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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TV 관련글

아이폰 TV 시청의 잇점

아이폰(iPhone)으로 TV를 시청하면 DMB 보다 잇점이 있다. 먼저 'DMB에 비해 화질이 좋다'. 다른 스마트폰 사용자를 만나면 불만 중 하나로 DMB 화질을 꼽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스마트폰 문제가 아니다. DMB 자체가 화질이 조금 떨어지기 때문에 발생한 현상이다. DMB의 화질은 준SD급(320×240)이다. 따라서 아날로그 TV에 연결하면 볼만한 화질이 나온다. 그러나 이 이상의 해상도를 갖는 스마트폰에서는 화질이 상당히 떨어져 보인다. 그런데 아이폰을 이용하면 HD급으로 TV를 시청할 수 있다. 물론 모든 채널이 다 HD급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공중파를 비롯 상당히 많은 채널을 HD급으로 시청할 수 있다.

두번째 잇점은 '언제 어디서나 TV 시청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DMB도 똑같다고 생각할 사람도 있다. 그러나 DMB는 서울에서만 어디서나 시청이 가능하다. 서울을 벗어나면 매번 채널을 다시 잡아 주어야 한다. 따라서 지방에서 차량으로 이동할 때 지상파 DMB는 거의 시청하기 힘들다. 위성 DMB면 가능할 것 같지만 이것도 아니다. 위성 DMB를 시험해 본 사람은 알 수 있지만 위성 DMB라고 해도 일정 지역을 벗어나면 나오지 않는 때가 많다[1].

KT의 무제한 요금제

아이폰(iPhone)으로 TV를 시청할 때 가장 큰 문제는 바로 요금이다. 그러나 이 부분도 이제는 고민할 필요가 없어졌다. 이제 KT도 무제한 요금제를 도입했기 때문이다. KT에서 무제한 요금제를 도입한 이유는 간단하다. 와이파이 망이 부족한 SKT에서 예전의 FMS처럼 돈으로 공략하는 방법을 택했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제 통신3사에서 모두 무제한 데이타 요금제를 도입[2]했다. 아이폰이 출시되기 전 천만원씩 나오던 요금은 이제 과거의 일이 되버린 셈이다.

지난 16일 마이크로소프트의 IE 9 출시 간담회에 가기 위해 서울로 갔다. KT에서는 '5만5천원'(i밸류) 이상의 요금제를 사용하면 자동으로 무제한 요금제가 적용된다. 따라서 서울에 가며 무제한 데이타의 잇점을 만끽하기 위해 아이폰으로 TV를 시청해 봤다. 원래 공중파 보다는 뉴스나 다큐를 좋아하기 때문에 시청한 방송은 YTN이었다. 또 MoSS에 공중파/케이블 방송의 실시간 주소를 잔뜩 등록해 두었기 때문에 시청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아무튼 서울로 올라가며 한시간 정도 TV를 시청했다. 또 내려오면서 에어 비디오(Air Video)로 드라마 한편과 후플러스를 시청했다. 또 이렇게 시청했을 때 전송량은 600M였다. 원래 무선 데이타 1G의 'i미디엄'을 사용하고 있었다. 따라서 무제한 요금제가 아니라면 꿈도 꾸기 힘든 일이었다[3]. 다만 이번에 TV를 시청한 것은 TV가 좋아서가 아니라 무제한 데이타를 시험해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서울로 올라가며 TV 시청에 대한 글을 올리자 여기 저기서 어떤 방법으로 TV를 시청한 것인지, 어떤 어플을 쓰는 것인지, 실시간 주소를 알려 줄 수 있는지등과 같은 문의가 많았다. 이미 블로그에 여러 번 올린 내용이고 트위터의 질문은 거의 답하지 않기 때문에 그냥 무시했다. 그러나 KT에서 무제한 데이타 요금제를 도입했다. 또 아이폰 사용자 중 DMB에 목마른 사람이 많다. 여기에 추석이다. 따라서 추석 선물로 아이폰으로 TV를 시청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써볼까 한다.

