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블로거뉴스의 위력
블로거뉴스
다음 블로거뉴스에 가입하고 몇번 송고를 해봤다. 다른 사람도 비슷하겠지만 조회수 10미만에 추천수 0인 때가 대부분이었다. 따라서 다음 '블로거뉴스에 가입한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 같았다. 더우기 다음 블로거뉴스의 공정성에 의문을 갖는 글("다음 블로거 뉴스의 공정성에 의혹을 제기합니다"), 조회는 많지만 추천이 너무 없다는 글("다음 블로거 뉴스의 맹점"), IT 쪽 뉴스는 필터링 하고 있다는 글("블로거뉴스는 일부러 IT뉴스를 제하는게 아닐까?") 등 블로거뉴스의 효용성과 공정성을 의심하는 글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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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블로거뉴스에 가입하고 몇번 송고를 해봤다. 다른 사람도 비슷하겠지만 조회수 10미만에 추천수 0인 때가 대부분이었다. 따라서 다음 '블로거뉴스에 가입한다'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 같았다. 더우기 다음 블로거뉴스의 공정성에 의문을 갖는 글( 다음 블로거 뉴스의 조회 및 추천
그림에 알 수 있듯이 대부분 조회수 10 미만에 추천수 0이다. 그러나 대학찰은 조회수와 추천수가 제법된다. 그 이유는
90.94불로 거의 91불 가까이 된다. 내 블로그와 스팸 블로그의 광고 배치가 다르긴 하지만 스팸 블로그도 절반에 가까운 수익은 가능할 것으로 본다.
이렇게 해서 12일 오후 4시부터 13일 오후 4시까지 잡힌 하루 수익을 확인해 보니 무려 $91에 가까운 수익($90.94)이 잡혔다. 노출수는 평상시에 6~7배 정도 증가했으며, 태터툴즈 기준으로 방문자 수는 3배 정도 증가해다. 하루 만명 정도의 방문자로 $91가 가능하다면 광고의 배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하루 10만명 정도라면 $500 정도는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보였다. 네이버의 실시간 키워드를 검색해서 올린 이유를 알 것도 같았다.
아무튼 글을 올린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그러나 더 놀라운 것은 다음 블로거뉴스였다. 이슈트랙백으로 글을 보냈고 아직도 전여옥에 대한 글이 이슈트랙백에 남아 있어서 그런 것인지 몰라도 하루 1000명 이상이 다음 블로거 뉴스를 통해 계속 방문하고 있다.
출처 URL
단 한번의 블로거뉴스 노출로 올블로그에 이어 다음 블로거뉴스가 참조 URL 순위 7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한때 부동의 1위였던 올블로그는 6위로 내려 앉았고 얼마 전까지 2위 였던 구글은 네이버가 약진하면서 3위로 내려앉았다. 순위에는 없던 블로거뉴스는 전여옥에 대한 글 하나 때문에 단번에 7위로 올라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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