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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보고 기억할 수 있도록 각 언론사에 올라온 삼성 비자금 관련 뉴스를 모아 소개합니다. 따로 따로 볼 수도 있지만 조금 더 편하게 보고 싶으신 분은 제 블로그에서 한꺼번에 보시기 바랍니다.

주말이고 이렇다할 이슈가 없기 때문에 오늘 올라온 삼성 비자금 관련 기사는 총 22개에 불과하다. 올라온 기사도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 비자금 관련 내부 명단을 제출했다는 기사, 삼성증권 전산센터를 이틀째 압수수색하고 있다는 기사, 대상 그룹의 15억 로비설, 삼성증권이 조직적으로 증거인멸을 시도하고 있다는 기사 정도이다. 오마이뉴스는 오늘 기사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데 삼성은 한국판 엔론?과 같은 기사가 많기 때문이다.

언론사별 삼성 비자금 기사의 수
경향일보 동아일보 머니투데이 오마이뉴스
1 2 2 7
조선일보 중앙일보 프레시안 한겨레신문
2 1 1 5
한국일보      
1      

오늘 올라온 기사의 수는 총 22개이다. 한겨레신문이 5개인데 오마이뉴스는 무려 7개나 올라왔다. 전체 기사의 수에 비하면 한겨레신문의 비중은 여전하지만 기사의 수가 적어서인지 조선일보도 단 2건에 불과하다.

지난 비자금 뉴스

비자금 뉴스

  1. [중앙일보] 삼성증권 이틀째 압수수색
    삼성그룹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ㆍ감찰본부(이하 검찰 특본)는 1일 서울 강남구 수서동의 삼성증권 전산센터와 경기도 과천시의 삼성SDS 이데이터센터를 이틀째 압수수색했...

  2. [프레시안] 김용철씨 "삼성비자금 관련 내부명단 제출"
    '삼성 비자금' 의혹을 제기한 이 회사 구조본 전 법무팀장 김용철 변호사는 1일 "삼성에 서 일하던 당시 작성된 비자금 관련 그룹 내부 명단을 오늘 수사팀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이날 오후 명단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문건을 소지한 채 검찰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하면서 "명단에 이름이 20명이 넘는다. 이제 내가 검찰에 하고자 했던 얘기는 절반 정도 했으니 수사로써 검증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의 발언에 비춰볼 때 이 명단에는 그가 주장했던 비자금 차명계좌의 명의자인 삼성 임직원들이... 기사보기

  3. [오마이뉴스] "부패후보 척결, 이건희 구속"
    "삼성 이건희 회장을 구속하고 비정규직을 철폐하자." 지난 11월 11일 서울시청 앞 범국민행동에 이어 전국 권역별로 2차 범국민행동이 이어졌다. 2007 범국민 행동의 날 조직위원회는 1일 오후 서울 보신각 앞과 부산 울산 인천 광주 제주 등 전국 9개 권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2차 범국민행동의 날 행사'를 갖고 부정부패 비리후보 척결, 삼성 이건희·이재용 부자 구속 등을 촉구했다. 이날 참...

  4. [한겨레신문] 김용철씨 "삼성비자금 관련 내부명단 제출"
    '삼성 비자금' 의혹을 제기한 이 회사 구조본 전 법무팀장 김용철 변호사는 1일 "삼성에서 일하던 당시 작성된 비자금 관련 그룹 내부 명단을 오늘 수사팀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이날 오후 명단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문건을 소지한 채 검찰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하면서 "명단에 이름이 20명이 넘는다. 이제 내가 검찰에 하고자 했던 얘..

  5. [오마이뉴스] "국민의 적은 삼성과 국가보안법"
    요 며칠 사이 부쩍 쌀쌀해진 날씨. 그 혹독한 날씨보다 더 크게 '가난한 자들'의 마음을 춥게 만드는 것은 뭘까. 12월 1일 오후 3시. 서울 종로 종각 인근에 모여 '국보법 철폐와 삼성 비리척결을 위한 2차 범국민행동의 날' 행사를 진행한 사람들은 언필칭 '세계 표준'으로 불리고 싶은 삼성의 불법·탈법 비자금 조성과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전가의 보도로 사용돼온 국가보안법을 "한국을 제대로 달리지 못하게 하는 두 ...

