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보고 기억할 수 있도록 각 언론사에 올라온 삼성 비자금 관련 뉴스를 모아 소개합니다. 따로 따로 볼 수도 있지만 조금 더 편하게 보고 싶으신 분은 제 블로그에서 한꺼번에 보시기 바랍니다.
뉴스 엿보기
오늘도 이렇다할 기사는 없다. 먼저 김용철 변호사의 차명 계좌 수십개가 추가로 발견, 10여명이 출국금지, 삼성증권 본사 압수수색 등 삼성 비자금 수사가 본격화 되고 있으며, 그 실체가 서서히 드라나고 있는 것 같다. 또 자신만만하게 29, 30일에 '행복한 눈물'을 공개하겠다던 서미갤러리 홍송원 대표는 아직까지 그림을 공개하지 못하고있다.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어제 부터 특본에서 조사를 받은 김용철 변호사는 "매일이라도 조사 받겠다"는 심정을 토로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이런 민감한 시사에는 나몰라라 하던 개신교 측에서도 '삼성 비자금'에 대한 단식 기도를 시작했다고 한다.
경향신문 | 국민일보 | 동아일보 | 머니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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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3 | 6 | 5 |
오마이뉴스 | 조선일보 | 프레시안 | 한겨레신문 |
2 | 11 | 3 | 6 |
한국일보 | |||
4 |
오늘은 총 48개의 기사가 올라왔다. 한겨레신문과 조선일보의 삼성 비자금 뉴스의 비중은 여전하며, 다른 언론사도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특별한 이슈가 없기 때문인지 중앙일보의 기사는 없다.
지난 비자금 뉴스
- 따끈 따끈 삼성 비자금 뉴스[2007-11-29]
- 따끈 따끈 삼성 비자금 뉴스[2007-11-28]
- 따끈 따끈 삼성 비자금 뉴스[2007-11-27]
- 따끈 따끈 삼성 비자금 뉴스[2007-11-26]
- 따끈 따끈 삼성 비자금 뉴스[2007-11-24]
비자금 뉴스
[머니투데이] 검찰, 삼성증권 본사 압수수색(2보)
삼성 비자금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감찰본부(본부장 박한철)는 30일 서울 종로의 삼성증권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특별본부 김수남 차장은 "삼성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필요한 서류를 확보하기 위해 오전 7시40분 삼성증권 본사를 압수수색했다"고 말했다. 이날 수색작업에는 검사 6명과 수...[동아일보] 검찰, 삼성증권본사 압수수색
'삼성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삼성증권 본사에 대해 전격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 특별 수사.감찰본부는 '삼성 비자금' 관리 의혹이 있는 자료 ...[조선일보] 김용철 변호사 차명계좌 수십개 발견
삼성그룹의 비자금 의혹사건을 수사 중인 특별수사·감찰본부(본부장 박한철 검사장)는 삼성그룹 법무팀장을 지낸 김용철 변호사의 차명계좌로 의심되는 수십여 개의 계좌를 발견해 확인작업에 나섰다.특수본부는 29일 전국 87개 금융기관을 상대로 김 변호사가 삼성에 입사한 1997년 8월 이후 김 변호사 이름으로 개설된 계좌가 있는지 자료를 요청했고, 이 중 일부 기관으로부터 이 같은 계좌가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김수남 차장검사는 "이들 계좌가 삼성 비자금 차명계좌인지 여부는 입·출금 내역 등을 통해 확인 중"이라고 말...[조선일보] 변협, 특검에 검찰총장급 추천할 듯
삼성 비자금 사건을 맡을 특별검사 후보 중에 검찰 고위간부를 지낸 인사가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특검 후보 추천권을 가진 대한변협에선 검찰총장 출신 변호사도 후보군에 올려 놓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간 여러 차례 특검이 있었지만, 검찰총장 출신 변호사가 후보로 거론된 적은 없었다.대한변협의 한 간부는 29일 "수사 상황에 따라서는 노무현 대통령과 검찰총장, 대검 중수부장 등이 특검 수사 대상이 되는 만큼 전직 검사 중에서도 중량감 있고 대형 사건 경험이 많은 고위직 출신을 특검 후보로 추천할 계획"이라며 "...[동아일보] 김변호사 차명의심 계좌 수십개 발견…'삼성비자금' 수사
