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에 적당한 가성비 최고의 슬리퍼, XS100
[desc]가성비 갑의 의미는?|고작 1700원이 이렇게 사람을 만족시킨 적은 없다. 가볍다. 그리고 착용감이 좋다.
초경량.친환경소재.미끄럼 방지 충격흡수.뛰어난 내마모성
- 가벼운 야외 활동시 슈즈로 사용(아웃도어용)
- 등산, 조깅 등 잦은 운동으로 발이 늘 피로할 때 운동화 대신 활용
- 허리나 무릅을 많이 사용하는 일상에서 사용
- 무리한 스포츠로 인해 발의 빠른 피로회북을 원할 때 사용
-
이런 바닥을 만나면 콘크리트는 빙판,
그런데 생긴 모양도 이상하고 물을 만나면 미끄럽기만 한 LOOKA LOOKA
제품을 받고 보니 의외로 오징어 빨판과 물 구멍
소재가 분리되는 밑창
아무튼 최근에 구입한 제품 중 가성비가 가장 좋은 제품이었다. 오모리 부대찌개 보다 싼 가격에 이런 만족감을 준 제품을 또 찾을 수 있을까? 발 크기가 280 이하라면
20여일 정도 신은 슬리퍼이다. 주로 사무실에서만 신고 있다. 물론 사무실에서 잠깐 나갈 때도 비가 오지 않으면 신고 나간다.
단점
올 여름 내내 신다보니 몇가지 단점이 눈에 띈다. 먼저 오징어 빨판이 너무 쉽게 닳는다. 따라서 신다 보면 다시 미끄러워 진다. 오징어 빨판이 물을 잡아준다고 너무 맹신하지 않았으면 한다. 두번째 단점도 비슷하다. 슬리퍼가 통구조라면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앞서 설명한 것처럼 발판이 분리되는 구조다. 이렇다 보니 바닥에서 발판을 잡아 주는 부분이 닳으면 슬리퍼가 금방 망가진다. LOOKA 슬리퍼처럼 오래 신기는 힘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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