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DEL
(2009/02/03 18:19)
와 이거 정말 대박이네요. 감사합니다.
도아 DEL
(2009/02/03 21:27)
예. 두벌식 사용자와 정말 쉽게 공생할 수 있습니다.

지식 RE DEL
(2009/02/03 18:3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3벌식 최종으로 바꾸셨다는 다음글을 기다립니다
한메타자교사로 익혀서 그런지 아직 바꾸지 못하고 있거든요
도아 DEL
(2009/02/03 21:28)
글은 올렸습니다. 그리고 굳이 바꾸실 필요는 없습니다.

Thinking RE DEL
(2009/02/03 18:47)
앗! 0_0;;
날개셋 사용한지 꽤 됐지만
도움말 보기보다 간단히 기능 살펴보고
사용에 지장없어 그냥사용했더니
이런 기능도 있었군요!

두벌식을 사용하지않으니 필요는 없지만
슬슬 주위사람들을 세벌식의 신세계로
인도하기에 진짜 좋은 기능이군요!

도아님 고맙습니다! ^^
도아 DEL
(2009/02/03 21:28)
저도 사무실 PC는 세벌식만 사용합니다. 가끔 다른집 컴퓨터를 사용할 때 문제가 불거지는데 이 방법으로 해결할 생각입니다.

과객 RE DEL
(2009/02/03 19:31)
이렇게 사용하면 세벌식의 입장에서 불편하더군요.
특수문자와 함께 있는 초성입력시에 두벌식이라고 먼저 인식합니다.
두벌식에서 막 세벌식으로 전환하는 사람에게 가장 어울리는 방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생이 두벌식이라 여러 방법을 고민했었는데,
그동안은 세벌식 파워업에 단축키를 할당했었습니다만.
쉽게 공생하기 1이 가장 좋은 방식인거 같습니다.
아주 감사합니다.
도아 DEL
(2009/02/03 21:29)
어차피 세벌식 사용자는 조금 불편을 감수하는 방법외에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그래도 이런 방법으로나마 공생할 수 있다는 것이 다행인 것 같습니다.

ʇɔǝʇıɥɔɹɐ RE DEL
(2009/02/03 19:32)
도아님의 세벌식 관련글을 읽고 세벌식에 도전해 봅니다
아직 익숙하진 않지만 쓰다보면 되겠죠-
도아 DEL
(2009/02/03 21:29)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다다이스트 RE DEL
(2009/02/03 20:36)
저도 도아님이 세벌식 최종으로 바꾸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저는 세벌식 390의 숫자패드 배열에 익숙해져서 최종으로 바꾸기가 주저됩니다.
도아 DEL
(2009/02/03 21:30)
굳이 바꾸지 않으셔도 됩니다. 궁금해 하시는 분이 많아 이미 올렸지만 읽어 보면 아시겠지만 최종이 아주 좋아 바꾼 것은 아닙니다.

미르~* RE DEL
(2009/02/03 20:43)
예전 군대에 있던 시절에 세벌식으로 전환을 시도해본 적이 있긴 한데...
세월이 가면서 컴퓨터가 제 삶에 차지하는 비중이 마구 높아지다 보니..
세벌식으로 바꾸고 나서 약 100타 정도 나오는 그 기간을 도저히 못 견디겠더군요~;;

요즘은 바꾸고 싶어도 각종 모바일 환경에서 두벌식만 지원하니 바꾸기 수월하지 않습니다...
예전에 활용도가 높던 PC환경보다.. 요즘은 미라지를 이용한 모바일 환경에 익숙해 있어서리..;;
PC에서 세벌식 사용자만 해도 엄청난 소수자의 위치인데...
모바일 환경에서 세벌식을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저에게 세벌식은 '가까이 하기에는 너무 먼 당신'이네요
도아 DEL
(2009/02/03 21:31)
다섯 손가락을 모두 사용하는 자판이 아니면 두벌식도 괜찮습니다. 제 게인적인 생각으로는 모바일은 두벌식, 컴퓨터는 세벌식이거든요.