서미갤러리 대표 등 4, 5명 추가 출금 '삼성 비자금 의혹' 등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감찰본부(특본)는 29일 전 삼성그룹 법무팀장 김용철 변호사가 ' ...[조선일보] [사설] 삼성의 직원 계좌 불법 조회는 또 무슨 말인가
참여연대와 民辯민변이 28일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에 대한 국민감사청구서를 감사원에 제출했다. 우리은행 삼성센터지점의 불법 계좌 조회 혐의에 대해 금감원이 제대로 조사하지도 않고 은폐하려 한 의혹을 밝혀 달라는 내용이다.우리은행 불법 계좌 조회사건은 2005년 5월 삼성그룹 계열사 제일모직의 조모 과장이 자기 계좌를 회사와 은행이 뒤졌다고 고발하면서 비롯됐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는 그해 10월 우리은행을 압수수색해 2004년 1월부터 2005년 5월까지 삼성 계열사 직원 계좌 734개의 거래내역이 3500차례 조...[조선일보] 심상정 "삼성 무혐의 처리 예보 수사해야"
민주노동당 심상정 의원은 29일 삼성상용차가 분식회계를 했다는 김용철 변호사의 주장과 관련, "예금보험공사가 삼성상용차의 분식회계 혐의를 무혐의 처리한 과정에 의혹이 있다"며 "검찰이 철저히 수사해야 한다"고 밝혔다.심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2005년 재경위 국정감사에서 예금보험공사로부터 삼성상용차에 대한 조사보고서를 입수해 분식회계를 저질렀다는 의혹을 제기했음에도 예보는 결국 삼성에 면죄부를 줬다"며 이같이 주장했다.심 의원은 "당시 검사 2명이 예보사 특별조사단에 파견돼 실질적...[머니투데이] 김용철 변호사 차명의심계좌 추가발견(종합2)
삼성 비자금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감찰본부(본부장 박한철)는 이번 사건 관련자 일부를 추가로 출국금지했다고 29일 밝혔다.검찰은 또 김용철 변호사 명의로 개설된 차명계좌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김 변호사 명의의 계좌가 추가로 개설돼 있다는 통보를 받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김수남 특별본부 ...[머니투데이] 검찰, 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 출금
삼성가(家)의 고가의 미술품 구입을 도맡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 등 2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진 것으로 29일 전해졌다.앞서 삼성 비자금 의혹 등을 제기한 김용철 변호사는 지난 26일 4차 기자회견에서 "이건희 삼성 회장의 부인 홍라희씨가 그룹 비자금으로 '행복한 눈물(리히텐슈타...[조선일보] 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 등 2명 출국금지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 사건과 관련, 삼성가(家)의 미술품 구입을 도맡았던 것으로 지목된 홍송원 서미갤러리 대표 등 2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가 내려진 것으로 29일 확인됐다.삼성 의혹을 제기한 김용철 변호사는 최근 기자회견에서 이건희 삼성 회장의 부인 홍라희씨가 그룹 비자금으로 고가 미술품을 구입하는 과정에서 홍 대표가 중간거래상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었다.검찰에 따르면 홍 대표 외에 1명도 비자금 조성ㆍ사용 및 차명재산 관리 등에 관여한 의혹으로 추가로 출금 조치가 내려졌다. 김수남...[경향신문] 차명계좌 일부 최근 해지 확인…삼성비자금 수사 잰걸음
