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벌식/세벌식 쉽게 공생하기 II


날개셋 한글 입력기

날개셋 한글 입력기를 안지는 상당히 오래됐다. 두/세벌식 쉽게 전환하기라는 팁을 쓴 것이 2005년이니 이 글만 기준으로 해도 벌써 4년가까이 지난 셈이다. 물론 날개셋 입력기를 안 것은 그 전이기 때문에 실제 알게된 것은 이보다 훨씬 전이다. 그러나 "날개셋 입력기가 기존의 MS IME보다 더 뛰어나다"는 걸 알아도 쉽게 사용하기는 힘들었다. 마치 맛있다는 것은 알아도 쉽게 젓가락이 가지 않는 홍어처럼.

목차

날개셋 한글 입력기

날개셋 한글 입력기를 안지는 상당히 오래됐다.

  • '빠른설정' 단추를 클릭하고 '복벌식 빠른설정' 메뉴를 클릭한다.
  • "지금 설정된 글쇠배열(세벌식)을 표준 두벌식 자판과 복벌식으로 합칩니다. 계속할까요?"라는 창이 나타나면 '예' 단추를 클릭한다.
  • 날개셋 입력기를 이렇게 설정한 뒤 두벌식으로 입력하면 알아서 두벌식으로 바뀌고 세벌식으로 입력하면 자동으로 세벌식으로 바뀐다. 따라서 두벌식 사용자와 완벽하게 공생하는 것이 가능해 진다.

    이 글은 QAOS.com에 2009년 2월 3일에 올린 두벌식/세벌식 공생하기 II를 블로그에 올리는 것이다. QAOS.com에서 가져온 모든 글은 QAOS.com저작권(불펌 금지, 링크 허용)을 따른다.

    관련 글타래

    1. 세벌식 최종으로 바꾼 이유는 다른 글에서 설명하도록 하겠다. 


    Powered by Textc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