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권력으로 부터 사생활을 보호하는 방법


작가 개인 메일 공개

얼마 전 피디수첩 작가의 개인 전자우편 내용을 검찰에서 공개했다. 무려 7년치 개인메일을 압수 수색하고 그 중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내용만 편집, 공개했다. 의 언론특보 출신의 구본홍 사장 취임에 반대한 YTN 노조원의 이메일까지 본인에게 알리지 않고 압수수색했다고 한다. 조합원 20명의 9개월치 이메일이라고 하니 우리나라에서는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 없는 셈이다. <사진 출처: 사생활 보호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소셜 네트워크>

목차

작가 개인 메일 공개

얼마 전

구글 앱스(Google Apps)에서 제공하는 기능과 구글의 다른 서비스(달력(Calendar), 문서도구(Docs))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달력과 문서도구는 일을 함께 진행할 때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다.

G메일를 설정하고 구글 랩(Google Labs)에 등록된 G메일의 확장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구글 랩을 이용하면 G메일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③ G메일의 강력한 기능 중 하나인 검색 기능이다. 이 검색 기능을 이용해서 스펨 메일함에 포함된 메일을 포함 전체 메일을 아주 간단하게 검색할 수 있다. 검색할 때 메일을 함을 지정하는 것은 물론 각각의 메일 필드에 따라 검색하는 것도 가능하다.

④ 기본 편지함이다. 받은편지함, 보낸편지함, 임시보관함, 스팸함이 제공되며 이외의 편지함은 편지함 보다 훨씬 편하고 관리하기 쉬운 라벨 기능으로 메일을 분류할 수 있다. 물론 편지쓰기를 클릭하면 메일을 작성할 수 있다.

⑤ 라벨 기능이다. 화면에는 7개만 보이지만 이외에 나머지는 '라벨 더보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라벨은 IMAP의 폴더 기능과 같은 기능을 하며 메일 클라이언트의 편지함과 같은 기능을 한다. 그러나 폴더나 편지함 보다는 훨씬 더 유연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 그림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각각의 라벨에는 원하는 색을 부여해서 메일 목록에서 확인하기 쉽도록 한다.

⑥ '메일 관리기능'이다. 메일 목록에서 사용할 수 있는 관리기능이다. 스팸을 해제하고 메일을 이동하고 라벨을 붙일 수 있는 등 메일을 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구글 톡(Google Talk)이라는 구글 메신저를 웹 메일에서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고 바로 사용할 수 있다. 'NateOn'은 무겁고 레지스트리를 많이 건드리며 'MSN'도 귀찮아서 요즘은 '구글 톡'만 사용하고 있다. 구글 톡만 사용하는 또 다른 이유는 G메일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비로에서 가져온 메일이다. 필터를 이용해서 자동으로 '개인/신비로' 라벨을 붙이도록 했고 가져온 메일도 스팸 필터링이 적용되기 때문에 스팸함으로 가있는 것을 알 수 있다.

관련 글타래

  1. 실명제가 아니라 '본인 확인제'이다. 글을 쓸 때마다 '잠깐만'으로 이것을 쓰는 이유는 실명제라고 쓰면 또 본인 확인제라고 '체'하는 사람이 꼭 있기 때문이다. 
  2. 검열이라고 하니 의 전매특허로 알고 를 비판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글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임기 말에 발생한 일이다. 다만 시절에는 지금 처럼 표현의 자유를 압박하지 않았다. 
  3. 유료로 제공하는 메일 서비스의 용량이 큰 경우 100M 정도였을 때 1G 용량을 제공했다. 
  4. 2018년에 확인해 보면 17G까지 증가했다. 


Powered by Textc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