삼성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감찰본부(특본)가 차명계좌 확인과 자금 추적에 주력하고 있는 것은 "주어진 시간 내에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비자금 수사의 관문인 차명계...[경향신문] [동영상 뉴스]참여연대·민변 '삼성 엄정수사 촉구'
박원석 참여연대 사무처장과 송호창 민변 사무차장이 29일 서울 대검찰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그룹과 관련 특검 가동전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경향신문] 김용철씨 차명 계좌 수십개 추가로 발견…10여명 또 출금
삼성그룹 비리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감찰본부(박한철 본부장·이하 특본)는 29일 김용철 변호사가 최초 공개한 4개 계좌 외에 차명계좌로 의심되는 김변호사 명의의 계좌 수십개를 추가로 발견, 이 돈의 ...[경향신문] '이런 특검후보 어디 없소'…변협, 중량급 인사없어 고심
삼성그룹 비리 의혹을 수사할 특별검사 추천 작업에 들어간 대한변호사협회가 후보 선정을 놓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변협은 29일 전·현직 협회장과 총회의장 등 11명의 원로가 참석한 가운데 자문회의를 ...[한겨레신문] "삼성·이명박 비리의혹 불감증 참회"
교파를 초월해 모인 60명의 기독교 목회자들이 29일 오후 서울 수유리 아카데미하우스 채플실에서 '삼성사건 엄정 처리와 깨끗하고 바른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목회자 금식기도회'를 시작했다. 이들은 "삼성 사태가 이렇게 진행되고 이명박 장로(한나라당 대통령 후보)가 모순과 비리가 있는데도 대통령 후보로 높은 지지율을 유지하는 것은 한국 사회가 물질 숭배로 ..[한겨레신문] '삼성 특검' 후보 논의 본격화
'삼성 특검팀'을 진두지휘할 특별검사 후보자 추천을 위한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다. 특검 후보 3명의 추천권을 가진 대한변호사협회는 29일 전직 회장들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열어 특검 후보자 추천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참가한 변협 관계자는 "삼성 관련 사건을 수임했던 변호사는 제외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한겨레신문] '삼성 신경영 20년'…비리 의혹 '최대 위기'
삼성그룹이 이건희(그림) 회장의 취임 20돌 공식 행사와 기념식을 결국 취소했다. "조촐하게 치르겠다"는 계획마저도 접은 것이다. 삼성 전략기획실 고위 임원은 29일 "검찰 수사와 특검이 진행되는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기념식을 여는 게 별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며 "현재로선 연말·연초의 그룹 공식 일정과 행사들도 모두 불투명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 회..[국민일보] 삼성 비자금 계좌추적에 주력…검찰, 에버랜드·정관계 로비의혹 착수 힘들듯
검찰이 김용철 변호사의 차명계좌로 보이는 계좌들을 발견함에 따라 삼성 비자금 조성 사건의 돈 출처 조사가 본격 시작됐다. 검찰은 어차피 특검이 출범하면 수사자료 일체를 넘겨줘야[국민일보] "삼성의혹 원칙대로" 김용덕 금감위장… 檢수사 충실히 협조
김용덕 금융감독위원장은 29일 삼성그룹과 관련된 각종 의혹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의 발언은 사법당국의 공식 협조 요청이 있거나 의혹을[국민일보] 검찰,삼성수사… 김용철 명의 차명계좌 수십개 발견
삼성그룹 비자금 사건을 수사중인 특별수사감찰본부는 김용철 변호사 명의로 된 수십개의 차명계좌를 무더기로 발견, 정확한 개설경위와 자금흐름 등을 추적중이다. 또 삼성그룹 관련자 등[경향신문] [사설]검찰, 특검 핑계로 소극 수사해선 안된다
삼성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구성된 검찰의 특별수사·감찰본부가 최소한의 수사만 하고 본격 수사절차는 특검에 넘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수남 특본 차장검사는 "꼭 필요하고 시급한, 누가 봐도 해...[한국일보] 3박자 갖춘 특검후보 찾아라
