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노부부가 금혼식을 맞게 되었다. 이들은 평생 금슬이 좋았고 이들의 결혼생활은 다른 사람들의 모범이 되었기때문에 마을신문 기자가 이들의 결혼 비결을 인터뷰하게되었다.

할머니: 우리가 신혼여했을 갔을 때일꺼야. 낙타를 타고가는데 갑자기 낙타가 쓰러지더라구. 그러자 남편이 '한번' 그러는 거야
기자: 그래서요?

할머니: 다시 한참을 가는데 낙타가 또 쓰러지는 거야. 그러자 남편은 먼지를 툭툭 털더니 '두번' 그러는 거야
기자: 할머니, 제 질문은요...

할머니: 아 끝까지 들어보라니까. 또 한참을 가는데 낙타가 또 넘어지지 않겠어. 그러자 남편은 총을 꺼내더니 그 자리에서 쏴 죽이지 않겠어
기자: 저런 끔직했겠네요. 그래서요?

할머니: 내가 막 따졌지. 불쌍한 낙타를 왜 쏴죽이냐고
기자: 그랬더니요?

할머니: 남편이 그러더군 '한번'

관련 글타래

  • 남자의 나이 10대: 성냥불 - 슬쩍 긁기만 해도 활활 타오른다. 20대: 장작불 - 겉... 새창
  • 처녀막 서로를 무척 사랑하는 남녀가 있었다. 여자가 부모의 반대로 어느 부자집에... 새창
  • 힐러리의 향수광고 사진 출처: 향수 평행이론 르윈스키가 클린턴의 집무실에서 오럴 ... 새창
  • 삽입과 수정의 사이 강사: "그래요. 그게 뭔가요?" > >학생: "수정전에 사정이 빠졌어요" 인터넷에서 퍼온 글입니다. "> 컴퓨터학원의 아주 매력적인 여강사가 키보드의 명칭과 사용방법을 ... 새창
  • 잠옷 좀 다려 입지. 그래 한 중년 부부가 살고있었다. 부인은 남편이 몇 개월째 자기를 ... 새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