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을 1단으로 바꿨습니다.
클론의 습격이 시작됐다!
제가 whiteBoard로 스킨을 바꾼 뒤 'bluenlive'님이 한 이야기입니다. "스킨이 너무 잘나와 똑 같은 스킨을 사용하는 사람이 정말 많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bluenlive'님이 좋아하는 영화를 빗대 한 이야기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많기는 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얼마나 많이 사용할까 싶었습니다.
클론의 습격
저는 개인적으로 다단 스킨 보다는 '1단 스킨'을 좋아합니다. 그 이유는 낮은 해상도에서도 상당히 넓은 글 영역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이드바
1단으로 바꾸니 또 하나 불편한 점이 생겼습니다. 예전에는 사이드바에서 바로 접근할 수 있었던 댓글, 최근글, 트랙백 목록을 확인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이들에 바로 접근할 수 있도록 글메뉴에 댓글보기, 댓글달기, 이동막대라는 것을 추가했습니다. 말 그대로 클릭하면 댓글목록, 댓글 입력창, 페이지 이동 막대로 바로 이동합니다. 오른쪽에 둥둥 떠다니는 막대로 만들까 싶었지만 떠다니는 것을 싫어하다 보니 글 메뉴에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사이드바에 있던 블로그코리아 위젯과 블로거뉴스 위젯
마지막으로 최근글, 댓글, 트랙백을 정리했습니다. 생각해 보니 오른쪽 가장 위에 있던 나찌 이명박이 없더군요. 그래서 가장 아래쪽으로 옳겼습니다. 제 블로그를 잡으면 항상 포함되는 로고가 나찌 이명박인데 조금 아쉽더군요. 원래는 화면 왼쪽 위에 둘까 싶기도 했지만 일단 화면 왼쪽 아래로 내렸습니다.
일단 이렇게 바꾸고 나니 전보다 훨씬 깔끔해 보입니다. 또 다단을 쓸때보다 화면이 훨씬 넓습니다. 1단으로 바꾼 것을 벌써 눈치를 채고 좋아해 주시는 분까지 있으니 오늘 노력이 헛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whiteBoard는 스킨이 구조적으로 잘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해하기 쉽고 그래서 바꾸기도 상당히 쉬웠습니다. 제가 귀찮아 CSS로 심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사용해본 스킨 중 구조적으로 가장 잘된 스킨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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