삼성 비자금 등 관련 의혹을 수사할 특별검사 후보 추천권을 쥔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이진강)가 적임자 물색을 위한 본격 물밑...기사보기[한겨레신문] [한겨레프리즘] 삼성, '고해성사'부터 하라 / 정석구
천주교정의구현 전국사제단이 지난달 29일 기자회견을 열어 김용철 변호사의 '삼성 비자금 차명계좌'를 공개한 지 꼭 한 달이 지났다. 당시로서는 한 개인의 의혹 제기 수준이었지만 한 달 만에 우리 사회를 뒤흔드는 중요한 쟁점으로 떠올랐다. 하지만 한 달 동안 삼성이 보여준 반응들은 보면 여전히 실망스럽다. 이번 사건을 삼성뿐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한 단계..[한국일보] 김용철씨 명의 계좌 수십개 발견
삼성 비자금 조성 의혹과 관련, 김용철(49) 변호사의 명의가 도용된 것으로 의심되는 계좌 수십개가 추가로 발견됐다....기사보기[오마이뉴스] 금감위 "김용철 계좌 실명여부만 검사할 것"
김용철 변호사가 폭로한 삼성그 룹의 비자금계좌에 대해 지난 27일부터 우리은행과 굿모닝신한증권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있는 금융감독당국은 계좌의 실명여부에만 국한해 검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감독위원회 홍영만 대변인은 29일 브리핑을 통해 "지금 현재 나가 있는 현장검사의 범위는 기본적으로 실명을 제대로 했느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만 한정해서 할 수 있기 때문에 김용철씨 명의계좌에 실명확인의무를 준수했느냐 여부 등 금융감독기구 소...[프레시안] "삼성 노무팀! 미행 좀 세련되게 하세요"
한 번의 선택이 때로 모든 것을 뒤바꿔 놓기도 한다. 부모님처럼 농사를 지으면서 "사람들에게 치이지 않고" 살고 싶었던 어린 시절엔 자신의 지금 모습을 상상할 수 없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마트, 게임 회사, 술집에서 일을 하며 사회생활을 시작했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삼성 공화국'이라는 대한민국에서 그 삼성에 맞서 1년 가까이 복직투쟁을 하는 삶이 앞에 기다리고 있으리라고 누가 생각했을까. 만약 2004년 그 봄에 친언니의 추천으로 삼성SDI 비정규직으로 입사하지 않았더라면, 고향 부산에서는 만나보지 못... 기사보기[조선일보] 변협, 특별검사 후보자 인선 "고민되네"
'삼성특 검법' 시행을 앞두고 특별검사를 추천해야 하는 대한변호사협회(회장 이진강)가 '적임자'를 찾는데 고심하고 있다. 29일 대한변협에 따르면 이진강 회장은 이날 오후 전직 변협 회장들로 구성된 11명의 자문위원들과 점심을 함께 하며 특별검사 후보자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회장은 "구체적 사람을 거론할 단계는 아니기 때문에 그것에 관한 대화는 없었고 어떤 자질을 가진 변호사를 추천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문을 구했다"고 말했다.자문위원들은 특별검사의 자질로 ▲뛰어난 수사 및 기획ㆍ총괄 능력 ▲70여명의...[한겨레신문] 개신교 목회자들도 '삼성 비자금' 단식기도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제기한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과 관련, 개신교 목회자들도 단식 기도회를 갖고 사건의 엄정한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 한국 기독교장로회총회 소속 목회자 20여명은 29일 서울 수유리 기장총회 아카데미 하우스 채플실에서 '삼성사건 엄정처리와 깨끗하고 바른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금식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30일 새벽까지 음식..[프레시안] "노 대통령, '삼성비리' 어떻게 처리할 겁니까?"
