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estbook

방명록의 질문은 답하지 않습니다. 질문은 도아의 QNA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옵션: 없으면 생략)

글을 올릴 때 [b], [i], [url], [img]와 같은 BBCode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1. Kittletouch 2010/02/16 11:28

    안녕하세요. 저희는 아이폰 어플 "무서운 카메라(scare camera)"를 개발한 키틀터치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몇일 전 아이폰 어플 소개를 주로 포스팅하신다는 한 블로거분이 저희에게 메일을 보내셨습니다.

    "무서운 카메라"를 가지고 ucc등을 제작하거나 본인의 블로그에 포스팅하고싶다는 의사를 밝히시고 보다 자세한 리뷰를 위해 5개의 프로모코드를 요청하셨는데요.

    Gmail의 수신상 오류와 저희 직원의 실수로 메일의 전체 내용을 확인하기도 전에 삭제가 되는 바람에 어떤 분이 보내신지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자력으로 수소문하던 중 도아님의 블로그에도 흔적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만약 저희에게 보내주신 분이 맞으시다면 다시한번 메일을 보내주실 것을 요청하는 바이며, 그렇지 않으시다면 죄송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시고 진정으로 시작 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혹 메일을 보내신 분이 아니더라도 저희 "무서운 카메라"에 대한 질의 혹은 요청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email protected]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10/02/25 15:42

      저는 아닙니다. 제가 가끔 리딤코드를 받아 어플 소개는 하지만 직접 요청하지는 않습니다.

  2. 비밀방문자 2010/02/14 17:41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방명록입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10/02/25 15:41

      방법 없습니다. 상종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죠.

  3. 광수 2010/02/13 00:12

    최근엔 아이폰 어플만 올라와서 잘 안왔는데.. 따님에 대한 글 감동적으로 잘 봤습니다. ㅎㅎ;
    귀성 귀경길 조심해서 다녀오시구요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10/02/25 15:41

      감사합니다. 요즘 일이 있어서 다른 글은 거의 못올리고 있습니다.

  4. 아도겐 2010/02/12 14:36

    도아님 블로그 잘 봤습니다.
    도아님의 글들을 보면서 항상 긍정적이고 낙관적으로 살아온 제가 원망스럽네요.
    세상을 살려면 가끔씩은 도아님처럼 부정적이고 비관적으로 세상을 볼 줄도 알아야 하는데 말이죠.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10/02/25 15:40

      잘못봤습니다. 저를 아는 사람은 긍정적이고 낙천적이라고 하죠. 세상을 부정적으로 볼 이유는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 아도겐님의 문제는 세상을 보는 눈 자체가 없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5. 김치맨 2010/02/12 00:53

