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보고 기억할 수 있도록 각 언론사에 올라온 삼성 비자금 관련 뉴스를 모아 소개합니다. 따로 따로 볼 수도 있지만 조금 더 편하게 보고 싶으신 분은 제 블로그에서 한꺼번에 보시기 바랍니다.
뉴스 엿보기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 비자금을 폭로한지 벌써 13일이 지났다. 그러나 지금까지 밝혀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 종의 본능으로 오로지 삼성에 충성하는 검찰과 청와대에서 보여준 철저한 충성의 기술때문이다. 오늘은 총 25개의 삼성 비자금 관련 기사가 올라왔다.
경향신문 | 1 | 노컷뉴스 | 5 | 머니투데이 | 4 | 오마이뉴스 | 5 |
조선일보 | 1 | 중앙일보 | 1 | 프레시안 | 2 | 한겨레신문 | 4 |
한국일보 | 2 |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기사는 역시 이종왕 법무실장(사장급)의 사직 소식이다. 이학수 부회장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하는데 사직의 이유가 조금 어이가 없다. 김용철 변호사의 부인이 협박성 메일을 보냈을 때 합의하지 말고 법과 원칙을 지키자고 했고 이 덕에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 비자금을 폭로하게됐기 때문에 비자금 폭로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선다는 것이다.
지금처럼 중요한 시점에 법무실장이 이정도의 사안으로 물러선다는 것이 선뜻 이해가 되지 않는다. 검찰과 청와대의 전폭적인 지지를 믿고 부리는 국면전환용이 아닌가 싶다. 아무튼 오늘도 한겨레신문, 오마이뉴스, 프레시안, 노컷뉴스만 이문제를 다루고 있다.
지난 비자금 뉴스
- 따끈 따끈 삼성 비자금 뉴스[2007-11-10]
- 따끈 따끈 삼성 비자금 뉴스[2007-11-09]
- 따끈 따끈 삼성 비자금 뉴스[2007-11-08]
- 따끈 따끈 삼성 비자금 뉴스[2007-11-07]
- 따끈 따끈 삼성 비자금 뉴스[2007-11-06]
- 따끈 따끈 삼성 비자금 뉴스[2007-11-05]
- 따끈 따끈 삼성 비자금 뉴스[2007-11-04]
- 따끈 따끈 삼성 비자금 뉴스[2007-11-03]
- 따끈 따끈 삼성 비자금 뉴스[2007-11-02]
비자금 뉴스
[한겨레신문] 이종왕 삼성그룹 법무실장 사직
삼성그룹 이종왕 법무실장(사장급)이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 비리.부정 의혹 폭로에 대해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직했다. 삼성그룹은 이 실장이 9일 대한변호사협회에 변호사등록을 취소했으며, 이어 회사에 법무실장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은 이 실장이 사직서를 제출하자 이학수 전략기획실장이 직접 나서 만류했으나 이 실장은 "변호사[머니투데이] 삼성그룹, 이종왕 법률 고문 사임
삼성그룹 법무실장 이종왕 상임고문(사장)이 사임했다. 삼성그룹은 이 고문이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고문은 사내변호사가 회사 경영활동을 돕지 못하고 오히려 폐를 끼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책임일 지고 자진 사임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고문은 삼성 비자금 의혹을 제기한 김용철 변호사(전 법무[경향신문] "김용철 거짓폭로" 이종왕 삼성그룹 법무실장 사직
삼성그룹의 비자금 의혹사건을 폭로한 김용철 변호사가 재직할 당시 법무실장을 맡은 이종왕 변호사가 사직서를 제출했다. 삼성그룹은 "이 고문이 법무팀 등 임직원들에게 ‘이번 사건으로 사회와 회사에 물의를[한국일보] 삼성 이종왕 법무실장 이메일 요약
이종왕 삼성그룹 법무실장은 9일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 비리.부정 폭로와 관련해 사직하면서 그룹 법무책임자로서의 책임과 심경을토로하는[한겨레신문] 이종왕, 임직원에 이메일…"김변호사 거짓 폭로"
이종왕 삼성그룹 법무실장은 9일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 비리.부정 폭로와 관련해 사직하면서 그룹 법무책임자로서의 책임과 심경을 토로하는 이메일을 임직원들에게 보냈다. 다음은 이 고문의 메일 내용 요약이다. ▲ 그룹 법무팀장을 지냈던 김용철 변호사 문제로 회사에 이루 말할 수 없는 피해를 끼치고 임직원 여러 분의 마음에 큰 상처를 드려 그[조선일보] 이종왕 삼성 법무실장 사임…변호사 등록도 포기
최근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삼성그룹 이종왕 법무실장(사장급)이 사임했다. 이 실장은 삼성 비자금 의혹사건을 폭로한 김용철 변호사의 후임이다.그는 지난 2004년 7월부터 삼성그룹 구조본 법무실장을 맡아왔다. 특히 삼성그룹 사임에 이어 변호사 등록까지도 포기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삼성그룹 관계자는 10일 언론과 인터뷰에서 "지난 9일 밤새 이학수 부회장을 비롯, 삼성그룹 주요 임원들이 이 실장을 설득했다"며 "그러나 이 실장은 변호사 직도 포기하고, 법조계를 아예 떠나
