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시해의 가능성은 없나?


박연차의 돈, 알았을까?

'' 이 박연차의 돈을 받았으며, "권양숙 여사가 받은 돈"이라는 글이 사람사는 세상에 올라왔습니다. 저 역시 이 글을 읽었을 때는 "과연 이 권양숙 여사가 박연차의 돈을 받은 것을 몰랐을 수 있었을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통치자금(특별교부금) 1조2천억을 포기했다"는 참여정부 5년의 기록이라는 동영상을 보고 ' 이 몰랐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게 됐습니다.

목차

들어가며

먼저 오해가 없도록 이 글의 취지를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글은 " 시해(물리적 타살)되셨다"는 글이 아닙니다.

이 글은 두 가지 취지에서 쓰여진 글입니다. 먼저 " 이 자살하셨다"고 해도 그림출처: 뭔가 이상한 조선일보 기사

그런데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권양숙 여사는 동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다만 은 등산을 하기 전에 다음과 같은 대화를 했다고 합니다.

권양숙: "나도 같이 갈까요"
: "그럽시다"

라고 답했지만 권양숙 여사가 준비하는 동안 먼저 나가 버렸다고 합니다.

직접 본것이 아니라 도청한 것이라고 하면 ' 은 권양숙 여사와 함께 등산을 한 것'으로 알 수 밖에 없습니다. 즉, 조선일보에서 "노 전 산행 당시 권양숙 여사도 동행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쓸 수 있었던 이유는 도청을 한 확실한 '빨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합니다. 물론 오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기사를 올린 시간을 보면 의 생사여부 조차 모르는 시간이 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권양숙 여사가 동행했다"는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조선일보가 보도했을까요?

노무현 전 대통령, 도청당하고 있었나?라는 글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오후 2시 26분에 작게 배치했지만 여전히 메인에 띄워두고 있었다고 합니다. 즉, 조선일보에서 는 경찰보다 더 이 '빨대'를 신뢰하고 있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이렇게 신뢰할 수 있는 빨대는 누굴까요?

경호원의 행적

두번째 의혹은 '계속해서 바뀌는 경호원의 진술'입니다. 경호원은 첫번째 진술에서 "부엉이바위에 도착해 이야기를 나누다가 '저 아래 사람이 지나가네'는 의 말에 아래를 내려다보는 동안에 뛰어내렸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두번째 진술에서는 "부엉이바위를 지나 정토원까지 올라갔다가 노 전 을 먼저 내려보내고 자신도 내려갔다가 사고가 벌어졌다"고 말을 바꿨습니다. 이 "말하지 말라고 해서 감추었다"고 하지만 이 돌아가신 상황에서 이런 거짓말이 가능할지 의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혼자 있는 경호관을 만났다"는 등산객의 증언이 나오자 "마지막 순간에 곁에 없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즉, "담배 있나요", "없습니다, 가져올까요", "저기 사람이 지나가네"등 이 마지막으로 했다는 말도 거짓말이라는 이야기가 됩니다8.

경호원은 왜 거짓말을 했을까요?
보도에는 경호 임무를 끝까지 수행하지 못한 자책감과 문책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도 의문입니다.

"담배 있나요"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담배를 피는 사람에게 아주 중요한 말입니다. 사형수에게 담배를 물리는 영화 장면을 종종 봤을 것입니다. 여기서 '담배는 자살을 암시하는 장치'입니다. 두번째는 "저기 사람이 지나가네"입니다. 즉 경호원의 시선을 돌리는 장치입니다. 이 돌아가셔서 자책감과 문책에 대한 두려움, 그리고 경황이 없었을 경호원의 진술로는 짜임새가 너무 탄탄합니다. 거짓말이 너무 그럴싸합니다. 그래서 처음 경호원의 진술이 나왔을 때 모두 사실로 받아드리고 '' 을 조문간 사람들이 담배를 올린 것입니다. 그런데 정말 그 경황없는 사이에 이런 말들을 생각할 수 있을까요?

자살의 암시

생을 정리하는 사람들은 어딘가 모르게 그 흔적을 남깁니다. "담배 있나요"라는 의 말이 그럴싸한 이유는 바로 자살하는 사람들이 남기는 암시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과 가까운 사람들은 이런 암시를 왜 듣지 못했을까요? 다른 사람은 몰라도 문재인 변호사나 권양숙 여사에게는 이런 암시가 있어야 정상입니다. 더구나 "오랜 동안 생각"하고 "결행할 날짜"까지 골랐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이 암시는 평상시에는 드러나지 않습니다.

