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블로그 판올림이라는 글에서 말한 것처럼 1.0.x에서 1.1.0.2로 판올림하면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했다. 따라서 지금은 1.1.1 RC2 판을 사용하고 있다. 블로그 판올림에서 문제가 됐던 점 중 개선된 부분도 있고, 개선되지 않은 부분도 있다. 지난 번에 언급한 문제는 다음과 같다.

  1. 답글과 트랙백이 펼쳐지는 문제
    inureyes님에 따르면 이미 해결된 문제라고 한다. 그런데 확인해보니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다. 처음에는 나도 해결된 것으로 봤다. 그 이유는 '1.1.1 RC1'에 태터툴즈 패치: 목록 한 쪽당 글 수에서 설명한 TraceWatch 통계 보완 패치를 적용하지 않았기 때문이 었다. 나는 https://offree.net/으로 접속하면 자동으로 https://offree.net/609처럼 접속하도록 패치[1]해서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패치하면 여전히 답글과 걸린글이 펼쳐진다. 즉, 펌링크로 접속하는 경우 펼쳐지는 문제였다.

  2. 목록 한 쪽당 글 수
    사용자의 요청에 의한 것이므로 아직까지는 해결책이 없는 것 같다. 결국 태터툴즈 패치: 목록 한 쪽당 글 수에서 설명한 것처럼 직접 패치해서 썼다.

  3. 피드 통계 플러그인 문제
    '1.1.1 RC1'에서는 테이블을 강제로 추가해도 동작하지 않았다. 그런데 '1.1.1 RC2'에서는 잘 동작한다. 문제는 태터툴즈 1.1.1 정식후보 2를 공개합니다.라는 글에서는 AD_Subscription_Default 폴더를 삭제하면 되는 것으로 되어 있지만 이 폴더를 삭제하면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았다.

    '플러그인 데이터 관리'에서 확인해보니 tt_SubscriptionLogs, tt_SubscriptionStatistics라는 테이블은 잘 생성되었지만 '사용 여부'는 플러그인의 사용 상태와 무관하게 항상 '미사용'이었고 '플러그인의 이름'은 AD_Subscription_Default였다.

    결국 PN_Subscription_Default 폴더와 AD_Subscription_Default 폴더을 비교해보고 AD_Subscription_Default 폴더 대신에 PN_Subscription_Default 폴더를 삭제하자 정상적으로 동작되었다.

  4. 댓글의 시간이 바뀌는 문제
    inureyes님에 따르면 댓글을 단 뒤 수정되는 것을 알리기 위해 변경했다고 한다. 다만 내가 관여할 부분은 아니지만 댓글의 원 시간을 유지하고 수정 시간을 함께 표기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

  5. 걸린글 메시지
    걸린글을 쏘면 꼭 '글을 걸 수 없다'는 메시지가 뜬다. 그런데 막상 확인해보면 잘 걸려있다. 1.1.0.2부터 1.1.1 RC2 까지 같다.

  6. 티스토리 걸린글
    다른 곳에서 내 블로그로 걸린글을 쏘면 잘 걸린다. 그런데 어떻게 된 일인지 1.1.0.2로 판올림한 뒤 부터는 티스토리에서 쏜 걸린 글이 걸리지 않는다. 티스토리도 기반이라 '글을 걸 수 없다'는 메시지가 뜬다. 그런데 티스토리는 정말로 안걸린다.

  7. 스킨 출력 문제
    스킨의 XML 값에 40 이상의 값을 지정하면 모두 가장 작은 값인 3으로 초기화된다. 이 부분은 RC2에도 같다(60으로 설정해서 시험함). 다만 RC2에서는 40 이하로 제한되었던 값이 더 커졌다. 현재는 다운 메뉴에서 제공하는 값 중 50으로 설정해서 사용하고 있다.

  8. 압축 전송 플러그인
    하루 전송량이 부족해서 만든 압축 전송 플러그인을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이 압축 전송 플러그인에 적당한 이벤트가 없어서 지금까지는 관련된 모든 파일을 패치해서 사용했었다. '1.1.1 RC2'에서는 OBStartOBEnd라는 이벤트 핸들러를 제공하므로 더 이상 파일을 패치할 필요가 없어졌다. inureyes님 감사합니다.

이외에 아직까지 특별한 문제점은 발견하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이런 글은 태터툴즈 포럼에 올려야 하지만 로그인해야 글을 쓸 수 있고, 로그인 ID도 암호로 생각나지 않고, 암호를 다시 복구하는 것도 귀찮아서 그냥 블로그에 올리게되었다.

관련 글타래


  1. 이렇게 패치해서 사용하는 이유는 두 가지이다. 첫번째는 TraceWatch 통계 보완을 위한 것이고, 두번째는 이렇게하고 '블로그당 글의 수'를 1로 설정하면 '페이지 링크'까지 펌링크로 표시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