[머니투데이] [전문]삼성 이종왕 법무실장이 임직원에 보낸 메일
삼성그룹 법무실장인 이종왕 상임고문이 9일 사임했다. 이 고문은 사임하면서 임직원들에게 이메일을 보내 자신의 사임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김용철 변호사의 거짓 폭로로 인해 임직원들에게 큰 상처를 준데 그룹 법무책임자로서 송구하고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다음은 이 고문이 보낸 이메일 전문이다[노컷뉴스] 檢·참여연대 '떡값 명단' 신경전 2라운드
삼성 비리 의혹 수사를 둘러싼 검찰과 시민단체 간 공방이 계속되고 있다. 검찰이 다음주부터 삼성 비자금 의혹 수사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지만 참여연대가 수사팀이 맘에 들지 않으면 이른바 떡값 검사 명단을 공개하겠다고 밝혀 주목된다. 삼성 비자금 로비 의혹 수사의 전제 조건으로 '떡값[머니투데이] 이종왕 삼성 법률고문 "변호사직에 자괴감"
삼성그룹 법무실장인 이종왕 상임고문이 전격적으로 사임했다. '김용철 변호사의 거짓 폭로'를 비판하며 법무실 책임자로서 책임을 지겠다는게 그의 사임 이유다. 이 고문은 대검찰청 수사기획관 출신으로 99년 '옷로비 사건' 당시 검찰 고위층과 갈등을 빚다 검찰을 떠난 인물로 삼성 내에서 후배들로부터 존경을 받[한겨레신문] 삼성 법무실장 사직한 이종왕은 누구?
삼성그룹 법무실장직에서 물러난 이종왕 고문은 삼성에 들어오기 전 대검찰청 수사기획관 등을 거쳐 국내 최대 법무법인인 '김&장'에서 굵직한 재벌 관련 소송을 맡은 '간판' 변호사였다.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시 17회에 합격해 서울지검 부장검사, 제주지검 차장검사 등을 거쳐 대검 수사기획관으로 재직하던 중 '옷로비' 의혹 수사를 둘러싼 검찰 수[머니투데이] 전격 사임 이종왕 삼성 법률 고문은 누구
9일 사표를 제출한 이종왕 삼성그룹 상임 법률고문(법무실장)은 사시 17회로 1999년 대검 수사기획관으로 재직할 때 옷로비 사건을 수사하면서 검찰 고위층과 갈등을 빚자 사표를 낸 인물이다. 이후 변호사로 전환해 국내 최대 법률사무소인 '김&장'의 간판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잠시 야인으로 돌아갔지만 2004년 7월[노컷뉴스] 노회찬 "입법부까지 상당부분 삼성에 장악돼 있다는 느낌"
검찰총장 인사청문회에서 김용철 변호사의 증인 채택을 추진했던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이 한나라당과 대통합민주신당의 소극적인 태도를 강하게 비판했다. 노회찬 의원은 9일 CBS (FM 98.1 Mhz, pm 7:00-9:00, 진행 : 명지대 신율 교수)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삼성그룹의 검사들에 대한[한국일보] 삼성 법무실장 사직한 이종왕씨는 누구
삼성그룹 법무실장직에서 물러난 이종왕 고문은 삼성에 들어오기 전 대검찰청 수사기획관 등을 거쳐 국내 최대 법무법인인 '김&장'에서 굵직[오마이뉴스] 검찰, '동경지검 특수부'를 또 반복해야 하나
대통령 선거와 '삼성 비자금 사태'와 같이, 굵직한 정치적 이슈들이 넘쳐서일까요? 예전부터 제 손으로 꼽는 드라마였지만, 요즘도 <모래시계>를 자주 기억하는 편입니다. 특히나, '삼성 비자금 사태'에서 촉발된 '떡값 검사 명단'과 '검찰 수사 개시 여부'가 이슈로 떠오르면서, 더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모래시계>는, 다름 아닌 절친한 친구에게 사형을 구형하는 검사의 이야기로 그려졌습니다. 물론, 친구이기에 구형을 포기[한겨레신문] 삼성 법무실장 사임배경 궁금…사태 확산되나
삼성그룹의 전직 법무실장인 김용철 변호사가 이 그룹의 부정.비리 의혹을 폭로한 데 이어 현직 법무실장인 이종왕 법률고문이 전격 사직함으로써 김 변호사의 폭로로 시작된 이번 사태가 어디까지 확산될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삼성 그룹 및 이건희 회장 일가와 관련한 민감한 송사와 법률 현안들이 산적해있는 가운데 그룹내 법률 업무의 총책임을[오마이뉴스] 참 힘 없는 검찰
참 힘 있는 검찰이다. 참 힘 없는 검찰이다. 지난 5일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이 '삼성비자금 사건'을 고발한지 나흘만에 8일 대검으로부터 '삼성 비자금 사건'을 배당받은 서울중앙지검 김홍일 서울중앙지검 3차장 검사가 9일 이렇게 말했다. "12일까지 떡값 검사 명단을 받지 못한다면 명단이 없는 것으로 보고 법과 원칙에 따라 사건을 배당해 수사하겠다." 눈에 들어오는 말은 '떡값 검사명단'과 '법과 원칙'[노컷뉴스] 이종왕 삼성그룹 법무실장 사직