    이렇게 유익하고 유용한 정보가 많은 블로그를 오랫만에 알게되어 참 기쁩니다. 많은 지식 얻어갑니다.
    하지만 몇 가지 아쉬운 것은 다름이 아니라, '불법복제 CD 버리다'라는 글에서 나타난 도아님의 저작권을 바라보는 태도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불법복제 CD 버리다'라는 제목을 처음 보았을 때 든 생각은, 도아님께서 불법복제해온 CD들을 깨끗하게 버리고, 그동안 불법복제 해온 삶을 청산하고 앞으로 저작권법에 준수하며 살겠다! 라는 생각이었으나, 막상 글을 읽어보니 짐이 되는 물건들을 버리고, 버리는 동안 들었던 추억들과 생각들을 적으신 글이었습니다.
    그동안 불법적으로 복제해온 행위에 대해서는 반성의 뜻을 별로 보이시는 부분이 없었던 거 같았어요. 그게 참 아쉽습니다.
    또한 새로운 dvd 라이터기와 관련된 글에서, 샘플로 vista 와 그 '크랙'을 dvd에 구었다고 하셨는데, 불법 cd들을 버리고 나서도, 불법다운로드 등을 안하려고 노력은 하시겠지만, 아직도 불법다운로드를 하시고 계신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블로그에서 보면 도아님께서 상당히? 많은 분들의 잘못된 것들을 지적하시고, 특히 임의로 처음 글쓴이의 허락없이 글을 마음대로 수정해서 불펌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언급을 하시며, 불펌을 막자라는 등의 좋은 글과 정보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글을 쓰시는 같은 생산자로서, 불펌하시는 분을 많이 상대하시고 그 고충을 누구보다도 잘 아시는 분이, 다른 생산자들이 만들어낸 음악, 영화를 cd와 dvd로 불법 복제 해온 것은 부끄러우신 일 아닌가요? 또한 아이러니한 일 아닌가요?
    저는 현재 그저 대학생일 뿐이고 학교에서 저작권법 제대로 알기 등의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나름 살면서 대학교에서 교수님이 교재를 복사해주신 프린트물도 받아볼 때도 있고, 친구가 불법으로 다운 받은 영화를 pmp에 담아오면 같이 볼때도 있습니다.
    저작권이 지켜지지 않는 일을 세상 살면서 허다합니다. 이런 글을 적는 저라고해서, 저작권번을 완벽히 지키거나 준수한 것은 아니나, 한낱 작은 대학생보다는, 파워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도아님이 더 영향력이 있지 않겠어요?
    불펌 문화에 대해서 잘못된 점들을 정확하게 지적하시는 분이, 또한 사회부조리와 현재의 정치에 대하여 관심도 있으시고 사회의식과 뚜렷한 식견을 가지신 분이, 작고 사소한 일일 수 잇어도 불법복제등과 같은 불법행위를 한다는 사실을 알면, 이 블로그를 통해서 도아님을 존경하던 분들에게는 실망감을, 또한 도아님에게는 어떤 흠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 같은 사람에게는 이질적으로 보이고 아이러니하게 보일 수 있는 행동들이 없잖아 있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네요.
    모든 사람이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이렇게 작은 부분 하나하나까지 지적하는 저라고 떳떳한 사람은 아닙니다.
    도아님도! 물론 좋은 세상 만드시려고 노력하시고, 좋은 분이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만, 아무리 좋은 일을 많이 하셔도, 작은일 하나 잘못하시면, 잘못한일이 크게 부각되는 법이잖아요.
    앞으로 IT 블로거 답게, 컴퓨터와 관련된 일을 하시는 분답게 컴퓨터로 좋은 일만 해주셨으면 해서 이렇게 어처구니없는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여담으로 저는 중고등학교때부터 CD와 DVD 수집을 좋아했고 불법다운로드라는 것은 일체 해본적은 없습니다. (다른사람이 해온것을 같이 본적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나마 제 주제에 저작권법 지키기 등과 같은 캠페인을 할 수 있었지 않나 싶네요.. 그래서 도아님의 블로그도 지나치지 못하고 작은 지적하나 하는 것이니 기분 나쁘게 생각하진 마세요..
    앞으로 우리 모두 저작권을 보호합시다! 깨끗한 인터넷 세상 만듭시다!
    더욱 좋은 블로그가 되시길 희망합니다.!

    perm. |  mod/del. reply.
    • 도아 2010/02/12 09:45

      이렇게 유익하고 유용한 정보가 많은 블로그를 오랫만에 알게되어 참 기쁩니다. 많은 지식 얻어갑니다.
      하지만 몇 가지 아쉬운 것은 다름이 아니라, '불법복제 CD 버리다'라는 글에서 나타난 도아님의 저작권을 바라보는 태도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사람은 보고 싶은 것만 보니 글 역시 읽고 싶은 것만 읽었다고 한들 도리가 없겠죠.

      '불법복제 CD 버리다'라는 제목을 처음 보았을 때 든 생각은, 도아님께서 불법복제해온 CD들을 깨끗하게 버리고, 그동안 불법복제 해온 삶을 청산하고 앞으로 저작권법에 준수하며 살겠다! 라는 생각이었으나, 막상 글을 읽어보니 짐이 되는 물건들을 버리고, 버리는 동안 들었던 추억들과 생각들을 적으신 글이었습니다. 그동안 불법적으로 복제해온 행위에 대해서는 반성의 뜻을 별로 보이시는 부분이 없었던 거 같았어요. 그게 참 아쉽습니다.