  6. [오마이뉴스] 김용철 "삼성비자금 관련 20여명 내부명단 제출"
    (서울=연합뉴스) 안 희 김태종 기자 = '삼성 비자금' 의혹을 제기한 이 회사 구조본 전 법무팀장 김용철 변호사는 1일 "삼성에서 일하던 당시 작성된 비자금 관련 그룹 내부 명단을 오늘 수사팀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이날 오후 명단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문건을 소지한 채 검찰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하면서 "명단에 이름이 20명이 넘는다. 이제 내가 검찰에 하고자 했던 얘기는 절반 정도 했으니 수...

  7. [동아일보] 김용철씨 "삼성비자금 관련 내부명단 제출"
    '삼성 비자금' 의혹을 제기한 이 회사 구조본 전 법무팀장 김용철 변호사는 1일 "삼성에서 일하던 당시 작성된 비자금 관련 그룹 내부 명단을 오늘 수사팀에 제 ...

  8. [오마이뉴스] '삼성비자금특검' 유탄 맞은 대구시
    김용철 변호사의 폭로로 촉발된 '삼성비자금' 사건이 검찰수사와 특검법 통과는 물론 삼성내부의 구조조정과 맞물리면서 엉뚱하게 대구시로 불똥이 튀고 있다. 대구시와 추진 중이거나 사업협의 단계에 있던 삼성그룹 관련 현안들이 줄줄이 취소되거나 협의가 완전 중단되면서 사실상 사업추진 동력을 상실해 대구시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대구시가 삼성그룹과 관련해 추진 중인 사업내용으로는 먼저 오는 2011년에 열리는 세계육상대회의 주 스폰서를 삼성전자가 맡는...

  9. [조선일보] 김변호사, 삼성 비자금 관리자 20여명 명단 제출
    '삼성 비자금' 의혹을 제기한 이 회사 구조본 전 법무팀장 김용철 변호사는 1일 "삼성에 서 일하던 당시 작성된 비자금 관련 그룹 내부 명단을 오늘 수사팀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김 변호사는 이날 오후 명단이 담긴 것으로 추정되는 문건을 소지한 채 검찰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하면서 "명단에 이름이 20명이 넘는다. 이제 내가 검찰에 하고자 했던 얘기는 절반 정도 했으니 수사로써 검증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김 변호사의 발언에 비춰볼 때 이 명단에는 그가 주장했던 비자금 차명계좌의 명의자인 삼성 ...

  10. [머니투데이] 김변호사, 삼성 비자금 관리자 명단 제출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검찰의 참고인 조사를 받고 있는 김용철 변호사가 비자금 조성과 관련한 삼성그룹 내부자 명단을 검찰에 제출했다.1일 검찰에 출석한 김 변호사는 기자들에게 "삼성 내부인 중 비자금 조성과 관련된 인사의 명단이 적힌 쪽지를 가지고 왔다"며 "숫자는 20명이 넘는다"고 말했다. 이에 ...

  11. [오마이뉴스] 삼성은 한국판 엔론?
    기 업주들이 불법 비자금을 형성하여 정치권은 물론이고 우리 사회 곳곳의 권력기관에 제공해온 사실은 이제 새로운 뉴스가 아니다. 너무나 오래되고 반복된 습관이다. 국민들은 이제 분노와 허탈감을 느끼기에도 지쳤다. 이번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 비자금 폭로가 다시 한 번 주목을 끌고 있긴 하지만, 특검 실시에도 불구하고 이것이 '도마뱀 꼬리자르기'로 끝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은 여전하다. 부패와 비리를 발본색원해야 한다는 사실에 이견이 있는 국민들은...

  12. [한겨레신문] 신당 "BBK·삼성 수사 성역 없어야"
    대통합민주신당은 1일 BBK주가조작 사건과 삼성비자금 비리에 대해 검찰이 엄정하고 신속하게 수사해야 한다며 검찰에 '성역없는 수사'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신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검찰은 엄정한 수사를 통해 삼성특검이 국민이 만족할만한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하지만, 검찰이 삼성비자금 수사를 하면서 BB..

  13. [한국일보] 김용철씨 "삼성비자금 관련 내부명단 제출"
    '삼성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수사ㆍ감찰본부(본부장 박한철 검사장)는 1일 삼성증권 전산센터와 삼성 SDS e-데이터센터...기사보기

  14. [머니투데이] 삼성증권 전산센터 이틀째 압수수색
    삼성그룹 비자금 등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감찰본부는 1일 경기 과천의 삼성증권 전산센터와 서울 수서의 삼성SDS e데이터센터에 대해 이틀째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 특본은 전날 오전 7시40분부터 7시간 가량 서울 종로의 삼성증권 본사의 임원실과 전략기획실 등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같은날 오후 ...

