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지지선언 연예인 명단
- 지지의사를 명백히 밝혔던 연예인(11인) - 김보성, 김응석, 김재원, 박상규, 배한성(성우), 안지환(성우), 이경규, 이덕화, 이순재, 이훈, 이경호(해당모임 이사장)(그 밖에 독고영재, 정흥채 등이 지지선언에 적극 참석)
- 명단에 있으나 지지의사표시가 불분명했던 연예인(12인) - 김건모, 김민종, 김원희, 김유미, 변우민, 신동엽, 윤다훈, 이지훈, 이창훈, 이휘재, 정선경, 최불암
이명박 지지 연예인
요즘은 일을 전혀 못하고 있습니다. 오로지 노무현 전대통령에 대한 추억만 찾아 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이명박 대선당선자 지지 연예인들 누구누구 있나?라는 글을 발견했습니다. 지난 대선 당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한 연예인에 대한 글입니다. 진정한 살인의 고수를 지지한 연예인. 앞으로 이들이 나오는 프로는 무엇이 되던 보지 않을 생각입니다.
연예인이 특정 대선 후보를 지지하는 것이 잘못된 일은 아닙니다. 아울러 정치적인 입장의 차이 때문에 그런 연예인이 나오는 프로를 보지 않는 것도 잘못된 일이 아닙니다. 지지할 사람은 지지하고, 보기 싫은 사람은 보지 않아도 되는 사회가 민주사회이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은 위의 기사를 보기시기 바랍니다. 다만 미손님의 제보가 있었기 때문아 명단을 다음처럼 수정합니다.
이명박지지선언 연예인 명단
- 지지의사를 명백히 밝혔던 연예인(11인) - 김보성, 김응석, 김재원, 박상규, 배한성(성우), 안지환(성우), 이경규, 이덕화, 이순재, 이훈, 이경호(해당모임 이사장)(그 밖에 독고영재, 정흥채 등이 지지선언에 적극 참석)
- 명단에 있으나 지지의사표시가 불분명했던 연예인(12인) - 김건모, 김민종, 김원희, 김유미, 변우민, 신동엽, 윤다훈, 이지훈, 이창훈, 이휘재, 정선경, 최불암
- 지지의사표시를 부인한 연예인(15인) - 김선아, 김정은, 박선영, 박진희, 성현아, 소유진, 안재욱, 에릭, 유진, 전혜빈, 정준호, 차태현, 최수종, 한재석, 홍경민
당초 박진희 홍경민 김정은 등도 포함됐지만 개인적인 이유로 지지를 철회했으며 성현아 유진 에릭 전혜빈은 사실과 다르게 전달됐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또 소유진은 이 행사에 참석했지만 6일 오후 '미니홈피'를 통해 '당황..뻘쭘..그런 자리일 줄은..'이라고 당황스런 심경을 전했다고 합니다.
한겨레21
다음은 한겨레21 노무현 대통령 서거 특집입니다. 예쁘게만 보기 힘든 한겨레이지만 나름대로 공감이 가는 글들입니다.
- 아주 떠나버리지는 말아요
- 열쇳말 ① 도덕 - 위험한 칼끝, 도덕성
- 열쇳말 ② 증오 - 시스템의 노무현 죽이기
- 열쇳말 ③ 도전 - 기득권 스스로 포기한 ‘탈권위의 상징
- 열쇳말 ④ 촛불 - 촛불로 맞아 촛불로 보내다
기타 링크
노무현 전 대통령 '연예인이 사랑한 대통령'
문성근, 신해철, 윤도현, 권해효등 노사모 연예인들에 대한 기사입니다.경찰 100여 명 조문객 가장해 빈소 방문 '발각'
"경찰이 박희태 대표 등 한나라당 지도부의 노무현 전 대통령 조문 일행을 보호하기 위해 조문객을 가장하고 빈소로 향하려다 발각돼 쫓겨났다."는 기사입니다. 그런데 이 것은 봉하마을에서 막은 것이 아니라 박희태 대표의 언론 플레이라는 봉하마을측의 제보도 있습니다. [출처: <盧전대통령 서거>아이도 함께라는 글의 댓글]이 부분에 대한 조금 더 자세한 정보를 dummy이 알려 주셨습니다. 일단 봉하마을측의 제보는 조금 과장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박희태측 "조문 거부 자작극 루머다"라는 기사에 이 루머에 대한 박희태측의 입장이 나와있습니다. 또 한글로님의 글에 따르면 수백명의 노무현 지지자는 없었으며, 봉하마을의 제보처럼 '노사모가 아니라 동네 아주머니들'이었다고 합니다. 또 엄청난 경찰을 투입했지만 조문을 강행할 의지는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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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전장관의 조문입니다.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노대통령님의 운전기사분이시랍니다...
기자들이 사진을 찍어야 한다고 해도 끝까지 허리숙여 인사한 이 분이 노대통령 '운구차'의 운전기사분이라고 합니다.
"예우한다며 추모 막나" 경찰버스 벽에 시민들 분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추모하는 ‘시민 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덕수궁 대한문 건너편인 서울광장을 경찰이 수십대의 버스로 에워싼 채 시민들의 접근을 막고 있다.역시 '쥐'라 사람이 모이는 것이 두려운 모양입니다.
주상용 "경찰버스 분향소 막아주니 아늑하다는 분도"
오늘 최고의 코메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