      추억을 적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CD를 단순히 짐이되는 물건을 버렸다고 생각한다면 님의 생각이 짧은 것이겠죠. 짐이 되는 것을 버렸다면 모두를 버리는 것이 아니라 일부를 버려야 하니까요. 글은 글자를 읽는 것이 아닙니다. 행간을 읽지 못하면 님처럼 됩니다.

      또한 새로운 dvd 라이터기와 관련된 글에서, 샘플로 vista 와 그 '크랙'을 dvd에 구었다고 하셨는데, 불법 cd들을 버리고 나서도, 불법다운로드 등을 안하려고 노력은 하시겠지만, 아직도 불법다운로드를 하시고 계신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글자만 읽는 줄 알았더니 글 자체를 읽지 않는 버릇이 있나 보군요. 먼저 글을 잘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크랙을 DVD로 구웠다"고 쓴적이 없습니다. 크랙은 BIOS 에뮬레이션을 사용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비스타 부터 정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테크넷 키로 총 10대의 PC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다만 테크넷 키를 사용하기 때문에 따로 CD가 없습니다. 그래서 라이터를 구입하면서 라이터의 성능을 시험하기 위해 비스타 이미지를 받아 구운 것입니다. 여기에 불법은 없습니다. 따라서 "아직도 불법으로 다운로드하고 있다"는 것은 사정을 전혀 모르는 님의 추측과 난독일 뿐입니다. 테크넷 사용자는 대부분 DVD 이미지를 내려받아 사용합니다. 정품키가 있으면서 BIOS 에뮬레이션을 하는 것은 이것이 더 편하기 때문입니다.

      블로그에서 보면 도아님께서 상당히? 많은 분들의 잘못된 것들을 지적하시고, 특히 임의로 처음 글쓴이의 허락없이 글을 마음대로 수정해서 불펌하시는 분들에 대해서 언급을 하시며, 불펌을 막자라는 등의 좋은 글과 정보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하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글을 쓰시는 같은 생산자로서, 불펌하시는 분을 많이 상대하시고 그 고충을 누구보다도 잘 아시는 분이, 다른 생산자들이 만들어낸 음악, 영화를 cd와 dvd로 불법 복제 해온 것은 부끄러우신 일 아닌가요? 또한 아이러니한 일 아닌가요?

      물론 다른 생산자가 생산한 것을 불법으로 복제한다면 당연히 부끄러운 일입니다. 그러면 내용도 알지 못하며 이런 글을 쓰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닌가요? 더구나 하지도 않은 불법복제를 한 것으로 사람을 매도한 것은 부끄럽지 않나요?

      남을 비판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먼저 님처럼 사정을 모르고 하는 비판은 비판이 아니라 비난일 뿐입니다. 또 스스로 깨끗하지 않다면 남을 비판하기는 더 힘들죠. 저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불법 복제를 한 것은 저작권에 대한 인식이 미비하던 2000년 이전입니다. 또 이렇게 불법복제한 것도 모으는 것을 좋아하는 제 취미였습니다. 물론 취미로 했다고 해도 잘못은 잘못이죠. 또 인식이 미비하다고 해도 잘못한 것은 사실이고요. 다만 그 뒤로는 이런 불법복제는 하지 않습니다. 제 블로그에는 불펌을 비판하는 글, 기업체의 불법, 정권의 불법을 비판하는 글이 많습니다. 본인 스스로 깨끗하지 못하다면 이런 글을 아예 쓸 수가 없습니다.

      부탁입니다만 글을 읽을 때에는 세세하게 자세히 읽기 바랍니다. 또 글은 글자를 읽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행간을 읽는 노력을 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읽고 싶은 데로 읽지 말고 원글의 뜻을 파악하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런 글을 쓰기 전에 자세한 내막을 먼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글을 쓰는 사람이 이런 노력을 하지 않으면 님처럼 엉뚱한 사람을 범죄자로 매도하게 됩니다. 아울러 이런 행동 자체가 범죄라는 것도 인식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취지로 쓴 글이지만 그 취지에 걸맞지 않은 결과가 난 이유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글을 쓰는 것은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