삼성그룹 법무실장인 이종왕 고문(사장급)이 9일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 비리.부정 의혹 폭로와 관련해 사직했다 . 삼성 관계자는 이 고문이 9일 대한변호사협회에 변호사등록 취소를 신청했으며 변협이 이 고문의 변호사 등록을 취소하자 같은 날 삼성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은 이 고문이 사직[노컷뉴스] 삼성 이종왕 법무실장 사직
최근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 비리의혹 폭로와 관련해 삼성그룹 법무실장인 이종왕 고문이 9일 사직한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 관계자는 이 고문이 9일 대한변호사협회에 변호사등록 취소를 신청했고 이것이 받아들여진 당일 삼성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고문의 사직서 제출에 이학수 전략기획실장이[프레시안] 이종왕 삼성 법무실장 사임…"삼성 청결한 조직"
삼성그룹 이종왕 법무실장이 9일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해 그 배경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김 변호사는 대한변협에 변호사 자격도 반납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이 법무실장은 사직서를 제출하며 전략기획실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김용철 변호사의 주장은 거짓 폭로"라며 김 변호사를 맹비난해 이 법무실장에게도 시선이 쏠리게 됐다. 언론에 공개된 이 법무실장이 보낸 메일을 보면 이 법무실장은 김 변호사에 대해 "김용철 변호사 문제로 회사에 이루 말할 수 없는 피해를 끼치고 임직원 여러분의 마음에 큰 상처를 드려 그룹 법[오마이뉴스] "직원중 떡값 갖다주란 지시 받은 적 있나?"
(서울=연합뉴스) 현경숙 기자 = 이종왕 삼성그룹 법무실장은 9일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 비리.부정 폭로와 관련해 사직하면서 그룹 법무책임자로서의 책임과 심경을 토로하는 이메일을 임직원들에게 보냈다. 다음은 이 고문의 메일 내용 요약이다. ▲ 그룹 법무팀장을 지냈던 김용철 변호사 문제로 회사에 이루 말할 수 없는 피해를 끼치고 임직원 여러 분의 마음에 큰 상처를 드려[오마이뉴스] 이종왕 삼성 법무실장 사직 "김용철 폭로는 거짓"
(서울=연합뉴스) 현경숙 기자 = 삼성그룹 법무실장인 이종왕 고문(사장급)이 9일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 비리.부정 의혹 폭로와 관련해 사직했다 . 삼성 관계자는 이 고문이 9일 대한변호사협회에 변호사등록 취소를 신청했으며 변협이 이 고문의 변호사 등록을 취소하자 같은 날 삼성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은 이 고문이 사직서를 제출하자 이학수 전략기획실장[노컷뉴스] 삼성 이종왕 법무실장 사퇴이유는
삼성 이종왕 법무실장이 9일 삼성그룹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종왕 실장은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하기에 앞서 9일 오전 변호사협회를 찾아 변호사 등록취소도 신청했다. 이실장은 이학수 부회장 등이 사직을 만류하자 "변호사 등록을 취소해 더 이상 변호사도 아닌데 어떻게 법무실장 역할을 수행할 수있는가"[중앙일보] "金변호사 거짓 폭로 자괴감느낀다"
이종왕(58·사진) 삼성그룹 법무실장(사장급)이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그룹 부정 의혹 폭로에 도의적 책임을 지고 9일 사직했다. 이 실장은 사직서를 내기에 앞서 대한변호사협회에 변호[프레시안] 삼성 이종왕 실장 사임…불리한 '여론반전용'?
이종왕 삼성그룹 법무실장이 전격 사퇴함에 따라 김용철 변호사의 폭로로 촉발된 삼성그룹 비리 의혹에 대한 논란에 새로운 변수로 작용될 것인지 주목된다. 특히 이 법무실장의 사퇴 배경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 책임론? 이 법무실장이 삼성그룹 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 내용과 삼성그룹 측이 스스로 밝힌 김 변호사의 퇴직 후 삼성과의 관계를 보면, 이 법무실장이 김 변호사의 '폭로 행보'에 제동을 걸지 못한 책임을 진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법무실장은 이메일에서 "저는 이런 사태에 대해 법무책임자로서 책임[오마이뉴스] [이종왕 사퇴] 이학수 만류도 뿌리치고... 이 와중에 왜?
(서울=연합뉴스) 현경숙 기자 = 삼성그룹의 전직 법무실장인 김용철 변호사가 이 그룹의 부정.비리 의혹을 폭로한 데 이어 현직 법무실장인 이종왕 법률고문이 전격 사직함으로써 김 변호사의 폭로로 시작된 이번 사태가 어디까지 확산될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삼성 그룹 및 이건희 회장 일가와 관련한 민감한 송사와 법률 현안들이 산적해있는 가운데 그룹내 법률 업무의 총책임을 맡고 있는 이 실장이 사직한 데 대해 그룹 외부는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