Thinking RE DEL
(2009/02/03 21:26)
현재 윈도우는 유니코드를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위키백과 참조)
확장 완성형이라는 기형적 코드를 사용함으로써
한글의 기계화를 막는 첨병역활을 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한글 정보화의 바탕은
1. 조합형 한글
2. 세벌식
3. 빨랫줄 글꼴
이 3가지가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윈도우를 쓰는한 조합형부터 어긋나기 시작하는 거죠.
96년 유니코드 2.0에 현대한글 11172자가 포함되는 쾌거를 이루었지만
우리가 사용하는 운영체제가 윈도우의 점유율이 높다보니
사용할 수 없는 문제가 생긴 것이죠!

도아님 다음 글은 이문제를 좀 다루었으면 합니다.
^^
도아 DEL
(2009/02/03 21:35)
세벌식에 대한 글을 쓰면서 쓰려고 했던 글입니다. 다만 jwmx님 글에 다신 댓글처럼 개인적인 글꼴이 많아지는 것은 빨래줄 글꼴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조합형이 주였을 때 글꼴이 많았던 이유는 조합형의 특성상 글꼴을 만들 때 모든 글꼴을 설계하는 것이 아니라 자소만 설계하면 됐기 때문입니다.

즉, 한글 자모 24자와 복모음, 받침 모음만 만들면 이들의 조합으로 글자를 완성할 수 있고 이렇게 되면 설계해야 하는 글꼴의 수가 작기 때문에 글꼴 설계에 대한 약간의 지식만 있으면 글꼴을 설계하는 것이 가능해 집니다. 결과적으로 아름다운 한글 글꼴이 영어 글꼴 만큼 많아지는 셈이니... 한글 기계화의 입장에서는 정말 아쉬운 부분입니다.
Thinking DEL
(2009/02/04 00:53)
도아님 블로그 UTF-8로 바꾸었는데 정상적으로 나오는 군요! 0_0;

글꼴의 세부정보를 보지 않아서
최근의 외곽선 글꼴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군요...

80년대 말이었던거 같은데
세벌식, 빨랫줄 글꼴, 조합형코드로 당시에는 말도 않되는 용량으로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기간도 한두달만에 했던 것 같구요.
(당시는 천재?)
^^

지금도 유니코드, 빨랫줄 글꼴, 세벌식만 쓴다면 한두달이면 한글 프로그램 만들 수 있을겁니다.
(물론 프로그래밍을 좀 해야겠지만...)

jwmx님 블로그에서 보고 무지 반가웠는데 기억해주시니 영광입니다! ^^

공상플러스 RE DEL
(2009/02/03 22:04)
처..천잰데..?!
필기 인식도 재미들이면 굳
도아 DEL
(2009/02/04 11:45)
필기도 괜찮더군요. 요즘은 소프트웨어가 좋아져서...

장지은 RE DEL
(2009/02/03 23:17)
날개셋을 사용하며 도움말 볼 생각은 안했었습니다.
나름대로 세벌식을 사용하며 두벌식 사용자와 공생하며 잘 산다고 생각했는데
도아님은 저보다 훨씬 뛰어난 고수이시네요.

감사합니다. 날개셋 쓰는 제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
도아 DEL
(2009/02/04 11:46)
날개셋 사용자이시군요. 홈페이지에 매뉴얼이 조금 더 체계화된다면 날개셋 사용자가 더 늘것 같더군요.

아크몬드 RE DEL
(2009/02/04 23:10)
완소 정보입니다!!
저도 적용해 봐야 겠네요.
도아 DEL
(2009/02/05 11:58)
세벌식 사용자에게는 상당히 괜찮은 기능이더군요.