삼성문제로 온 나라가 뒤흔들리는데도 이례적으로 긴 침묵을 지켜온 노대통령이 지난 27일 드디어 입을 열었다. 기대를 잔뜩 안고 기자회견을 지켜봤지만 내용은 실망스러웠다. 노대통령은 삼성관련 현안들에 대해서는 어떤 입장도 개진하지 않은 채 고작 삼성특검법 수용방침만을 밝혔다. 그것도 "문제가 많지만 어쩔 수 없어서 수용하기로 했다"며 불편한 속내를 감추지 않았다. 마음 같아서는 거부권을 행사하고 싶지만 국회에서 재의결될 가능성이 높아 하는 수 없이 수용한다는 것이다. 구체적 증거는커녕 구체적 의혹도 없는 상황에서 기사보기[오마이뉴스] 검찰, '김용철 차명계좌' 일부 확인
삼성 비자금 조성 및 사용, 경영권 승계 불법 의혹을 조사하고 있는 검찰 특별수사·감찰본부는 29일 오전 김용철 변호사의 차명계좌로 의심되는 계좌 일부를 파악하고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김수남 특수본부 차장검사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전국 87개 금융기관에 김 변호사가 삼성에 입사한 97년 8월부터 현재까지 김 변호사의 명의로 된 계좌를 확인해본 결과 일부 개설되어있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아직 김 변호사 본인의 확인 작...[조선일보] 개신교 목회자들도 '삼성 엄정수사 촉구'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이 제기한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과 관련, 개신교 목회자들도 단식 기도회를 갖고 사건의 엄정한 처리를 촉구하고 나섰다.한국 기독교장로회총회 소속 목회자 20여명은 29일 서울 수유리 기장총회 아카데미 하우스 채플실에서 '삼성사 건 엄정처리와 깨끗하고 바른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금식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30일 새벽까지 음식을 먹지 않고 밤을 새고 기도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뇌물을 먹고 옳은 것을 옳다고 하지 못하는 사람들 때문에 빈부격차는 더욱 ...[한국일보] '삼성 비자금' 특수본부 김수남 차장검사 문답
김수남 '삼성 비자금 조성 및 로비 의혹'특별수사ㆍ감찰본부 차장검사는 29일 브리핑에서 \"이번 사건 관련자 일부를 추가 출국금지...기사보기[머니투데이] 참여연대·민변, 검찰에 '삼성' 엄정 수사 촉구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29일 삼성 비자금 의혹 사건에 대해 검찰이 엄정하게 수사해 줄 것을 촉구했다. 참여연대와 민변 관계자는 이날 오전 검찰 특별수사·감찰본부의 고발인 조사를 받은 뒤 대검 기자실에 들러 이같이 밝히고, 특본에 제출한 '고발인 진술서'를 통해 특별본부 수사의 방...[경향신문] 檢 "김용철 변호사 차명계좌 추가 확인"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비자금 의혹을 최초 폭로한 김용철 변호사의 차명계좌로 의심되는 계좌를 발견하고 전국 87개 금융기관의 계좌내역을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특별수사·감찰본...[한국일보] "'삼성비자금' 김용철 변호사 차명계좌 확인 중"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검찰이 김용철 변호사의 차명계좌로 의심되는 계좌를 일부 발견해 확인 작업에 나섰다. ...기사보기[경향신문] 김용철 변호사 "매일이라도 조사 받겠다"
'삼성 비자금'의혹을 제기한 김용철 변호사가 이틀째 검찰 조사를 받았다. 자정을 넘기는 강도높은 조사에도 불구하고 김 변호사는 "매일이라도 조사를 받겠다"며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경향신문] 檢, 참여연대·민변 '삼성 비자금' 고발인 조사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29일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측에 고발인 자격으로 출석, 고발 내용을 진술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검찰 특별수사·감찰본부(본부장 박한철 검사장)는...[프레시안] 검찰, '김용철 계좌 추적' 87개 금융기관으로 확대
검찰의 '삼성 비리 의혹' 특별수사·감찰본부(본부장 박한철 검사장)가 첫 성과를 내기 시작했다. 김용철 변호사가 제일 먼저 폭로한 '차명계좌 비자금 관리' 의혹 부분이다.특별수사본부 29일 오전 일부 금융기관으로부터 김 변호사 명의의 계좌가 개설돼 있다는 통보를 받았고, 김 변호사 명의의 계좌추적을 전국 87개 금융기관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김수남 차장검사는 "김 변호사가 고발장에 적시된 4개 계좌 외에 자신의 계좌가 아닌 차명계좌가 더 있다고 주장해 확인 작업을 하고 있다"며 "차명계좌인지 여부를 확... 기사보기[조선일보] '삼성 비자금' 특수본부 김수남 차장검사 문답