전용 어플 사용

아이폰으로 TV를 시청하는 가장 손 쉬운 방법은 전용 어플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이미 YTN, tvN, SBS, 연합뉴스등 상당히 많은 방송사에서 아이폰 전용 어플을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이런 어플을 내려받아 시청하면 된다. 장점은 '사용하기 쉽다'는 것이지만 단점도 많다. 일단 깔아야 하는 어플이 많다. 또 SBS처럼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어플도 있다. 마지막으로 어플이 있다고 해도 채널이 그리 다양하지 않다. 그러나 아이폰에 대해 잘 모르는 사용자라면 이 방법이 가장 편하다.

앞에서 설명했듯이 SBS는 유료 어플[4]이다. SBS 하나만 보며 5불을 지불할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다. 사실 SBS에서 이 어플을 내놓은 속내도 지난 월드컵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다. 이외에 다음 TV팟과 아프리카는 TV 어플은 아니다. 그러나 가끔 인터넷 중계를 하기 때문에 받아 두는 것도 괜찮다.

웹 어플 이용

두번째 사용자가 손쉽게 쓸 수 있는 방법은 아이폰 및 스마트폰을 모두 지원하는 앱 마켓이라는 글에서 소개한 '웹 어플'을 이용하는 것이다. 모바일 사파리를 이용하면 웹 어플을 마치 일반 아이폰 어플처럼 등록, TV를 시청할 수 있다. 다음은 웹 어플로 등록할 수 있는 사이트들이다. 또 사이트를 스프링보드에 등록하는 방법은 아이폰 및 스마트폰을 모두 지원하는 앱 마켓이라는 글을 참조하면 된다.

'i라이브'와 '트랜드'는 TV 모음 사이트이다. 지원하는 사이트는 공중파, 케이블, 종교방송등 상당히 많다. 다만 MBC와 SBS는 저작권 문제로 단추가 비활성화되어 있다. 비활성화된 단추는 몇초 정도 누르고 있으면 시청 가능하다. 키스코는 원래 TV 사이트는 아니다. 스트리밍 솔루션 제공 업체인 것 같다. 다만 아이폰 사이트에서 생방송을 제공하며, 이 생방송을 이용하면 KBS 2 TV를 시청할 수 있다. 항상 KBS 2가 나오는 것은 아니며 가끔 다른 방송이 나올 수도 있다.

i비디오는 TV 사이트는 아니다. 국내 드라마, 미국/일본 드라마등 TV 시리즈물을 모아 볼 수 있는 사이트이다. 이런 시리즈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마찬가지로 웹 어플로 등록해서 사용하기 바란다. 마지막으로 i팝은 팝폴더로 유명한 i팝미디어에서 제공하는 아이폰 전용 사이트이다. 현재 베타 시험 기간으로 제휴컨텐츠를 빼면 나머지는 모두 무료로 볼 수 있다.

스트리밍 어플 사용

내가 가장 즐겨 사용하는 방법이다. 실시간 주소를 알고 있어야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TV를 시청할 때 가장 편한 방법이다. MoSS의 사용 방법은 아이폰만으로 DMB(MBC)를 보자!!!라는 글을 참조하기 바란다. 여기서는 '실시간 주소만 공개'하는 것으로 하겠다. 다만 iMBC실시간 주소를 노출하지 말것을 요청 받았다. SBS는 유료 어플이 판매하고 있다. 따라서 iMBC와 SBS는 목록에서 제외했다. 다만 iMBC와 SBS는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공중파[5]

케이블

외국[6]

기타

관련 글타래


  1. 이 부분은 기기의 문제인지 서비스의 문제인지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주변에 위성 DMB가 나오지 않는 폰을 종종 봤다. 
  2. LGT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 그러나 지나는 이야기로 얼핏 들은 것 같다. 
  3. 물론 난 TV를 거의 보지 않는다. 따라서 무제한 요금제로 바뀌고 서울에 갈일이 있다고 해도 TV를 보기 보다는 MobileRSS로 기사를 읽을 가능성이 많다. 
  4. 아울러 한국 시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5. 저작권 문제 때문에 MBC와 SBS는 목록에서 제외했다. 
  6. EPL은 경기가 있을 때만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