댕글댕글파파 RE DEL
(2009/02/05 11:10)
도아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1월 한 달 동안 인터넷을 멀리하여 그 동안 글을 보지 못했네요. rss에 등록되어진 읽지 않은 글이 무려 90개를 육박하더군요. 여전히 왕성한 포스팅입니다^_^

저도 세벌식에 대한 흠모가 있어서 몇 번 바꿔 보려고 했는데 두벌식에 적응이 되어서 그런지 손가락 하나하나 운지하는게 너무 힘들더군요. 그래서 포기하고 그냥 두벌식으로 살자라고 결심했습니다. ㅋㅋ

두벌식에 대한 기억이 없으면 그래도 좀 나을텐데 너무 갑갑하더라구요. -_-;;
도아 DEL
(2009/02/05 11:58)
다들 그럽니다. 그래서 한번 들인 습관은 바꾸기 힘든 것이죠.

lingqi RE DEL
(2009/02/26 19:12)
우연히 보게 된 글입니다만...

더이상 외롭지 않다는 생각에 덧글 남기지 않을 수가 없네요.

좋은 정보 알고 갑니다. ^^
도아 DEL
(2009/02/27 11:52)
많지는 않아도 아마 사라지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써보면 알게 되니까요.

어슬렁 RE DEL
(2009/06/09 08:16)
우와. 저는 제가 그냥 남의 컴퓨터 쓸때는 두벌식으로 쓰고, 제 컴퓨터 쓸때는 세벌식으로 쓰고 있는데, 이런 공생이 가능하군요.
두벌식을 버리고 세벌식 쓰시다가 완전히 익숙해지고 난 후에 다시 두벌식을 연습해보니 두 방식 다 사용 가능하더라구요. 많은 세벌식 사용자들이 그런걸로 알고 있고. 물론 세벌식은 생각의 속도로 타자가 쳐지지만, 두벌식 사용할 때는 머리 한쪽이 두벌식 자판에 대해 CPU를 돌리고 있어서 생각을 표현하는 데 조금 방해가 되긴 하지만요.
암튼 소개해주신거 고맙고 한번 사용해볼게요~
도아 DEL
(2009/06/09 14:15)
저는 두벌식이 익숙해지기 전에 세벌식을 배워서 지금도 두벌식은 자판을 보고 칩니다. 그래서 영어자판만 있는 키보드에서 두벌식을 치라고 하면 거의 못칩니다.

가키 RE DEL
(2010/01/27 21:13)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날개셋을 설치를 했습니다.
세벌 자판 한번도 쳐본 적이 없는데 말이죠.
한번 써봐야겠습니다. 뭐. 이러다 다시 두벌 자판 쓸지도. ^^;;;
도아 DEL
(2010/01/28 15:50)
세벌식을 쓰면 잇점이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리듬감은 죽이죠.

에브리싱글데이 RE DEL
(2011/02/12 04:41)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복벌식을 사용하니까 두벌식에서 쌍자음 받침이 안 되더라구요.
예를 들어서 닭이라던지 삯 같은 이런 쌍자음 받침 말이에용.

그래서 도아님이 첫번째 이야기했던 'Shift + Space'는 세벌식, '한/영'자는 두벌식 으로 다시 바꾸었답니다.

참. 요새는(?) 0x15가 아니라 '한영키' 라고 나와있더라구요.
도아 DEL
(2011/02/25 17:06)
저도 복벌식을 예전에 사용했었고 다른 분들도 사용하고 있지만 그런 문제를 이야기하는 분은 없었습니다. 아마 해당판의 버그가 아닌가 싶군요.
최동진 DEL
(2012/01/16 11:30)
저도 날개셋 복벌식으로 계속 사용해오다 이번에 다시 shift+space와 한영키로 각각 세벌식, 두벌식 전환을 별도로 하는 식으로 바꾸었습니다.

윗 분이 말씀하신 것은 당시의 버그인 것 같구요, 요즘 버전에선 쌍자음 받침도 잘 입력되는 것 같습니다.

다만, 복벌식으로 했을 때 가끔 불편한 것이, 와이프가 한글 입력 상태에서도 숫자키를 눌러 숫자를 입력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세벌식으로 바뀌는 경우가 있어 문제가 좀 있는 것 같습니다(특히, 0키.) 세부적인 키 세팅에 들어가서 수식을 바꿈으로써 해결을 하려고 하다가 귀찮아서 그냥 shift+space와 한영으로 별도로 가려고 합니다.

혹시라도 완벽(?)한 복벌식 세팅을 하시게 되면 공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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