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톤을 주신 분의 PC 상태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 블로그에서 찾아봤는데 사양이 안나온 것 같습니다. 밥통 2500+라면 저랑 사양이 비슷합니다. 저도 밥통 2500+, RAM 1G, 하드 360G 이니까요.
PC의 남은 용량은 얼마나 되나요?
200G. 원래는 하드를 가득 채우는 타입입니다. 그런데, 얼마전 씨게이트 하드를 AS 받느라 모두 비우고, AS된 하드가 온지 얼마 되지 않아 남은 용량이 조금 많습니다.
현재 PC의 바탕화면은?
없습니다. 원래 바탕화면에 뭘 띄우면 산만해 보이기 때문에 오로지 테마로만 견딥니다.
바탕화면의 아이콘 수는?

한 개입니다. 휴지통. 지금은 팁을 적용하지 않았지만 휴지통도 치워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탕화면에 점점이 있는 아이콘은 DK Notes라는 쪽지 프로그램입니다.

바탕화면의 아이콘은 정리정돈 되어있나요?
위에서 얘기했듯이 아이콘이 하나라 정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용량을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폴더를 공개해 주세요!!!
각종 프로그램을 모아놓은 폴더입니다. 72G 정도 되는 군요. PC를 처음 구입할 때 모은 자료까지 있기 때문에 조금 큽니다(아닌가요?)
몰래 숨겨놓은 폴더가 있나요?
PC를 혼자서 사용하고 -L을 누르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숨겨둔 폴더는 필요가 없습니다.
휴지통을 공개해 주세요!!
공개할 것이 없습니다. 항상 비워져 있으니까요. 지우는 것도 습관적으로 Shift-Del로 지웁니다. 가끔이지만 실수로 엉뚱한 파일을 지우면 File Scavenger로 복구합니다.
시작버튼 =>프로그램을 눌러보면?

그냥 XP 기본을 사용합니다. 다만 고정 메뉴에는 Total Commander를 등록해 두고 있습니다.

지저분한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항상 정리해 두고 있습니다.

PC를 같이 사용하는 사람이 있다면 안 좋은 점이 있나요?
같이 사용하는 사람이 PC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쓸데없는 프로그램, 악성 프로그램이 다수 깔리더군요(집에서 사용하는 PC). 이 때문에 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어지간 하면 같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바톤을 넘겨줄 분을 적어주세요!!
Dust님, myblade님, noopy님 정도가 기억에 납니다. 그런데,,, 바톤을 받으실지는 모르겠군요.

저는 컴퓨터를 폴더부터 깔끔하게 정리해서 사용하는 편입니다. 루트 폴더는 보통 5개 미만입니다. 컴퓨터 역시 불필요한 서비스는 모두 죽이고, RUN 레지스트리는 잠그고, Autorun을 이용해서 불필요한 모든 프로그램 및 확장, BHO는 삭제합니다. 따라서 현재 사양으로도 아주 만족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덧글: 바톤을 주신 작인인장님께 감사드리며 바톤을 받을 실 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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