"담배 있나요"라고 묻는 것처럼 평상시에는 이무런 의미가 없는 말이지만 나중에 보면 그것이 죽음을 암시했다는 것을 알수 있으며 자살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이런 암시를 남깁니니다. 물론 자신의 감정을 철저히 통제할 수 있는 는 이런 암시를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은 반대로 자신의 감정을 잘 드러내는 분이었습니다. 따라서 어딘가 있어야 정상입니다.

나 없는 동안 가족 좀 잘 살펴줘.
아직 구속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문재인 변호사라면 구속된 뒤 가족을 부탁하는 말로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돌아가시면 이 말은 자살을 암시하는 말이 됩니다. 그런데 의 최측근들조차 무의식적으로 남기는 이런 암시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이 없습니다.

맺음말

의 죽음이 서거인지 시해인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저 역시 지금 당장 타살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조선일보의 기사, 조선일보에 소식을 전한 고위 '빨대', 진술을 번복하는 경호원, 누구도 기억하지 못하는 자살 암시 등을 보면 적어도 아직까지는 의문사인 것은 분명합니다. 더구나 의 전대통령이 돌아가셨습니다. 이런 상황에 수사를 임명받은 "경찰이 다른 사람의 진술조차 확보하지 못한체 경호원의 말만으로 자살로 판명했다"는 것도 의심스럽기 짝이 없습니다.

인품이 빛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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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삭제 알림

그것이 알고 싶다에 출연한 뒤 제 출연분을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그런데 이 동영상을 SBSi에서 저작권 위반으로 신고, 유튜브 계정이 잘렸습니다. 이 탓에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 강좌 대부분이 사라졌습니다. 복구 가능한 동영상은 페이스북을 통해 복원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드라마 백동수에 대한 글의 남은 이야기를 보기 바랍니다.

다음은 2008년 2월 22일 MBC에서 방영한 'MBC스페셜 - 대한민국 1부 청와대 사람들' 첫 부분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후임자가 청와대에 입성하면 "국민의 눈이 무서워 돈을 쓰지 못한다"며 "떠나는 사람이 모두 해주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전용기도 해 주고 싶었지만 에서 부결되서 전용기를 해주지 못한 것이 아쉽다는 .

여기에서도 의 인품이 묻어납니다. 은 청와대를 떠나면서 이렇게 배려한 이 고도의 살인 기법으로 자신을 자살로 유도할 것을 알고 있었을까요? 다만 의 이런 생각은 우려였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작년 한해 경제 파국으로 국민이 주린배를 움켜잡고 있어도 초호화 예산을 집행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에서도 인품의 차이는 그대로 드러납니다.

남은 이야기

관련 글타래

  1. 노무현 대통령이 자주가던 삼계탕집도 세무조사하고 노무현 대통령이 존경하던 송기인 신부님의 개인 계좌까지 추적했다고 합니다. 
  2. Sleeping Muder라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에서 아가사 크리스티가 창조한 또 하나의 명탐정, 미스 마플을 만났습니다. 
  3. 노정연 씨가 계약했다는 집에 대한 내용은 노정연씨가 샀다는 허드슨 클럽에 가본적 있습니다.라는 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4. 같은 기사에 "대선 직후 인수위 시절까지만 해도 노 전 의 비리 의혹에 대해 '겁'만 주되 직접적인 타깃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기조가 강했다"고 합니다. 
  5. 이 돌아가신 덕에 한 시름 놓은 신영철 대법관은 여전히 사임의사가 없는 것 같습니다. 
  6. pardonk님의 제보로 알게된 "경호관, 盧전대통령과 있었다면 몸던졌을 것"라는 기사에 따르면 경호원은 재임 시절부터 있던 경호원이라고 한다. 또 경호수칙상 같은 자리에 있었다면 함께 뛰어 내렸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 이 따돌렸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의 인품을 생각하면 충분한 개연성이 있습니다. 
  7. 원문은 삭제됐지만 야후 기사는 아직 남아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노무현 전 대통령, 봉하마을 뒷산서 투신자살 서거라는 글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8. 조선일보의 기사, 경호관, 왜 거짓말을 했나...꼬리 무는 의혹을 발췌 인용했습니다. 
  9. 기술적인 부분은 따로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10. 어찌된 일인지 모르겠지만 계속해서 삭제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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