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생신이셨군요.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왠만하면 방명록에 글 두번 이상 남길일이 없는데 묘한 자신감이 붙는군요.
(사실 소심한 성격이라 오래된 글이나 잘 모르는 내용의 글에는 덧글쓰기도 힘든 성격...)

구독기는 어느정도 적응되는데 트위터는 여전히 묘하네요 ㅎㅎ;

몇일 노려보기만 했는데(글올리는 분이 도아님 뿐이니 왠지 스토커가 된 기분이더군요...)

트위터, 한국트위터, 크롬버드 에서 출력되 있는 메세지가 다 다르더군요.

맞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맞겠죠.
생일 축하드립니다. (그냥 생일이라 하기엔 좀 그렇고 생신이라 하자니 이것도 좀 그러네요. ㅎㅎ)

만약 맞다면 다행히 아직 날짜는 안 지났네요.

삼성을 생각한다를 구해서 읽고있습니다. 산건아니지만 어떻게 하다보니 받게되었습니다.

지금 읽고있는데 판타지가 따로 없네요!

읽으면서 이렇게 신나게 읽어본것은 처음입니다.


정말 게임스토리에 써도 딱 어울릴것 같아요.. 대박!

저도 '실'에서 일해보고싶네요.

처음에는 무슨일로 여기로 흘러들어 왔는지도 가물가물하군요.
크롬이였나 광고차단이였나...
하나 읽다보면 다른글도 눈에 띄고 그거 읽다 보면 안보여도 찾아서 읽고 싶고 그렇더군요.
솔직히 좀 무서운분같은 느낌이지만 왠지 비슷한 생각들에 관한 글을 보며
용기내서 방명록에 글도 남겨보네요.
잘 사용하지 않던 트위터나 구독추가(귀찮다는 핑계였지만 무지였겠죠...지금도 감이 안오네요)도 해보게 되네요.
앞으로 많이 배우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폰트 검색하다가 흘러 들어왔습니다.
좋은 정보 보고 갑니다.
별 생각없이 들어왔다 나가려는데...
쥐박쥐가 아니라면 소통해달라는 말에 식겁해서
방명록 남깁니다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