김수남 '삼성 비자금 조성 및 로비 의혹' 특별수사ㆍ감찰본부 차장검사는 29일 브리핑에서 "이번 사건 관련자 일부를 추가 출국금지 조치했으며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관계자에 대한 고발인 조사를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차명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김용철 변호사 본인이 공개한 것 이외에 그의 명의로 개설된 금융계좌를 더 확인했다"고 덧붙였다.다음은 일문일답. --추가 확인된 계좌는 김 변호사가 모르는 것인가. 본인이 계좌 확인 작업에 동의했나.[머니투데이] 검찰, 삼성 관계자 등 추가출금(상보)
삼성 비자금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감찰본부(본부장 박한철)는 이번 사건 관련자 일부를 추가로 출국금지했다고 29일 밝혔다.검찰은 또 김 변호사 명의로 개설된 차명계좌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김 변호사 명의의 계좌가 추가로 개설돼 있다는 통보를 받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김수남 특별본부 ...[한겨레신문] '삼성 비자금' 김용철 변호사 차명계좌 확인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29일 전국 87개 금융기관을 상대로 김용철 변호사의 명의로 개설된 차명계좌를 확인 중이며 일부 계좌가 개설돼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수남 특별수사ㆍ감찰본부(본부장 박한철 검사장) 차장검사는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김 변호사가 고발장에 적시된 4개 계좌 외에 차명계좌가 더 있다고 주장해..[동아일보] 홍송원씨 그림 공개 안하나 못하나
서미갤러리 홍송원 대표가 이건희 삼성 회장의 부인 홍라희 씨를 위해 대신 구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리히텐슈타인의 '행복한 눈물'을 공개할 지, 공개하지 ...[동아일보] "'삼성비자금' 김용철 변호사 차명계좌 확인 중"
검찰, 일부 관련자 추가 출국금지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검찰이 김용철 변호사의 차명계좌로 의심되는 계좌를 일부 발견해 확인 작업에 나섰 ...[조선일보] 검찰, 참여연대ㆍ민변 '삼성비자금' 고발인 조사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29일 오전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측에 고발인 자격으로 출석해 고발 내용을 진술해 달라고 요청했다.검찰 특별수사ㆍ감찰본부(본부장 박한철 검사장)는 고발인 조사를 통해 ▲삼성그 룹 경영권 불법승계 ▲비자금 조성과 사용 ▲정.관계 로비 등 고발 내용을 확인하고, 진술 내용을 토대로 고발인 진술조서를 작성할 방침이다.이와 관련,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이날 오전 11시에 특별수사본부를 방문해 '삼성 비리 ' 수사 관련 의견서를 제출할...[조선일보] 홍송원씨 그림 공개 안하나 못하나
서미갤러리 홍송원 대표가 이건희 삼성 회장의 부인 홍라희 씨를 위해 대신 구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리히텐슈타인의 '행복한 눈물'을 공개할 지, 공개하지 않을 지가 세간의 관심이다.홍 대표는 지난 23일 한겨레21과의 인터뷰에서는 그림에 대해 모르며 다룬바 없다고 했다가 26일 김용철 변호사의 폭로가 있은 후에는 자신이 갖고 있다고 말을 바꿨다. 홍 대표는 또 한 방송과의 인터뷰에서는 크리스티 경매에서 낙찰받은 작품은 모두 개인 컬렉터에게 팔았다는 말도 했다. 28일에도 홍 대표의 말바꾸기는 계속돼 여...[동아일보] 檢, 참여연대ㆍ민변 '삼성비자금' 고발인 조사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29일 오전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측에 고발인 자격으로 출석해 고발 내용을 진술해 달라고 요 ...[동아일보] 금감위원장 "삼성 의혹, 법·원칙따라 처리"
김용덕 금융감독위원장은 29일 삼성그룹과 관련된 각종 의혹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 ...[조선일보] 조사받고 돌아간 김용철, "7분의 1쯤 말한 것 같다"
"7분의 1쯤 말한 것 같습니다."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을 폭로한 김용철(49) 변호사는 29일 새벽 0시 20분 조사를 받던 서울중앙지검을 나서며 취재진에게 "검찰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를 7분의 1쯤 말한 것 같다"고 밝힌 후 귀가했다. 이틀째 자진출두해 조사를 받은 김 변호사는 전날과 달리 밝은 표정으로 15층 특별수사본부에서 내려왔다. 그는 기다리고 있던 취재진에게 "노무현 대통령은 권위를 벗어던진 훌륭한 분"이라고 먼저 말한 후, "하지만 (노 대통령이) 이중, 삼중 수사를 하지 마라고 지시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