로그 이용패턴 및 블로그에 대한 인식 조사를 위한 “좌담회”를 실시합니다.
<좌담회란 조사방법중의 하나로 동일한 주제를 가지고 유사한 특성을 가진
분들이 8-10명 정도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는 그런 모임입니다>

오시면 블로그에 대해 부담 없이 편안하게 이야기하시는 거구요.
재미도 있고, 친구도 사귀고, 특별한 경험도 하시고, 사례비도 드립니다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꼭 오셔서 도움주세요

참석하실 수 있는 몇 가지 요건이 있는데요
1) 장소가 서울(2호선, 3호선 교대전철역 5분거리)이어서 오실 수 있는 분
2) 대상은 대학생, 20-30대 직장인 남,녀
3) 시작은 5월 2일부터 대학생그룹은 오후 4시쯤 시작하여 2시간 30분(넉넉하게) 정도
직장인은 오후 7시 30분 시작입니다

갑작스런 메일 이해를 한번 더 부탁드리구요
관심이 있으시면,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선착순마감합니다..서두르세요)

신청은
하나, 직접 전화하시는 방법(제일 좋아요…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서요…)
연락처 : 02-587-6961-3 (포인트맥 ) 저는 담당자 김경옥입니다
둘, 이메일([email protected])로 본인의 연락처와 기본정보 남겨주시면 저희가 연락드릴께요
성별, 직업, 거주지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