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92년 민자당 중앙 정치 교육원 연설시
"20억의 인구를 가진 중국과 수교를 한 것은 엄청난 의미가 있다."라고 했다고 한다. 중국 인구가 아무리 많다지만 설마 20억까지야 되겠읍니까? - 서울 구로 지역의 한 초등학교 방문시
'결식 아동'을 '걸식 아동'이라 말해 애꾿은 아이들을 순식간에 거지로 만들어버렸다고 한다. - 올림픽 출전 선수들 격려차 태릉 선수촌 방문시
'황영조'를 '하영조'라고 하고 '이진삼' 체육부 장관을 '체육회장'이라 했다고 한다. 그덕에 선수촌 사기는 더 떨어졌다고 한다. 최용수의 페널티킥 격려전화
우리나라가 최용수의 페널티킥으로 올림픽 진출을 확정지었다. 시상식 장면이 중계되려는 순간 화면이 갑자기 바뀌고 김영삼의 전화통화 장면이 방송되었다."'코너킥'을 잘 찼어요"
최용수는 뭐라 답변해야하나 무척 당황해했다.
강준만 교수의 김대중 죽이기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