  15. [한겨레신문] '삼성비자금' 이틀째 압수수색…자료분석 착수
    '삼성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수사ㆍ감찰본부(본부장 박한철 검사장)는 1일 삼성증권 전산센터와 삼성 SDS e-데이터센터에서 이틀째 압수수색을 벌였다. 특수본부 소속 검사 6명과 수사관 등 40여명은 전날 서울 종로의 삼성증권 본사 건물을 7시간 가량 압수수색한 바 있다. 이들은 같은 날 오후 3시30분 경기도 과천 삼성증권 전산센..

  16. [오마이뉴스] '삼성비자금' 이틀째 압수수색... "내일까지도 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안 희 기자 = '삼성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수사ㆍ감찰본부(본부장 박한철 검사장)는 1일 삼성증권 전산센터와 삼성 SDS e-데이터센터에서 이틀째 압수수색을 벌였다. 특수본부 소속 검사 6명과 수사관 등 40여명은 전날 서울 종로의 삼성증권 본사 건물을 7시간 가량 압수수색한 바 있다. 이들은 같은 날 오후 3시30분 경기도 과천 삼성증권 ...

  17. [경향일보]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 정치권·檢에 15억 로비"
    이건희 삼성 회장의 사돈인 임창욱 대상그룹 회장이 지난 2003년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을 당시, 15억원 로비 자금을 정치권과 검찰에 뿌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임창욱 회장의 경호책임을 맡았던...

  18. [동아일보] '삼성비자금' 이틀째 압수수색…자료분석 착수
    '삼성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수사ㆍ감찰본부(본부장 박한철 검사장)는 1일 삼성증권 전산센터와 삼성 SDS e-데이터센터에서이틀째 압수수색을 벌였다. ...

  19. [조선일보] '삼성비자금' 이틀째 압수수색..자료분석 착수
    '삼성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특별수사ㆍ감찰본부(본부장 박한철 검사장)는 1일 삼성증권 전산센터와 삼성 SDS e-데이터센터에서 이틀째 압수수색을 벌였다.특수본부 소속 검사 6명과 수사관 등 40여명은 전날 서울 종로의 삼성증권 본사 건물을 7시간 가량 압수수색한 바 있다.이들은 같은 날 오후 3시30분 경기도 과천 삼성증권 전산센터와 서울 수서의 삼성 SDS e-데이터센터로 장소를 옮겨 이날까지 전산자료를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검찰이 특정 장소를 하루 이상 소요하면서 압수수색하는...

  20. [오마이뉴스] "이건희 사돈도 검찰에 10억대 로비"
    [이데일리 김유정기자] 이건희 삼성그 룹 회장의 사돈인 임창욱 대상그룹 회장이 지난 2003년 비자금 조성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을 당시, 십억원대의 로비 자금을 뿌렸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0일 KBS는 최승갑 전 경호책임자의 발언을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최씨는 대상그룹 본사 인근의 옛 한빛은행 신설동지점이 발행한 1억 원짜리 자기앞수표, 10장을 포함, 모두 20억원을 건네받아 상당액을 정치권과 검찰에 로비 자금으로 썼다...

  21. [한겨레신문] "삼성증권 밤늦게 자료폐기"…새벽 1시 전격 영장 발부
    청와대의 특검 수용으로 주춤하는 듯했던 검찰의 삼성 비자금 의혹 수사가 30일 삼성증권 본사 압수수색 등을 계기로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대기업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은 압수 이유와 범위가 매우 구체적으로 소명되지 않으면 법원이 쉽게 내주지 않는 점을 고려하면 검찰이 삼성 비자금 의혹에 대해 매우 구체적인 증거들을 확보한 것으로 추정된다. 김수남..

  22. [한겨레신문] "삼성증권, 비자금 조직적 증거인멸 시도"
    삼성 비자금 조성과 경영권 승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 특별수사·감찰본부(본부장 박한철)는 30일 삼성증권이 비자금 관련 증거를 조직적으로 없애고 있다는 단서를 잡고 서울 종로구의 삼성증권 본사 등 세 곳을 전격적으로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이날 아침 7시50분께부터 7시간 동안 삼성증권 본사를 압수수색했다. 또 오후 3시30분께부터 수서에 있는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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