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 영장이전 표적수사, 검찰 결국 '빅브라더'였다
(2009/02/11 13:23)
조지 오웰의 유명한 <1984>에 보면, 통제와 감시 사회의 상징으로 '빅브라더(Big Brother)'가 등장한다. 빅브라더는 주민들의 일거수일투족을 하나하나 감시한다. 마찬가지이다. 이번 미네르바 ?
PD수첩을 보고 느낀 미네르바
(2009/02/11 15:56)
PD수첩을 보게 되었다. 이번에는 특별히 도아님이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에덴의 동쪽이 끝나자마자 채널을 고정시킨 체 보기 시작했다. PD수첩에서는 간단하게 용산 사건에 대한 용역 문제를
나의 블로그는 ‘칼’이다! 당신의 블로그는 무엇인가?
(2009/02/11 17:54)
미네르바는 재야의 칼잡이였을 뿐이다. 미네르바 논쟁 종지부 찍자! 나는 블로그를 ‘칼’이라고 정의를 내린다. 당신은 블로그를 뭐라고 정의하는가? “내 칼이 식칼(*)이 될 것인가? 명검이 ?
블로그 자기검열
(2009/02/11 20:43)
도아님의 PD 수첩 출연 글을 읽고 이것저것 생각해 보았다. 도아님의 글을 보고 나도 찔리는 구석이 많은 것 같다. 나도 08년도 들어서부터 정치와 관련된 글은 거의 포스팅하지 않고 있다. 설사
미네르바의 올빼미는 왜 황혼녘에 날까?
(2009/02/12 08:51)
미네르바라는 필명을 쓰는 네티즌이 긴급 체포된 것에 대해 인터넷이 술렁거리고 있다. 과거 군사정부 시절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였던 일들이 2MB 정부가 들어서면서 백주대낮에 서슴없이 벌어
"靑서 비판글 쓰지말라 경고" 파문
(2009/02/13 17:42)
며칠 전 도아님의 글을 읽고 매우 울적해 졌습니다. 도아::피디수첩 출연 결과를 알려 드립니다 정부의 잘못을 누가 지적하겠습니까? 국민이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의무이지 않을까요?
[개념심기] 위젯을 배포합니다.
(2009/02/18 17:28)
따뜻한 봄날 함께 찾아오는 식목일에 왜 나무를 심겠습니까? 나무가 많으면 토양이 기름지고, 산사태도 막고, 공기도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산소를 뿜어내는 나무와 같이 개념도 심어지면 정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