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종교에 관한 글을 올리다 보니 종교에 관한 책을 많이 추천받는다. 가장 먼저 추천 받은 책이 [만들어진 신]이다. 두번째로 소개 받은 책이 [특종! 믿음 사건]이다. 두책 모두 구입한 뒤 일부분은 읽은 상태이다. 다만 [특종! 믿은 사건]은 지나치게 기독교도의 시선에서 쓰여진 책이라 우선순위에서 가장 밀려 있다.
그래서 인터넷 판을 내려 받아 읽어 봤다. 지금까지 읽은 부분은 3장 악마의 모방까지였다. 내용은 사실 그리 충격적인 것 아니었다. 어찌보면 익히 알고 있는 사실, 기독교의 모든 절차, 심지어 예수까지 이교도의 신화와 풍습을 본뜬 것이라는 내용이었다. 더 자세한 내용과 책에 대한 소회는 따로 올리겠다. 여기서는 이책의 인터넷 판을 만든 사람의 서두와 이 PDF 파일을 내려 받을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하는 것으로 마무리 하도록 하겠다.
도킨스는 “다만 이런 시점에 기독교인이 아프가니스탄에 입국한 것은 문제를 자초하는 행동이었다고 말해두고 싶다”고 했다. “탈레반의 행동은 어떤 논리로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인 기독교봉사단이 아프가니스탄에 간 것은 용감하지만 현명치 못한 행동이었습니다. 내가 만약 기독교 선교사였다면 아프가니스탄은 지구상에서 마지막으로 가고 싶은 나라였을 겁니다.”
기독교의 교회에 다니면서... Jesus가 유대인의 "히브리어"가 아니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히브리어로는 "여호수아"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구약성경에 나오는 그 "여호수아"(영어로는 조수아(Joshua))이죠. 이게 왜 Jesus가 되어야 하는지 이해하기 힘듭니다만... 뭐 만들어진 신이라는 데에는 동감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유대인의 이름을 히브리어가 아닌 다른 언어로 부를 까닭이 없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